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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79 건 검색)

후지필름 코리아,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 16종 겨울 맞이 캐시백 프로모션 실시
2024. 11. 06 02:39 생활|생활|생활|생활|생활
후지필름 코리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겨울 시즌을 맞아 각종 연말연시 모임, 여행, 출사 등으로 카메라와 렌즈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폭넓은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품목은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인 X시리즈 및 GFX 시리즈 바디와 키트, XF렌즈 및 GF렌즈 등 총 16종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후지필름 공식 판매처에서 12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1월 8일까지 정품 등록 및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캐시백 금액은 10만원부터 최대 60만원까지 제품별로 상이하다. 상세 내용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메라 라인업은 X시리즈 및 GFX시리즈의 바디 및 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후지필름의 5세대 디바이스인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가 탑재된 X시리즈 중 ▲X-H2S, ▲X-H2, 풀프레임 센서보다 1.7배 큰 라지포맷 센서의 초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 GFX시리즈의 ▲GFX100S II, ▲GFX100 II가 포함됐다. 다양한 종류의 렌즈들도 캐시백 항목에 해당된다. X시스템과 결합하는 XF렌즈는 대구경 광각 단렌즈인 ▲XF18mmF1.4 R LM WR, ▲XF23mmF1.4 R LM WR, 준망원 단렌즈 ▲XF56mmF1.2 R WR, 망원 줌렌즈 ▲XF50-140mmF2.8 R LM OIS WR부터 작고 가벼운 폼펙터, 빠른 초점,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초망원 줌렌즈 ▲XF100-400mmF4.5-5.6 R LM OIS WR, ▲XF150-600mmF5.6-8 R LM OIS WR까지 총 6종이다. 또 1억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커버하는 GFX 시스템 전용 GF렌즈로는 표준 단렌즈인 ▲GF55mmF1.7 R WR,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진 대구경 단렌즈인 ▲GF80mmF1.7 R WR, 높은 해상력과 아웃포커스 효과로 인물 촬영에 적합한 망원렌즈 ▲GF110mmF2 R LM WR, 다목적 광각 줌렌즈 ▲GF32-64mmF4 R LM WR, 표준 줌렌즈 ▲GF45-100mmF4 R LM OIS WR, 망원 줌렌즈 ▲GF100-200mmF5.6 R LM OIS WR까지 총 6종이 포함됐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후지필름을 대표하는 X시리즈와 GFX시리즈의 주요 제품과 함께 다양한 렌즈 라인업으로 폭넓은 선택지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카메라와 렌즈를 새롭게 구매하거나 개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유저들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사진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엑스 서밋 2024 클레이 스튜디오’(X Summit 2024 CLAY Studio)에서 역대 X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X-M5’와 신제품 렌즈 2종인 ‘XF16-55mmF2.8 R LM WR II’, ‘XF500mmF5.6 R LM OIS WR’을 선보이며 전 세계 카메라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후지필름, X Summit 2024 CLAY Studio서 X-M5 및 신규 렌즈 2종 발표
2024. 10. 19 06:54 생활|생활|생활|생활
후지필름 후지필름이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엑스 서밋 2024 클레이 스튜디오’(X Summit 2024 CLAY Studio)에서 고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공개해 전 세계 카메라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 서밋’은 후지필름의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로 이번 테마는 ‘디자인’이다. 후지필름은 이번 테마를 고려해 그 근간이 되는 클레이 스튜디오를 장소로 선정했다. 