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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루크방배서리풀, 서울 분양가 상승 이슈에 경쟁력 높아져
- 2024. 06. 07 16:39 생활
- 서초구 2호선 방배역 초역세권 확보···최초 분양가 동일하게 분양 진행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최근 서초구 방배역 초역세권에 신축 엘루크방배 서리풀을 주목하고 있다. 엘루크방배 서리풀은 서초구 방배동에 지하 3층~지상 13층, 60가구 규모다. 최초 분양가와 동일하게 분양을 진행 중으로 최근 분양가 급등 이슈로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는 전월 대비 2.36%, 전년 동월 대비 26.75% 올랐다. 전국 평균 분양가 상승 폭(전월 대비 0.89%, 전년 동월 대비 17.33%)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3.3㎡당 1억원이 넘는 신규 아파트까지 등장했으며, 부동산 전문가들은 원자재값 상승으로 앞으로 분양가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금이 내집마련의 타이밍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부촌 입지인 방배동 일원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 환경도 겸하고 있다. 도보 약 2분 거리에 2호선 방배역이 자리잡은 초역세권 주거 단지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수많은 업무시설이 밀집한 강남 일대에 빠르게 오갈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7호선 내방역도 인접하며,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서울 성모병원,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문화 예술 및 생활 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며, 방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에서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 좋다. 주거공간은 전용 32~48㎡의 총 4개 타입으로, 레이어드 홈을 특화설계로 적용해 개인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 설계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소형 평형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계약 후 잔금 완납 시 즉시 입주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 등 규제에 자유롭다. 잔금의 경우 임차인 보증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갭투자 수요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분양 모델하우스는 서초역 8번출구 앞에서 운영 중이다.
- 치솟는 분양가에 선착순 계약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 2024. 04. 16 17:17 생활
-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인건비와 자재값이 인상되고 고금리가 겹치면서 공사비용이 오른 탓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2월 민간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1만원으로 전월(1,744만원) 대비 1.57% 상승했다. 전년 동월(1,560만원)과 비교하면 13.5% 올랐다. 그 중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781만원으로 전월 대비 1.99% 상승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24.18% 올랐다. 시멘트와 철근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비가 오른 것이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건설공사비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멘트 가격지수가 6~6.7%가량 올랐다. 분양가격 전망도 오름세였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2.8포인트(p) 상승한 107.1을 기록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기준점(100)을 넘어서면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도 상승 중이다. 올해 2월 국토교통부는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 60㎡초과~85㎡이하 기준)’를 ㎡당 197만 6,000원에서 203만 8,000원으로 상승한다고 밝혔다. 이는 6개월 전과 비교해 3.1%가 오른 가격이며, ㎡당 2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들도 이제는 시장 분위기와 상관 없이 분양가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양가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최근에는 분양 중인 단지들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입지나 미래가치가 좋은 곳들을 중심으로 분양 중인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의대 증원, GTX-C 노선 연장 등의 수혜지로 꼽히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약 2km 반경에 위치한 단국대 의대는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에서 80명(예정)이 배정됐으며, 이에 따라 인근 주거단지들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가까이 희망초가 위치해 초등학생 자녀들이 등하교 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두정동∙신부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지난 1월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의 종점을 연장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GTX-C 노선 정차 지역에 천안이 포함돼 이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 기존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상단으로는 동두천(9.6km)까지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59.9km)까지 연장된다. 이미 수도권의 GTX 노선 통과 지역들의 집값이 크게 오르며 수혜효과를 증명한 바 천안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줄 각종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계약금 10%에서 5% 자납 후 잔여 5%에 한해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공사비 상승 등 이슈로 사업 초기부터 난항을 겪는 사업장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2025년 3월 입주 목표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으로 사업안정성도 높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 분양가 상승 예고에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문의 지속
- 2024. 03. 07 16:15 생활
- 분양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3월 기본형건축비가 또 올랐기 때문이다. 기본형건축비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 분양가 산정 시 기준이 되는 항목이다. 공사비 증감 요인을 고려해 6개월(3월 1일, 9월 15일)마다 정기고시되며, 공사비가 크게 오를 경우 비정기고시가 이뤄지기도 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년간 기본형건축비를 1년에 세 차례씩 총 6회 인상했다. 2022년에는 총 6.7%(1·3·9월) 오르면서 기본형건축비 고시 시작 이후 연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지난해는 총 3.74%(2·3·9월) 올랐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투시도 올해에는 지난 2월 말,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에 대해 기본형건축비를 ㎡당 기존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3.1%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 발표는 레미콘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분을 반영했다는 것이 국토부측 설명이다. 기본형건축비 인상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1300만원대를 유지하던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임대 제외)는 2022년 1500만원대, 2023년 1800만원대로 뛰었다. 