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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557 건 검색)

김준호, “♥김지민한테 안 보여줘”…바지 내리고 속옷 들춘 체코편? (독박투어)
김준호, “♥김지민한테 안 보여줘”…바지 내리고 속옷 들춘 체코편? (독박투어)
2024. 12. 05 10:20 연예
‘독박투어3’. ‘독박투어3’의 김준호가 “지민이가 ‘독박투어’를 자주 보는데 ‘체코 편’은 안 보여줬다”고 셀프 폭로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7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무이네 사막에서 경이로운 자연을 즐긴 뒤, 해산물 맛집에서 힐링하는 완벽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무이네 사막’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모래 썰매를 탄다. 한바탕 스피드를 즐긴 뒤 ‘독박즈’는 이후 장동민이 예약한 맞춤형 콜밴을 타고 무이네 ‘해산물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서 이들은 다금바리는 물론, 크레이피시, 타이거 새우 등을 푸짐하게 주문하고, ‘서비스’로 나온 맛조개 볶음 요리부터 맛본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입 먹은 ‘독박즈’는 모두 “서비스 음식이 이 정도면 여기가 맛집이 확실하네!”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홍인규에게 “나 빼고 ‘독박즈’ 중에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라며 우정 테스트성 질문을 던진다. 잠시 고민에 빠진 홍인규는 맏형 김대희와 김준호를 가리키며 “이 둘은 내가 뒷바라지해야 해서 싫다”고 솔직히 밝힌다. 이에 김준호는 “난 인규랑 갈래! 내 꼬붕(?)처럼 쓸 수 있어서~”라고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대환장 티키타카 속, 다금바리 회가 나오고, 현지의 고추냉이 소스가 나오자 유세윤은 한 입 찍어먹었다가 “으악!”이라며 비명을 지른다. 장동민은 “이곳의 고추냉이가 진짜 강력하다. 우리 이거 먹고 기침하거나 아예 못 먹는 사람을 독박자로 하면 어때?”라고 제안한다. 뒤이어 장동민이 회 한 점을 고추냉이에 푹 적셔서 입에 넣는데,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이 빨개져서 고성을 지른다. 그러면서 “뇌를 강타하는 매운 맛!”이라고 생생 묘사한다. 김준호는 “동민이가 저 정도면 우린 못 한다”며 게임 포기를 유도한다. 과연 초강력 ‘고추냉이 먹방’ 독박 게임에서 누가 1등과 꼴찌를 할지 이들의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레드 샌듄’에 이어 ‘화이트 샌듄’을 방문하기로 한 뒤, 조식을 먹으면서 여행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준호는 “사실 지민이랑 ‘독박투어’를 자주 보는데, ‘체코 편’은 안 보여줬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과연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감추고픈 모습이 무엇인지 ‘사랑꾼’ 김준호의 셀프 폭로 전말은 12월 7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병만, 속옷까지 훌렁…제작진 일동 ‘당황’ (생존왕)
김병만, 속옷까지 훌렁…제작진 일동 ‘당황’ (생존왕)
2024. 10. 30 11:21 연예
김병만. 방송 캡처 김병만이 ‘생존왕’ 촬영 도중 속옷까지 모두 벗어 던져 출연자와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부족전쟁’(매주 월 밤 10시) 4회에서는 정글팀(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이 방출된 뒤 거대한 바위산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김병만은 팀원들을 데리고 낯선 곳에 도착해 정글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바위산에서 박쥐로 가득한 의문의 동굴을 발견했고, 식량을 구하려고 간 우거진 숲에서 노니, 기름야자 열매, 몽키 바나나, 라임, 골드 코코넛 등 다양한 과일을 찾았다. 악조건 속에서도 야무지게 식량을 마련해 먹고, 비를 피해 임시 거쳐도 뚝딱 만들어 잠시 쉬기도 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을 웃게 만든 ‘김병만 훌러덩 사건’은 강물 샤워 장면에서 등장했다. 김병만은 냅다 상의를 탈의하고 바지도 훌렁 벗었다. 이어 팬티를 벗고 급류에 입수했다. 김병만을 따라 상의와 하의를 탈의했던 정지현과 김동준은 “병만형은 진짜 자연인”이라며 감탄했지만, 차마 속옷까지 따라 벗지는 못했다. 김병만의 ‘맨몸’ 입수에 제작진도 당황해 카메라 각도를 급하게 조절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나뭇잎으로 김병만의 ‘맨몸’을 가리기도 했다. 김병만은 대자연을 맨몸으로 느껴보는 해방감을 제대로 만끽했다. 김병만은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자유롭게, 시원하게 바람을 맞는 것이 너무 좋다”면서 행복해했다. 정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레벨업된 정글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생존왕: 부족전쟁’은 TV조선에서 처음 도전하는 정글 서바이벌이다. 출연자 12명이 3명씩 팀을 나눠 10일간 정글 오지에 생활하며 생존왕에 도전한다.
