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89 건 검색)
- 온앤오프, 2025년 롯데호텔 한류 홍보모델 선정·18일 팬미팅 개최
- 2025. 01. 15 06:01 연예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ONF)가 2025년 롯데호텔 한류 홍보모델로 선정된 가운데, 새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ONF Fanmeeting In SEOUL <Pinky Ring ~ 힐링의 마법 ~>’(디엠지이엔티 주최, 주관)은 지난 12월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4월 미니 8집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와 국내 음악방송 1위를 비롯, 일본과 필리핀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를 하는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 음악 평론가 제프 벤자민 선정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에서 ‘Bye My Monster’가 4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음악성과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또, 온앤오프는 지난해 4월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시작으로 일본 제프 투어와 북미 8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또, 9월에는 전석 매진 기록 속에 장충체육관에서 앵콜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2월에는 대만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대세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팬미팅을 주관한 디엠지이엔티 이상호 대표는 “2025년 새해 첫 온앤오프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2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더 많은 K팝과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1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ONF Fanmeeting In SEOUL <Pinky Ring ~힐링의 마법~>’을 진행하는 온앤오프는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롯데호텔앤리조트, 설 선물 ‘힐링 협업 엄선 세트’ 주목 받아
- 2025. 01. 07 14:18 생활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새해 설 시즌을 앞두고 ‘힐링’선물세트 협업 상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1979년부터 이어온 롯데호텔앤리조트 철학을 기반으로 셰프, 소믈리에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 NO.9’과 1+ 등급 ‘횡성한우’, 실속 있는 구성의 ‘한우모음’ 등의 육류는 매년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천일염으로 절이는 섶장의 노하우와 법성포의 해풍, 일조량 등이 한데 어우러져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영광 법성포 굴비’,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돌미역’과 ‘참기름’,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제주 ‘은갈치’와 ‘옥돔’ 등의 지역 특산물도 인기다. 다양한 주류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한정판 위스키를 비롯해 시그니엘과 롯데호텔 소속 15명의 소믈리에로 구성된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 추천 와인을 준비했다. 미국 3대 컬트 와인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Bryant Family Vineyard)’와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Louis Roederer Cristal)’, 맥캘란 200주년 기념 한정판 ‘더 맥캘란 타임 스페이스 마스터리(The Macallan Time:Space Mastery)’등을 판매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PB 침구 브랜드 ‘해온’ 침구 패키지를 비롯해 캐릭터 ‘루아’의 귀여운 굿즈 등 특별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설 선선물세트는 이달 28일까지 판매하며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과 롯데호텔 이숍에서 예약 및 구매 가능하다.
- ‘특별한 행보’ 시그니엘 서울·롯데호텔 월드 ‘스위트 나이트’ 행사 진행
- 2024. 11. 22 10:44 생활
-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송파구와 함께 지난 20일 저녁,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스위트 나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조상열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 김용종 송파경찰서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배현미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호텔은 2018년부터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에게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매 연말 초청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400명을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으로 초대했다. 