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9 건 검색)
- ‘성인방송 출연’ 협박 받다 숨진 아내, 전직 군인 남편 징역 3년 선고
- 2024. 07. 13 00:21 연예
- 연합뉴스 아내가 숨지기 전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전직 군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12일 선고 공판에서 협박과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인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홍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이 됐다”며 “피해자 아버지를 포함한 유가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고인은 피해자의 방송 수입에 의존하다가 이혼을 요구받자 협박했다”며 “범행 동기를 보면 비난받을 가능성이 커 실형으로 엄벌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검찰 구형에도 훨씬 못 미치는 형이 선고되자 법정 밖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날 죽이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한 B씨를 여러 차례 집에 감금했고, 결국 B씨는 지난해 12월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A씨는 2011년 여성 나체 사진 등을 98차례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도 받았다. 당시에 직업군인이던 그는 이 사건으로 강제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조성명 강남구청장, 성인방송 ‘팝콘티비’ 운영사 주식보유?
- 2022. 10. 12 12:03 연예
- 팝콘티비 홍보영상 캡처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인터넷기반 성인방송 ‘팝콘티비’를 운영하는 기업의 주식을 23만 6800주 보유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조 구청장은 대부업체 비상장주식 5만주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달 정부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527억7606만원)을 신고한 인물이다. 관보에 지난달 30일 게재된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조 구청장은 11일 거래가 기준 약 9억원 상당 더이앤엠(THE E&M)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성인용 개인방송 등을 서비스하는 ‘팝콘티비’, 연예인 중심 플랫폼 ‘셀럽티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팝콘티비’는 성행위 묘사 등 콘텐츠가 도를 넘는다는 이유로 몇 년 전부터 제재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노출이 된 주간·실시간 랭킹 영상을 비롯해 성인용 콘텐츠도 올라와 있다. 같은 해 10월 당시 ‘팝콘티비’ 대표 A씨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당시 여당 더불어민주당 측 의원이 “팝콘티비가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린다는 얘기를 들어봤나, 그런데도 자율규제 소리가 나오나”라고 질의하자 A씨는 “아동·청소년은 가입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경향신문 DB 이 회사는 2002년 선박부품 제조회사 용현BM(비엠)으로 설립돼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이 됐다. 2016년에는 업종 전환을 선언하고 용현비엠(BM)에서 더이앤엠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팝콘티비’를 운영하던 홍연을 흡수합병했다. 더이앤엠 법인등기를 보면, 총 발행주식은 1억7345만191주이다. 조 구청장은 이 중 23만6800주를 보유했다. 이는 대표이사가 소유한 주식(48만7117주)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나머지 전체 주식 중 80% 이상인 1억4539주는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팝콘티비’는 더이앤엠 주요 수입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더이앤엠 2021년 12월 기준 사업보고서를 보면, 회사 전체 매출 68.4%가 팝콘티비 등 인터넷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다. 그 외 공연기획 및 대행, 연예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경영 컨설팅, 금융자문컨설팅 사업이 있다. 더이앤엠은 2020년 2월 ‘팝콘티비’ 성장 덕분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성명 구청장 주식 보유 내역이 대기업 상장회사 중심에서 비상장 회사와 중소기업 상장사 위주로 변화한 것도 확인됐다. 조 구청장은 2002년과 2010년 각각 무소속과 한나라당 소속으로 강남구에서 구의원을 지내 당시 재산내역이 공개돼 있다. 서울 강남구보·서울시보 등을 통해 공개된 재산 내역을 종합하면, 조 구청장이 2002년 초선 강남구 의원이던 시절 보유 주식은 대우증권·한화증권 등 대기업 상장사 등이 중심이었다. 최근 대부업체 푸르미대부 등 비상장 회사와 중소기업 상장사 주식 보유 비중이 증가를 했다. 조성명 구청장 측은 주식 매수 시점과 취득 경위 등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상장된 주식을 매수했던 것”이라며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 모르고 (주식을) 구매한 것으로 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가출청소년 성인방송 출연시켜 7000여만원 챙긴 30대 구속
