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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38 건 검색)

블루스트리트, 간편식 RMR 제품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자’로 마켓컬리서 히트
블루스트리트, 간편식 RMR 제품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자’로 마켓컬리서 히트
2023. 06. 07 13:58 생활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인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자’의 인기 메뉴인 잭슨5 피자가 마켓컬리 런칭 2일 만에 초도 물량 4,000개가 완판되었다고 7일 밝혔다. 출시 당시 완판 히트 이후 현재까지도 월 1만 개의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며, 피자 간편식 시장에서 희귀한 디트로이트 피자의 대표 주자로서 피자 간편식 시장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의 디트로이트 피자는 집에서 맛집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간편식 시장에서 매우 희귀한 디트로이트 피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두툼하고 투박한 생김새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도우의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를 파는 매장이 적을 뿐 아니라 간편식 제품으로는 더더욱 찾기 어려워 구매하지 못했던 이들을 겨냥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2인분 이상의 매장 메뉴를 컴팩트한 1인용 사이즈로 구현하였다. 블루스트리트는 1인용의 완벽한 디트로이트 피자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여 혼자 피자를 시켜 먹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의 수요에 맞게 혼자서도 먹기 편할 뿐만 아니라 높은 외식 비용과 배달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프라이어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하여,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겉바속촉’의 피자를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1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식료품 구매 채널은 무려 30%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온라인 구매’이다. 블루스트리트는 혼자 먹기 편하며 집에서 요리하기 쉽고,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채널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1인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인 맞춤 용량과 편리한 조리법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에 이어 빠르게 신제품 ‘슈퍼 슈프림 피자’을 런칭했고, ‘더블 페퍼로니 피자’ 는 6월 중순에 기존 제품과 같이 ‘컬리 only’로 런칭될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는 해당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에 대한 선호를 충족시키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개발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명한 맛집들과 협업하여 맛집의 메뉴를 간편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간편식으로 제공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질경이, 샛별배송 나선다…“마켓컬리 통한 다양한 제품 구성”
질경이, 샛별배송 나선다…“마켓컬리 통한 다양한 제품 구성”
2022. 09. 21 09:12 생활
질경이가 마켓컬리와 손잡고 샛별배송에 나선다. 질경이는 마켓컬리에 입점하며 샛별배송을 통해 당일 배송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질경이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 1세대 제품으로, 자체 공장을 이용해 고체 타입, 에센스 타입, 휴대형, 워시오프 타입 등 다양한 형태 등 여성 소비자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문 기업.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청결제 원조 브랜드다. 박상미 질경이 상무는 “Y존의 불편함을 겪고있는 소비자들이 이번 마켓컬리 샛별배송으로 질경이 제품을 보다 빠르고 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해 마켓컬리 플랫폼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구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질경이는 여성이 Y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강조, Y존 관리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에브리데이 질경이 캠페인은 매일 사용하는 샴푸, 바디워시처럼 여성청결제 또한 샤워 마무리에 사용해야하는 필수품 임을 알리고 있다.
OTT 티빙, 마켓컬리 출신 구자영씨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영입
OTT 티빙, 마켓컬리 출신 구자영씨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영입
2022. 08. 26 16:23 연예
티빙 제공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마켓컬리 출신 마케팅 전문가 구자영 씨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구 CMO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브루넬대학교에서 디자인 전략 및 브랜딩을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나이키, 코오롱, CJ올리브영에서 근무한 후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과 간편식 브랜드 아임웰을 운영하는 와이즈유엑스글로벌 브랜드총괄본부장을 지냈고, 마켓컬리 브랜드가치 향상(CBX) 총괄도 맡았다.
