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스포츠경향(총 85 건 검색)

[종합] 안상태, 층간 소음 논란 후 종적 감춰 “영화 감독 도전…1년 수입 32만 원” (특종)
[종합] 안상태, 층간 소음 논란 후 종적 감춰 “영화 감독 도전…1년 수입 32만 원” (특종)
2025. 01. 10 09:28 연예
MBN ‘특종세상’ 코미디언 안상태가 층간소음 논란의 진실과 최근 영화감독이 된 근황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종적을 감췄던 코미디언 안상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안상태는 과거 있었던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난리 났었다. 제 기억에는 집을 못 나갈 정도로 죄인이 됐다”고 말했다. MBN ‘특종세상’ 어떤 일이 있었을까. 지난 2022년 안상태는 조작된 층간소음 폭로에 가해자 누명을 썼다. 안상태는 “꼼짝없이 그분 말이 맞는 걸로 됐다. 전에 살았던 밑의 집과 밑의 밑 집까지 그런 일이 없었다고 써주시더라. 법정에서 그분들을 만났는데 글을 왜 쓰셨냐고 물었더니 ‘애 키우느라 스트레스 때문에 썼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당시 집 밖에도 나서기가 어려웠다는 그는 “내가 죄인이 아닌데도 매스컴에 뜨니까 밥도 못 먹으러 가겠더라. ‘신체를 자르라’며 딸에 대한 악플을 잔인하게 쓰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가 워낙 어려서 다행이다. 좀 컸으면 죄인이 됐을 수도 있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안상태는 딸과의 데이트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을 마주했다. 최근 TV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안상태는 “어떻게 보면 제 개그 공간이 조금씩 사라지다보니, 또 불러주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MBN ‘특종세상’ 그런가 하면 최근 안상태의 새로운 도전도 공개됐다. 최근 안상태는 영화 제작과 감독에 도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피드백을 받기 위해 동료 연예인 육중완을 초대한 그는 자신의 전문이 아닌 음향 분야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안상태가 만든 영상을 보던 육중완은 영화 제작 후 수익이 어땠냐고 물었고, 안상태는 “1년 수익이 32만 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상태는 “만들고 나면 많이 보지는 않는데 제가 상상한 이야기를 공감해 주고 같이 이야기를 해주시면 행복하더라. 그 기분에 하는 것 같다”며 보람을 느꼈다. 이에 육중완은 “사실 같은 남자 입장에서는 끝까지 해야지. 솔직히 가장이니까 수입도 생각하고 돈벌이도 생각하면서”라며 안상태의 열정을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주리, 층간·벽간 소음 논란 극복 “아랫집 선물 받아”
정주리, 층간·벽간 소음 논란 극복 “아랫집 선물 받아”
2024. 12. 12 10:13 연예
유튜브 채널 ‘정주리’ 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집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다산맘 정주리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 혜택 총정리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나 자랑할 거 있다. 밑에 층에서 선물을 주셨다”며 종이 봉투를 들고 왔다. 유튜브 채널 ‘정주리’ 그가 공개한 선물은 튼살크림과 손수건이었다. 정주리는 “튼 살 크림도 감동적인데 직접 수놓은 손수건 선물을 주셨다. 매듭 지은 것도 봐라. 받는 나도 너무 편안해지더라. 진짜 아껴쓸 거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우리 집 문 고리에 이웃 주민 분께서 고구마를 걸어주셨다. 이렇게 옆에서 다 챙겨주시는 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정주리’ 이에 정주리와 함께 있던 지인은 “바로 아랫집이 준 거다”라며 놀랐고, 정주리는 “맞다. 바로 아랫집도 다둥이 집이라 마음을 많이 헤아려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환영을 해주셨다. 제일 잘 보여야 할 집”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육아 일상을 올렸다가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바닥 가득 물감이 칠해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층간 소음에 대한 우려를 보였고, 정주리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벽간소음 폭로가 나와 사과하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은 “낮엔 사람들 많이 오고 가서 시끄럽지만 밤12시까지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막내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어댄다”고 했고, 정주리는 “다 자고 있었는데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했지만 벽간소음은 신경 못 쓴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수능]“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시험장 인근 차량 소음 차단해야”
