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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208 건 검색)

메가박스 ‘마당을 나온 암탉’ 문소리·원작자 황선미 작가, 북토크 GV 확정!
메가박스 ‘마당을 나온 암탉’ 문소리·원작자 황선미 작가, 북토크 GV 확정!
2025. 01. 13 18:47 연예
메가박스중앙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마당을 나온 암탉’이 문소리 배우와 황선미 작가가 함께하는 메가토크 진행을 확정했다. (제작: 명필름, 오돌또기 | 배급: 메가박스중앙㈜ | 슈퍼스케일드 4K: 주식회사 인쇼츠 | 감독: 오성윤 | 개봉: 2025년 1월 22일)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 ‘마당을 나온 암탉’이 ‘잎싹’ 목소리 연기를 맡은 문소리 배우와 원작자 황선미 작가가 함께하는 북토크 GV 진행을 확정했다. 오는 18일에 진행되는 북토크 GV에는 자유를 찾아 양계장을 탈출해 마당으로 나온 ‘잎싹’을 연기한 배우 문소리와 원작 소설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가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4년간 깨지지 않는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 명작의 스크린 귀환에 대한 남다른 소감부터 제작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문소리 배우와 황선미 작가가 함께 처음으로 진행하는 GV인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상된다. 북토크 GV는 현재 예매 오픈되었으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조회수 125.9만 뷰를 돌파하며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스크린 컴백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보고 감명받은 관객들의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어 2025년 1월 극장가에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소리 배우와 황선미 작가가 함께하는 북토크 GV로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오는 1월 22일 메가박스 개봉 예정이다.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서 개최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서 개최
2025. 01. 09 18:26 연예
김건휘 작가, 손상준 작가, 배경헌 작가, 김주현 작가 (좌측부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주최한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됐다. 공모전에는 총 1,479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약 3개월간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 1편(상금 5000만원), 최우수상 1편(상금 30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0만원) 등 총 4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명확한 장르와 콘셉트, 관객을 사로잡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캐릭터, 소재적 차별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이 공모전은 현 콘텐트 시장에 부합하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나아가 영상화까지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김성수 감독, 김한민 감독, 이종필 감독이 외부 심사위원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대상은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김건휘作)’가 수상했다. 심사위원 김한민 감독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특수청소부라는 콘셉트가 신선하다. 주인공 진주를 둘러싼 인물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장르적인 색채를 입혀, 매력적인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우수상은 ’광풍(손상준作)’이 수상했다. 심사위원 김성수 감독은 ”한국인의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소재를 케이퍼물로 안정적으로 풀어냈다. 스피디한 전개와 현실성 높은 이야기가 주는 몰입도가 좋고,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다”고 심사했다. 우수상에는 ‘랜드(배경헌作)’와 ’국경(김주현作)’ 2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이종필 감독은 ‘랜드’를 “폐쇄된 탄광촌 지역이자 카지노가 세워진 도시를 배경으로 범죄를 계획하고, 점점 인물들이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대중적으로 그려냈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이어 ‘국경’을 “아랍에미리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테러로 시작해 미국, 북한, 한반도의 운명에까지 이르는 글로벌 첩보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접근하여 시의성이 있는 시나리오”라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 김건휘 작가는 “고독하게 글을 쓸 때마다 이 일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감독은 “공모작 결선에 오른 작품들은 모두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캐릭터를 흥미롭게 다루고 대사를 맛깔 나게 던지는 솜씨들을 보면서 시나리오를 오랫동안 써 본 내공이 읽혔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필력을 가진 여러 작가들이 시나리오 작업에 계속 정진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무척 기뻤다”며 “한국영화 제작이 침체기에 빠진 이 엄혹한 세월에도 공모전에 도전해 준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그리고 이런 귀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 플러스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콘텐트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시나리오를 