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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JK김동욱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연일 직격
‘尹 지지’ JK김동욱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연일 직격
2025. 01. 14 13:27 연예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의사를 표명한 가수 JK김동욱이 연일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짧은 글을 올렸다. JK김동욱은 “민주당에는 민주주의가 없고 사법부에는 정의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는 민주당과 사법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어서 “지식인들에게도 지식이 없다”, “붕어빵을 샀는데 앙꼬가 없으면 화가 난다”며 현 탄핵 정국이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JK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언 이후 꾸준히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JK김동욱은 지난 3일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공수처 WHO?”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었다. 이후 정치성 발언으로 인해 대구 서구문화회관 공연이 취소되자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선동에 취소가 되었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12일에는 에브리리서치가 실시한 ‘윤 대통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45.2%, 다음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라고 적어 화제가 되었다. JK김동욱의 게시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이다 발언이다”, “멋있다”며 지지했지만 다른 이들은 “연예인의 정치적 발언은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지 않는 행위”, “캐나다인은 남의 나라 정치에 신경 꺼라”고 지적하며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2024. 12. 03 22:51 생활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당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로 긴급히 소집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소집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의원들이 국회로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국감에 민주당 재킷 입은 뉴진스 토끼 등장···버니즈 인증인가
국감에 민주당 재킷 입은 뉴진스 토끼 등장···버니즈 인증인가
2024. 10. 15 15:40 연예
15일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환노위 국감 현장. 채널A 방송화면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함께 팬덤 버니즈를 상징하는 캐릭터도 국회에 등장했다. 하니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직접 증언했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도 증인 자격으로 함께 출석했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김 대표와 함께 설전을 발이기도 했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도 있었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대표에게 하이브 내에서 발생한 뉴진스 따돌림 의혹 사건에 대해 질의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노트북에 국회를 배경으로 한 민주당 상징색으로 칠해진 재킷을 입은 버니즈 캐릭터 토끼 캐릭터를 노출시켰다. 총 2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버니즈 토끼는 모자를 쓴 버전과 쓰지 않은 버전으로 구성됐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트북에 붙어 있는 뉴진스 팬덤 버니즈 토끼 캐릭터. 채널A 방송화면 뉴진스 팬덤 버니즈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는 다양한 버전으로 이미 재해석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한국과 호주 경기에서 강백호가 환호의 세리모니를 하다 태그아웃 당한 사건을 두고 이를 풍자하는 뉴진스 토끼 캐릭터가 확산된 사례가 있다. 이외에도 때마다 상황에 맞는 버전으로 범용되며 토끼 캐릭터를 재해석한 다양한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국감 현장에서 박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 하이브간의 유착설을 제기하는 동시에 “오늘 물의를 일으킨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정작 국감 현장에 없고 미국에서 시시덕거릴 때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민주당, 신분당선 연장·교통비 환급 등 국비 확보 논의
경기도-민주당, 신분당선 연장·교통비 환급 등 국비 확보 논의
2024. 09. 05 21:52 생활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청에서 ‘2024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에서는 박찬대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남희·김현정·안태준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건의한 내년도 10개 주요 국비 사업에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240억원), GTX-C 노선 덕정~수원(1천46억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1천275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5천297억원) 등 철도사업과 대중교통비(K-패스) 환급(1천199억원), 광역버스 준공영제(1천695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180억원), 지역화폐 발행(626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860억원), 소각시설 설치(400억원) 등에 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10개 사업에 대한 국비 요청액은 총 1조 2818억원으로 정부 예산안(7442억원)보다 5376억원 많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경우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626억원 편성을 요청했고, GTX-C노선 덕정~수원 사업비의 정부 예산안은 338억원에 불과해 708억원 추가 확보를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과 감세, 긴축재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뒤 10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 입법 지원도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수도권의 유일한 우리 당 (광역)단체장인 김동연 지사가 다양한 사업으로 각계각층에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데 실질적인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당에서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원도당 “김진태 지사·권성동 의원 ‘건국절’ 망언 규탄”
민주당 강원도당 “김진태 지사·권성동 의원 ‘건국절’ 망언 규탄”