올해는 2월 기준 1900만원대를 돌파하며 200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추후 나올 아파트 가격을 고려하면 지금 분양 단지의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이다. 이는 DL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이유와 맥락을 같이 한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데다,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이 기대돼서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부터 검단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99∙119㎡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 후반대에서 5억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올해 초 검단신도시 내 전용면적 84㎡가 6~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자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또한 단지는 전 세대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우선 4베이·판상형·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환기, 통풍에 유리하다. 넓은 현관 팬트리와 알파룸(99·119㎡ 전용) 등 여유있는 수납 공간도 마련된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시야를 느낄 수 있고,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적용돼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안방에는 반창을 적용해 자유로운 가구배치가 가능하다. 전용 84㎡C, 99㎡B는 거실-주방-식당(LDK)이 연결된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전용 119㎡에는 오픈형 발코니가 제공돼 가족들과 힐링, 휴식을 누리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지 내외부의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저층부·최상층 방범 감지기 △입·출차 관리 시스템 △고해상도 CCTV(200만 화소) 등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도입될 계획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자랑거리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라운지카페) △스터디룸과 독서실, 공유 오피스 및 키즈카페로 구성된 에듀센터 △시니어라운지 및 시니어북카페를 포함한 웰니스센터 등 다양한 계층의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 국평 분양가 ‘10억 시대’, 더 오르기前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선점해야
- 2024. 01. 20 12:53 생활
- 추가상승전 지역 랜드마크 중심으로 매수 움직임 분주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분양가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사 원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현실적으로 분양가를 낮추기 어려운 배경이 작용한다는 지적에 분양가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시장 흐름이 자리잡는 모양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2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2434만원으로 전월보다는 1.06%, 전년 동기보다는 14.82% 급등했다. 전국 기준으론 전월 대비 1.51%, 전년 동기 대비 12.99% 상승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세다 앞으로도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확실시 된다. 산업용 전기 요금이 뛰면서 시멘트, 철근 가격이 다시 꿈틀대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전기료 상승으로 시멘트, 철근 비용도 10~2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금리 부담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도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 수도권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국민평형이라 불리우는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0억원을 훌쩍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광명에서 분양한 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는 유상옵션, 중도금이자까지 포함하면 총 분양가가 12억8천을 넘어서고, 의왕에 분양한 한 단지의 경우 84㎡의 분양가는 10억원을 육박한다. 이러다 보니 수도권에서 84㎡ 분양가=10억원이라는 분위기가 안착되고 있다. 여기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 방안도 변수다. 정부도 이를 공사비 상승 부담으로 보고 우선은 1년 유예가 됐지만, 업계에서는 건축비만 약 30% 가량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분양가가 내년에는 더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루라도 빨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DK아시아가 인천 서구에 조성하는 2만1,313세대의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도시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왕로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DK아시아는 100년을 생각하며 현재 조성 중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등 리조트특별시를 대한민국의 헤리티지(Heritage)로 남기기 위한 특화된 기반시설과 강남 3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왕로푸)’에 시범단지만의 특별한 혜택 제공 위해 1,233억원을 셀프 증액한 바 있다. 우선 8미터 높이의 문주를 비롯해 높이가 235미터에 달하는 유럽식 중앙정원, 15미터 이상의 초대형 느티나무와 롤 잔디 등으로 로열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 또한 140m의 순환길 형태의 웰빙 황토 산책길, 800m 길이의 프라이빗 산책길, 테마 숲길도 만든다. 이밖에도 수경공간이 어우러진 티하우스, 퀸즈가든 등의 시설도 리조트특별시의 가치를 뽐낸다. 커뮤니티시설도 아난티 리조트를 모티브로 한 6성급 실내 수영장, 10개 타석을 갖춘 30m 길이의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인천 최초의 프리미엄 유럽형 프라이빗 상영관도 설계된다. 여기에 국내 최대크기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요트를 통한 럭셔리 요트 아라뱃길 투어 서비스를 5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 되며, 데이투어와 썬?씽邨佇? 진행되며 주말 2회 운항 예정이다. 여기에 럭셔리 요트 탑승 전용 버스인 ‘로열 다이아몬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요트에서 파티와 여가를 즐긴 후 전용 버스를 통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 버스는 5년간 총 2대가 무상 제공되며, 주말 2회 운행 예정이다. 리조트특별시 만의 풀무원 삼식(三食) 서비스가 제공되며 로열파크씨티즌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경호와 보안서비스가 강화된 로열 가드 시스템도 구축한다. 특히 시범단지 입주민들의 특별한 혜택으로 각 실 마다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최신 LG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과 냉동 그리고 김치냉장고로 구성된 컬럼 빌트인 냉장고(오토도어, 삼성/LG 택1)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무려 33가지의 옵션이 무상제공되는 인천 최초 풀옵션 아파트다. 한편, 리조트씨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왕로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4·84·99㎡, 총 1,500세대 대단지로 공급된다. 시공은 주택 명가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조경은 대한민국 조경 분야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맡았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금융 혜택으로 계약금(10%)을 납부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다.
