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2 건 검색)

[이기환의 Hi-story](67)“신일본인”이라던 이봉창, 왜 일왕 처단을 시도했나(2023. 01. 13 11:36)

... 선서문(사진 포함) 또한 보물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백범일지>에 뭐라 했습니까. 이봉창 의사가 표정이 굳어 있던 백범에게 “영원한 쾌락을 위해...

주간경향>문화/과학 | 이기환 역사 스토리텔러 kh0745@naver.com

[박주연의 메타뷰](28)“3·1운동 이후 독립운동 주축 사회주의 인정을”(2022. 12. 09 11:26)

... 진실 공방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었어요. 김립 암살을 지시한 임시정부 경무국장 김구는 <백범일지>에 모스크바 자금 횡령범을 처벌했다고 썼지요. 그 때문에 김립은 지금도 독립유공자 서훈을...

주간경향>사회 | 박주연 선임

[포커스]기억해야 할 의병 ‘제2의 고애신’들(2018. 12. 31 13:00)

... 부르며 아꼈다. 하지만 임정이나 독립운동 관련 기록 어디에도 이화림의 이름은 없다. <백범일지>에는 인천 감옥에서 만난 죄수 이름까지 나오지만 이화림은 등장하지 않는다.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주간경향>사회 | 이하늬 기자 hanee@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일요일 역사가’ 정상천 단독발굴, 가슴에 총 맞고 살아난 백범(2018. 12. 17 14:55)

... 사진이다. 백범기념관 자료실장을 지낸 홍소연 임시정부기념관건립추진위 자료실장은 “<백범일지>에 글로만 기록된 사실을 사진으로 확인시켜준 충격적인 사진으로 백범기념관에도 없는 최초...

주간경향>사회 | 글·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사진·우철훈 선임기자 photowoo@kyunghyang.com

[원희복의 인물탐구]80년 만에 할아버지 나라 찾은 ‘수지’ 극적 세계사가 만든 디아스포라의 상징(2017. 11. 07 11:21)

... 1948년 4월 남북 연석회의차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1948년 1월 1일 김구가 서영해에게 준 초판본에는 서영해를 ‘지제(志第)’ 즉 뜻을 같이하는 아우라고 썼다. 그러나 1948년 8월...

주간경향>사회 | 글·사진 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우정(郵政)이야기]정유년 흐름 알고 싶으면 우표를 보라(2017. 01. 17 10:51)

... 인본주의 세상을 꿈꾼 루드비크 자멘호프(폴란드)가 19세기 말에 만든 인공어다. 오는 3월 출간 70주년과 4월 제16회 식품 안전의 날을 기념하는 엽서도 발행된다.

주간경향>경제 | 김경은 편집위원 jjj@kyunghyang.com

[북리뷰]김구는 ‘과대포장’ 되었다?(2014. 11. 10 17:02)

... 존경받게 된 데는 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려한 문장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인 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의 추천도서로 꼽히며, 특히 부록으로 실린 ‘나의 소원’은...

주간경향>문화/과학 |

[표지이야기]한국현대사학회는 뉴라이트 계열인가(2013. 06. 11 11:53)

.... 백범 전문가인 도진순 창원대 사학과 교수는 “그런(항일 테러활동) 표현은 쓸 수 있는 표현이다. 백범일지에도 백범 스스로 ‘테로활동’을 했다고 썼다”고 말했다. 도 교수는 “하지만 정확히 하려면...

주간경향>사회 | 백철 기자 pudmaker@kyunghyang.com

[최재천의 책갈피]‘친일’이 ‘대일 협력’이라고?(2010. 02. 12 10:38)

... 동안, 그것도 거의 전부를 영어로 썼다. 윤치호의 ‘영문’ 일기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만큼이나 우리 근대사의 최고 사료다. 일기에 대한 번역과 해석 작업이 꾸준하다. 윤치호...

주간경향>문화/과학 |

[문화] “캐릭터 모형 소장도 문화적 가치”(2009. 12. 10 11:39)

...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피겨(캐릭터 모형) 수집가인 류창신씨(41)는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에 남긴 이 말을 좋아한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남에게 행복을 주는 게 문화의 힘’이라는...

주간경향>문화/과학 | 글·한윤정 기자 yjhan@kyunghyang.com 사진·김석구 기자 sg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