[수능]“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시험장 인근 차량 소음 차단해야”
2024. 11. 14 13:52 생활
경찰청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중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전국 주요 시험장 주변, 소음을 유발하는 차량들을 ‘원거리 모두 우회’시킬 방침이다. 소음 유발로 인해 수험생들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험 종료 후에는 다중인파 예상 지역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소음 때문에 K팝 콘서트 등 취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소음 때문에 K팝 콘서트 등 취소
2024. 09. 18 09:08 축구
케롤 G. UPI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계획된 콘서트들이 잇따라 중단됐다. 주민들이 소음과 교통 체증 등 불만을 강하게 제기했기 때문이다. 디애슬레틱은 18일 “2024년 5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포함해 여러 대형 콘서트가 열렸으나, 이 과정에서 소음 허용치를 초과한 경우가 발생하며 불만이 증가했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항의로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콘서트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는 10월로 예정된 K-pop 행사인 뮤직뱅크를 비롯해 12월에 계획된 여러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향후 추가적인 소음 저감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세 마누엘 파레데스는 ‘베르나베우로 인한 피해자 협회’ 대변인이다. 이 단체는 소음 문제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맞서 싸우고 있는 주민 모임이다. 파레데스는 “우리는 작은 개미에 불과하다”라고 표현하며, 레알 마드리드, 미국 회사인 레전드, 투자 펀드 식스 스트리트와 같은 거대한 조직들을 상대로 싸우고 있음을 강조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최근 10억 유로(약 1조 4750억원) 이상을 들여 리모델링됐다. 새로운 지붕과 함께 축구 경기 외에도 콘서트나 다른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함이었다. 지붕을 가변식으로 바꿨지만, 완전히 닫히지는 않는 구조다. 올해 여름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 멕시코 가수 루이스 미겔, 콜롬비아 레게톤 가수 카롤 G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베르나베우에서 공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음 외에도 쓰레기 투척, 건물 파손, 공공장소에서 음주 및 구토, 그리고 소변 등의 오염이 발생했다. 베르나베우는 마드리드 도심 북쪽에 위치한 주거, 상업, 비즈니스가 혼합된 지역에 있다. 파레데스는 “이 소음으로 피해를 보는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2만명이 넘는다”며 “우리 협회의 대부분은 나처럼 마드리드 소시오(클럽 회원)이거나 팬”이라고 말했다. 파레데스는 “나는 경기장에서 약 250m 떨어진 곳에 살고 있으며, 창문에서 경기장이 보인다”며 “경기가 있을 때는 구단의 노래가 들리고 골이 터지면 환호성이 들린다. 그런 건 우리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 문제는 콘서트”라고 말했다. 파레데스는 “이곳은 많은 노인이 사는 동네고 병원과 학교도 있다”며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때는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데리러 가기 위해 길에 들어가기 위한 허가증까지 받아야 했다”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부당한 간섭에 맞서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영상을 올렸고, 법적 소송도 제기했다. 주민들은 경찰과 관련 당국에 법적 소음 수준을 초과했다는 증거를 제출했고, 그 결과 콘서트 주최 측에 벌금이 부과됐다. 10월 29일에는 레알 마드리드 총책임자 호세 앙헬 산체스가 증언을 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한다. 디애슬레틱은 “2022년 5월 레알 마드리드는 미국 투자자 식스 스트리트와 경기장 관리 전문 회사인 레전드와 3억 6000만 유로(약 5310억원)에 이르는 자금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20년간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30%를 가져간다. 시즌 티켓 판매는 예외”라고 전했다.