클레이 스튜디오는 후지필름의 남다른 디자인이 탄생되는 곳이다. ‘점토’라는 뜻을 가진 ‘클레이(CLAY)’의 의미를 담아 디자이너의 풍부한 발상을 자유자재로 형상화할 수 있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또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며 ‘완성되지 않은 디자인 스튜디오’라는 콘셉트 아래 후지필름 X시리즈의 보편화 속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후지필름 후지필름은 이날 역대 X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X-M5’와 신제품 렌즈 2종인 ‘XF16-55mmF2.8 R LM WR II’, ‘XF500mmF5.6 R LM OIS WR’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엑스 서밋을 통해 공개된 ▲X-M5는 261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X-Trans™ CMOS 4’ 센서와 최신 고속 화상 처리 엔진인 ‘X-Processor 5’가 탑재된 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감지하는 오토포커스(AF) 예측 알고리즘을 비롯해 강력한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어 초심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누구나 다양한 촬영 상황에 활용 가능하다. 높은 휴대성도 갖췄다. 355g의 무게로, 콤팩트한 바디를 자랑하는 X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가벼워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X시리즈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탑플레이트의 다이얼 배치도 눈에 띈다. 좌측 ‘필름 시뮬레이션 전용 다이얼’을 통해서는 피사체나 환경에 맞춰 20가지 중 원하는 모드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며 우측 모드 다이얼에서 자동 모드를 선택하면 최적의 촬영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후지필름 뿐만 아니다. 오토포커스(AF) 예측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피사체 연속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초점이 유지된다. 또 피사체 감지 AF와 딥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동물, 조류, 곤충, 자전거, 자동차, 모터사이클, 기차, 비행기, 드론 등 다양한 피사체를 정확하게 탐지하고 초점을 맞추는 데에도 용이하다. 동영상 관련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4:2:2 10bit 컬러로 6.2K/30P 영상을 카메라 내부에 기록할 수 있으며 4K/60P와 1080/240P 등 고해상도 옵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새롭게 도입된 ’9:16 쇼트 무비 모드’는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최적화된 새로 영상 촬영에 적합하다. 또 8Mbps와 25Mbps의 새로운 비트 전송률이 추가되어 촬영 시 이를 선택하면 외부 디바이스로의 전송이나 촬영한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바로 업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3개의 내장 마이크가 적용되어 상황에 따라 서라운드, 전면, 후면 외에도 전면 및 후면 등 네 가지 마이크 방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소음과 같이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줄여주는 정적 노이즈 감소 기능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후지필름 신규 렌즈 2종 중 하나인 ▲ XF16-55mmF2.8 R LM WR II(35mm 환산 기준 24-76mm)는 광각부터 중망원까지 커버하는 표준 줌 렌즈로 XF16-55mmF2.8 R LM WR의 후속작이자 XF 렌즈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37% 가벼워진 약 410g의 무게와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비구면 렌즈 4매와 수퍼 ED 렌즈 1매, ED 렌즈 3매를 포함한 11군 16매 구성으로 색수차를 최소화해 해상도가 뛰어나며 리니어 모터가 결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에 의해 최대 0.02초의 고속 고정밀 AF를 구현했다. 비구면 렌즈의 정밀 제조 기술 향상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해 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케 효과가 가능해 자연, 풍경, 인물 등 다양한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XF 렌즈 라인업 최초로 ‘조리개 클릭 스위치’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조리개 조정 시 밝기를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12개의 실링 처리로 방진 및 방수, 오염 방지 기능은 물론, 전면 불소 코팅으로 내후성을 강화했으며 특히 X-H2S 등 내후성이 강한 제품과 결합하면 악천후 속 장시간 촬영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후지필름 ▲ XF500mmF5.6 R LM OIS WR은 프리미엄 초망원 단렌즈다. XF렌즈 라인업 중 초점거리가 가장 길며, 텔레컨버터 XF1.4X TC WR와 사용 시 최대 700mm까지 커버해 스포츠 경기나 야생 동물, 항공기 촬영에 적합하다. 1,335g으로 동급 대비 가볍고 콤팩트해 야외에서 높은 기동성을 보장하고, 리니어 모터가 적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을 통해 최대 0.33초의 빠른 AF가 가능하다. 