[화보] 블랙핑크 리사, 속옷만 걸친 파격 의상…빅토리아 시크릿 찢었다!
[화보] 블랙핑크 리사, 속옷만 걸친 파격 의상…빅토리아 시크릿 찢었다!
2024. 10. 16 11:12 연예
게티 이미지 제공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군살 없는 파격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리사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석해 ‘락스타’로 패션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끈 리사는 런웨이를 걷는 듯한 연출로 쇼에 걸맞는 에티튜드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는 최근 발매한 ‘문릿 플로어’ 무대도 선보이며 쇼를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다. 게티 이미지 제공 게티 이미지 제공 이후 리사는 오는 17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 ‘뮤지션스 온 뮤지션스’에 타일라와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리사는 새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 설립 후 ‘락스타’를 통해 빌보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역사상 K팝 여성 솔로 최고 기록인 8위에 오르기도 했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만 뷰를 넘기기도 했다. 또 리사는 배우의 길도 도전한다. 그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인피니트 장동우, 방송에서 이래도 돼? 파격 노출 “평소에 속옷 안 입어” (다 컸는데)
인피니트 장동우, 방송에서 이래도 돼? 파격 노출 “평소에 속옷 안 입어” (다 컸는데)
2024. 10. 14 10:01 연예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인피니트 장동우가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10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래퍼&댄서 장동우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장동우는 모두가 놀란 파격적인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리얼한 모습에 장동우 본인도 놀라면서 “잠깐만.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MC 홍진경은 “이거 최초 공개 아니냐”라고 거든다. 파격 등장에 이어 장동우는 “제가 뭘 걸치는 것을 안 좋아한다. 방송할 때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폭탄 고백을 한다. 반면 속옷은 안 입지만 갖가지 액세서리는 잘 때도 빼지 않고 착용을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또 장동우는 “자동차 딜러에게 사기를 당했었다. 피해 금액은 7억 원 정도”라고 말하면서 20대 초반에 사기당한 썰을 풀기도 한다. 사기를 당하게 된 과정을 들은 MC들은 “신고 안 했냐”면서 대리 분노한다. 하지만 장동우의 어머니는 “작은 거 아끼고 억대 사기당했다”면서 박장대소해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장동우는 “대중교통이 편하다. 2010년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양산까지 야무지게 쓰고 외출하는 모습으로 제대로 반전을 선사한다. 거기에 뜻밖의 장소로 향하는 장동우의 모습에 MC 하하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다”라고 놀라워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보며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캥거루족 관찰기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내일(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24년 고딩들은 자보고 만남 추구=‘자만추’? 남친 만날 땐 콘돔+세트 속옷 필수라니! (프래자일)
2024년 고딩들은 자보고 만남 추구=‘자만추’? 남친 만날 땐 콘돔+세트 속옷 필수라니! (프래자일)
2024. 10. 01 06:51 연예