마켓컬리, 해외여행 상품 첫 판매…괌·사이판·하와이
마켓컬리, 해외여행 상품 첫 판매…괌·사이판·하와이
2022. 04. 25 18:31 생활
마켓컬리 제공마켓컬리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처음으로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전했다. 마켓컬리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의무관광이나 현지에서 추가 금액을 내는 옵션 상품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괌과 사이판, 하와이 지역에서 항공권 없이 호텔과 렌터카로 구성된 투어텔 상품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리조트의 스위트룸에 숙박하는 프리미엄 상품까지 21개 상품을 판매한다. 여행지 입·출국 때 필요한 서류 안내와 유전자증폭(PCR) 검사, 픽업 서비스 등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여행 준비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여행 상품은 28일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
이제훈, 마켓컬리 투자해 수백억 수익 ‘잭팟’
이제훈, 마켓컬리 투자해 수백억 수익 ‘잭팟’
2022. 01. 09 15:53 연예
이제훈이 신선식품 배달업체 마켓컬리(왼쪽 김슬아 대표) 설립 초기 투자자로 나서 수백배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 자료사진배우 이제훈의 ‘매의 눈’은 대본뿐 아니라 투자에도 혜안을 발휘했다. KBS2 ‘연중라이브’는 7일 ‘연예계 투자의 신’ 순위를 공개하며 1위로 이제훈을 선정했다. 이제훈은 현재 신선식품 배달업계 공룡으로 성장한 마켓컬리의 초기 투자자로 200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잭팟’을 터뜨렸다. 이재훈은 2015년 평소 친분이 있던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의 소개로 창업 초기 단계였던 마켓컬리에 엔젤 투자자로 나섰다. 이제훈의 투자를 성공을 넘어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분석된다. 김슬아 대표가 설립한 마켓컬리는 3년 만에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고 현재 기업 가치 4조원에 이르는 공룡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제훈이 투자할 당시 스타트업이었던 마켓컬리는 현재 기업가치가 4조원에 달하는 공룡기업으로 성장했다. 마켓컬리 제공이제훈의 투자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억원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수익률은 마켈컬리의 성장세와 더불어 150~200배 가량 정도로 추산됐다. 따라서 그가 수억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할 경우 그의 수익금은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연중라이브’에서 공개된 연예계 투자의 신 순위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배용준, 테이, 유희열·유재석 등이 거론됐다.
호텔 레스토랑을 배달한다…글래드호텔, 마켓컬리에 신메뉴 출시
호텔 레스토랑을 배달한다…글래드호텔, 마켓컬리에 신메뉴 출시
2021. 12. 18 05:46 생활
그리츠 시그니처램 크라운 프렌치랙 스테이크.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근사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램 시리즈 새로운 메뉴로 ‘크라운 프렌치랙 스테이크’를 마켓컬리에 선보인다. 마켓컬리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라운 프렌치랙 스테이크’는 프렌치랙(680g)과 허브 시즈닝(10g)으로 구성됐다. 특히, 통양갈비를 엮어 왕관 모양으로 조리하는 램 크라운은 특별한 홈파티 메뉴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근사한 홈파티 메뉴로 마련하기 좋다. 또한 크라운 프렌치랙 스테이크는 양고기 중에서도 고급 부위로 손꼽히는 프렌치랙을 사용해 부드러운 결과 풍성한 육즙을 자랑하며,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특제 시즈닝을 함께 제공해 별도의 향신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양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16~23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츠 시그니처램 크라운 프렌치랙 스테이크.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와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연말에 외식이 망설여진다면 집에서 간편하지만 특별한 글래드 호텔의 HMR(가정 간편식)제품으로 근사한 홈파티를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오픈 이래 가장 사랑받는 메뉴인 양갈비, 양꽃갈비살, 프렌치랙, 양티본, 양등심 등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 5종과 글래드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글래드 셰프’s 에디션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를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이며 호텔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_레스토랑 그리츠.
