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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보기, 앱으로 해볼까…배민, 전통시장 서비스 오픈
전통시장 장보기, 앱으로 해볼까…배민, 전통시장 서비스 오픈
2024. 01. 30 17:15 화제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전통시장 상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30일 ‘배민스토어’에 전통시장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통시장 점포 상품을 앱으로 주문하고 2시간 안에 주소지로 받아볼 수 있다. 입점 시장은 서울 강북구 수유전통시장, 서울 용산구 용산용문시장 두 곳이다. 음식점을 비롯해 정육, 청과, 수산물, 반찬 등을 판매하는 총 45개 점포가 배민스토어에 문을 연다. 향후 배민은 입점 시장을 전국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은 물론, 2시간 안에 상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배민은 시장 대표 상품을 발굴해 밀키트로 개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배민과 전통시장이 함께 개발한 밀키트는 올 상반기 중 지역 특산물·먹거리 주문배송 서비스인 ‘배민 전국별미’를 통해 판매된다. 배민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배민스토어 전통시장 이용 시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해당 기간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6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변화하는 유통 시장 환경에 맞춰 소상공인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배달의민족
'다 져도 괜찮아' 배민신춘문예 당선작 공개
'다 져도 괜찮아' 배민신춘문예 당선작 공개
2022. 04. 28 14:26 화제
음식에 얽힌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배달의민족 ‘2022 배민신춘문예’ 당선작이 공개됐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이번 신춘문예 대상은 ‘다 져도 괜찮아-마늘’이 선정됐다. 중의적인 표현으로 웃음을 주는 동시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65일 배민 자유이용권’이 증정된다. 최우수상으로는 ‘보란듯이 문어줬어-타코야끼 사장님-’, ‘맞았는데 틀렸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동그랑땡-’이, 우수상에는 ‘떡상하면 안되는데-떡집사장’, ‘반이반이반이반이당근당근-엄마표 카레’, ‘이 둘은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민트초코-’ 등 10편이 뽑혔다. 이들에게는 각각 ‘한달 배민자유이용권’과 ‘일주일 배민자유이용권’이 수여된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배민신춘문예에는 역대 최다 53만 편이 응모됐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응원, 격려하는 작품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이슈가 됐던 음식을 소재로 한 응모작도 다수였다. 수상작들은 배민신춘문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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