STUDIO X+U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이 2024년 현재 고등학생들의 자유분방한 연애 방식 ‘자만추(자보고 만남 추구)’의 실태를 다룬다.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10대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엇갈릴 ‘마라맛’ 공방전을 예고한다. 지난달 30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4화에서는 ‘중앙고 공식 금사빠’ 전미나가 푹 빠져있는 ‘비밀 남친’의 정체가 친구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화두가 된다. 앞서 2, 3화에서 전미나는 남들 다 찍는 ‘네컷사진’ 한 장 같이 찍는 것도 남친의 눈치를 보고, 갑작스러운 남친의 연락에 콘돔을 챙기며 속옷 걱정을 하는 등 혼자 안달복달하는 ‘슈퍼을’ 연애로 친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4화에서는 전미나의 ‘비밀 남친’이 동시에 여러 명과 썸을 탔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그에 관한 의심은 확신으로 빵 터져버리고 만다. ‘기존쎄 팩폭러’ 김예리는 “썸도 쌍으로 타는데 연애를 너랑만 한다고 어떻게 확신해?”, “들킬 게 많으니까 사귀는 것도 숨기는 거겠지”라며 촌철살인 일침을 날린다. 전미나는 “요즘 다 ‘자만추(자보고 만남 추구)’잖아”라며 자신의 위험한 연애를 합리화하지만, 김예리는 “걔가 너랑 ‘하고 싶을 때’ 말고도 연락 잘하냐”라고 추궁한다. 이에 전미나는 “모의고사에, 중간고사에 공부하느라 바빠...”라고 항변하지만, 결국 눈물을 펑펑 쏟고 만다. 전미나의 눈물이 위태로운 연애에 대한 서러움 때문인지, 자신을 몰아붙이는 친구에 대한 분노인지는 ‘프래자일’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래자일’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여자 화장실에서 벌어진, 소녀들의 숨 막히는 대화 현장이 그대로 녹아있다. 김예리와 전미나의 날선 신경전,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친구들 박지유X서아라X여은수의 걱정스러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험한 10대 연애의 진실, 그리고 비밀 남친으로 인한 갈등이 폭발하는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은 매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콘돔 챙기며 속옷 걱정하는 10대 커플…‘프래자일’, 아슬아슬한 이성교제
콘돔 챙기며 속옷 걱정하는 10대 커플…‘프래자일’, 아슬아슬한 이성교제
2024. 09. 24 15:44 연예
프래자일. U+모바일tv ‘프래자일’이 사소한 불씨로 관계에 금이 가는 10대 커플의 아슬한 감정선을 조명했다. 23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3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가 ‘죽고 못 살던 남자친구’ 노찬성과 조금씩 삐거덕거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박지유는 자신에게 직진해오는 ‘3학년 존잘 선배’ 남도하의 플러팅에 흔들렸다. 박지유는 자신의 방을 찾아온 남자친구 노찬성과 달콤한 아침을 보내던 중, 출장 갔던 엄마가 예상보다 일찍 돌아오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았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뒤, 침대 밑에 숨은 노찬성의 해맑은 표정에 왠지 모를 짜증을 느끼는 박지유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음을 암시했다. 또 ‘노찬성 베프’ 강산과 셋이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서도 노찬성은 박지유의 질문을 듣는 둥 마는 둥 했고, 오히려 강산이 박지유를 자상하게 챙겼다. 그런 가운데, 학교 최고의 인기남 중 하나인 남도하는 본격적으로 박지유에게 대시를 해왔다. 박지유와 부딪쳐 핸드폰이 깨진 것을 핑계로 “밥을 사라”며 연락했고, 급기야 도서관에 찾아와 음식 관련 책들을 내밀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볼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사이, 박지유가 노찬성의 연락을 받지 않으며 상황은 급변했다. 결국 박지유와 노찬성은 말다툼을 벌였지만, 거짓말과 서운함이 뒤섞인 채 석연치 않은 화해를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지유는 밥을 사달라는 남도하와 엉겁결에 비밀 데이트에 나섰다. 여기서 남도하는 “밥 사달라는 건 핑계야”라며 다음 데이트를 제안했다. 남도하와 함께 있는 모습을 지나가던 ‘남친의 베프’ 강산에게 들키고 만 박지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의도치 않게 ‘양다리녀’가 된 박지유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프래자일’ 4화에서 공개된다. 한편, ‘러블리 금사빠’ 전미나가 사귀는 비밀 남친의 정체가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남친의 “생각해 보겠다”라는 대답 때문에 사진 한 장 같이 찍지 못했다는 전미나의 말에 ‘기존쎄 팩폭러’ 김예리는 “여친이 사진 찍자는데...뭔 생각을 해봐?”라고 꼬집었고, 여은수도 “지가 뭔 아이돌이야?”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전미나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콘돔을 챙기며 속옷 걱정에 들떴다. 그런 전미나에게 ‘걸크러시’ 서아라는 “남친한테 끌려다니지 말고, 싫으면 싫다고 해!”라며 화를 냈다. 전미나가 숨기고 있는 남친의 정체와, 위험한 연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는 앞으로 펼쳐질 ‘프래자일’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은 매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종합] 신기루 “엉덩인줄 알고 척추에 주사···속옷 다 내려” 초토화 (현무카세)