호텔 레스토랑을 배달한다…글래드 호텔마켓컬리에 신메뉴 출시
마켓컬리, 부산·울산 샛별배송 시작 “전국배송 완성단계”
마켓컬리, 부산·울산 샛별배송 시작 “전국배송 완성단계”
2021. 12. 07 11:26 생활
마켓컬리가 ‘샛별배송’을 부산·울산 지역까지 확장한다. 지난 5월 충청권, 7월 대구에 이어 부산·울산까지 더해지며 전국배송 시대를 연다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7일 이같이 밝히며 이 지역 샛별배송은 물류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이 직접 맡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마켓컬리는 지난 5월 충청권(대전, 세종, 천안, 아산, 청주)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혔고 7월부터는 대구광역시에서도 샛별배송을 시작했다. 이어 12월 부산, 울산에도 샛별배송을 진행하게 되면서 컬리가 계획하는 새벽배송 전국 확장 전략의 그림은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컬리에 따르면 부산·울산의 샛별배송 컬리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주문 상품을 포장해 1차로 내려 보낸 후 부산, 울산 각 물류거점에서 주소지 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집 앞에 최종 배송하는 방식. 이에따라 부산, 울산 지역도 수도권, 충청권, 대구와 동일하게 풀콜드체인이 적용된 배송으로 운영되지만 주요 공급망이 있는 수도권 물류센터와 거리가 있어 다른 지역보다는 주문 마감시간을 조금 앞당긴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부산·울산 지역 소비자들은 저녁 6시까지 주문한 건에 대해서만 다음 날 아침 8시 전에 샛별배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저녁 6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한 경우에는 익일 내 배송되는 일반 택배배송으로 상품을 수령하게 된다. 택배배송은 토요일 주문을 제외한 주6일만 이용 가능하다. 허태영 컬리 최고 물류 책임자는 “부산과 울산의 샛별배송 진출로 전국 대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마켓컬리의 편리한 샛별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샛별배송 주문가능 시간 확장 등 운영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점차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이를 기념해 해당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집 샛별배송 인증하기’ 이벤트를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마켓컬리의 부산, 울산 샛별배송 기획전 페이지에서 배송지역을 검색한 뒤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안내된 4개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2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컬리
마켓컬리, 상장 추진…“내년 상반기 기업공개 목표”
마켓컬리, 상장 추진…“내년 상반기 기업공개 목표”
2021. 10. 29 11:30 생활
마켓컬리가 내년 상반기 상장을 추진한다. 주간사로는 NH투자증권 등을 선정했다.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JP모간을 공동 대표 상장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컬리는 당초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했지만 한국거래소가 올해 4월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의 상장을 유치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규정을 완화하자 국내 상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3월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이후 국내 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들이 잇따라 미국 상장을 추진하자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으면 다른 재무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상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컬리는 개편된 상장 방식에 따라 상장을 추진하며 연내 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 컬리는 올해 거래액 규모를 약 2조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계장부상 우선주 관련 평가손실 등의 요인으로 “자본잠식 상태지만 상장 과정에서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자본 총계가 흑자로 전환되는 만큼 상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컬리 측은 설명했다. 컬리는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고도화, 주문 편의성 강화, 결제 간소화, 배송 서비스 효율성·정확성 개선, 인력 채용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마켓컬리, 농협경제지주와 국내 농축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1. 10. 26 11:19 생활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금일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축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슬아 컬리 대표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마켓컬리에 공급하고 마켓컬리는 농협이라는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컬리의 상품 개발 역량과 농협의 제조 및 가공시설을 활용해 PB 상품 공동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컬리와 농협은 국내 농축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탄탄한 농축산물 공급처를 기반으로 간편식(HMR) 등을 공동 개발해 각 사의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판매처 확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이번 농협과의 협력으로 마켓컬리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농축산물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국내 농업인 분들이 생산한 상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품개발, 데이터, 물류 등 다방면에서 농협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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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집콕에 신규회원 43% 껑충...생필품 최대 40% 할인
마켓컬리, 집콕에 신규회원 43% 껑충...생필품 최대 40% 할인
2021. 07. 22 13:02 생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난 12일 이후 마켓컬리 신규 회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규회원 가입자 수는 전주(3~11일) 대비 43% 증가했다. 가입 후 첫 구매에 나선 고객 수도 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주문 건수도 늘어 판매량은 9% 늘었다. 이처럼 코로나 이후 집콕 수요가 폭증하자 마켓컬리는 오는 26일까지 생활용품과 식품 등 약 120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대용량 기획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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