행사는 저녁 5시 30분부터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송파경찰서에서 준비한 박진감 넘치는 무도 시연 공연부터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극적인 연출을 선보인 마술쇼 등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 호텔식 서비스와 테이블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양식 디너 코스 요리가 제공됐다. 배현미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과 조상열 롯데호텔 월드 총지배인은 “송파구 관내 아동,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공동생활가정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연 1회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9월에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작한 통단팥빵 2100개를 서울시 중구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 힐링메카 롯데호텔제주 ‘감성 쉼표, 성지’로 주목 받는 이유
- 2024. 10. 29 17:36 생활
- 현대인들에게 있어 ‘쉼’이란 미래 성장 여정을 위한 발판이다. 멈춤을 의미하는 ‘마침표(.)’가 아닌 다시 여정을 이어가기 위한 ‘쉼표’와 ‘쉼’은 그래서 일맥상통하고, 그런 힐링 공간을 지닌 플레이스들은 ‘재충전의 장소’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호텔제주 내부 공간 구성. 힐링플레이스 다운 여유 공간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다. 웅장한 작품과 같은 롯데호텔제주, ‘원생정원(原生庭園)’ 주목 받는 이유 푸르른 제주도 중문 앞바다에 위치한 롯데호텔제주도 그 중 하나다. ‘자’로 잰 듯한 인위적인 멋스러움이 아닌, 시공간이 지나며 만들어낸 웅장함, 여유로움이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다. 프리미엄한 고객 케어 서비스와 조화를 이뤄 ‘힐링 인증샷 성지’로 주목 받고 있는지 오래다. 최근엔 롯데그룹 철학을 더해 가꿔온 ‘원생정원(原生庭園)’현판식이 진행돼 업계 주목을 받았다. 롯데호텔제주 전경. 정중앙 하단에 원생정원이 있고 그 위에 제주의 앞바다를 연상해 구현한 야외풀장 해온이 이어진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제주 야외정원 원생정원 일부. 입구와 출구과 구분되어있지 않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지난 6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전인증제도를 거쳐 민간정원으로 등재됐는데 이는 국내 호텔업계 최초 사례다.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정원은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구불진 길로 구현돼 있다. 이 정원 안에 길을 걷다보면 허브 향기와 녹색 물결이 가득하고, 중간엔 작은 원형 정자들도 마련돼 있어 햇빛 아래 독서를 하기에도 그만이고, 연인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또 ‘입구’와 ‘출구’가 정해진 있지 않아 재밌는 힐링 경험을 얻을 수도 있다. 작품과 같은 원생정원 산책로. 구불어진 형태로 직선이 없다. 이는 쉬어가는 원생정원이 철학이 담겨졌기 때문이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정원에 꽃과 나무들엔 소개 명패 하나 없는데 이 역시 ‘제주도가 지향해온 자연스러운 오롯이 힐링’을 위한 배려들이다. 야간엔 몽환적인 ‘조명’까지 투영되어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곳. 가족단위 힐링 여행 고객들, 정신적 안정을 위한 이들, MZ세대들에게도 특히 추천되고 있다. 이에 대해 롯데호텔 관계자는 “제주 고유의 자연 보존에 의미를 더한, 힐링 플레이스로 원생정원을 남겨두고자 했다”며 “정원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지만 2000년부터 다져온 ‘자연스러운 고객을 위한 힐링 케어’ 운영 철학 아래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호텔 전경. 유럽풍의 웅장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지난 18일, 이 원생정원 현판식 자리엔 도내 국회의원 및 제주돌문화공원 소장,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김현령 제주운영부문장, 원생정원을 그려낸 조경설계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쉼표와도 같은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 필요성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원생정원은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고, 롯데호텔제주 메인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이런 ‘원생정원’을 키워 나가 ‘자연스러운 쉼의 중요성’을 ‘아트(Art) 작품’들과도 연계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는 롯데그룹이 전사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도 그 맥락을 같이 하는 이유에서다. 원생정원 내부 모습. 나무와 풀, 제주 자연석, 구불어진 길, 제주 앞바다를 연상케하는 구조로 꾸며져 있다. 모두 제주에서 얻은 소재로 만든 것이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이를 두고 롯데호텔제주 관계자는 “제주에 많은 호텔리조트들이 있지만, 롯데호텔제주는 지난 2000년 개관 이래 줄곧 고객 힐링 서비스 마케팅 부문에 역량을 다져왔다”며 “원생정원은 물론 롯데호텔제주와 연계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협업) 등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원생정원을 포함한 힐링 패키지도 운영 중인데 정원 도슨트 프로그램과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더한 다도 체험’도 더해진다. 