여기에 강력한 5.5스탑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돼 핸드헬드 촬영에도 용이하며, 포커스 리미터를 통해 5m 이상 떨어진 피사체의 경우 초점 구동 범위를 제한해 빠른 AF 촬영이 가능하다. XF500mmF5.6 R LM OIS WR은 14군 21매 중 ED 렌즈 5매, 슈퍼 ED 렌즈 2매를 사용해 초망원 렌즈에서 흔히 발생하는 색수차 현상을 철저하게 억제했다. 렌즈 배럴 20곳에 실링 처리가 되어있어 방진 및 영하 10°C 방한 등 높은 내후성을 자랑하며, 전면 렌즈에 적용된 불소 코팅으로 습기나 오염에도 강하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엑스 서밋을 통해 공개된 X-M5는 X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유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후지필름의 메인 유저층인 203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함께 공개된 2종의 렌즈도 많이 기다리셨을 렌즈다. XF16-55mmF2.8은 사진이나 영상분야 모두에서 매력적일 것이며, XF500mmF5.6은 X시리즈의 촬영 영역을 대폭 확대하면서 고해상도와 소형화를 동시 실현해 후지필름의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솥밥’ 더보이즈→더크루원, ‘아육대’ 혼성 양궁 은메달…렌즈 박살
2024. 09. 19 10:26 연예|연예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 영훈, 위클리 지한, 조아, 더크루원 정승환이 ‘아육대’ 혼성 양궁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더보이즈 영훈, 위클리 지한, 조아, 더크루원 정승환이 한 팀을 이뤄 혼성 양궁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아육대’ 혼성 양궁 경기는 같은 소속사인 남녀 아이돌들이 팀을 이뤄 출전한 소속사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IST팀은 치열한 접전 끝 결승에 오르며 웨이크원팀과 수준 높은 명승부를 이어갔다. 먼저, 첫 사수로 나선 위클리 지한과 조아는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슈팅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때 고득점과 더불어 지한의 러블리한 보조개와 조아의 손키스 세리머니가 중계 카메라에 클로즈업되는 등 비현실적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더보이즈 영훈은 지난 2018년 추석 특집 ‘아육대’에서 남자 양궁 금메달을 획득한 바, ‘양궁돌 명가’답게 내공이 묻어나는 안정적인 자세로 연신 고득점을 쏘며 상대 팀과의 점수차를 쉽게 벌려냈다. 그 가운데, 세상 무해한 꽃미소로 엑스텐을 쏴 렌즈를 박살시키는 등 ‘퍼펙트 골드’가 경기장을 뒤흔드는 환호를 불렀다. 마지막 주자 더크루원 정승환은 부동의 칼각 자세로 연속 고득점을 쏘며 ‘만능 해결사’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두고 MC는 “굉장히 노련해보인다. 코치님을 이길만하다. 너무 잘한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초접전 점수 차로 아쉽게도 결승에서 패했지만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과 서로를 격려하는 등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아이에스티 선후배들의 한솥밥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영훈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쉬(Gibberish)’로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미주, 아시아, 유럽 등 총 1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제너레이션 II’로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지한과 조아가 속한 그룹 위클리는 미주 9개 도시에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 중이며, 정승환은 ATBO와 저스트비의 프로젝트 그룹 더크루원으로 오는 19일 첫방송되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출격을 앞두고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초고화질 GFX100S II 및 초망원 렌즈 GF500mmF5.6 R LM OIS WR 론칭
2024. 06. 26 02:48 생활|생활|생활|생활
후지필름 코리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GFX시리즈 신제품인 GFX100S II와 신규 GF렌즈인 GF500mmF5.6 R LM OIS WR을 정식 론칭 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출시된 GFX100S II와 GF500mmF5.6 R LM OIS WR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GFX100S II 바디는 699만 9000원, GF500mmF5.6 R LM OIS WR은 519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엑스 서밋 2024 시드니’를 통해 선보인 GFX100S II는 풀프레임 대비 1.7배 큰 라지포맷 센서의 초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다. 