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6 건 검색)

[출판 숏평] 짧고 강한, 서평연대 열네 번째(2023. 08. 14 15:15)

... 설득력이 있고 매혹적이다. (서경 / 출판편집자, 9N비평연대) 서경 ■프로보커터(김내훈 지음 / 서해문집) ‘프로보커터’ 표지 각종 정보가 범람하는 오늘날, 사람들 눈에 띄어 부를 창출하려면 독특하고...

스포츠경향>생활 | 정리=엄민용 기자

[화제의 책] 사진기자 강윤중의 렌즈 너머 세상 ‘뭉클’(2020. 04. 13 12:12)

... 무엇일까’라고 묻는다. 작가는 현재 경향신문 사진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수차례 보도사진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카메라, 편견을 부탁해’(서해문집)가 있다. ...

스포츠경향>생활 |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파불루머 유재덕의 칼과 책] 맛과 요리, 인간의 진화에 대한 ‘먹고 마시는 것들의 자연사’(2019. 03. 24 14:37)

.... 서른아홉 번째는 <먹고 마시는 것들의 자연사>(조너선 실버타운 지음 / 노승영 옮김 / 서해문집)다.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한다. <논어>의 ‘위정’편에 나오는 말이다....

스포츠경향>생활 | 음식가,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조리팀장

[스경의 한 줄 책] 삶의 여백과 진실을 깨우쳐주는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2018. 08. 28 17:29)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신현림 지음, 서해문집 펴냄 “우리는 솔직해지기 위해 굉장한 용기를 내야 하는 이상한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솔직해지고자, 나다워지고자 낸 용기를 받아줄...

스포츠경향>생활 |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스경의 한 줄 책] 재배식물이 없었다면 인류역사는? '곡물의 역사'(2018. 08. 16 10:10)

<곡물의 역사> 한스외르크 퀴스터 지음, 송소민 옮김, 서해문집 펴냄 “결국 곡물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곡물에 모든 것이 달렸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렇다.” ****************...

스포츠경향>생활 | 최혁곤 기자 chois@kyunghyang.com

[스경의 한 줄 책] 지중해·유럽을 압축한 공공기념물들 '도시는 기억이다'(2018. 08. 09 09:46)

<도시는 기억이다> 주경철 ,민유기 ,김원중 ,남종국 ,염운옥 외 8명 지음, 서해문집 펴냄 “공공기념물은 도시가 기억하는, 기억하고 싶어 하는, 기억해야 하는 과거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스포츠경향>생활 | 최혁곤 기자 chois@kyunghyang.com

[스경이 한 줄 책] 청바지 한 벌에 15개국이 얽혔다? '상품으로 읽는 종횡무진 세계지리'(2018. 03. 07 14:59)

<일곱 가지 상품으로 읽는 종횡무진 세계지리> 조철기 지음, 서해문집 펴냄 “우리가 입는 옷을 생산하는 데는 수많은 국가가 관여하고 있다. 우리는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지리를 입고 있는 셈이다.”...

스포츠경향>생활 | 최혁곤 chois@kyunghyang.com

[스경의 한 줄 책] 불야성의 섬 월미도의 기억 '그 섬이 들려준 평화 이야기'(2017. 10. 13 17:17)

<그 섬이 들려준 평화 이야기> 강변구 지음, 서해문집 “전쟁을 온전하게, 그 승리와 죽음을 다 같이 기억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앞으로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사는 길입니다.”...

스포츠경향>생활 | 최혁곤 기자 chois@kyunghyang.com

[스경의 한 줄 책] 울컥하는 한 여자의 분투기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2017. 07. 03 15:11)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지음, 서해문집 “한쪽의 수고로 한쪽이 안락을 누리지 않아야 좋은 관계다.” ******************* 자기 욕망을 일인칭 시점에서 구사할 수 있는 언어는 여전히...

스포츠경향>생활 | 최혁곤 기자 chois@kyunghyang.com

[스경의 한 줄 책] 죽음이 가까이 왔을 때 그들은 무엇을 그렸을까 '화가의 마지막 그림'(2017. 06. 21 13:48)

<화가의 마지막 그림> 이유리 지음, 서해문집 “속설에 따르면 백조는 평생 울지 않다가 죽기 직전에 단 한 번 아름답고 구슬픈 울음을 뱉는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백조의 노래’는 보통 예술가의...

스포츠경향>생활 | 최혁곤 기자 chois@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