즐기고 쉬는 플레이스, 럭셔리 프리미엄 ‘루이비통’ 매장까지 힐링 성지로 떠올라 롯데호텔제주는 수 십년 간 제주의 자연스러운 쉼을 지향하고 운영해오고 있다. 정원 외에도 야외 수영장인 ‘해온’은 4계절 내내 온수풀로 유지되고 있어 ‘진정한 쉼’을 찾는 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이트 공연 무대도 펼쳐지고, 5성급 쉐프 요리들도 제공된다. 카바나에서 랍스타떡복이, 해물라면 등 이색 메뉴들을 즐길 수도 있다. 프라이빗한 글랭핑 수준의 별도 스위트룸도 갖춰 사전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 야외수영장 ‘해온’에선 다양한 쉐프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호텔 내외부 조경은 웅장한 유럽형 스타일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로비 천정에는 프랑스 아트 뮤지엄을 연상케 하는 아트 작품들이 드로잉돼 있어 작품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만족감을 더한다. 롯데호텔제주 내부 공간 구성은 격조있는우아함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에서 유일한 루이비통 매장. 롯데호텔제주 로비 복도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별관 객실들은 수 년전에 리뉴얼 과정을 거쳤고, 본관 로비 8층에는 제주도에서 유일한 루이비통 매장이 운영돼 프리미엄한 공간 구성을 자랑한다. 힐링 체험 프로그램도 ‘자연스러움이 근간’이다. 예컨대 이른 아침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런 인 스카이힐(Run in Skyhill)’ 프로그램 경우, 총 3km로 힐 코스, 스카이 코스, 포레스트 코스, 오션 코스로 운영된다. 일요일은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월요일과 금요일은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하고 참가자에겐 롯데호텔 제주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CC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 건강 해독주스, 스트링 백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에서 조깅하는 모습. 현대인들에게 있어 ‘쉼’이란 재충전을 의미한다. 그 만큼 바쁜 시간 속 쉬어감은 그 가치가 힐링산업에서 갈수록 오르고 있다. 사진 | 롯데호텔제주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주에 위치한 3개 주요 사업장인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가 올해 7월, 환경 분야 국제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과 국제연합(UN) 산하 세계관광기구가 협업하여 만든 국제 인증 프로그램으로 13개 부문, 75개 항목을 충족해야만 최종 부여된다. 도내에선 총 9곳만이 낙점됐고 이 중 3곳이 롯데호텔앤리조트들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운영을 거쳐 힐링 플레이스로 성장한 우위를 갖추었기 때문이었다.
- 힐링 산업 리더 롯데호텔앤리조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1주년 맞아
- 2024. 09. 20 11:11 생활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의 해외 1호점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1+1 상품 ‘원나잇 프리(One Night Free)’를 선착순 10실 한정 판매(1인 1실 예약 한정)한다. 슈페리어 룸 2박 예약 시 그 중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런 이벤트로 진행되어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클럽라운지 특전이 포함된 객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17시간 동안만 한정 판매하는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도 있다. 플래시 세일 상품은 슈페리어 클럽 플로어 룸 1박과 2인 클럽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호텔 내 레이크 살롱 라운지에서 시간대별로 애프터눈 티와 해피아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이용 시 미화 $17 상당의 롯데호텔 리워즈 1700 포인트도 적립된다. 9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한정 판매 프로모션 외에 1주년 기념 특별 적립 상품 ‘마이 퍼스트 애니버서리(My First Anniversary)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룸 온리와 조식 패키지 상품으로 나뉘며 박당 롯데호텔 리워즈 500포인트가 적립된다. 내년 1월 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특히 마이 퍼스트 애니버서리의 9월 투숙 한정 특전으로 1주년 기념 케이크가 객실에 1회 제공된다. L7호텔의 첫 5성급 호텔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는 전 객실에 서호와 홍강을 조망하는 발코니를 갖췄다. 26미터 길이의 인피니티 풀이 있는 루프탑 풀은 하노이의 새로운 포토 스팟으로 꼽힌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과는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공항 접근성이 좋고 베트남 최대 규모급 쇼핑몰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와 직결되어 몰링과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하노이 여행을 위한 최적의 호텔로 각광받고 있다.