높이 104.2mm, 너비 87.2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역대 라지포맷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883g의 무게를 자랑한다. GFX100S II에는 1억 2백만 화소의 ‘GFX 102MP CMOS II’와 5세대 이미지 처리 센서 ‘X-Processor 5’가 탑재됐다. 빠르고 정밀하게 신호를 판독해 초당 7.0 프레임의 연사가 가능하고 AI 기반의 AF 및 예측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포착한다. 뿐만 아니다. 최대 8스톱의 5축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IBIS)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핸드헬드 촬영을 지원한다. 또, 이미지 센서와 바디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 장치를 이용해 4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거나, 가색 없는 ‘리얼 컬러’의 1억 200만 화소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픽셀 시프트 멀티 샷’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리얼라 에이스(REALA ACE)를 포함한 20가지의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도 탑재됐다. 전문 영상 제작을 위한 광범위한 성능과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도 돋보인다. GFX100S II는 카메라 내부에 4K/30P 4:2:2 10bit 영상을 기록하며 AF-C+와이드/추적 AF 모드로 프레임 안의 여러 피사체 중 특정 피사체를 선택하고 추적한다. 이 밖에도 13스톱 이상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기록하는 F-Log2와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결과물이 자동 업로드되는 ‘Frame.io Camera to Cloud’로 후반 작업 시간까지 단축시킨다. GFX100S II와 함께 새로운 GF렌즈인 GF500mmF5.6 R LM OIS WR도 정식 판매된다. 프리미엄 초망원 렌즈인 GF500mmF5.6 R LM OIS WR은 동급 대비 가벼운 1375g으로 야외에서 높은 기동성을 보장한다. GF렌즈 라인업 중 초점거리가 가장 길며 텔레컨버터 GF1.4X TC WR과 사용 시 최대 700mm까지 커버해 스포츠 경기나 야생 동물 촬영에 적합하다. GF500mmF5.6 R LM OIS WR은 14군 21매 중 ED 렌즈 5매, 슈퍼 ED 렌즈 2매를 사용해 초망원 렌즈에서 발생하기 쉬운 색수차 현상을 최소화했다. 리니어 모터가 적용된 이너포커스 시스템을 통해 최대 0.31초의 빠른 AF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6스톱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핸드헬드 촬영에 용이하며, 포커스 리미터를 통해 5m 이상의 피사체의 경우 초점 구동 범위를 제한해 빠른 AF 촬영도 지원한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GFX100S II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8월 7일까지 제품 구매 후 8월 14일까지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배터리(NP-W235), 충전기(BC-W235), 5TB(테라바이트) 외장하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GFX100S II는 GFX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라지포맷 미러리스의 고도화된 성능을 처음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다”라며, “GFX100S II는 물론 GF렌즈 신제품을 통해 경량성과 콤팩트함이 더해진 후지필름의 앞선 기술력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GFX100S II와 함께 지난 엑스 서밋 2024 시드니에서 공개된 X-T50의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X-T50의 경우 7월 31일까지 구매 후 8월 7일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특별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경X현장]공 잘 보기 위해 렌즈 대신 안경 선택한 두산 허경민 “불편하지 않냐구요? 전 수빈이처럼 발이 안 빨라서…”
2024. 05. 10 06:00 야구
두산 허경민이 9일 고척 키움전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척 | 김하진 기자 올시즌 두산 허경민(34)은 작은 변화를 줬다. 그동안은 렌즈를 끼고 경기를 했다면 이제는 안경을 쓰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도 그랬다. 이날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허경민은 안경을 쓰고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더 또렷한 시력으로 결승타도 쳤다. 허경민은 2-2로 맞선 9회 1사 만루에서 키움 주승우를 상대로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 적시타에 이어 강승호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두산은 5-2로 승리할 수 있었다. 