- ‘역사저널 그날’ 전두환의 목동 재개발, ‘이 법’ 하나로 분양가 천정부지로?
- 2023. 09. 01 10:59 연예
- KBS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 KBS1 ‘역사저널 그날’은 전두환 군부 독재정권 시절의 서울 개발을 살펴본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올림픽이 유치되고, 국제대회 개최를 앞둔 전두환 정권은 서울 재정비에 들어간다. 전 세계에 보여질 서울의 모습을 위해 도시 개조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이에 전두환은 ‘10년 내 주택 500만 호 건설’ 공약을 발표한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 보장을 명목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건설 계획이었다. 1970~80년대 대한민국에 불어온 아파트 건설 붐. 이 시기에 도시 내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 개발 지구가 있다. KBS 만약 1986년으로 돌아간다면 당신이 살고 싶은 곳은 어디?! 이광수 부동산 전문 애널리스트가 소개하는 세 가지 매물을 보며 패널들은 서로 의견이 갈렸다. 열띤 토론의 장이 열린 스튜디오. 과연 이 매물들은 어느 곳이었을까? 어마어마한 물량의 500만 호 주택 건설 계획. 막대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 도심 곳곳이 개발 지역으로 선정되고, 전두환 정부는 그중 목동과 신정동 일대에 토지 공영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토지의 수용부터 분양까지 정부의 일괄적인 주도 아래에서 개발을 진행하겠다는 것. 개발의 중심에 있었던 목동 거주민들은 내 집 마련의 꿈에 부풀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사뭇 달랐다. 전두환 정권은 탱크처럼 목동 신시가지 개발을 밀고 나간다. 그 배경에는 1980년 12월에 제정된 ‘이 법’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서울시는 한 달 만에 목동에 고급 아파트를 짓겠다며 말을 바꾸고, 기존 계획보다 넓어진 평수에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하게 된다. 정작 판자촌 주민들은 이곳에 입주하기 어려워진 상황.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리게 된 이들은 생존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KBS 3일 일요일 저녁 9시 40분, 시청자와 함께 달려온 ‘역사저널 그날’은 424회 ‘전두환, 목동 아파트를 짓다’편에서 부동산 투기와 독재 정권의 관계를 알아본다. KBS
- 분양가 급등에…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에 몰렸다
- 2023. 05. 26 09:57 생활
- 전국 아파트의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가격 경쟁력 갖춘 브랜드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4월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598만5200원. 2월 1560만2400원, 3월 1585만6500원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전년 동월과 대비하면 9.62% 급등한 가격이다. 상황이 이렇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던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청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선착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업계는 보고 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는 것이 특징. 최근 수분양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높은 금리 탓에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경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현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주변 시세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수요자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 합리적 분양가·역세권·학세권으로 주목 받는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 2023. 04. 24 10:44 생활
- 계약금 5%, 중도금 고정금리···계약조건 크게 완화된 조건으로 내집마련 가능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역세권, 학세권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세보다 1억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 | HL 디앤아이한라㈜ 여기에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또한 준공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단기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장점이 여러 가지다. 우선 규지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도 싸다. 정부가 이번에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는 비싸질 수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아파트들의 브랜드화로 주거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좋다. 교통 개발호재로는 작전역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도 수월하여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망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으로 불린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새로운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일대 아파트는 80% 이상이 입주한 지 20년이 넘은 상태로 노후도가 상당 수준 진행된 상태다. 최근 10년 간 계양구 전체의 입주물량도 5300여 세대에 불과하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시 전체 입주물량(11만3150세대)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만큼 신규 아파트 수요가 커진 지역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1차분양 예정···3.3㎡당 평균 분양가 666만원 이목 집중
- 2023. 03. 30 11:33 생활
-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 성거길 일원에 위치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낮은 분양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5년 공공건설 임대 아파트로,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발생한 잔여물량을 2차례에 걸쳐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1차 분양은 이달 말에 진행될 예정으로,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책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조감도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1304만원로 집계됐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13년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731만원와 비교해도 오히려 65만원이 저렴해 ‘비교불가 분양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 업계에서는 천안과 같은 대도시에서 전용 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보니 당첨 이후에 전세를 놓으면 자금을 충당하고도 시세 차익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까지 끌어 모을 전망이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성거읍에 위치한 입주 5년차 ‘직산역 꿈에그린’의 3월 전용 59㎡의 평균 전세 시세는 2억 500만원으로, 같은 금액에 임차를 놓게 되면 오히려 분양대금을 다 납부해도 수천만원이 남는다. 또한 1억원 초반대에 공급되는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단지 주변으로 8개의 산업단지와 7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약 6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임차 수요 또한 넉넉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이지만 ‘자이’ 브랜드인 만큼 조경시설, 커뮤니티시설 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천안 내에서 지난 10년간 보지 못했던 낮은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끌어들일 전망이다”라며 “단지 인근으로 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고, 우회도로 건설사업 등 교통망 확충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43~84㎡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 2015년 ‘북천안자이에뜨’라는 이름으로 임차인을 모집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단지명을 변경하고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했다. 단지는 이미 준공된 아파트인 만큼 계약 후 입주가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더불어 청약 및 계약하기에 앞서 주변 입지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단지 내 조경과 녹지면적, 커뮤니티 시설, 동간거리에 따른 조망권이나 채광 조건 등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어 전국 수요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으며 실제 단지의 일부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꾸며 미리 확인 후 계약이 가능하다. 샘플하우스는 이달 말 오픈한다.
