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4 건 검색)
- ‘종이인형’ 주우재, 비료 포대 옮기다 바닥에 누워 (놀면 뭐하니)
- 2023. 07. 29 19:00 연예
- 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종이인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우재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비료 포대를 옮기던 중 헤드폰 줄에 걸려 넘어졌다. 이후 일어나지 못하는 주우재를 이이경이 수레에 태워 끌고 갔다. 이에 ‘풍선 근육이 쓸데가 많다’는 자막이 함께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진주는 “집에 보내자”고 했고, 하하는 “지금 부르면 가면 안 돼”라고 했다. 이어 눈을 감고 있는 주우재의 눈을 손가락으로 벌리면서 “가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우재는 바닥에 누워 얼굴에 수건을 덮고 쉬어 눈길을 끌었다.
- 주우재, 비료포대 옮기다 쓰러진 종이인형(놀면 뭐하니)
- 2023. 07. 29 10:54 연예
- ‘놀면 뭐하니?’. MBC 주우재가 비료포대만 옮겨도 나풀거리는 종이인형이 됐다. 7월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2023 놀뭐대학교 여름 농촌봉사활동(농활)’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23학번 대학생이 된 멤버들은 빡빡한 농활 일정을 소화하며 알찬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료포대를 옮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질퍽한 진흙길과 도랑을 피해 수레를 밀며 달려가고 있다.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수레 때문에 몸이 휘청거리고, 스텝이 꼬이는 등 고군분투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빅웃음을 예고한다. 그 가운데 종이인형 주우재는 이이경에 맞서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된 채 돌아와 시선을 모은다. 그 와중에도 주우재는 패션 헤드폰은 소중하게 챙겨 써 웃음을 유발한다고. 하하는 “할아버지가 불러도 가면 안 돼”라며 주우재가 정신을 차리게 조치를 취한다. 비료포대 대신 수레에 실려가는 주우재의 영혼이 탈탈 털린 모습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다 못한 유재석과 하하는 비료포대 옮기기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며 나선다. “이건 그냥 놀이야” “한 번 놀아볼까?”라면서 달려나간 두 사람은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흥미를 유발한다.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은 몸개그의 주인공은 7월 29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송가인, 비료포대 썰매 즐기는 트로트 여왕
- 2023. 01. 24 18:00 연예
- 송가인 SNS 캡처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쏟아진 눈에 눈썰매를 즐겼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빠 비옷까지 입고 완벽 무장하고 몇 번을 탔는지ㅋㅋㅋ 내일 또 타고 싶은데 내일은 몸살하겠지. 너무 잼있다!! 이런 게 진짜 행복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가인은 눈 내린 시골길에서 비료포대에 몸을 싣고 신나게 눈썰매를 즐겼다. 과거 눈썰매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비료포대로 눈썰매를 탄 과거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송가인은 눈 내린 시골집 풍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고, 현재 김호중과 함께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
- [간밤TV]‘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농활서 ‘뽕 비료’ 흩뿌린 후 레전드 주현미와 ‘뽕 선상’ 수업’!
- 2020. 05. 28 08:35 연예
- ‘뽕숭아학당’. TV CHOSUN 제공‘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자연 속 초심 뽕 수업’의 배움을 토대로 안방극장에 ‘종합 뽕 선물세트’를 선사했다. 5월 27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 3주 연속 水 예능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왕좌로 우뚝 섰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농활 체험학습을 떠나 논두렁에 ‘뽕비료’를 내리는가 하면, ‘마음을 울리는 레전드’ 주현미와 선상 위 ‘로맨틱 수업’으로 감성을 레벨업했다. 트롯맨 F4는 농활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 ‘밀과 보리가 자라네’를 부르며 청년 농부로의 변신 부스터를 가동했다. 전국의 모든 농민들을 위한 ‘뽕 비료 듬뿍 응원송’으로 영탁은 우리 농산물 점수를 나타내는 ‘99.9’를 가창했고, 이찬원은 ‘보릿고개’를 부르며 우리네 인생에 다시는 ‘보릿고개’가 오지 않길 기원했다. 또한 이천 쌀로 만든 김밥을 먹고 에너지 충전을 마친 임영웅은 ‘대박이야’를 부르며 2020년 농사 대박을 빌었다. 어느새 농활이 진행될 자채방아마을에 도착한 트롯맨 F4는 외양간 젖소에게 ‘소레나데’를 바치며 낙농업에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어 논두렁 교실로 등교한 트롯맨 F4는 함께 일할 농민들에게 인사를 올린 후, ‘신토불이’와 ‘나무꾼’을 부르며 ‘논두렁 라이브’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모내기에 투입된 트롯맨 F4는 모심기 기준 줄에 맞춰 모를 심었고, 논 밖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어머니들에게 애교와 노래를 전했다. 그리고 모심기에 열중이던 트롯맨 F4는 ‘노동요 플레이’에 나섰던 터. 농민 누나들을 위한 ‘누나가 딱이야’부터 대풍년을 기원하는 ‘진또배기’까지 열창하며 농민들의 구슬땀에 응원을 보냈다. 다음날 ‘뽕숭아학당’ 뒷동산으로 등교한 트롯맨 F4는 1교시 체육 시간에 말뚝 박기로 흥을 드높인데 이어 ‘마음을 울리는 레전드’ 주현미의 초대로 서울 야외 수업에 나섰다. ‘스쿨 뽕 버스’에 오른 트롯맨 F4는 서울에 상경한 후 쓸쓸했던 마음을 대변하는 조용필의 ‘꿈’이라는 노래를 불러 눈물샘을 훔쳤고, 임재범의 ‘비상’을 부르며 더욱더 높이 날아오르자고 염원했다. 무엇보다 주현미의 통 큰 대관으로 트롯맨 F4는 한강 유람선에 올라탔고, 이내 도시 내음을 흠뻑 만끽했다. 