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4 건 검색)
- 파리지앵 홀린 심문섭의 푸른 물결, 롯데호텔에서 만난다.
- 2024. 02. 15 10:52 레저/여행
- 심문섭 작가 작품이 롯데호텔 서울에 전시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심문섭 작가와 만난다. 프랑스 파리의 페로탕(Perrotin)에서 개인 전시회를 최근 성황리에 마친 심문섭 작가의 대표작 4점과 신작 2점이 오는 4월 10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 전시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프락 파리, 미하마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소장 중인 작가의 작품을 호텔 로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경남 통영 출신의 심문섭 작가는 전통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반(反)조각’ 작품으로 일찍이 국내 미술계의 새로운 기수로 떠올랐다. 이후 회화, 사진 등 작업 영역을 더욱 넓혀오면서 1971년부터 1975년까지 파리 비엔날레를 비롯해 상파울루, 시드니 비엔날레 등에도 연달아 출품하여 세계 무대에서도 지명도를 높였다. 특히 1981년 제2회 헨리무어 대상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예술성을 세계적으로 각인시킨 데 이어 파리 루아얄 정원 전시에 한국인 작가 최초로 초대되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 훈장 슈발리에를 받았다. “나의 작품 속에는 물이 흐른다. 나의 중심은 항상 바다에 있다”고 말하는 심문섭 작가는 고향인 경남 통영의 바다에서 얻은 영감을 자신의 예술 세계에 줄곧 투영해 왔다. 심문섭 작가 작품이 롯데호텔 서울에 전시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 전시에서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색조가 특징인 작가의 대표작 ‘The Presentation(제시)’ 중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2000년대 초부터 몰입해온 이 회화 연작은 캔버스 위에 반복적인 크고 넓은 붓질을 통해 바다의 이미지를 상기시키고, 독특한 재질감으로 만들어낸 파도의 움직임으로 숨 쉬는 생명의 모습을 표현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오픈월과의 협업으로 국내 첫 상업화랑인 ‘반도화랑’이 위치했던 롯데호텔 서울에서 동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심문섭 작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뜻깊다”라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향후에도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럭셔리 스테이의 진면목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에서 만난 파키스탄 전통 음식
- 2015. 04. 10 15:20 요리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에서 이국적인 맛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Exotic Pakistani Cuisine’이 바로 그 행사로, 파키스탄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요리를 맛보며 잠시나마 서남아시아에 다녀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색다른 맛의 세계를 담아낸 파키스탄 요리를 소개한다. 인도, 중국과 국경을 맞이하고 있는 나라, 파키스탄. 같은 아시아 대륙을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한반도와 전혀 다른 풍광,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문화로 인해 정서적으로 꽤 멀게 느껴졌던 나라다. 덕분에 파키스탄 현지 요리를 맛볼 기회도 드물었던 게 사실이다. 지난 3월 24~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에서 열린 ‘Exotic Pakistani Cuisine’ 이벤트는 그래서 더욱 특별했다. 파키스탄 셰프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재료들로 선보인 전통 음식들은 이색적인 풍미로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파키스탄 음식 문화는 얼핏 인도와 비슷한 것 같지만 향신료가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는 특색이 있다. 우리의 장맛이 집집마다, 지방마다 다르듯이 인도·파키스탄 지역 또한 집안에서 내려오는 레시피나 손맛에 따라 향신료의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 보통은 후추, 고추, 생강, 강황, 월계수 잎 등 여러 가지 향신료를 섞어 음식의 기본양념인 마살라(Massala)를 사용해 요리를 한다. 하지만 이 향신료 특유의 생경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파키스탄 음식을 먹는 게 쉽지 않을 터. 이런 경우에는 탄두리 치킨이나 인도식 튀김만두인 사모사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탄두리 치킨은 평소에 먹던 양념 치킨의 매콤한 맛과 비슷하고 사모사는 한국식 튀김만두와 맛과 모양이 거의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파키스탄 음식을 접할 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한 가지를 전하자면,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로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할랄 고기’만을 먹는다. ‘할랄’이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식 종교 의례에 따라 도살된 동물의 고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도축할 때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도축 전 병이 들었거나 이미 죽은 고기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원칙이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은 파키스탄식 쌀인 베리아니(Biryani) 볶음밥, 향신료를 섞어 만든 마살라로 양념한 닭고기 요리인 치킨 티카(Tikka),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치즈와 향긋한 시금치가 함께 어우러진 파니어(Paneer), 한국의 갈비찜처럼 매운 양념을 가미해 만든 쇠고기 요리. 파키스탄 요리는 이슬람 교리상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대신 양고기와 쇠고기를 활용한 음식이 많다. 그 중 고기를 다져 만든 카프타(Kafta)는 이슬람 국가에서 자주 먹는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떡갈비와 비슷한 맛이다. 우유와 렌틸콩, 마른 과일을 으깬 다음 우유, 버터와 함께 졸여낸 달콤한 디저트 뭉 할와(Moong Halwa)와 파키스탄식 라이스 푸딩인 키르(Kheer). 할와는 인도·파키스탄 지역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우유와 설탕, 밀가루 등을 걸쭉하게 졸여 캐러멜처럼 만들어낸 과자다. 한국의 양갱보다 조금 더 딱딱하고 끈적끈적한 질감이다. <■글&사진 / 서미정 기자 ■사진 제공 / 롯데호텔>