- 제주 힐링 가치, 롯데호텔 원생정원 주목받는 이유
- 2024. 09. 12 11:31 생활
- 국내 호텔산업계 힐링가치 키운다 아트와 힐링 콘텐츠 등이 연계되어 호텔산업계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치소비 수요가 오르면서 이에 해당하는 행보들이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로 이어고 있다. 호텔산업계 대표 주자인 롯데호텔도 그 중 하나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롯데호텔 제주 야외정원 ‘원생정원(原生庭園)’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국가가 인정하는 민간정원에 등재되는 등 제주의 힐링가치를 극대화해 MZ세대에서 ‘나에게 주는 선물’, ‘셀프기프팅’ 흐름을 읽어내고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여기서 민간정원이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자격 요건과 조성 수준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시에서 인정한 정원을 말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인증제도 검토를 거쳐 제주시에 민간정원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시 심의위원회의 현장심사 후 6월 초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8월 28일 정원누리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 이 같은 힐링 정원을 두고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주의 독특한 교목들로 숲의 느낌을 살리고 곶자왈의 특징을 반영한 지반 위에 다채로운 식물들을 가꾸며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있다”며“제주를 품은 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정원을 즐기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25일 싱글 앨범 ‘난설헌’ 발매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음악도 정원에서 선보이고 있다. 원생정원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드로잉 유어 어텀 가든(Drawing Your Autumn Garden)’ 패키지도 이어지고 있다. 패키지는 2인실 객실 1박, ACE 원생정원 도슨트 프로그램과 석창포 다도 체험 2인 1회의 혜택, 50실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꽃 컬러링북, 색연필 1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힐링 콘텐츠와 상품이 연계되어 가치 소비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이다.
- 롯데호텔앤리조트 ‘2024 국가고객만족도’ 호텔부문 1위 선정
- 2024. 09. 04 15:10 생활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CS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하여 평가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활용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고객 관리 플랫폼 ‘LCSI(LOTTE HOTELS & RESORTS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구축하고 고객 평점 및 의견을 서비스에 즉시 적용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체인호텔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LCSI 모바일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는 다량의 고객 의견을 학습해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개선점 등을 도출해 내는 생성형 AI를 도입하며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침구류 세탁량 감축을 위한 ‘그레이 카드’ 시스템, 호두나무 재질 객실키, 무라벨 생수병, 다회용 디스펜서 어메니티 사용과 함께 플로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요소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서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리즈 서울, 다니엘 아샴 전시 등 국내 예술계의 굵직한 행사와 연계한 ‘아트 호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롯데뮤지엄과 제휴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들의 문화 혜택을 대폭 늘렸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수상은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혁신과 고객만족도 제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리트리츠’ 패키지 선보여
- 2024. 07. 16 08:17 생활
- 롯데호텔 서울이 도심 속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전용 객실을 오픈하고, ‘웰니스 리트리츠’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5개 객실을 웰니스 전용 객실로 꾸몄다. 객실 내에는 가누다 모션베드, 코웨이 BEREX 안마의자 페블체어, 슬립웨이브컴퍼니 브리즈 멘탈 헬스케어 디바이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2 등을 비치해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웰니스 전용 객실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웰니스 리트리츠 패키지는 힐링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선사한다. 웰니스 전용 객실 1박과 롯데호텔 서울의 레스토랑 및 룸서비스, 베이커리 등에서 사용 가능한 F&B 크레딧 바우처 12만원,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 한국 허브차 2인, 턴 다운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13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숙면을 위한 크라운구스 슬립 마스크 2개,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비룡소 그림책 2권이 함께 제공되며 프로모션 오픈을 기념해 8월까지 액션 마스크 키트, 도자기 괄사 등이 포함된 43만원 상당의 한정판 톰(THOME)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연말 까지, 가격은 65만원부터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웰니스 객실 및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체크인 직후부터 롯데호텔 서울이 제안하는 웰니스 큐레이션을 따라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그룹 지원 총출동,롯데호텔앤리조트 브랜드 L7, 미국 시카고 진입
