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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인천 부평구의회,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든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임박
인천 부평구의회,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든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임박
2024. 08. 25 17:49 생활
인천 부평구의회 인천시 부평구의회와 지역 청년들이 2년 동안 함께 준비해 온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곧 발의가 될 예정이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는 지난 22일 복합문화공간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개최 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지역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 제언을 듣고 이를 반영한 조례를 이달 내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격려사와 함께 시작한 이날 토론회는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3인(정예지, 윤태웅, 정한솔)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 청년 약 2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소장이 ‘청년친화도시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제한 이후 청년공간 매니저, 청년활동가, 미술작가, 청년창업가로 활동 중인 청년들의 조례 관련 지정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질의응답 및 토의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정책 분석과 조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천 부평구 공무원 2명 코로나19 확진, 구청 폐쇄
인천 부평구 공무원 2명 코로나19 확진, 구청 폐쇄
2020. 06. 02 17:30 사회
인천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는 2일 오전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 출입문에 폐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사를 임시 폐쇄했다. 방역 당국이 직원 전수 검사에도 나섰다. 인천시 부평구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구청에 들어와 있던 민원인을 모두 내보낸 뒤 청사를 임시 폐쇄했다.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도 폐쇄됐다. 방역 당국은 부평구청 인근에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또 최대한 원격 근무나 비대면 민원 처리를 하도록 조치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부평구청 본청사에는 현재 1126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평구 관계자는 “일단 청사 출입문을 모두 걸어 잠근 뒤 확진자가 발생한 6층 근무자들은 아래층으로 이동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며 “다른 직원들도 모두 청사 내부에서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장…보라매~부평구청 93분간 운행중단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장…보라매~부평구청 93분간 운행중단
2020. 01. 22 14:20 생활
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캡처22일 낮 12시 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을 출발해 신풍역으로 가던 7175 열차(부평구청행)가 고장으로 멈춰서 보라매역-부평구청역 구간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후속 열차에 연결해 옮기는 등 긴급 조치를 한 뒤 사고 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후 1시 35분께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는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을 모두 신풍역에서 하차시켜 승강장 등에 혼잡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열차 고장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추후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저소득 가정 지원에 1000만원 성금
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저소득 가정 지원에 1000만원 성금
2019. 12. 04 10:19 생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3일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날 전달식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행정부원장 고동현 신부, 부평구 차준택 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전달된 성금은 부평구의 내년도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1월 부평구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기준 중위소득 80% 이내)이다. 지난해에는 부평구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총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이불)을 지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해 저소득가정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2020년 개원 65주년을 맞는 인천성모병원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의료지원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복지욕구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치매사업 위탁운영 협약 체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부평구 치매사업 위탁운영 협약 체결
2018. 11. 16 09:54 생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5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돌봄터(부평행복의집, 갈산행복의집)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내년 1월부터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6개월, 치매안심돌봄터는 3년간 위탁 운영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돌봄터를 2010년 3월, 2013년 1월부터 각각 위탁 운영을 해오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부평구 치매안심센터장), 신경과 나승희 교수(치매안심돌봄터 부평행복의집 돌봄터장), 신경과 조현지 교수(치매안심돌봄터 갈산행복의집 돌봄터장)는 각각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증치매환자를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은 “치매는 병이 진행될 경우 치료가 어렵고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정신적 및 경제적으로 고통이 큰 질환이다”며 “치매예방, 조기발견, 치료, 재활 등 부평구 및 보건소와 함께 협업하여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7명 사상
인천 부평구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7명 사상
2018. 03. 30 15:23 생활
30일 오전 11시 34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3대와 소방대원 126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화재 발생 15분만인 오전 11시 49분 진화됐다. 30일 오전 11시 34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고층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 연합뉴스 이 불로 지하 1층에서 작업하던 ㄱ씨(56)가 숨졌고 ㄴ씨(45)·ㄷ씨(48) 등 2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ㄹ씨(33) 등 4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건물에는 25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며 이중 15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10명은 건물에 갇혔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체 출동을 의미하는 대응 1단계보다 높은 경보령으로, 인천소방본부 차원의 대응을 뜻한다.
인천화재사망부평사상
인천 부평구 지하철 공사현장 고립됐던 근로자 7명 모두 구조
인천 부평구 지하철 공사현장 고립됐던 근로자 7명 모두 구조
2017. 07. 23 12:20 생활
집중 호우로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현장에 고립됐던 근로자 7명이 모두 구조됐다. 인천소방본부는 23일 오전 9시39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현장에 고립된 근로자 7명을 2시간만인 오전 11시29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서울,인천, 경기북부 일부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간석역 부근 도로가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독자제공 근로자들은 이날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현장 지하 150m 지점에 2명, 300m 지검에 5명이 작업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고립됐다. 이날 오전 부평지역에는 92㎜의 비가 쏟아졌다. 소방관계자는 “갑자기 내린 폭우로 물이 차면서 근로자들이 고립된 것 같다”며 “구조된 근로자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내린 폭우로 인천에서는 주택과 상가 80채가 침수됐다. 또한 남동구 간석역 등 저지대 도로가 침수돼 한때 교통이 통제됐다.
인천대-부평구 ‘복지문제 협력 업무협약’
인천대-부평구 ‘복지문제 협력 업무협약’
2015. 04. 10 10:57 생활
인천대 남호기 부총장(왼쪽)과 홍미영 부평구청장.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와 부평구청(구청장 홍미영)은 지난 9일 오전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복지문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협력, 통장 복지리더(전문)교육 사업,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 협약을 계기로 인천대 평생교육원은 부평구청 내 통·반장들을 대상으로 10월 22일까지 총6기(1기당 40명, 7회 교육)에 거쳐 ‘지역사회 복지리더자 양성과정’을 실시키로 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협약식에는 인천대 남호기 부총장, 부평구 홍미영 구청장, 인천대 박정훈 평생교육원장 및 지역사회 복지리더자 양성과정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대
마감임박! 7호선 부평구청역 신일 유스테이션 12일까지청약
마감임박! 7호선 부평구청역 신일 유스테이션 12일까지청약
2010. 11. 10 17:17 생활
지하철 1호선과 환승될 예정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일 유스테이션\'이 12일까지 청약에 돌입한다.  지난 5일 문을 연 후 개관 3일동안 1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3.3㎡당 500만원 대의 오피스텔로 투자가치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일 유스테이션은 소형오피스텔이지만 지하7층에 지상 20층 규모의 외관과 세련된 마감재로 마무리해 그 가치를 높였다. 청약은 1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접수하며, 계약은 16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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