기기 오류, 관중 소음…피치컴이 잘 안들려요
기기 오류, 관중 소음…피치컴이 잘 안들려요
2024. 08. 02 08:10 야구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도입 2주차 ‘기계 사인’ 시행착오 풀어야할 숙제 피치컴으로 구종 사인 내는 한준수. 연합뉴스 KBO리그에 피치컴이 도입된 지 2주가 지났다. 각 구단은 자율적으로 피치컴을 활용하고 있다. 경기 속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으나 기계 오류로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기기도 한다. ‘기계 사인’ 도입 과도기에서 나타난 시행착오다. NC 이용준은 선발 등판했던 지난 30일 키움전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4회말 무사 1루 키움 김혜성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포수 김형준의 피치컴 사인이 수신되지 않은 것이다. 이용준이 더그아웃에 피치컴 수신 오류를 알렸고 기기 교체를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공교롭게도 피치컴 기기 교체를 기점으로 NC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빼앗겼다. 김혜성의 안타 이후 최주환이 3점 홈런을 쳤다. 유격수의 송구 실책과 볼넷, 안타가 연이어 나오며 NC는 4회에만 5점을 실점했다. 피치컴 수신 확인하는 박치국(왼쪽)과 신민혁. 연합뉴스 피치컴 사용은 의무 사항이 아니다. 포수와 투수 간 사인 교환이 빨라지고 ‘사인 훔치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이점과 더불어 기기 조작 미숙이나 송수신 오류로 인해 경기에 지장이 생길 위험이 있다. 이에 피치컴 활용도는 구단마다 다르다. NC는 도입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피치컴을 활용하고 있다. 강인권 NC 감독은 지난달 31일 키움과의 경기 전 “어제는 피치컴 신호 송신이 안 돼서 송신기를 교체했다”라며 “스피드업 때문에 피치컴을 사용하는 건데 오류가 발생해서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기 오류가 나면) 빨리 수신호로 바꿔야 하는데 김용준 선수가 시력이 안 좋아서 송신기를 교체해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 감독은 피치컴을 계속 사용하며 선수들의 적응도를 높여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중 소리에 피치컴 신호가 안 들리는 경우도 있고 전파 문제도 있는 듯하다”라며 “계속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O 선수들에게 피치컴은 아직 낯설다. 지난 24일에는 키움 포수 김건희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피치컴을 사용하던 중 오류가 발생해 기기를 교체했다. SSG 투수 김광현은 지난 25일 KT전 도중 심판진에게 응원단의 앰프 소리가 너무 커 피치컴 신호가 들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했다.
성동구, 성수동 팝업스토어 폐기물, 소음 등 문제해결 앞장서
성동구, 성수동 팝업스토어 폐기물, 소음 등 문제해결 앞장서
2024. 06. 20 20:53 생활
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팝업스토어가 활성화된 이면에 발생하는 폐기물, 소음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수동이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성동형 팝업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해당 매뉴얼을 통해 팝업스토어 운영 시 미리 알아두어야 할 규칙과 정보들을 사전 안내함으로써 현재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성수동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성수동은 MZ세대 중심의 소비자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식품,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각종 체험과 전시 공간으로 월평균 90개소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등 팝업 성지로 불리고 있다. 경험 소비에 가치를 두는 젊은 층이 유입되며 이 일대 상권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측면도 있지만, 자본력 있는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팝업스토어 활용함에 따라 단기 임대차 상가의 임대료가 주변 상권 임대료 상승을 견인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성동구 팝업스토어 티에프(TF)팀 회의 모습. 성동구 제공 또, 짧은 운영 기간동안 설치되었다 철거되는 데 따른 폐기물 발생, 소음 민원 등의 증가도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 5월 팝업스토어 티에프(TF)팀을 구성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총 9개 부서로 구성된 티에프(TF)팀은 폐기물, 소음, 광고물, 안전관리 등 팝업스토어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 방안을 강구 할 방침이다. 