바로 그때 주현미가 ‘짝사랑’을 부르면서 등장, 트롯맨들을 향해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트롯맨 F4는 ‘또 만났네’로 감사함을 담은 답가를 보냈다. 더불어 임영웅은 생애 최초로 유람선을 타게 해 준, 추억을 남겨준 주현미에게 손편지를 전하며 ‘러브레터’를 불렀다. 이어 눈부신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주현미 노래 제목으로 만들어진 ‘주현미 뽕동여지도’를 타고 떠나는 수업이 진행돼 열기를 끌어올렸던 상태. 동부이촌동을 지나가며 이찬원은 ‘이태원 연가’를 구성지게 열창했고, 신사동에 도착하자 트롯 신사 장민호가 ‘신사동 그 사람’으로 어깨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영동대교 밑을 지나자 ‘비 내리는 영동교’로 주현미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고, 영탁은 오락부장답게 ‘잠깐만’으로 선상 라이브의 흥삘을 최고조로 높였다. 그런가 하면 트롯맨 F4는 선상에서의 뜨거운 기운으로 갑자기 증발한 후 1968년 경성으로 타임 슬립해 나타났다. 모던 보이로 변한 네 사람이 사라진 주현미 레전드를 애타게 부르는 순간, 무대 위 막이 열리며 모던 걸로 변신한 주현미가 나타나 옥구슬이 구르는 듯한 목소리로 ‘마포종점’을 열창, 과거로의 타입 슬립을 실감케 했다. 과연 1968년 경성에서의 ‘뽕 수업’은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켰다.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간밤TV
- ‘사망설’ 김정은, 20일 만에 공개활동 재개…어제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 2020. 05. 02 08:15 사회
- 김정은 위원장, 순천인비료공장 건설현장 현지지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순천인비료공장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사망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이다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15일 집권 이후 처음으로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일각에서는 사망설까지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특이 동향이 없다면서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지속해서 확산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이번 준공식 참석을 통해 그동안 제기되던 건강이상설을 불식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방송은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순천인비료공장이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었다”고 전했다. 방송은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나오셨고, 몸소 준공테이프를 끊으셨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완공된 공장을 돌아보며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크나큰 노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대적인 인비료공장이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 농업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당이 제시한 알곡 고지를 점령하는 데 전심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순천인비료공장은 당 정책 절대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공사 참여자들을 치하했다. 그는 “순천인비료공장의 완공은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이후 이룩한 첫 성과이며 우리나라 화학공업을 한 계단 도약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라면서 이 소중한 성과를 불씨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길을 더욱 거세게 타오르게 하자고 말했다. 특히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이 연관단위들과 협동하여 순천린비료공장 종합생산체계를 훌륭히 구축했다면서 “인재는 나라의 큰 자원이고 발전의 동력이다. 인재육성은 우리 당이 가장 중시하는 정책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추후 풀어야 할 문제로는 ▲인비료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원료보장 대책 ▲통합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며 생산공정을 안정화하는 것 ▲환경보호사업을 비롯한 공장 관리운영 등을 제시했다. 방송은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영도로 주체적인 비료공업 발전에서 새로운 전변을 안아오시고 자립경제 강화를 위한 혁명적 대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폭풍 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 올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김 위원장은 “열광의 환호를 울리는 건설자들과 군중에게 따뜻이 손 저어 답례를 보내셨다”고도 전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김재룡 내각 총리, 박봉주·김덕훈·박태성 당 부위원장, 조용원 당 제1부부장 등 노동당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다만 권력 2인자인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수행자 명단에서 보이지 않았다.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준공사에서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필승의 신심 드높이 힘차게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순천인비료공장은 김 위원장이 지난 1월 7일(보도일 기준) 올해 들어 첫 현지지도 장소로 찾았던 곳이다. 김 위원장은 당시 새해 첫 일정으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뒤 닷새 만에 순천인비료공장을 방문하며 경제 부문에서 장기화하는 제재를 자력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노동당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북한의 핵심실세 3인방이 이 공장을 잇달아 방문해 북한의 역점 사업임을 보여줬다.