써내려가는 이들을 위해 만든 자리”라며 “다양하고 용기 있는 이야기들을 보며 한국영화의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이들이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그룹 산하의 종합 콘텐트 기업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 시리즈로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한국 투자배급사 순위 1위에 올랐다. 2024년에도 ‘카브리올레’, ‘탈주’, ‘리볼버’, ‘크로스’, ‘대도시의 사랑법’, ‘청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선보이며 콘텐트 산업 마켓 리더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1월 신작 총공세···‘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파이더맨’, ‘스즈메의 문단속’,‘검은 수녀들’ 등 라인업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1월 신작 총공세···‘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파이더맨’, ‘스즈메의 문단속’,‘검은 수녀들’ 등 라인업
2025. 01. 08 19:20 연예
메가박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을사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1월 개봉작 다섯 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확장판’, ‘스즈메의 문단속’, ‘도어즈’, ‘검은 수녀들’을 상영한다. 농구 열풍을 일으켰던 스포츠 애니메이션부터 오컬트 호러 영화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마치 영화 속 장면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생생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4일에는 국내 누적 관객 488만명을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 열정 그리고 도전을 그린 영화다. 역동적인 경기 장면과 섬세한 감정이 돌비 비전의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구현된다. 또한, 선수들이 코트 위를 질주하며 내는 경기 음향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OST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공간감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농구 경기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8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확장판’을 ‘해피 뉴 돌비 기획전’을 통해 단 일주일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미공개 장면이 추가돼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명의 역대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특별한 호흡은 돌비 비전의 풍부한 디테일로 선명하게 전달되며, 멀티버스에서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의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로 한층 깊이감이 더해져 긴박감을 극대화한다. 15일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3위를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 또한 ‘해피 뉴 돌비 기획전’으로 일주일간 재개봉한다.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등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배경은 돌비 비전으로 한층 화려하고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또한, 재난을 발생시키는 ‘미미즈’를 막기 위한 격렬한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휘몰아치며 다가오는 재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23일 ‘도어즈’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1960년대의 끝자락, 혁신적인 음악으로 록의 역사를 새로 쓴 밴드 ‘도어즈(The Doors)’와 그 중심의 전설적 프론트맨 짐 모리슨의 폭발적인 무대와 매혹적인 뒷이야기를 담았다. 짐 모리슨과 밴드의 생동감 넘치고 혁명적인 록 음악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 레이어로 전달돼 화려한 록 공연 무대 위로 관객을 안내한다. 24일에는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한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니아’ 역으로 돌아온 송혜교와 ‘미카엘라’ 역의 전여빈이 펼칠 새로운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과정에서의 서스펜스는 돌비 애트모스의 선명한 사운드를 통해 더욱 고조된다. 메가박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확장판’과 ‘스즈메의 문단속’ 돌비 시네마 관람객 대상으로 돌비 시네마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점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메가박스, 4K 화질 업스케일 ‘인쇼츠’와 콘텐트 MOU 체결
메가박스, 4K 화질 업스케일 ‘인쇼츠’와 콘텐트 MOU 체결
2025. 01. 07 02:08 연예