팝업스토어와 같은 단기 임대차 상가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으며, 설치 운영 시 별도의 신고(허가) 규정이 없어 제도적 규제가 어려운 한계가 있으므로, 구는 우선 현행법의 테두리 안에서 실행 가능한 대책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시 유의 사항 등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했다. 주요 분야는 ▲ 옥외 광고물 신고 ▲ 건축물 용도 준수 ▲ 안전관리 ▲ 소음 저감 ▲ 폐기물 관리 ▲ 식품 위생 ▲ 영업신고 등에 관한 사항으로, 매뉴얼 하단에는 큐알(QR) 코드를 통해 상세 내용과 문의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매뉴얼은 성수 로컬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및 팝업스토어 중개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성수동에 자본력 있는 기업체가 몰려드는 한편, 단기 고가의 팝업스토어 임대료가 주변 상권 임대료에 영향을 미치며 젠트리피케이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팝업스토어의 임대료 공개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일부 팝업 중개 플랫폼에서는 공간 사용료를 공개하고 있음에 따라, 구는 팝업 중개 플랫폼 측에 상권 임대차 관련 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사용료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팝업 매뉴얼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공간 사용료를 공개할 경우, 투명하고 안정적인 상권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동구는 팝업스토어 운영 시 건축법 용도, 식품위생 기준, 소음 저감, 광고물 신고 등 현행 법규 내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위반 사항 등 발생 시 적극 계도 및 행정조치 등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상가임대차 계약 실거래가 신고의무제 도입, 공사장생활폐기물 관리 시스템 개발 등 폐기물 처리 개선 방안 마련과 같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상위기관에 제도개선을 건의해 법적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팝업스토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마케팅 전문가, 로컬 크리에이터, 디벨로퍼, 도시계획 전문가 등 팝업 자문단을 구성해 성수동 지역 발전과 공동체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계획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지난해 지속가능발전구역을 성수동 전역(성수동 전략정비구역 등 일부를 제외)으로 확대하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2.0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으로는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의 기본 방향 설정 및 추진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성수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한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 팝업스토어 활성화에 따라 발생 되는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여 지역공동체가 상생하는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성수동뿐만 아니라 성동구 전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9점·10리바운드 맹활약’ 돈치치 기자회견장 ‘민망한 소음’ 해프닝
‘29점·10리바운드 맹활약’ 돈치치 기자회견장 ‘민망한 소음’ 해프닝
2024. 05. 10 14:58 스포츠종합
댈러스 루카 돈치치가 10일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가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맹활약으로 오클라호마시티를 꺾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 동률을 맞췄다. 댈러스는 1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119-110으로 승리했다. 돈치치(29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PJ 워싱턴(29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아쉽게 MVP 수상에 실패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두 팀의 3차전은 12일 댈러스의 홈에서 펼쳐진다. 댈러스 돈치치가 10일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경기 초반부터 돈치치를 중심으로 한 댈러스가 리드를 잡았다. 돈치치는 1쿼터에만 3점 슛 4개 포함 16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데릭 존스 주니어와 워싱턴도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한 댈러스는 1쿼터를 36-32로 앞선 채 마쳤다. 댈러스는 2쿼터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2쿼터 초반 조쉬 기디와 제일런 윌리엄스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팀 하더웨이 주니어, 워싱턴이 꾸준히 득점하고 조쉬 그린이 쿼터 막판 3점 슛 2방을 더하며 댈러스는 전반 종료 시점 68-62로 리드를 유지했다. 