- 2024. 06. 16 08:55 생활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3일 미국 시카고 현지에서 ‘L7 시카고 바이 롯데(이하 L7 시카고)’ 공식 리브랜딩 오픈을 맞아 개관 행사를 열었다. L7 시카고는 롯데뉴욕팰리스, 롯데호텔 시애틀, 롯데호텔 괌에 이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네 번째 미국 체인이자 북미 최초의 L7 호텔이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김정한 주시카고 총영사,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일리노이주 총무장관, 이강훈 KIND사장,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13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L7시카고 바이 롯데’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서 리본 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알렉시 지아눌리아스 일리노이주 총무장관을 비롯한 김정한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그룹에서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를 비롯해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총 25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L7 시카고는 뉴욕 맨해튼과 함께 미국 내 마천루 최대 밀집지역으로 손꼽히는 시카고 루프(Chicago Loop)에 자리잡아 도시의 관광 명소와 비즈니스 지구에 모두에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시카고 강을 따라가는 강변 산책로인 시카고 리버워크와 시카고 최대 상업 지구인 매그니피션 마일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목적의 시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이다. 14층 191 실 (스위트룸 22실 포함) 규모의 L7 시카고는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디자인 회사 아브로코(AvroKO)가 디자인을 맡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린 아브로코는 식스 센스 런던, 1호텔 센트럴 파크 뉴욕 등 세계 유명 호텔을 디자인을 진행한 바 있다. L7 시카고와의 작업에서는 1912년 지어진 건물에 시카고 특유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한국의 전통 요소를 버무려 녹여냈다. 아브로코는 한국의 전통적인 직물 기법인 ‘조각보’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 이를 객실 카펫의 수공예 패턴 모티브부터 객실 램프의 갓에 이르기까지 호텔 곳곳에 담아냈다. 한국적인 디자인이 새롭게 깃든 호텔 내부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 내 대형 창문측에는 벤치 좌석을 설치해 도시 풍경을 한 눈에 담도록 설계했다. F&B부문에서는 현지 유명 셰프인 앤드류 임과 손잡은 코리안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 ‘페릴라(PERILLA)’가 한국식 BBQ를 소개한다. 시카고의 전통적인 스테이크하우스 문화를 한국인 셰프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다이닝 콘셉트의 페릴라는 한국 전통 요리의 맛을 더한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L7브랜드 첫 해외호텔을 연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L7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미 미 동부와 서부에서 5성급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L7 시카고가 문을 열면서 미 대륙을 횡단하는 호텔 벨트를 잇게 되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태홍 대표이사는 “L7 시카고는 L7 브랜드의 미국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라며 “새로운 호텔에서는 한국적인 따스함이 깃든 환대 서비스와 시카고의 특색이 융합된 독특한 호텔 경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축, 음식, 음악 등 전통 있는 문화 명소가 밀집한 시카고는 미국 내 인구 3위의 대도시이다. 시카고 불스나 시카고 컵스 등 명문 프로 스포츠 구단들의 연고지로도 익히 알려진 시카고는 오늘날에는 스타트업 산업과 벤처 캐피탈이 발달한 중서부 중심 도시다.
- 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 야닉 알레노 셰프 갈라 디너 메뉴 정식 출시
- 2024. 05. 28 10:35 생활
-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지난 4월에 선보인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 메뉴를 5월 21일부터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60석 전석이 일찍이 마감된 지난 행사에는 야닉 셰프와 프랑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파비용 르두아앵’ 셰프팀이 함께 내한해 파비용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였다. 스테이는 런치와 디너 코스를 해당 메뉴들로 개편해 이번 갈라 디너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 고객들에게도 프렌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그중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스테이 머스트 트라이(STAY Must Try)’는 갈라 디너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디너 코스다. 화이트 뱅쇼 버블 등으로 구성된 아뮤즈 부쉬가 코스의 시작을 알리고, 훈제 송어알과 오세트라 캐비어로 풍미를 더한 도미 요리가 입맛을 돋운다. 30가지의 재료로 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프리뫼르(제철의 어린 채소 가니시)와 한치로 만든 베일로 투명하게 감싼 농어 필레 등은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프렌치 퀴진을 경험할 수 있어 갈라 디너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던 요리다. 프리뫼르, 다양한 제철 농장 채소, 셀러리악 뱅 존 젤리, 발효 적양배추, 당근 퓨레 또한 야닉 셰프의 창조적인 추출 기법을 활용해 만든 젤과 소스가 곁들여진 1++ 등급 한우 채끝 등심과 양갈비가 메인 메뉴로 제공된다. 이어 카시스(블랙커런트)와 라즈베리 셔벗 등 스테이만의 감각적인 디저트로 코스가 마무리된다. 해당 디너 코스의 가격은 1인 24만 8천원, 6가지 메뉴가 제공되는 런치 코스는 11만 8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야닉 셰프의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코스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81층에 위치한 스테이 레스토랑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프랑스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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