[종합] 신기루 “엉덩인줄 알고 척추에 주사···속옷 다 내려” 초토화 (현무카세)
2024. 09. 06 08:00 연예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전현무-김지석이 ‘먹선생’ 유민상-신기루-나선욱을 초대해 아낌없이 주는 ‘한우카세’ 10코스 요리로 ‘현무카세’의 엔딩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5일(목)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 9회에서는 셰프 전현무-김지석이 ‘연예계 3대 먹선생’ 유민상-신기루-나선욱에게 ‘최고급 무한 한우카세 10코스’를 대접해 쌍따봉을 받는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오감자극 먹방을 제대로 보여준 ‘먹선생’들은 숨겨둔 1급 먹팁은 물론 빅사이즈의 서러움, 결혼 토크 등 많은 것을 풀고 가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 무엇보다,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전현무표 레시피들과, ‘먹선생’들이 들려주는 신박한 소스 비법 등이 안방은 물론 온라인까지 강타하면서, 시즌1의 마지막 회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전현무-김지석은 “오늘 예약 친구들은 먹는 철학이 있는 사람들이라 역대급 제작비가 들었다”며 긴장한다. 잠시 후 ‘먹선생’ 세 사람이 아지트에 들어서자, 전현무는 웰컴 드링크 ‘동동동치미를 얼려라’를 곧바로 건넸다. 이에 신기루는 “일단 속도가 좋네~”라며 흡족해했고, 나선욱은 “와따, 맛있다. 베이스가 뭐여유?”라며 ‘뚱종원’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웰컴 드링크의 베이스가 사골인 것을 알게 된 유민상은 “시작부터 돼지 취급하는 거냐?”며 언성을 높였고, 나선욱도 “이거 조롱주 아니냐”라고 거들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뒤이어, 김지석은 이날의 주재료인 ‘한우 8kg’를 오픈했다. 한우 때깔에 마음이 급해진(?) 신기루는 “다음 메뉴를 달라”고 재촉했다. 전현무-김지석은 한우 꾸리살을 꺼내 애피타이저인 ‘쫄깃 한우 육회&뭉티기’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먹선생’들은 “엄마 손맛”이라며 극찬했다. 다음으로 전현무-김지석은 메인요리인 ‘한우 무제한 구이 코스’를 시작했다. 먼저 차돌박이 구이를 맛본 세 사람은 “한 점에서 세 가지 맛이 난다”며 리얼 감탄했고, 전현무-김지석은 바로 살치살도 구워 대령했다. 행복 포텐 먹방 중, 유민상은 “결혼하면 치킨 닭다리도 하나씩 나눠 먹어야 한다.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이냐.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먹철학’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라고 물었는데, 유민상은 한참 생각하다가 점점 아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기름진 살치살로 인해 살짝 느끼해질 때쯤, 편의점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저칼로리 평양 누들’을 사이드메뉴로 내놨다. 유민상은 “연결 점수 50점 드린다”며 ‘엄지 척’을 했다. ‘먹선생’들의 놀라운 먹성과 속도에 전현무-김지석은 쉬지 않고 고기를 구웠다. 신기루는 고기를 실컷 먹으면서도 “주사 맞을 때 엉덩이인줄 알고 척추에 주사를 놓더라. 그래서 속옷을 다 내렸다”는 ‘웃픈’ 빅사이즈 에피소드를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식당에서 요구하는 사인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식당에 ‘김준현’ 사인을 써놓고 왔다. 근데 모르는 게 더 화나~”라고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놨다. 분위기가 후끈 달어오른 가운데, 두 셰프는 맛집 레시피를 전현무 식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현무네 된찌(된장찌개)’를 선보였다. 고기에 찌개까지 완벽한 구성에 모두가 감탄했고, 이때 전현무는 “연예계 대표 먹선수는 누구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길게 먹는 건 김준현, 한 번에 많이 먹는 건 문세윤이다. 