메가박스, 4K 화질 업스케일 ‘인쇼츠’와 콘텐트 MOU 체결 옛 명작이 4K 화질로 메가박스 스크린에 걸린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인쇼츠’와 4K 콘텐트 수급 및 극장 상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쇼츠는 2023년 2월 설립된 컴퓨터 비전 AI 스타트업이다. 인쇼츠의 ‘AI 슈퍼스케일러’ 솔루션은 4K 비디오에 특화된 데이터와 학습 방법론을 적용해 영상의 원본 품질을 프리미엄급으로 향상시키는 AI 리패키징 기술이 적용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트 수급을 위해 협력하며, 메가박스는 인쇼츠의 화질 업스케일 기술인 ‘AI 슈퍼스케일러’를 활용해 극장용 4K 콘텐트를 상영할 수 있게 된다. 메가박스는 재개봉 영화, 리마스터링 작품들이 박스오피스에 오르며 극장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된 만큼 4K 리패키징 콘텐트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 이후 옛 명작은 물론 신작 콘텐트 또한 4K 초고품질 상영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창 인쇼츠 대표는 “메가박스와 함께 영상 콘텐츠 관람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컴퓨터 비전 AI기술을 통해 인간의 노력이 담긴 콘텐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메가박스 김봉재 멀티플렉스 본부장은 “이번 전략적 협약으로 재개봉작 및 리마스터링 작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4K 리패키징 콘텐트가 단순한 재개봉작 상영에 그치지 않고, 극장이라는 공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업계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얼빈’ 캐릭터 비하인드 GV, 6일 코엑스 메가박스서 진행
‘하얼빈’ 캐릭터 비하인드 GV, 6일 코엑스 메가박스서 진행
2025. 01. 04 01:18 연예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영화 ‘하얼빈’이 오는 6일 오후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영 후 캐릭터 비하인드 GV를 진행한다.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우민호 |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 ‘하얼빈’​이 개봉 후 첫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나선다. 영화 ‘하얼빈’에서 혼신의 열연을 보여준 현빈, 조우진, 박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1월 6일 저녁 7시 30분(상영 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모두 모인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하얼빈​’이 앞으로 보여줄 릴레이 GV 중 제 1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함께 역대급 캐릭터를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예매는 메가박스 APP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 사항은 CJ ENM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메가박스 극장 사이트 이벤트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화 ‘하얼빈’은 1908년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안중근이 이끄는 독립군들은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 이야기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은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인 일본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독립군 사이에서는 안중근에 대한 의심과 함께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1년 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마음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이게 된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접한 안중근과 독립군들은 하얼빈으로 향하고, 내부에서 새어 나간 이들의 작전 내용을 입수한 일본군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2025년에도 연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로 겨울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원픽 영화 ‘하얼빈​’은 절찬 상영 중이다.
메가박스, 해태제과와 두 번째 협업 ‘칸츄리콘 팝콘’ 출시
메가박스, 해태제과와 두 번째 협업 ‘칸츄리콘 팝콘’ 출시
2024. 12. 24 00:30 연예
메가박스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을 메가박스의 새로운 구황작물 팝콘이 탄생한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는 해태제과와 협업한 신메뉴 ‘해태 칸츄리콘 팝콘’을 출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지난 9월 ‘오사쯔맛 팝콘’ 인기에 힘입은 두 번째 협업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콘버터맛 시즈닝을 더한 팝콘이다. ‘할매니얼’ (할머니+밀레니얼, 어르신 취향의 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구황작물의 대표주자인 고구마에 이은 옥수수맛 팝콘으로 관객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메가박스는 해태제과와 두 번째 콜라보를 기념해 메가박스 전국 43개 지점에서 ‘해태 칸츄리콘 팝콘’과 탄산음료로 구성된 콤보 메뉴를 선보인다. ‘해태 칸츄리콘 팝콘’은 전용 패키지에 제공돼 희소성을 더한다. 메가박스 ‘해태 칸츄리콘 팝콘’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부터 ‘해태 칸츄리콘 팝콘’ 단품 또는 콤보 구매 시 해태제과 스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메가박스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고양스타필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구신세계(동대구) 총 5개 지점에서는 ‘칸츄리콘’ 스낵을, 그 외 지점에서는 해태제과의 에너지바 신제품 ‘충전시간’을 증정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번 오사쯔맛 팝콘은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내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해태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칸츄리콘 시즈닝으로 오리지널 팝콘이 두 배 더 고소해지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박스
메가박스, 日 최대 규모 버추얼 그룹 ‘니지산지’ 콘텐트 협약 체결
메가박스, 日 최대 규모 버추얼 그룹 ‘니지산지’ 콘텐트 협약 체결
2024. 12. 11 20:05 연예