-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다! 롯데호텔 총주방장 이병우
- 2008. 01. 24 화제
- 오랫동안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한길을 걷는 사람은 그 분야의 ‘대가’임이 분명하다. 27년째 국내외 귀빈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만 봐도 그렇다. 슬로푸드(Slow Food) 운동을 펼치고,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그의 쉼 없는 도전을 엿본다.지난 2006년 4월, 한국을 찾은 한 남자로 인해 세상은 들썩였다. 미국 프로 풋볼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혼혈인 하인스 워드다. 하인스 워드와 그의 어머니는 방한 기간 동안 롯데호텔에 머물렀다. 당시 하인스 워드는 롯데호텔에서 맛본 요리에 상당히 만족했다고 한다. 이병우(53) 총주방장에게도 그 일은 잊을 수 없다. “하인스 워드가 맛본 한식은 미국에서 엄마가 해준 게 전부예요. 그가 한국 음식의 뿌리를 제대로 접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제대로 맛보게 해주고 싶어 신선로와 구절판 요리를 준비했죠. 처음 접하는 전통 한식이었지만 하인스 워드는 거부감 없이 잘 먹었어요. 그는 역시 한국 사람이었어요. 하인스 워드가 떡볶이와 순대 등도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줬어요.”슬로푸드 운동에 동참하라 요즘 이병우 총주방장의 관심은 ‘슬로푸드 운동’에 쏠려 있다. 슬로푸드 운동은 1986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식생활 운동을 말한다. 나라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통적이고 다양한 음식과 식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는 워낙 ‘빨리빨리’ 문화에 젖어 있어요. 패스트푸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그보다는 각 나라가 갖고 있는 고유의 식문화를 파괴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큽니다. 더구나 비만 문제도 있죠. 우리나라에도 슬로푸드 운동 본부가 있어요. 그동안 ‘환경 먹을거리’로 고객 사은 행사를 하고, 환경운동가 최율씨와 함께 ‘환경 영화제’를 열기도 했죠.” 사실 오래 지속되어온 식문화를 개선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개선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이병우 총주방장은 온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다. “식문화를 개선해나가는 데는 주부들의 역할이 중요해요. 인스턴트 제품에 의존하기보다는 주부들이 직접 식재료를 씻고, 썰고, 굽고, 끓였으면 해요. 인스턴트 제품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지 못하거든요. 라면 속에 들어가는 ‘`파’를 생각해보세요. 인스턴트 스프에 들어 있는 파와 직접 채를 썰어 넣은 파 중 어느 것이 더 맛있는지. 번거롭겠지만 엄마가 직접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해줄 때, 아이들은 변형되지 않은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이병우 총주방장은 1980년대 초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현재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가 됐다. 하지만 그는 제아무리 잘해봐야 프랑스인 요리사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했다. “그때 생각해낸 것이 우리의 식자재를 이용한 프랑스 요리였어요. 요리의 기본 틀은 프랑스식이지만 그 내용은 신토불이인 거죠. 한식을 세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이병우 총주방장이 요즘 읽고 있다는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의 저서 「희망의 밥상」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1996년 ‘아시아의 위대한 요리사’ 서울 대회에 참가한 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인 푸아그라(거위간)에 된장을 섞은 크림소스를 곁들여 만든 요리(일명 ‘한복 입은 푸아그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고추장, 된장, 마늘, 깨 등을 이용해 동서양의 음식을 접목시킨 데서 큰 점수를 받았다. 그는 김치, 고추장 등 우리의 맛을 응용해 서양 요리에 접목시키는 연구와 노력이 계속된다면 세계인의 입맛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수많은 요리 경연 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수준 높은 호텔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지만 이병우 총주방장에게도 어려운 점은 있다. 호텔 내 식음료 업장의 개보수와 관련, 새로운 컨셉트의 메뉴를 선보이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다. 그렇다고 주저앉진 않는다.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는 “2008년에는 호텔 내에 프랑스 요리 명인인 피에르 가니에의 레스토랑 분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뷔페 식당도 리노베이션 중”이라고 했다. 후대에 ‘요리사 이병우’로 기억되고 싶어 경희대 경영대학원 호텔관광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이병우 총주방장은 내친 김에 박사 학위에도 도전했다. 5년간 주경야독한 끝에 ‘고객 시선 이동 모델 개발을 통한 최적 메뉴 디자인 설계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요리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것이 메뉴판이라는 점에 착안해 최상의 요리를 만들기 위한 메뉴의 적절한 구성 요건 등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어요. 학업과 직장 일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많이 쫓겼죠. 학교에 가는 중에 일 때문에 다시 호텔로 돌아온 게 셀 수 없을 정도예요. 남들은 보통 5학기에 졸업하는데, 저는 8학기 만에 졸업했습니다(웃음).” 그가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는 ‘직장인은 자신의 벨류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호텔 내 조리부에 있는 2백80명의 직원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요리는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해서도 신경을 쏟아야 할 터였다. 공부 욕심이 많은 그는 ‘미학’에 관한 공부도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학위를 따기 위한 공부가 아니므로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놀이를 하듯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다. “바로 시작할 예정”이냐고 묻자 그는 “우선 아내에게 물어봐야 한다. 아내는 자기한테 소홀하다는 이유로 내가 공부하는 걸 싫어한다”며 웃는다. ‘요리사로서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그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글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성훈