허경민의 성적은 4타수 2안타 2타점이었다. 결승타는 시즌 첫번째 나온 기록이다. 허경민은 “오늘은 내가 묻히지 않고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잠실에 갈 것 같다”고 했다. 9일 고척 키움전에서 9회 결승타를 친 두산 허경민. 두산 베어스 제공 9회 결승타를 치는 순간에는 스스로도 만족한 타구가 나왔다. 1루에 나가서는 두 팔을 번쩍 들어보이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허경민은 “치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타구가 예전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종범 선배님이 좌중간 친 타구처럼 갔다. 1루에 가서 코치님에게 ‘소름 돋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맞았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그 순간 ‘내가 해냈구나’라는 기쁨을 느꼈다던 허경민은 “연장은 가고 싶지 않았다. 필승조가 다 나온 상태였고 주말 경기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빨리 끝내는게 저희 팀에게도 좋은 거기 때문에 해결하고 싶었는데 그게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올시즌 꾸준한 타격을 이어가고 있는 허경민은 그 비결로 “너무 멀리 보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잘 될 때나 안 될 때나 일정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고 더그아웃에서 코치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그거 믿고 시즌을 잘 치러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안경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허경민은 안경을 낀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그는 “선명도가 다르다”며 “렌즈를 끼면 공이 보여야 될 찰나에 이물감이 느껴졌는데 안경을 씀으로서 선명도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스프링캠프를 마친 후 안경을 쓰기로 결심했다. 허경민은 “캠프 때 안타를 정말 하나도 못 치고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반신반의하면서 썼다. 그 때도 안타는 안 나오긴 했지만 공이 잘 보이는 것 하나 믿고 계속 쓰고 있다. 지금까지는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안경을 쓰고 뛰고 있는 두산 허경민. 두산 베어스 제공 주변 안경을 쓰는 동료들의 말에 따르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더 힘들다고 한다. 허경민은 “그런데 그 불편함보다는 지금 현재 만족감으로는 앞으로 계속 쓸 것 같다”고 했다. 그럼 주루나 수비할 때 몸이 흔들리는데 그 때는 불편하지 않을까. 허경미은 “내가 그렇게 발이 안 빨라서 그렇게 크게 흔들리는 경우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수빈 같은 선수가 쓰면 흔들리겠지만, 나는 괜찮다”라며 다시 한번 좌중을 웃겼다. 워낙 팀 분위기가 좋기에 나올 수 있는 재치였다. 허경민은 “지금 누구라 할 것 없이 다 잘해줘서 승리를 하고 있다. 야구는 혼자 잘해서 이기는게 아니고 단체가 잘해야 이긴다. 오늘은 내가 도움이 됐지만 또 다른 선수가 팀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스경X현장
고민시, 한국알콘 워터렌즈 새 얼굴 됐다
2024. 02. 05 09:41 연예
한국알콘 제공 배우 고민시가 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 얼굴이 됐다.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자사 대표 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 (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 )’ 근시 난시용, 멀티포컬 (multifocal, 다초점 )과 한달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 한달용 (TOTAL30®, 토탈 30)’ 근시 난시용이 있다. 워터렌즈에 적용된 ‘워터그라디언트 재질’은 우수한 산소투과율이 특징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과 높은 표면 함수율이 특징인 표면 재질을 결합해 만들어진 복합재질이다. 회사 측은 “알콘의 대표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 뮤즈로서 고유한 매력을 가진 고민시 배우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워터렌즈와 워터렌즈 한달용 모두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모델 고민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민시가 출연하게 될 워터렌즈의 새로운 광고는 안경원 및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나아가 알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워터렌즈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화보 등을 공개하는 등, 고민시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안내렌즈삽입술 시행 전 필요한 검사 과정은?