메가박스 일본 최대 버추얼 그룹 ‘니지산지’의 인기 라이버(버추얼 유튜버)들이 메가박스에 상륙한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일본 최대 버추얼 그룹 ‘니지산지’의 콘텐트 업무 협약을 국내 극장 단독으로 체결하고, 오는 31일 니지산지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생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니지산지’는 일본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애니칼라(ANYCOLOR) 주식회사’의 대표 프로젝트로 2018년 출범해 현재 약 150여명의 버추얼 라이버가 유튜브 및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독창적인 콘텐트와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능력을 갖춘 니지산지 라이버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가박스는 이 업무 협약으로 니지산지 카운트다운 라이브뷰잉을 시작으로 니지산지 라이버 콘텐트를 국내 극장 단독으로 상영하며 경쟁력을 강화한다. 먼저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니지산지 라이버들이 출연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라이브뷰잉 이벤트 ’NIJISANJI COUNTDOWN LIVE 2024→2025’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카운트다운 라이브뷰잉에서는 니지산지를 대표하는 인기 라이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인기 듀오 ‘ChroNoiR(쿠로노와)’는 일본에서 남성 버추얼 유튜버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기록한 쿠즈하(현재 186만 명)와 두 번째로 이를 달성한 카나에(현재 137만 명)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니지산지 소속의 4인조 남성 그룹 ROF-MAO도 출연한다. 카가미 하야토, 켄모치 토우야, 후와 미나토, 카이다 하루로 구성된 그룹이며, 멤버 각각 유튜브 구독자는 평균 87만 명이 넘는다. 더불어 데뷔 14일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운 신인 라이버 햐쿠만텐바라 살로메도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가박스는 니지산지와 콘텐트 협약을 기념해 이번 라이브뷰잉 관객 대상으로 ‘스페셜 티켓’ 등 다양한 특전을 증정한다. 니지산지 카운트다운 라이브뷰잉 예매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일본 최대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니지산지와 콘텐트 업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니지산지 콘텐트는 관객들이 메가박스를 찾는 매력적인 이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니지산지의 라이버들이 선보이는 생생한 퍼포먼스를 메가박스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박스,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상영
메가박스,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상영
2024. 12. 10 22:27 연예
메가박스,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 상영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새해를 맞이하는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2025년 1월 1일 오후 7시에 생중계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년음악회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1941년부터 매년 새해 첫날에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행사로, 슈트라우스 일가를 비롯한 빈 출신 또는 빈에서 활동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왈츠와 폴카, 빈을 대표하는 무곡으로 활기차게 막을 내린다. 메가박스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이 특별한 공연을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국내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 관객들에게 해외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는 해마다 더 많은 관객을 유입하며, 13년이 지난 현재, 국내 클래식 팬들의 특별한 새해맞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들을 초청해 공연을 올린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지휘자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이다. 리카르도 무티는 정확한 악보 해석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피렌체 ‘마지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의 음악 감독으로 12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다.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다수의 신년음악회 최초 공개 곡들을 선보이며, 오스트리아 EU 가입 30주년을 맞아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계약’을 연주하는 등, 특별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새해를 화려하게 열어줄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생중계는 1월 1일 오후 7시 전국 메가박스 39개 지점에서 생중계하며, 상영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총 150분이다. 일반관뿐만 아니라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더 부티크’, ‘더 부티크 스위트’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도 생중계 상영해 더욱 생생하고 편안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가 메가박스에서 열려 기쁘다. 클래식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되길 바란다”며 “메가박스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의 현장감이 느껴지는 신년음악회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연말 ‘돌비 시네마’ 신작 잇따라 개봉···‘무파사: 라이온 킹’, ‘하얼빈’,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메가박스, 연말 ‘돌비 시네마’ 신작 잇따라 개봉···‘무파사: 라이온 킹’, ‘하얼빈’, ‘시빌 워: 분열의 시대’