그런데 운동선수 먹는 거 보니까 부질없다 싶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운동선수 출신) 서장훈 오빠도 진짜 많이 먹는다”고 덧붙였으나, 유민상은 “에이~ 서장훈은 이제 멸치야”라고 디스(?)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유민상은 “저도 늙어서 옛날 같지 않다. 소화제 먹는다는 얘기를 오늘 처음 고백한다. 가끔 자존심이 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기루는 “얼마 전에 (김)민경이한테 너무 왜소해졌다고 충고했다. 치마도 후크를 입더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갑자기 나선욱을 향해 “오늘 뭐 입었어? 바지 얼마나 고무줄이야? 우리는 풀(full) 고무줄은 입어줘야 하는데”라며 ‘빅사이즈 취조’에 나섰고, 나선욱은 “전 반고무...”라며 급 소심해졌다. 그러자 유민상은 “너 설마 기성복 입어?”라고 나선욱을 추궁하며 진정한 ‘빅사이즈 감별사’로 거듭나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SNS를 강타한 ‘샤부라면’과 디저트 ‘찰떡 양갱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고급스러움에 반한 신기루는 “프렌치 레스토랑 같다”고 감탄했고, 김지석은 “8kg 고기를 1인분 빼고 다 드셨다”며 ‘먹선생’들의 먹성을 놀라워했다. 식사가 끝이 나자, ‘먹선생’ 세 사람은 사인으로 ‘무슐랭 평가’를 대신했는데, 먼저 나선욱은 ‘뚱종원’ 사인과 함께 4점을 줬다. 또한 유민상은 ‘김준현’ 사인과 4.5점을, 신기루는 3점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대표 ‘먹선생’들과 함께 ‘무한 한우카세’로 안방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ENA ‘현무카세’는 이번 9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찬원, 보라색 속옷 징크스 고백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입어” (한끗차이)
이찬원, 보라색 속옷 징크스 고백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입어” (한끗차이)
2024. 07. 31 10:36 연예
E채널 ‘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한끗차이’에서 ‘보라색 속옷 징크스’를 고백한다.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다연승 기록 보유자이자, 최장수 야구감독 김성근에 대해서 파헤친다. 김성근 감독은 추운 겨울 선수들에게 얼음물 입수를 시키는가 하면, 훈련이 힘들다고 꾀를 부리면 그 다음부터 모든 경기에서 이름을 빼버릴 정도로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선수의 기량이 떨어진다 싶으면 7~8시간에 걸친 배팅 연습을 시킬 정도로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다고도 전해진다. 또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향한 열망으로 수많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왜 이토록 지독하게 야구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는지, 김성근 감독이 직접 ‘한끗차이’에 출연해 그 이유를 낱낱이 밝힌다. 가난한 ‘재일교포 소년’ 김성근이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에 오기까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역경 스토리’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회에는 선수 시절 김성근 감독과 함께 전설을 써낸 인물이자, 현재는 ‘최강야구’에서 감독과 캡틴으로 재회한 박용택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E채널 ‘한끗차이’ 박용택은 신인 시절 김성근 감독의 눈 밖에 났던 아찔한 일화부터, 최근 ‘최강야구’ 촬영장에서 김성근 감독이 “카메라 치워”라며 촬영을 거부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 토크를 대방출한다. 김성근 감독의 징크스 집착 에피소드에 ‘한끗차이’의 ‘징크스 신봉자’ 이찬원이 등판한다. 이찬원은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보라색 속옷을 입는다”라며 여전한 ‘보라색 속옷 사랑’을 자랑한다. 그러자 홍진경은 “다 낡아서 해지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는다. 이에 대한 이찬원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게 가짜였던 ‘현실판 리플리’의 엽기적인 행각에 대해서도 함께 파헤쳐본다. 몰락한 ‘내조의 여왕’과 ‘악마’에서 ‘야신(野神)’이 된 김성근 감독의 한 끗 차이에 대해 살펴볼 ‘한끗차이’는 31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등 OTT에서 방송된다.