- 인천에 분양가 5%면 내 집 마련 가능한 아파트 등장
- 2023. 02. 14 09:00 생활
- 작전 한라비발디, 초기 계약금 낮추고 연 4%대 고정금리 중도금 대출 가능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 하락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도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추락하던 부동산시장에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 판촉을 위해 건설회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요즘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대표적인 곳이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이다.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시세보다 2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 |HL 디앤아이한라㈜ 제공 이 아파트는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연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중도금 대출도 알선해준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고정금리를 적용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여기에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그동안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최근 인천 부평구, 남동구에서 분양한 84㎡(전용면적 기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6억 원이 넘었다. 하지만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의 경우 전세대 분양가가 6억 원 미만이다. 게다가 정부가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앞으로 인천에서 분양될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를 수밖에 없다. 이처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에 주목하고 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Bay 또는 3-Bay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작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평역에 들어설 ‘GTX-B노선’을 이용하기도 쉬워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이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또 반경 1㎞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 1.3 대책 여파, 분양가 더 오르나… 평촌 센텀퍼스트 가격경쟁력 재평가
- 2023. 01. 06 17:33 생활
- 국토교통부 ‘2023년 주요정책과제’에 부동산 규제 완화가 대거 포함된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평촌 센텀퍼스트’에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평촌 센텀퍼스트도 이번 규제 완화에 따른 직·간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먼저 서울의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을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반면 업계에서는 분양가상한제 해제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분양가가 자율화되면 현재 비교적 낮은 분양가에 공급되고 있는 지역에서도 고가 아파트 공급이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3,829만원의 분양가에 공급됐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둔촌동 평균 매매가는 3.3㎡당 4,553만원으로 이보다 낮은 가격이다. 경기 광명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역시 철산동 평균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됐다. 이처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가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 신규 단지도 지역 시세와 비슷하게 높은 수준에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건자재값과 인건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 상승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민간택지 새 아파트 분양가는 더욱 가파르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급격한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은 고스란히 사업비와 공사비로 이어졌고, 결국 착공을 앞두거나 분양을 준비 중인 신축 아파트의 공급자는 원가 상승분을 분양가에 반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 지난 12월 29일 모집 공고한 평촌 센텀퍼스트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2년 전인 2020년 착공에 나서 현재 골조공사가 모두 완료됐으며, 올해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물가 및 금리가 비교적 안정적일 때 착공한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후 안양에 신규 단지가 분양한다면 평촌 센텀퍼스트보다 저렴하거나 동일한 분양가에 공급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도 해제했다. 집값 하락, 거래 감소에 따른 부동산 시장 경착륙 위험을 줄이고자 한 조치로 이 역시 평촌 센텀퍼스트의 청약 신청을 대기 중인 수요자들에게는 호재다.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재당첨 제한이 풀려 기존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게 된다. 즉 평촌 센텀퍼스트의 청약에 당첨됐다 하더라도 추후 서울에 더 좋은 단지가 공급되면 또 청약에 도전해볼 수 있게 돼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 것과 동시에 주거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또한 정부는 전매제한 규제를 완화하고 이를 시행령 개정 이전에 분양한 단지에도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최대 3년간 전매가 제한된 평촌 센텀퍼스트의 경우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크게 단축된다. 이 외에도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에게 주어지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고 주택 소유자도 무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평촌 센텀퍼스트의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유주택자들의 새 아파트 분양이 한층 수월해진 만큼 규제 완화 발표 이후 주택전시관을 찾는 예비 청약자들이 급증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평촌 센텀퍼스트는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이 안양 덕현지구 재개발 신축산업을 통해 공급하며 지난 12월 30일(금)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1월 9일(월) 특별공급,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화), 정당계약은 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청약 접수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패키지 상품권’,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 ‘드림하우스X센티멘탈 디퓨저’ 등이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 평촌 센텀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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