댈러스는 3쿼터 초반 애런 위긴스, 쳇 홈그렌, 루겐츠 도트에게 3점을 내주며 72-75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돈치치의 득점을 시작으로 그린이 3점 슛을 터트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득점, 워싱턴의 3점 슛으로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 차를 99-89로 더 벌렸다. 4쿼터에도 돈치치를 중심으로 공격을 멈추지 않은 댈러스는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운 오클라호마시티의 추격을 뿌리치며 기분 좋게 홈에서 펼쳐지는 3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돈치치가 기자회견 도중 민망한 소음이 나오자 난처해하고 있다. 데일리메일 캡처 한편 돈치치가 참석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민망한 상황이 펼쳐졌다. 그가 취재진 질문에 답할 때 장내에 에로틱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여성의 신음 소리에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어안이 벙벙했다. 질문에 답하던 돈치치도 어리둥절했다. 몇초간의 어색한 침묵과 취재진의 웃음 이후 돈치치는 고개를 숙이고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한 마디를 했다. “그게 라이브가 아니길 바래요.” 민망한 소음의 원인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용감한 형사들 3’ 층간 소음으로 형제 살해?···여자친구 마음 돌리려 벌인 끔찍한 범행
‘용감한 형사들 3’ 층간 소음으로 형제 살해?···여자친구 마음 돌리려 벌인 끔찍한 범행
2024. 04. 20 14:58 연예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끝까지 쫓았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34회에는 서울 중부경찰서 강력3팀장 최정기 경감과 서천경찰서 여성청소년범죄 수사팀 차옥주 경위, 방지현 경위, 교통조사팀 이견수 경사가 출연해 수사 일지를 펼쳤다. 첫 사건은 설 연휴 첫날 아파트에서 벌어진 칼부림으로 시작됐다. 신고자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화단에서 피범벅이 된 피해자를 발견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는데, 그는 공동현관에 쓰러져 있었다. 두 명은 형제로 병원 이송 중에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자창에 의한 과다출혈이었다. 형제는 명절에 본가를 방문했다가 참변을 당했다. 사건의 표면적인 원인은 층간 소음 때문이었다. 피해자 아랫집에서 민원을 제기했고, 어머니가 사과했지만 이후 아랫집 여성과 남성이 찾아왔다. 남성은 현관을 발로 찼고, 형제가 이를 말리다가 시비에 휘말렸다. 남성은 여성의 남자친구이자 40대 후반의 이 씨였다. 이 씨는 범행 후 지인에게 전화해 심심하니 놀아달라며 죄의식을 찾아볼 수 없는 행동을 벌였다. 형사는 그가 대리기사로 일한 술집을 찾아갔다. 이 씨에게는 돈이 필요하고, 돈을 구할 곳은 여기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 이 씨가 전화를 했고, 형사와 입을 맞춘 실장이 시간을 끌면서 이 씨 검거에 성공했다. 이 사건은 층간 소음과는 무관했다. 여자친구가 이 씨에게 헤어지자고 했고, 이 씨는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 여자친구가 윗집과 실랑이를 하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소동을 일으켰다. 전문기관에 소음 측정을 의뢰했지만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법정에서 내 아들들이 소중하듯이 사람 목숨은 다 귀중하다며 피의자를 죽여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지만, 이 씨는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두 번째 사건은 아버지와 연락이 안 돼서 집에 갔는데 마을 입구에 누군가 피를 흘린 흔적과 아버지의 운동화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시작이었다. CCTV를 통해 마을로 들어가는 아버지 최 씨의 차를 확인했다. 그런데 이 차량은 1시간 뒤 왔던 길로 다시 나갔다. 최씨는 실종 전날 모임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이들은 한 유원지에 집합했다가 차 한 대로 주점으로 이동했고, 다시 유원지로 돌아가 헤어졌다. 이때 최 씨의 차량이 한 간척지에서 전소된 상태로 발견됐다. 수사팀은 최 씨의 마지막 행적을 따라 CCTV를 확인했고, 최 씨를 뒤쫓는 수상한 차량을 찾았다. 차를 몬 이는 50대 여성으로, 그 안에는 남편인 박 씨가 타고 있었다. 범인은 박씨였다. 그는 형사에게 “해독제를 안 줘서 죽였다”라는 뜻 모를 말을 했다. 최 씨와 박 씨는 모임이 같았다. 술자리서 최 씨가 박 씨의 소주잔에 얼음을 넣었는데 박 씨는 그 뒤로 불면증, 식욕 부진으로 누워서 잘 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망상은 1년이나 지속됐다. 모임이 있던 날 박 씨는 최 씨를 쫓았고, 해독제를 요구하며 망치로 머리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들은 모임에서 사교댄스를 배웠다. 박 씨와 호흡을 맞췄던 여성 회원이 최 씨가 들어오자 박 씨와 연습하지 않았다. 이에 박씨는 최씨 험담을 하며 모임에 발을 끊었다. 그 일 때문에 앙심을 품은 것 같다는 증언이 있었다. 박씨는 22년, 아내는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1심 선고 직후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태음인·태양인·소음인·소양인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