‘43세’ 전진, 손 많이 가네 “♥류이서가 속옷 입혀줘” (라스)
‘43세’ 전진, 손 많이 가네 “♥류이서가 속옷 입혀줘” (라스)
2024. 07. 16 10:24 연예
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신화의 전진이 손 많이 가는 남편으로 사는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환희, 그리, 필릭스가 출연하는 ‘폼생폼’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짐승돌‘ 전진이 결혼 4년 차에 새사람이 된 근황을 공개했는데. 그는 “원래 카페를 가지도 않고 지인들도 카페에 가는 사람이 없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 류이서 씨와 카페를 다니고 사진 예쁘게 찍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 또 결혼 전엔 소주를 엄청 마셨는데, 소주를 아예 안 마신 지 3년이 됐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 바라기‘인 전진은 “속옷을 제 손으로 못 입겠다”라면서 아내가 속옷을 입혀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자연스럽게 (아내가) 로션을 발라주면서 아기한테 하는 것처럼 (속옷을) 입혀 준다”라고 말했다. 아내 앞에만 가면 아기가 된다는 전진의 달달한 결혼 생활 이야기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MBC 제공 그런가 하면 전진은 ’상남자‘ 타이틀에 먹칠(?)을 한 흑역사도 언급했다. ’무한도전‘ 출연 당시 매너 실험 카메라를 당했다는 그는 “재석이 형은 매너가 좋았는데, 제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저랬구나‘” 하고 반성했다고. 자신의 흑역사 영상을 본 아내의 반응도 전했는데,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진이 김태희, 한예슬과 함께했던 반전 과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구미호 외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한여름에 머리도 길고, 가죽 롱코트에 검을 차고 연기해 너무 더웠다”라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예능 할 때가 편했구나!‘ 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사랑꾼’ 전진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흑역사 과거에 대해 아내가 보인 반응 등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송지효, 속옷·향수 CEO 됐다 “2년 전부터 유재석과 상의해” (핑계고)
[종합] 송지효, 속옷·향수 CEO 됐다 “2년 전부터 유재석과 상의해” (핑계고)
2024. 07. 13 13:48 연예
유튜브 채널 ‘뜬뜬’ 배우 송지효가 속옷, 향수 CEO가 된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초복은 핑계고 ㅣ EP.5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지효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속옷이랑 향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걸 한 2년 전부터 오빠(유재석)한테 이야기를 했다. 이걸 언제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를 했는데 진짜 힘들더라”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직접 나가서 지금 아침부터 출근한다. 직원분들 두 분이랑 어디 업체에서 하는 거 아니고 직접 하는 거 아니냐”며 “잘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석진과 하하 역시 “글로벌로 가야한다”며 성공을 기원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 유재석을 비롯해 송지효, 하하, 지석진은 SBS ‘런닝맨’으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송지효는 “이제는 오빠들이랑 진짜 편해졌다”면서 “예전에는 낯을 한 7년 가렸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깜짝 놀래켰다. 유재석은 “맞다. 지효가 바짝 가까워졌다고 느낀 게 한 4년 됐다”며 그간 낯을 가린 이유를 물었다. 송지효는 “저도 저를 모르겠다. 그때도 소중하다 생각했찌만 이제는 진짜 가족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애틋해진다”고 했다. 그는 지나간 시간이 아까워서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또 유재석은 “(송지효가) 매해 복분자를 보내준다. 그만 보내도 된다고 하면 ‘이제 드셔야 한다’면서 보내주더라. 맛있게 잘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듣고 고민하던 하하는 “복분자를 언제부터 받았나. 나는 이번이 두 번째다”라며 유재석이 그간 복분자를 받아온 횟수와 비교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송지효는 “양이 별로 없을 때가 있다”면서 “복분자 받고 나한테 고맙다고 전화한 사람이 재석 오빠밖에 없었다”고 폭로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 그러면서 송지효는 최근 화제가 됐던 자신의 레이저 시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솔직히 얘기하고 싶었다. 움직이는 걸 자극적으로 캡처를 해서 속상하기도 했지만 맞는 말이니까 인정을 했다. 그런데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얘기만 하더라. 그래서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그러면 다음번엔 줄여나가는 거 어떻겠냐. 300샷으로 갔다가 소주 원 샷 이런 광고 찍자”고 했고, 하하는 “샷이란 샷은 네가 다 찍어”라며 큰 그림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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