- 2022. 05. 20 15:41 연예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가출 청소년들을 인터넷 성인방송에 출연시켜 돈을 번 혐의(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3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B양 등 2명을 인터넷 성인방송에 출연하게 해 7300여 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 등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소년들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 다이아 솜이, 성인방송 BJ로 전향…팬들은 ‘충격’
- 2022. 01. 09 17:13 연예
- 2017년 4월 다이아 멤버로 데뷔한 솜이가 성인방송 BJ로 활동 중인 뜻밖의 근황이 전해졌다. 소속사 제공다이아 멤버 솜이의 뜻밖의 근황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졌다. 다이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솜이는 이미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다. 따라서 솜이는 다이아 멤버로서 활동 모습도 지켜볼 수 없을 전망이다. 솜이의 근황에 초점이 쏠린 이유는 그가 최근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촘이’라는 방송명으로 팬더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다솜은 자신의 BJ 전향 소식이 나간 뒤인 9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솜이가 활동 중인 개인방송 플랫폼에 초점이 쏠렸다. 팬더TV는 노출 콘텐츠가 많은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어서다. 솜이 역시 주로 남성들을 주 시청자로 하는 소통 방송을 진행 중이다. 솜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는다. 다이아 탈퇴 당시 그와 관련한 어떠한 공지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솜이는 팀의 막내이자 서브보컬을 맡고 있었다. 특히 솜이는 다이아의 팬클럽 출신인 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인물이다. ‘촘이’라는 방송명으로 활동 중인 솜이는 성인용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플랫폼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팬더TV 방송 화면솜이 또한 팬들에게 어떠한 인사 조차 남기지 않아 그를 걱정했던 팬들의 서운함이 커졌다. 솜이는 2019년 12월 행사 불침 소식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당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던 적이 있다. 이후 활동이 없었던 솜이는 여러 차례 탈퇴설이 일기도 했다. 솜이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프로필 이름을 활동명인 ‘솜이’에서 본명 안솜이로 변경해 당시에도 탈퇴 의혹이 있었다. 다이아 멤버들은 솜이만 빠진 상태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해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탈퇴가 기정사실화되기도 했다. 솜이는 9일 개인방송에서도 매일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홍보하며 개인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 DJ DOC 정재용·아이시어 선아, 첫 인연은 성인방송 ‘아재쇼’에서
- 2018. 11. 01 14:02 연예
-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45)과 화촉을 올리는 그룹 아이시어 전 멤버 선아(26·이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재용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1일 “정재용과 2년간 교제한 연인이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아재2’ 방송 화면 캡처정재용의 예비 신부는 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로 짧은 연예 활동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다른 직종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아이시어는 2016년 1집 앨범 <타임 밤>(Time Bomb)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선아는 원년 멤버로 현아, 백조, 리애 등과 함께 팀을 이뤘다. 선아는 팀 내에서 리더와 메인 래퍼를 담당했었다. 선아는 그해 6월 활동을 끝으로 약 한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팀에서 하차했으며 아이시어는 모든 멤버들이 교체되고 새 얼굴들을 영입해 활동 중이다. 정재용과 선아의 첫 인연도 화제다. 두 사람은 2016년 성인오락채널 VIJI의 <아주 재미있는 쇼, 아재쇼 시즌2>에서 인연을 맺었다. 선아는 2017년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합류했다.
