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4 건 검색)

[정덕희의 사람 향기가 있는 고택]때 묻지 않은 순결한 맹사성 고택(2014. 10. 31 11:02)

... 맹사성에게 물려준 뒤 맹씨 가문 후손들이 대대로 살고 있다. 조선 세종 때 황희, 권진과 함께 삼정승으로 이름을 떨쳤던 맹사성은 특히 검소하고 청렴하기로 이름이 나 있었다. 살림살이를 늘리지 않았고 늘 서민과 같은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고향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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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엔 가족 여행](1)몸과 마음이 포근한 겨울 여행지, 아산(2013. 12. 26 02:01)

... 시골 밥상이다. 맹씨행단의 소박한 자태.최영 장군과 맹사성이 살던 집, 맹씨행단 조선 초기 세종 때 우의정·좌의정을 지낸 맹사성은 검소한 공직자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상을 지낼 때에도 소를 타고 나닐 정도로 소박했다고 기록돼 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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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답사 여행전문가 이동미 작가의 공부 여행 길라잡이(2013. 03. 27 16:36)

... 말을 하니 “찻물이 넘쳐 바닥을 적시는 것은 알면서,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느냐”라는 스님의 반문에 맹사성은 얼굴이 화끈거려 도망치듯 일어나 나가려다 문틀에 이마를 부딪치고 만다. 머리가 아파 쩔쩔매고 있는데 등 뒤에서 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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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여행]‘충남 아산’에서 맞이하는 봄(2007. 02. 15)

... 유형문화재 제17호.맹사성고택(맹씨행단) 맹씨행단이란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이란 뜻이다. 조선 초 정승을 지낸 맹사성이 살던 이 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살림집으로 손꼽힌다. 이 집의 원래 주인은 고려 말 최영 장군이다. 장군이 이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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