- [Hotel News] 롯데호텔 서울_ 웨딩 센터 오픈 外
- 2006. 05. 01 재테크
- 1 롯데호텔 서울_ 웨딩 센터 오픈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 4월 5일, 3개월의 개조 공사를 거쳐 웨딩 센터(2층)을 오픈했다. 총 120평의 공간에 3개의 웨딩 상담실과 신부대기실 등으로 구성. 그레이 톤의 모던한 공간에 유리비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곳에서는 LCD 프로젝터를 통해 원하는 웨딩 아이템을 선택하고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예상 경비까지 뽑을 수 있다. 문의 02-317-7220 2 JW 메리어트_ JW’s 그릴의 봄 미각 축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5월말까지 달래, 펜넬, 아스파라거스 등 제철 채소, 최상급 해산물 그리고 육류 등으로 마련된 스프링 메뉴를 선보인다. 봄철 입맛을 살리고 춘곤증에도 효과가 있는 메뉴들로 구성. 일품과 세트 메뉴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가격은 1만~5만2천원, 세트 메뉴 8만5천~11만5천원. 문의 02-6282-6759-61 3 홀리데이 인 서울_ 2006 Summer BBQ 축제 호텔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섬머 바비큐 피스트’를 선보인다. 라이브 무대와 함께 낭만적인 가든랜드에서 정통 BBQ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 BBQ 스테이션과 다양한 샐러드와 식사류 등이 마련된 샐러드 뷔페 스테이션으로 꾸며진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세금, 봉사료 포함 가격은 어른 3만3천원, 어린이 1만6천원. 문의 02-710-7256 4 라마다 서울_ 무제한 ‘패밀리 페스티벌’ 라마다 서울 호텔 로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스타시오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스 메뉴 주문 시 와인과 주스, 아이스크림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어린이날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형을 선물을 증정할 예정. 가격은 점심 2만8천원, 저녁 3만3천원. 문의 02-6202-2031 5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_ 이미자 어버이날 디너쇼 국민 가수 이미자의 어버이날 특집 디너쇼 ‘5월의 향기’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오는 5월 6~8일에 개최된다. 이번 쇼는 워커힐 공연 전문 연출팀이 제작하는 음향과 조명 시스템, 한강 전망의 연회 공간, 수석조리장의 특선 6코스 디너 등 최고의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 시간은 오후 6시(8일은 오후 7시). 세금, 봉사료 포함 가격은 18만~20만원. 문의 02-455-5000 6 하얏트 리젠시 제주_ 봄맞이 패밀리 패키지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오는 5월 말까지 ‘봄맞이 패밀리 패키지’를 마련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2인 조식, 아일랜드 라운지에서의 2인 음료 쿠폰,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렌터카와 사우나 30~50% 할인 등으로 구성. 가격은 주중 17만원, 주말 23만원, 5~6일 27만원, 바다 전망 객실은 5만원이 추가된다. 문의 064-733-1234 7 켄싱턴 스타호텔_ 더블데커 타고 영국여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5월 1달간 ‘더블데커 타고 영국여행’이란 이벤트를 펼친다. 영국 현지에서 가져온 런던 거리의 명물인 빨간색 이층 버스 ‘더블데커’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형상화한 테디베어 전시회가 개최할 예정. 투숙객과 노천카페 이용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33-635-4001 8 밀레니엄 서울 힐튼_ 스프링 센세이션스 패키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스프링 센세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오휘 선물세트 증정,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체크 인(오전 10시) 및 체크아웃(오후 3시) 연장,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으로 구성.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 7천원에 저녁 식사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가격은 17만9천원. 문의 02-317-3000 9 코엑스 인터컨티넨탈_ 서양 빵과 한방 재료의 만남 ‘웰빙 빵’ 출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대구 한의대와 1년동안의 공동 연구결과로 서양 빵에 한방 재료를 접목시킨 신 개념의 ‘웰빙 빵’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웰빙 빵은 총 4가지로 대추를 달인 감맥대조탕을 기본으로 구기자, 백출, 오미자, 황기를 각각 넣고 소금과 이스트로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가격은 5천9백원. 문의 02-3452-2500 10 리츠칼튼_ 주말 패키지 ‘Stylish 놀. 토!’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맞춤형 주말 패키지 ‘Stylish 놀. 토’를 선보인다. 지압이나 오일 보디 마사지로 피로를 푸는 ‘Health’, 친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Fun’, 온 가족이 스위트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Family’, 연인과 함께 스위트룸에서 로맨틱한 디너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Brunch’ 등 총 4가지 타입의 패키지로 구성. 가격은 23만~28만원, 문의 02-3451-8114 담당/성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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