2024. 09. 04 21:20 생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김진태 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은 반역사적이고 소모적인 건국절 논란으로 역사를 왜곡해 선열을 모욕하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행태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달 15일 광복절 경축 행사에서 ‘건국절’ 관련 발언으로 행사를 파행으로 이끈 바 있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도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으며, 선열들의 피로 기록된 투쟁의 역사에 있다”며 “일본 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도 받지 못했는데 오히려 가해자인 일본의 식민 침탈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김 지사와 권 의원은 망언을 취소하고 독립유공자들과 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며 “정쟁에만 몰두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멈추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요구했다. 김도균 도당위원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독립의 역사와 광복 정신을 훼손하고, 친일 역사를 복원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위험하고 후안무치한 행태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이에 동조하는 김 지사와 권 의원의 망언은 도민들을 참담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온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권 의원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지적을 하자 민주당이 뒤틀린 시각으로 해석해 문제 삼았으며, 더 심각한 것은 삐뚤어진 역사관을 도민에게 심어 불신을 조장하고 선동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취임 이후 3·1절과 광복절마다 일관되게 독립과 건국 과정에서 헌신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피땀 어린 희생을 강조해왔다”며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정쟁을 일삼으며 도민 갈라치기를 위해 골몰하지 말고 진정한 애국의 행보를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도 광복절 경축 행사에서 ‘1948년 건국’을 언급한 김진태 지사를 향해 “역사에 기록될 친일 매국 망언”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전공노 강원본부는 지난 19일 성명을 내고 김 지사의 축사에 대해 “일본 식민 지배를 합법화하는 건국절 발언”이라며 “강원도지사인지 일본 돗토리현지사인지 헷갈릴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급한 친일 매국적 역사 인식도 문제지만, 정치인도 아닌 공직자가 앞장서서 도민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는 건 더 큰 문제”라며 “지사 때문에 강원도 공무원들은 얼굴을 들기가 부끄러울 지경”이라고 했다. 전공노 강원본부는 또 “김 지사는 광복절 망언에 대해 즉각 사죄하고 도민통합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촉구를 ?g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달 15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 행사에서 “1948년 건국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친일 반헌법적 일제강점기를 합법화한다는데 그러면 일제 강점이 없었다는 말이고, 우리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냐”고 발언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1948년에 건국했다면 이는 반헌법적이고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시키려는 핑계”라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정면으로 반박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김 지사는 또 “어떤 분들은 3.1 독립선언과 임시정부 수립이 이뤄진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된 통치권이 없었고, 주권이 미치는 영토도 없었다”며 “만약 1919년에 건국이 되었다고 하면 나라가 이미 있기 때문에 독립운동도 필요 없고 광복 자체도 부정하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런 발인이 이어지자 김문덕 광복회 강원도지부장 등 회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퇴장을 하면서 이날 행사는 파행을 빚었다.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 출마 선언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 출마 선언
2024. 06. 26 11:04 생활
게임업계 출신으로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이 부산시당위원장에 도전한다. 이 위원장은 26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 당시 이재명 당 대표는 부산을 직접 찾아가 이 후보를 직접 업어주기도 했다. 특히 유세 당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학생의 수학 문제를 풀어준 영상은 인터넷 조회 수가 300만 회를 넘을 정도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총선 당시 5선 조경태 의원과의 TV 토론에서도 조 의원에 절대 밀리지 않는 논리정연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부산지역 여야 정치인 중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다. 개국 5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5만 명을 넘었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생방송을 하고 있고 이재성 미래비전연구소 대표를 맡는 등 소통과 강연에도 적극적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벌써 차기 부산시장 후보군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독도 방문 관련, 일본 항의 및 재발 방지 요청에 정면 대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독도 방문 관련, 일본 항의 및 재발 방지 요청에 정면 대응
2024. 05. 04 00:59 생활
내 땅(독도) 내가 가는데 일본이 뭔데 항의하나! 내 집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 허락 받으라고? 일본은 남의 땅에 관심 말고 강제징용과 역사왜곡에 진심 어린 사과해야 할 것 윤석열 정부 대처 지켜 보겠다! 민병덕, 김병욱, 백혜련 국회의원이 독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서 있다.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독도수호단의 독도방문과 관련해 일본 외무성이 항의 및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경기도당의 독도 방문에 일본이 항의 했다는 소식을 접한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남의 땅에 관심 갖지 말고 강제징용과 역사왜곡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 내 집 내가 가는데 일본이 무슨 자격으로 항의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다. 내 집 들어가는데 옆집 아저씨 허락을 받으라는 꼴”이라며 일본의 억지 주장과 행위에 규탄했다. 재발 방지는 한국 국회의원이 한국 땅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억지와 만행이 재발방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김병욱 의원의 강한 주장이다. 