- 비료 납품 도와주고 수천만원 챙긴 전직 공무원
- 2018. 12. 25 11:08 생활
- 전직 인천시 공무원이 비료 제조업체 운영자를 도와주고 수천만원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인천시 공무원 ㄱ(62)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9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병충해 방제업체를 운영하던 중 비료 제조업체 운영자인 ㄴ씨로부터 관공서 납품 청탁과 함께 총 29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뱅크그는 1975년 9급 공무원으로 일하기 시작해 5급까지 승진한 뒤 2015년 인천시 공무원 소속으로 명예퇴직했다. ㄱ씨는 과거 함께 일하며 알고 지낸 한 공무원에게 부탁해 ㄴ씨가 ‘천기토’ 비료 2억7000여만원어치를 한 지자체에 납품할 수 있게 도와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횟수와 얻은 이익의 규모 등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등 위법한 방법을 동원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대진대, 허은 창성비료 대표에 감사패
- 2016. 08. 16 18:08 생활
-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16일 오후 3시 영빈실에서 ㈜창성비료 허은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매년 1000포씩 4년간 총 4000포의 비료포대를 기부해 온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창성비료 허은 대표는 친환경 농업 구현을 위해 힘써왔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이면재 총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보여주신 정성을 대진대학교의 발전과 성장에 값지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대진대가을 간절기 대비 냉감 소재 '기능성 팬츠' 출시
-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14일 별세…향년 84세
- 2015. 08. 14 17:07 생활
-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CJ그룹은 이날 “이 전 회장이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현지시간 오전 9시39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장례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맹희 전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다.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12월 폐암 2기 진단을 받고 폐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2013년 암이 부신(콩팥 위에 있는 내분비 기관) 등으로 전이돼 일본과 중국 등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머물며 투병생활을 해왔다.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이병철 창업주가 물려준 삼성생명 차명주식 등 7100억원대 상속분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의 아들 이재현 회장은 비자금 조성·운용 등의 혐의로 구속돼 만성 신부전증 때문에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안정을 찾지 못해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이어오고 있다.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
- 이맹희
-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한때 이건희 회장과 상속문제로 갈등 빚기도
- 2015. 08. 14 15:01 생활
-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별세’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CJ그룹은 이날 “이 전 회장이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현지시간 오전 9시39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장례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맹희 전 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다.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12월 폐암 2기 진단을 받고 폐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2013년 암이 부신(콩팥 위에 있는 내분비 기관) 등으로 전이돼 일본과 중국 등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머물며 투병생활을 해왔다.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이병철 창업주가 물려준 삼성생명 차명주식 등 7100억원대 상속분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의 아들 이재현 회장은 비자금 조성·운용 등의 혐의로 구속돼 만성 신부전증 때문에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안정을 찾지 못해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이어오고 있다.
- 이맹희
- ‘삼성 창업주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중국 베이징서 별세
- 2015. 08. 14 13:03 생활
-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사진)이 14일 중국에서 별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맹희 전 회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CJ그룹 관계자는 14일 “이맹희 전 회장이 중국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현지시간 9시 39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이맹희 전 회장은 2012년 일본에서 폐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전이돼 그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투병생활을 해왔다.
- 이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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