태음인·태양인·소음인·소양인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
2024. 01. 28 18:57 생활
사상의학 개별 특성에 맞춘 진단·치료법, 섭생법 부가적 수단일 뿐 잘 낫지 않는 만성질환, 증상 복합적일 때 효과적인 치료 가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 개인에 특성에 맞춰 체질을 구분하여 진단·치료하는 사상의학은 한국 고유 의학이다.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의학과는 조금 다르다. 요즘 개념으로 보면 ‘맞춤 진료’라 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맞춰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식이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구분되는 사상체질을 구분하고, 그 안에서도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건강 수준, 몸이 차고 따뜻한 정도가 모두 다르므로 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와 함께 사상의학과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을 알아본다. 사상체질은 성격, 외형으로 결정한다? 사상체질은 네 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체질의 구분은 여러 미디어를 통해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외형이나 성격의 구분도 있지만 이와 함께 장기의 크고 작음에서 나오는 특징으로도 구분된다. 크고 작음은 실제로 장기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이 강하고 약함을 지칭한다. ▲소음인은 신대비소(腎大脾小)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腎)은 신장을 의미하고 비(脾)는 비장이 아니라 췌장에 더 가까운 개념이다. 대사기능이 느린 편이고, 소화 기능이 취약하며 대변을 저장하려는 기능이 강해 배변이 수월하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다. 성격적으로는 측은지심(가까운 사람을 아끼고 보호하려는 마음)을 타고났다. ▲소양인은 비대신소(脾大腎小)한 몸의 특성으로 인해 대사기능이 빠른 편이다. 배변이 규칙적이며 빠르고 소화 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된다. 성격적으로는 사양지심(사회적인 약속과 규칙을 지키려는 마음)을 타고났다.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몸 밖으로 나가는 기운이 약하고 몸 안으로 모으는 기운이 강해 땀, 소변, 대변이 충분히 배출되지 않아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성격은 수오지심(끈끈한 의리를 중요시하는 마음)을 타고났다.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한 몸의 특성으로 인해 몸 안으로 모으는 기운이 약하다. 대신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기운이 강해 마른 체격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성격은 시비지심(인간의 양심과 공공성을 중요시하는 마음)을 타고났다. 사상의학은 체질 구분과 진단으로 끝난다? 사상의학은 단순히 체질을 구분하여 진단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보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의학이다. 기본 인식은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몸에 손상을 끼쳐 병이 된다’에서 시작된다. 욕심을 버려야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 현대의학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것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건강할 수 있다는 사상의학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황민우 교수는 “흔히 사상체질을 이야기하면 태음인은 무슨 음식이 좋고, 소양인에겐 무슨 운동이 좋다는 식의 정보를 이야기한다”며, “이러한 접근법은 사상의학의 핵심과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사상체질 치료법은 체질에 맞는 운동·음식 섭생법이 전부다? 사상의학에서는 치료법은 2가지로 구분한다. 첫째는 무법(武法)으로 적극적인 치료법이다. 전문적인 진료를 통한 진단에 따라 약물치료, 침구 치료 등의 적극적인 치료법을 적용한다. 건강이 좋지 않아 급히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 주로 쓰인다. 둘째는 문법(文法)으로 무법에 비해 근본적인 치료법에 해당하며 마음 조절법, 생활 습관 교정 등의 방법이 동원된다. 마음 조절법은 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원만하게 착한 마음을 발휘하는 마음의 중용을 의미한다. 생활 습관 교정은 사회생활 섭생법, 운동 섭생법, 음식 섭생법 등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심한 병이면 무법을 급히 사용하되 반드시 문법을 병행해야만 치료를 할 수 있다. 