- 탈북자 임지현, 북한매체 다시 등장 “남한에서 성인방송 출연”
- 2017. 08. 19 14:32 연예
- 탈북자 임지현 씨가 북한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임씨는 “남한에서 성인방송에 출연했다”며 “남한 방송은 거짓말을 말하게 하는 거짓 방송”이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중앙일보는 19일 북한이 관영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공개한 영상 제목은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임지현)”이며 제목아래는 “지옥같은 남녘생활 3년을 회고”라는 부제를 달았다. 임씨는 이날 한복이 아닌 핑크색 정장을 입었다. 진행을 맡은 친북 재미동포 노길남 씨는 “한국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임지현의 본명은 전혜성이다”이라며 임씨를 소개했다. 그는 “(한국에서) 납치, 음란관계 그리고 탈북배경과 돌아간 과정에 논란이 있다”며 임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탈북자 임지현씨가 우리민족끼리에 또 등장했다. 임 씨는 납북설에 대해 “새빨간 거짓이고 날조”라고 답했다. 그는 또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북으로 돌아갔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자 “솔직히 성인으로 남자친구가 있을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도 “헤어졌다고 조국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임 씨는 “일자리가 없어 돈도 못 벌고 고향이 그리워 술 마시며 괴로워했다”며 “헤엄쳐 압록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북한에 들어온 뒤 고문은 없었다”면서도 정확한 입국 시기를 밝히지는 못했다. 또 “집으로 바로 돌아간 것은 아니고 몸이 아파 병 치료를 하고 갔다.” 고 덧붙여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 씨는 또 탈북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며 “젊은 여성들이 음지생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나도 그랬다”고 털어놨다. 음지생활은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경우는 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한국에서 음란한 영상에 출연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숨을 고른 뒤 “솔직히 말하면 성인방송에 나가 짧은 옷을 입고 장난삼아 춤만 췄다”고 말했다. 임 씨는 한국의 방송에 대한 비판도 늘어놨다. 그는 “대본에 따라 방송하고 거짓말을 말하게 하는 거짓말 방송이다”이라며 “탈북자들에게 북한에 대한 존칭어도 못쓰게 한다”고 말했다. 임 씨는 “한국에는 북한에 돌아간 뒤 처벌받을까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자기 땅에 돌아가는데 뭐가 두려울께 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 ㅇㅇ
- ‘텐미닛박스녀’ 오아름, 19禁 성인방송 ‘노모쇼’ 출연한다
- 2015. 07. 13 15:40 연예
- ‘텐미닛박스녀’ 오아름이 노모쇼에 출연한다. 오아름 사진|명성컴텍 제공케이블채널 QTV의 외모 순위 랭킹 토크쇼 ‘텐미닛 박스’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던 오아름이 노모쇼 시즌 5에 출연한다. 오아름 사진|명성컴텍 제공오아름의 소속사 명성컴텍은 13일 오아름의 노모쇼 시즌5 촬영소식을 전하며 오아름 특유의 섹시미를 한 껏 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사진|명성컴텍 제공오아름은 ‘텐미닛박스’에 출연해 눈에 띄는 외모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며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오아름
- 대학 도서관에서 성인방송 촬영해 SNS에 올린 여대생
- 2014. 11. 20 10:59 생활
- 호주의 한 20대 여대생이 대학교 도서관에서 인터넷과 SNS를 통해 성인방송을 생중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뉴캐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 학교 도서관에서 성인 방송을 진행해 학교 측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도서관에서 자신의 신체를 촬영해 공개했고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확산되기 시작했다. 뉴캐슬 대학교측은 “학생의 신분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알릴 수 없다”며 “참으로 실망스러운 일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런 일이 앞으로도 더 많이 벌어질 것 같다” “호주 SNS도 뜨겁네” “대학의 노이즈 마케팅” “사생활 보호? 이미 얼굴을 스스로 공개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성인방송 ‘Girls4U’, 진행자 ‘Girls BJ’ 공개모집
- 2010. 09. 29 10:33 연예
- 걸스포유 성은한국판 플레이보이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성인브랜드 ‘Girls4U(www.girls4u.co.kr)’에서 ‘일반인 방송’의 진행자인 ‘Girls BJ’를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BJ는 ‘Girls4U(걸스포유)’의 인터넷방송 서비스인 ‘GirlsTV(걸스티브이)’를 통해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뽐내며 방송 BJ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Girls BJ’는 인터넷이 가능한 개인 컴퓨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자신만의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할 경우 본사 스튜디오를 통해서도 방송할 수 있어 투잡(출연료 지급)이 가능하다. ‘Girls BJ’는 20~30세 이하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프로필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사진 및 영상자료 등을 이메일(webmaster@girls4U.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Girls4U(걸스포유)’는 사이트 및 모바일을 통해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결제 시 최대 48%를 할인해 주고 사이트 내 화폐로 통용되는 ‘버섯’ 충전 시 10%의 추가 충전을 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윤대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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