2024. 01. 22 10:59 생활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 안내렌즈삽입술은 안구 내에 렌즈를 삽입하는 원리로 기존 라식, 라섹 수술의 적용 범위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눈 안에 인체친화적 렌즈를 넣어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빛 번짐,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는다면 눈 안에 삽입한 렌즈를 제거해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아울러 고도난시, 초고도근시가 있어도 렌즈삽입술이 가능하다. 다만 렌즈 종류에 따라 전방렌즈, 후방렌즈로 나뉘는 만큼 개개인에 최적화된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또 첨단 장비를 이용해 초정밀 3차원적 안구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다. 만약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렌즈삽입술을 시행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렌즈삽입술 전 정밀 검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데 먼저 초음파 생체 현미경(Ultrasound BioMicroscope, UBM) 검사를 꼽을 수 있다. 만약 렌즈 크기가 맞지 않으면 안내렌즈삽입술을 또 다시 시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심지어 지나치게 큰 렌즈를 삽입할 경우 안압 상승의 위험이 커진다. 반대로 작은 렌즈를 넣을 경우 백내장 발병 위험이 따른다. UBM 검사는 초정밀 초음파를 이용해 렌즈가 자리할 홍채 후방 공간을 3D 영상화하여 정밀 즉청하는 방법이다. 또한 수술 방해 요소인 홍채 낭종 등 여러 안질환 유무를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돕는다. 특히 단순 현미경이나 광학적 검사 장비로 직접 관찰할 수 없는 홍채 후방 공간의 거리 등을 UBM 검사로 정밀 측정할 수 있다. 덕분에 환자 눈에 꼭 맞는 크기의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렌즈 고정 부분이 놓일 위치에 홍채모양체 낭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낭종 자체는 특별히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낭종 위치 및 크기에 따라 안구 내 렌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삽입된 렌즈가 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움직이거나 뒤틀릴 수 있다. 때문에 수술 전 낭종 유무를 꼭 확인해야 한다. 반복 검사도 중요한데 우리 눈이 항상 미세한 움직임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수술 전 검사는 움직이는 물체의 사진을 찍는 것과 같다. 이로 인해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다른 모양, 다른 수치가 발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 번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 자체가 무리다. 아주 작은 수치의 차이를 보여도 수술 후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수 있다. 따라서 1차, 2차 검사 과정을 거치면서 수치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오차 범위를 줄여야 렌즈 도수 및 크기를 보다 더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은 “렌즈삽입술 시행 시 UBM 검사를 통해 렌즈가 놓일 위치, 안구 전방 깊이, 안과 질환 등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환자 개인별 안구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UBM 검사를 시행해 기존 안과 장비로는 볼 수 없었던 안구 내부의 해부학적 진단, 맞춤 치료 계회글 수립, 실천하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안내렌즈삽입술, 전방렌즈와 후방렌즈 중 더 좋은 것은?
2023. 12. 28 09:46 생활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 고도근시 또는 초고도근시 환자인 경우, 각막 두께가 지나치게 얇은 경우 라식 수술, 라섹 수술을 시행하기 어렵다. 각막을 절삭하는 원리인 만큼 각막 두께가 얇은 상태에서 수술을 실시하면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 및 수정체를 보존하면서 수정체 앞에 인체친화적인 특수 제작 렌즈를 이식하는 시력교정술이다. 렌즈삽입술 시행 전 3차원적 안구 구조를 파악한 뒤 개개인 안구 상태에 최적화된 렌즈 종류를 선택한다. 이후 삽입 위치를 선정하여 성공적인 렌즈삽입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처럼 렌즈삽입술은 근시 퇴행을 최소화한 시력교정술이다. 라식, 라섹처럼 각막을 깎지 않아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 기존의 부작용 우려가 없다. 수정체 손상이 없어 안전하고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만약에 발생할 부작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삽입된 렌즈를 언제든지 제거해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렌즈삽입술에 이용되는 렌즈는 전방렌즈와 후방렌즈로 나뉜다. 전방렌즈는 홍채, 각막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인데 홍채에 직접 렌즈를 고정하기 때문에 렌즈 이탈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후방렌즈는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원리다. 렌즈가 부드러우며 얇은 재질로 제작돼 안구 부담을 최소화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렌즈삽입술 전 UBM(초음파생체현미경)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UBM검사는 안구 후방을 촬영하여 렌즈가 위치할 부위에 공간과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다. 