사상체질은 치료보다 예방 목적이다? 사상의학은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질환에 적용한다. 증상이나 질환에 맞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방법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개인 특성, 즉 사상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 진단과 치료를 하는 맞춤의학이다. 사상의학의 맞춤치료는 신체 전반적으로 기능의 저하 또는 항진이 있는 경우, 동시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만성적인 특정 질환으로 여러 가지 치료법을 받았지만 잘 낫지 않고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에 특히 효과적이다. 황민우 교수는 “특정한 질환은 아닌 것 같은데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상체질 분석을 해보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보명지주가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 사상의학에서는 사상체질별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를 보명지주(保命之主)라고 한다. 보명지주가 약해지면 체질 별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난다. 자신의 체질을 모르더라도 최근 들어 여러 증상이 겹쳐서 나타났다면 체질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소음인의 보명지주는 양난지기(陽煖之氣)로 따뜻한 기운을 의미한다. 소음인은 양난지기가 약해지면 소화가 잘 안되고, 아랫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 증상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소양인은 음청지기(陰淸之氣)로 시원하고 맑은 기운을 의미한다. 소양인은 음청지기가 약해지면 대변이 시원하게 나가지 않고 굳어지며, 가슴이 답답하고 위로 열이 오르는 증상, 잠이 잘 들지 않는 증상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호산지기(呼散之氣)로 밖으로 잘 빠져나가는 기운을 의미한다. 태음인은 호산기지가 약해지면 땀이 너무 많이 나가거나 아니면 반대로 땀이 많이 줄어드는 증상이 생긴다. 또는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지고 가스가 많이 차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증상부터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태양인은 흡취지기(吸聚之氣)로 안으로 잘 모으는 기운을 의미한다. 태양인은 흡취지기가 약해지면 소변의 양이 줄고, 대변이 염소똥처럼 나가거나, 아무 이유 없이 헛구역질이 나거나 생목이 오르고, 불면이 심해지는 증상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정주리, 벽간소음 논란 후 “복수하지 마라” 의미심장 문구
정주리, 벽간소음 논란 후 “복수하지 마라” 의미심장 문구
2023. 07. 06 14:00 연예
정주리 SNS 캡처 벽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정주리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정주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책 한 페이지에 있는 문구를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게재된 문구는 ‘누군가 당신에게 해악을 끼치려거든 굳이 앙갚음하려 들지도 복수할 필요도 없다. 혼자 참고 당하고만 살라는 게 아니다. 내가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은 인과응보 세상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 우리의 인생은 매우 짧다. 행복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그 사람을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일뿐. 최고의 복수는 관심조차 주지 않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것. 굳이 복수하지 마라.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라는 ‘도덕경’의 일부다. 앞서 정주리는 벽간소음 논란에 휘말렸다. 한 카페를 통해 정주리 가족에게 벽간소음 피해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정주리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아들이 넷’ 있는 집 등을 통해 정주리로 특정됐다. 이에 정주리에게 해명 요구가 잇따르자 그는 SNS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사과 기색없이 “아이들 조심시킨다고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봐요”라는 글로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대중의 비판이 심해지자 정주리는 다시 글을 올려 사과의 뜻을 내비쳤고, 피해자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눠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전1 2 3 4 5 6 7 8 9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