2024. 12. 10 19:58 연예
메가박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12월 개봉작 세 편 ‘무파사: 라이온 킹’, ‘하얼빈’, ‘시빌 워: 분열의 시대’를 상영한다.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부터 A24의 유니크한 전쟁 영화까지, 역동적인 서사로 강렬한 여운을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더욱 몰입감 넘치게 만나볼 수 있다. 18일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탄생 30주년 기념작이자 ‘라이온 킹’(2019)의 프리퀄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개봉한다. ‘라이온 킹’ 속 ‘심바’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왕 ‘무파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작품은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새끼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와 우연히 만나 친형제처럼 우애를 나누며 자라지만, 위협 속에서 끈끈했던 유대에 금이 가기 시작하며 위기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프리카 초원의 전경과 동물들의 털 한 올까지의 디테일이 돌비 비전의 풍부한 색감으로 구현돼 황홀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또,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명곡을 탄생시킨 린-마누엘 미란다 음악감독이 완성한 OST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깊이감과 공간감이 더해져 자연의 광활함과 생명력을 강조해 감동을 배가시킨다. 메가박스는 ‘무파사: 라이온 킹’ 돌비 시네마 관객 대상으로 돌비 시네마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에는 기존 역사책이나 매체에서 다뤘던 의사 또는 투사로서의 안중근이 아닌, 장군 안중근에 초점을 맞춘 영화 ‘하얼빈’이 개봉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안중근 장군을 연기한 현빈을 비롯해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 등 탄탄한 라인업의 배우들과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관객들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통해 긴박감과 몰입감이 극대화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하얼빈을 향한 독립군들의 뜨거운 여정 속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31일에는 할리우드 제작사 A24 최초의 블록버스터 ‘시빌 워: 분열의 시대’가 개봉한다. 극단적 분열로 나뉜 세상, 역사상 최악의 미국 내전 한복판에서 숨막히는 전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전투 헬기, 불길과 화염에 휩싸여 폐허가 된 도시의 강렬한 비주얼은 돌비 비전의 선명한 스크린으로 구현돼 전쟁의 참혹함을 극대화한다. 한편, 도심 한복판에서 전개되는 전투 장면들은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현장감이 더해져 전쟁의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메가박스, 관객참여형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 진행
메가박스, 관객참여형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 진행
2024. 12. 09 19:22 연예
메가박스, 관객참여형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 진행 극장을 대표하는 미술 강연 ‘시네도슨트’가 극장 최초 관객참여형으로 돌아온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202 시네도슨트 시즌3’에서 심화 확대된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PRIVILEGE)’를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는 극장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관객참여형 강연으로, 메가박스 성수 더 부티크에서 강연자인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관객과의 질의응답과 심층 토론으로 진행된다. 프리빌리지 강연은 ‘예술의 표현은 어디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가?’를 주제로 ▲19세기 표현과 상상의 자유: 예술가들의 상상은 어디까지 표현될 수 있을까 ▲고독한 화가 반 고흐의 자유로운 예술을 도운 사람들: 테오 반 고흐와 요한나 봉허 ▲1900년대 비엔나의 에곤 쉴레를 만나다 등 총 3회의 강연을 통해 사회적 규범 속에서 제한적인 예술을 벗어나고자 했던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을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3회차 강연은 지난 시네도슨트 시즌2에서 안현배 도슨트와 합동 강연으로 큰 화제가 된 박신양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박신양 작가는 평소 에곤 쉴레를 사랑한 화가이자 저서 ‘제4의 벽’에서 예술의 영감에 대한 고민한 작가로서 안현배 도슨트와 함께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메가박스는 2024 시네도슨트 피날레를 기념해 전 관객에게 ‘프리빌리지 노트’를 특전으로 증정하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안현배 도슨트와 박신양 작가의 도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시네도슨트가 예술과 미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지지와 호응 덕분에 올해에도 큰 성원을 받았다. 올해의 마지막 강연인 프리빌리지는 관객과 가까이에서 심층적으로 대화, 토론으로 진행돼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박신양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은 올해의 시네도슨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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