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080 건 검색)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티저 영상 공개
- 2025. 01. 08 10:50 생활
- 넷마블이 8일,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앞서 국내에서 개최됐던 두 번의 대회에 이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대를 확장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공식사이트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예선전 참가 조건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사이트 개설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대회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와 뜨거운 현장 분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및 포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넷마블, ‘레이븐2’ 상반기 로드맵 공개···신규 지역, 클래스 등 총 6개 콘텐츠
- 2025. 01. 06 14:37 생활
- 넷마블이 6일, ‘레이븐2’의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된 이번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은 ▲신규 지역 ‘알테이아’ ▲어비스 확장 ▲월드 콘텐츠 ‘차원의 틈’ ▲월드 거래소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쟁탈전 등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지역 ‘알테이아’는 해상 무역이 활발한 대륙 남단에 위치했으며, 엘리안 교단의 음모를 파헤치고 공국의 왕위 계승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어비스’ 던전 콘텐츠의 3층을 업데이트해 ‘종말의 부름 게헨나’ 등의 최상위 필드 보스를 마주할 수 있다. 전투 능력이 비슷한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원의 틈’ 월드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차원의 틈’ 입장 시 모두 동일한 복장으로 변경되며, 캐릭터명 등 서로의 정체가 가려진 상황에서 한데 모여 사냥과 경쟁을 할 수 있다. 기존 ‘서버 거래소’ 외 ‘월드 거래소’도 새롭게 제공해 아이템 시세의 안정화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더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데이트된다. 사령술사 ‘데스브링어’는 사악한 악령을 소환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것은 물론, 상대로부터 입은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해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클래스다. 이외에도 각 월드의 최강자들이 경쟁해 명예, 깃발, 보상 등을 획득하는 ‘쟁탈전’ 콘텐츠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신규 지역 ‘알테이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레이븐2의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마블 스튜디오 첫 공식 음악회 ‘인피니티 사가 콘서트’ 서울 개최 확정
- 2024. 12. 03 18:31 연예
- ㈜낫싱벗칠, ㈜파제제 컴퍼니 마블 스튜디오 첫 번째 공식 콘서트 ‘인피니티 사가 콘서트’가 서울 개최를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 23편의 영화를 하나로 모은 특별한 콘서트가 2025년 3월15일과 3월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인피니티 사가’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작품 ‘아이언맨’부터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스파이던 맨: 파 프롬 홈’ 까지 23편의 영화를 하나의 서사로 묶는 명칭이다. 마블 스튜디오 ‘인피니티 사가 콘서트’는 23편의 마블의 영화들을 이어지는 이야기로 하나의 콘서트 익스페리언스(Concert Experience)로 만들었다. 2024년 8월 30,31일, 미국 L.A 헐리웃 볼에서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 두다멜의 지휘로 초연된 이 역사적인 공연은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잊을 수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관객과 만나 ‘마블 유니버스’를 관객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여기에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마블’ 등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영웅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마블 유니버스의 물결을 여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음악들도 이 공연에 녹아들어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영화속 ‘믹스 테이프’에 생명을 불어 넣는 모습을 무대위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런 스펙터클한 공연은 ‘인피니티 사가’의 궁극적인 시련을 재조명하는 것으로 라이브 무대의 절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히며 “마블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브 오케스트라, 스릴 넘치는 서프라이즈 스테이지, 흥미진진한 무대에 절로 빠져드는 관중의 구성으로 이 결정적인 사가의 전설적인 순간을 다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월드투어를 통해 서울을 찾는 마블 스튜디오 ’인피니티 사가 콘서트‘는 2025년 12월 5일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글로벌 출시
- 2024. 11. 27 17:01 생활
- 넷마블이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이용자는 ‘엑스칼리버’를 뽑아 올린 ‘아서’가 돼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해 나가게 된다. 언리얼 엔진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브리튼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네마틱 컷신이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 게임 속에서는 ‘킹 아서’, ‘멀린’, ‘모르간’ 등 개성 넘치는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로는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비롯해 5종의 파밍 던전과 1종의 도전형 던전이 존재한다. 여기에 향후 진행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클랜원들과 함께하는 ‘클랜 전쟁’이 추가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게임에 최초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즈업 소환서 10장’과 ‘행동력 50개’, ‘1만 골드’를 증정한다. 첫 픽업 전설 영웅 중 하나인 ‘기네비어’ 이벤트 던전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모은 특별 재화를 활용해 ‘전설 영웅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를 사냥한 횟수에 따라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몬스터 헌터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27일 정식출시
- 2024. 11. 18 11:24 생활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일을 오는 27일로 확정하고 론칭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수집형 전략 RPG로 이용자들은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아서왕의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획득하고 팀에 편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멜롯 왕국 재건 및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를 비롯해 다양한 영웅들의 전투를 고퀄리티 연출로 만나볼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전설등급 영웅 ‘모르가나’를 확정 소환할 수 있는 ‘라이즈업 소환서 10장’과 ‘행동력 50개’, ‘1만 골드’ 등을 지급한다. 또한 휴대폰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는 크리스탈 200개를 제공한다.
