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7 건 검색)

상 받은 공무원·승진한 은행원…가족들, 허망한 죽음에 오열(2024. 07. 02 21:09)

... 당한 것으로 보인다. 희생자 이모씨(54)의 노모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빈소에서 절규했다. 보행보조기를 끌고 아들의 장례식장을 찾은 노모는 가슴을 두드리며 “○○야, ○○야, 거기서 나와라. 거기...

경향신문>사회 | 오동욱 기자 5dong@kyunghyang.com,이예슬 기자 brightpearl@kyunghyang.com,김송이 기자 songyi@kyunghyang.com

[서울25]금천구, 미화원에게 옷처럼 입는 보행보조기 지원(2024. 06. 27 11:10)

... 수집, 운반작업을 전담하고 있어 무릎·발목에 부담이 많고,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착용형 보행보조기는 무게가 1.6㎏로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이...

경향신문>지역 |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단독] 그땐 틀리고 지금은 맞다? ‘중증장애인 콜택시 탑승거부’한 서울시의 두 얼굴(2024. 01. 30 15:56)

... 청구소송을 냈다. 어렸을 때부터 뇌성마비를 앓은 그는 2018년 3월 경추척수증 진단을 받았다. 보행보조기 없이는 쉽사리 걸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정작 거주지인 서울에선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경향신문>사회 | 김혜리 기자 harry@kyunghyang.com

포스코, 상이 유공자·군·소방관에 로봇 의족 등 첨단보조기구 전달(2023. 11. 24 19:38)

... 중 다른 나무에 깔려 경추 골절상을 입은 경남 의창소방소 김규빈 소방사가 참석해 각각 보행보조기와 다기능 휠체어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보행보조기를 착용하니 다리가 움직이고 계단 등 생활에...

경향신문>경제 | 이주영 기자 young78@kyunghyang.com

[이희경의 한뼘 양생] 병뚜껑을 열지 못한다고?(2023. 09. 20 22:57)

... 그리고 샬럿 램플링처럼 되기보다 우리 엄마가 갔던 길, 여성들의 최빈도 노화 경로, 즉 지팡이, 보행보조기, 마지막엔 휠체어에 의존하는 노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철학자 장 아메리는 늙는다는

경향신문>오피니언 | 이희경 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 대표

[현장에서]주민들이 만든 ‘마을의원’,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동네 주치의’(2023. 08. 25 07:00)

... 갖춰 출발하게 됐다. 누구나 편하게 진료받도록 병원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휠체어나 유모차, 보행보조기 등이 드나들기 쉽게 넓은 폭의 미닫이문을 달았고, 진료·주사실 침대는 평균 70㎝인...

경향신문>사회 |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마을회관 출입문이 자동문으로? 충북 충주시 자동문 설치사업 눈길(2023. 01. 25 14:18)

... 지역 대부분 마을회관을 경로당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노인들 대부분 지팡이나 보행보조기구 등을 이용해 마을회관을 찾는다”며 “노인들이 한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다른손으로...

경향신문>사회 |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인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인천공항 17억 ‘쾌척’(2022. 12. 01 15:03)

... 기부한 사회공헌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돌봄 지원과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전국 노인복지관 보행보조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금광건설도 2억원을 기부했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경향신문>사회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투명장벽의 도시①]누구나 살기 좋은 집…‘유니버설디자인’이 필요해(2022. 10. 05 11:13)

... 눈에 띄는 건 공용 현관문부터 각 세대까지 건물 안의 턱을 2㎝ 이하로 낮춘 것이다. 휠체어, 보행보조기, 유아차가 쉽게 드나들 수 있다. 건물 규모에 비해 공동현관 복도가 넓다. 엘리베이터도...

경향신문>사회 |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6·1 지방선거]불편한 거동에도 소중한 한표···“편하게 잘 사는 나라 됐으면”(2022. 06. 01 11:26)

... 있는데 주로 70대를 넘긴 고령자들이 대부분이다. 투표소에서는 지팡이를 짚고 오거나 휠체어, 보행보조기를 끌고 온 유권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해로 93세인 김열씨는 환갑을 넘긴 아들과 함께...

경향신문>정치 |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