또 전방렌즈는 수술을 할 때 각막 내피 세포 손상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에 내피 세포 수가 적은 환자라면 수술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이때 내피세포수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각막내피세포는 각막을 투명하게 유지시키는데 기여하는 조직이다. 문제는 한 번 손상될 경우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약 각막 투명도가 떨어지면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막내피세포가 항상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후방렌즈는 수정체와 근접한 위치이기 때문에 백내장 발병률이 다소 높아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따라서 사전에 충분한 상담 및 검사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은 “난시미세교정도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데 난시는 초점이 한 점으로 일치하지 않아 겹쳐 보이는 증상”이라며 “렌즈 삽입 시 도수와 난시축이 아주 조금만 틀어져도 시력의 질 하락을 야기할 수 있는데 또 눈의 피로감을 증가시켜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일으키므로 안내렌즈삽입술 전 난시 교정 여부를 세밀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권은비, 컬러렌즈 브랜드 ‘렌즈타운’ 모델 발탁
2023. 12. 06 13:56 연예
권은비. 렌즈타운 제공 가수 권은비가 ‘렌즈타운’의 새 모델이 됐다. 6일 컬러렌즈 브랜드 ‘렌즈타운’ ㈜코코엘은 23/24 시즌을 맞이해 권은비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지난 달 ‘렌즈타운’의 전속모델로서 화보 및 광고 촬영을 마쳤다. 특유의 동그란 눈과 깨끗한 피부가 다양한 컬러렌즈 스타일을 만나 다채로운 이미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렌즈타운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권은비만의 색다른 느낌의 화보를 만들어 냈으며, ‘렌즈타운’ 브랜드의 메세지를 잘 표현해 MZ고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알렸다. 렌즈타운은 70여개의 국내 매장과 대만 홍콩 등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있으며, 원데이렌즈, 먼슬리렌즈, 난시용렌즈, 코스튬렌즈 등 다양한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렌즈타운은 지금까지 우주소녀, 청하, 한소희 등을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와는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모든 화보 영상 및 인터뷰는 렌즈타운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곧 만날 수 있다.
예쁜 눈 빌리 츠키, 日 유명 렌즈 브랜드 모델
2023. 11. 01 15:25 연예
빌리 츠키. CRUUM 제공 ‘차세대 뷰티 여신’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일본 유명 렌즈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1일 렌즈 브랜드 ‘CRUUM’(크룸)은 츠키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CRUUM’은 다양화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계속 추구하며, 틀에 박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컬러 콘택트 렌즈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Z세대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츠키와 CRUUM이 지향하는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츠키는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OTT까지 섭렵하며 ‘Z세대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 8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해 완벽한 몰입도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츠키는 이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뷰티 콘텐츠 ‘츠키의 뷰티파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츠키 특유의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최근 U+모바일TV 웹 예능 ‘별의별걸’을 통해 츄, (여자)아이들 우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빌리 츠키. CRUUM 제공 특히, 역대 렌즈 브랜드의 모델은 주로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선정되는 가운데, ‘CRUUM’의 모델 역시 츠키로 새로이 선정되며 일본 내 Z세대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빌리의 뜨거운 인기와 높은 화제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 5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 가운데, 이들의 데뷔 소식은 후지TV 대표 아침 방송 ‘메자마시TV’, 니혼TV 인기 예능 ‘마츠코 회의’ 뿐만 아니라 빌보드 재팬, 산케이 스포츠 등이 집중 조명했다. 또한, 빌리는 지난 8월 K-팝 아티스트 대표로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 초청받아 LIVE ACT로 무대를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빌리는 지난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으로 컴백,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이내믹한 사운드 위에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빌리표 칼군무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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