- 에이수스, ‘지스타 2024’에서 ‘SOOP’ 및 ‘넷마블’과 협업···‘ROG Ally X’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2024. 11. 16 06:11 생활
- 에이수스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가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 2024)’에서 SOOP 및 넷마블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수스는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차세대 UMPC ‘ROG Ally X’를 활용한 다양한 게이밍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기업 SOOP과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을 실시한다.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은 종합게임에 상징적인 4명의 스트리머 ‘타요’, ‘안녕수야’, ‘호진’, ‘박삐삐’가 2인씩 2개의 팀으로 나누어 4가지 게임(파티애니멀즈, FC25, 철권8, LoL) 대결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승/패 판정을 내는 이벤트다. ‘LoL’의 경우 현장관객 4인을 선발해 출연진과 함께 게임하며 한층 몰입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ROG Ally X’를 시즈모드로 한 칼바람 나락 4:4 모드에서는 에이수스 게이밍 솔루션이 함께 전시된다. ▲540Hz의 주사율의 ROG Swift Pro(PG248QP) ▲게이머를 위한 ROG Azoth Extreme ▲레피드 트리거를 지원하는 Falchion Ace HFX ▲사용자 사용 패턴에 맞추어 설정 가능한 ROG Harpe Ace Mini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SOOP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정민 해설 및 채민준 캐스터의 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ROG ALLY X 종합게임대전’ 관련 자세한 행사 내용은 SOO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넷마블과 협업을 통해 ‘몬길: STAR DIVE’ 부스에서 ‘ROG Ally X’ 상시 체험존을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참관객은 체험 부스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은 물론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내 시연존에서 <몬길: STAR DIVE>를 시연한 후 ‘야옹이 부채’를 뽑으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몬길: STAR DIVE> 커스텀 PC ▲ASUS ROG Ally X ▲무선 게이밍 헤드셋 등의 고급 경품이 증정된다. ROG Ally X는 윈도(Windows) 11 게이밍 핸드헬드 UMPC로 전작 ‘ROG Ally(엘라이)’ 실사용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용량, 디자인, 성능 및 기능을 갖췄다.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24GB의 LPDDR5X 램(RAM)을 탑재해 1TB의 대폭 늘어난 저장 공간을 자랑하며 더 빠르고 다양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전작 대비 2배 향상된 80Wh의 배터리 용량은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장기간 동안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7인치의 풀HD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AMD FreeSync Premium) 기술이 적용돼 속도감 있는 게임에서도 지연이나 끊김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에이수스는 ‘지스타 2024’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에이수스 공식 스토어에서 지스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ROG Ally X ▲TUF Gaming A14 ▲ROG STRIX G18 ▲ROG Zephyrus G16이며,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 방준혁 넷마블 의장 “멀티 플랫폼·트랜스 미디어 전략 전개”
- 2024. 11. 14 17:27 생활
- “좋은 IP(지식재산권)를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연결하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전개해 나가겠다.” 14일 지스타 현장을 찾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넷마블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14일, 지스타 현장을 찾아 “게임이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멀티 플랫폼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속성을 위해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의 웹툰·웹소설 IP를 게임으로 만든 대표적인 트랜스미디어 사례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HBO의 인기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액션 게임으로 만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출품하기도 했다. 방 의장은 “요즘 나오는 게임의 30∼40%가 멀티플랫폼일 정도로 멀티플랫폼 전략이 일반화되고 있다”며 “넷마블이 개발하는 게임은 70∼80%가 멀티플랫폼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하나는 ‘트랜스미디어’로, 넷마블은 5∼6년간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시도해 경쟁력을 갖춰왔다”며 “물론 자체 IP를 새롭게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이든 해외든 이용자들과 더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IP가 많다”고 덧붙였다. 향후 지스타 참가 계획과 관련해서는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매년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지스타 2024-넷마블] 인플루언서 대전 등 신작 2종 이벤트
- 2024. 11. 13 15:16 생활
-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신작 2종을 이번 지스타에 출품한다.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출품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중앙 무대를 통해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들을 트렌디하게 다듬고 확장했다”고 소개했다.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려낸다. 주인공 베르나와 클라우드는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하여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시원시원한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설명이 필요없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몬길:STAR DIVE’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에 참여한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진행한다.
- 넷마블, 알트나인 신작 MMORPG ‘프로젝트 SO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 2024. 11. 06 14:27 생활
- 넷마블이 개발사 알트나인과 신작 게임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오른쪽)와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가 ‘프로젝트 SOL’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SOL’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신’이라는 키워드로 제작되고 있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심리스 오픈월드로 개발되고 있으며, 2025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넷마블은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알트나인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SOL’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인 개발력이 결합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는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알트나인의 MMORPG에 대한 이해도가 합쳐진 만큼 ‘프로젝트 SOL’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설립된 알트나인은 김효수 대표를 중심으로 서버, 클라이언트, 엔진, 아트, 기획, 사업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 넷마블조정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총 12개 메달 획득
- 2024. 10. 29 13:30 스포츠종합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28일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총 12개 메달(금8, 은2, 동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정희 감독, 강이성 선수, 한은지 선수, 강현주 선수, 전숭보 선수, 임효신 선수, 이승주 선수, 이봉희 선수, 배지인 선수. 이번 대회는 수상 및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남/여/혼성), 장애유형(지체/시각/지적) 등으로 구분된 총 1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동1), 한은지 선수(금1), 이승주 선수(은1), 이봉희 선수(금1), 배지인 선수(금1, 은1), 전숭보 선수(동1)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넷마블조정선수단 주장인 강이성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감독님, 팀원들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9월 진행된 ‘2024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는 총 11개의 메달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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