독도는 국제법으로 따져보고 역사를 돌이켜봐도 분명한 한국 땅이며 침략으로 강탈해 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것은 침략의 정당화를 통해 또다시 침략할 수 있음을 내비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반성 없는 일본의 모습은 한일관계를 더 꼬이게 할 뿐이며 일본의 항의는 내정간섭에 해당되기에 윤석열 정부가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관심사다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국회의원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의 노골적인 독도 망언과 고질적인 역사 왜곡 망동이 도를 넘어선지 오래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를 방문할 수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거망동을 다시 한번 경고하며 일본의 군국주의 망령 부활을 규탄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독도 방문에 대해 이벤트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이 계속 어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기도당은 지난해 6월 독도를 방문한 바 있으며 독도수호단을 구성해 지난 4월 30일 도당위원장인 김병욱 의원, 대일굴욕외교대책위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 백혜련 의원 등 17명이 독도를 방문했다. 이에 일본 외무성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독도 방문을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청하는 등 억지스러운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고양시공공노조연대·고양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2일 정책협약식 가져
고양시공공노조연대·고양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2일 정책협약식 가져
2024. 04. 03 16:38 생활
고양시공공노조연대 (의장 백영범 일산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이하 고공연대)와 고양시 4개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은 4월 2일 고양시 한국건설연구원회의실에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고양갑 김성회, 고양을 한준호, 고양병 이기헌, 고양정 김영환 등과 고공연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공연대와 후보자들은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고양페이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초당적 노력 ▲고양시 노총회관(가칭 노동복지회관)건립을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예산 복원 및 확대를 추진 ▲공무원 보수현실화를 위한 [공무원보수위원회법] 제정을 지원 ▲비정규직을 포함한 노동자 인권과 처우개선에 적극 노력 ▲악성민원 대한 공무원 보호 및 지원 법률 제정을 추진 ▲EBS의 공영성과 독립성을 침해하거나 제한하지 않으며, EBS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또한, 이들 후보자들은 “고양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민생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정의당국회의원 후보에게도 정책 질의서와 협약서에 대한 회신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었다고 고공연대는 밝혔다. 고공연대는 고양시에 있는 공공성을 가진 노동조합의 연대로 공양시민의 복지와 권익향상과 행복한 고양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EBS노동조합, 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노동조합, 한국수자원공사조사 기술원노동조합, 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고양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고양문화재단노동조합, MBC플러스노동조합등이 8개 단체가 연대해있다.
부산 사하을 민주당 이재성 후보, 유세 중 ‘고1 수학문제 풀이 영상’ 236만 조회 화제
부산 사하을 민주당 이재성 후보, 유세 중 ‘고1 수학문제 풀이 영상’ 236만 조회 화제
2024. 04. 02 20:31 생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사하을에 출마한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유세 도중 우연히 만난 고등학생들의 수학문제를 풀어주는 동영상이 X(구 트위터)에서 조회수 240만회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성 후보는 지난달 31일, 낫개 지역 유세 도중 들어간 한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고1 학생들과 우연히 만나 학업에 관련한 얘기를 나누던 중 즉석에서 문제 풀이를 도와주었다. 영상에는 이 후보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영역에서 틀린 문제를 고민하고 있던 학생에게 직접 풀이를 설명하며 정답을 알려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성 후보는 이후 영상이 화제가 되자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사하경제는 이재성 아이들 교육도 이재성입니다!!” 라고 올렸고, 이 사진과 영상은 X(트위터)에서 인용되며 2일현재 최고 조회수는 236만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 달린 댓글에는 “이런 유세는 첨본다.. ㅋㅋ” “투표권 없는 사람한테도 시간을 쓰는거 보면 호감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성 후보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33세 CJ인터넷 이사를 시작으로 넷마블, NC 등 임원만 18년한 경제 전문가로, 사하을 지역에서 사하 경제를 살릴 인물임을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부겸 선대위원장 “4기 민주당 정부 만들 것, 전북서 한 번만 더 도와달라”
김부겸 선대위원장 “4기 민주당 정부 만들 것, 전북서 한 번만 더 도와달라”
2024. 03. 29 22:27 생활
연합뉴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총선을 통해 제4기 민주당 정부를 만들어내겠다”며 “한 번만 더 민주당 전북 후보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주 꽃밭정이 네거리에서 열린 전주시갑·을·병 선거구 민주당 후보 합동 유세장을 찾아 “전북 도민, 전주 시민 여러분들이 조건 없이 헌신적으로 민주당을 지켜줬는데 민주당 정부를 탄생시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부겸 위원장은 “말로만 개혁, 실적을 외쳐 부끄럽다”며 “한 번만 더 도와주면 민주당이 단순히 정권 심판을 넘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안 세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주당은 이제 달라지겠다”며 “김윤덕(전주시갑), 이성윤(전주시을), 정동영(전주시병) 후보를 도와줄 것을 간절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정권 심판론’에도 힘을 실었다. 김부겸 위원장은 “2년간 윤석열 정부가 난맥이라고밖에 표현할 도리가 없을 정도로 즉흥적이고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국정을 이끌어왔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운명을 가지고 함부로 장난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판의 구체적인 방법은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의석의 합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의석의 합보다 한 석이라도 더 많아야 국회 원구성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며 “그래야 제멋대로 국정을 운영하는 이 정권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은 심판에 그치지 않고 이제 책임을 지겠다”며 “폭정에 가까운 이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민주당에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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