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33 건 검색)

북핵 협상 '키맨'이자 외교 현실의 반영, 한반도본부장 '탐구'(2020. 04. 28 19:18)

... 수석대표를 맡았던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은 2016년 펴낸 회고록에서 <빙하는 움직인다... 경력과 겹친다고도 볼 수 있다. 송 전 장관은 회고록에서 “천 대표는 북한 핵 문제를 국제기구의...

경향신문>정치 | 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

안호영 전 주미 한국대사, 북한대학원대학 총장에(2018. 09. 03 21:25)

... 40년간의 외교관 생활을 끝내고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북한대학원대 총장은 송민순 전 총장이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 논쟁으로 지난해 4월 물러난 뒤 1년5개월간 공석이었다.

경향신문>인물 |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

[이대근의 단언컨대] 177회 종전선언이 뭐길래(2018. 08. 24 10:47)

... 당시 국무장관으로 배석했던 콘돌리자 라이스는 회고록 <최고의 영예>에서 노 대통령을 이상한....”(692-693쪽) 역시 같은 자리에 배석했던 송민순 외교부 장관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경향신문>정치 | 이대근 논설주간 grt@kyunghyang.com

“이게 나랴냐” 촛불 질문에 답한 문재인 정부 7개월(2017. 12. 17 09:17)

... 참석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현재까지 이런 정례모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선 때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서도 일단이 드러났듯, 참여정부 청와대 내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의견그룹이 형성되어...

경향신문>정치 |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속보]검찰, 여당 고발 송민순 무혐의 처분…“북 의견 듣고 UN 표결 기권” 주장(2017. 11. 07 15:10)

... 주장했다가 여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69)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토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한 결과 송 전 장관이 회고록에 그렇게 기술할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판단해 무혐의...

경향신문>사회 | 구교형·유희곤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2017 시민의 선택]독재와 싸운 ‘실향민의 아들’ 노동·인권변호 앞장…반문 정서 딛고, 두 번의 도전 끝 ‘미완의 숙제’ 풀어(2017. 05. 10 01:50)

... 맞설 중도·보수 단일화(연대)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지만 5자 구도는 끝까지 이어졌다. 송민순 회고록 논란, 아들 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 노 전 대통령 사돈(아들 노건호씨 장인) 음주사고 은폐...

경향신문>정치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문재인 “남은 기간 뭔 일 생길지 몰라··자만하거나 언행 실수 안돼”(2017. 05. 05 15:22)

... 어느 곳에 가더라도 당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했다. 또 “저는 줄기차게 송민순 회고록을 비롯해 ‘종북이다’, ‘좌파다’ 하는 색깔론 종북몰이에 시달렸는데도 굳건하게 지지율...

경향신문>정치 | 디지털뉴스팀

[문재인 방송기자클럽 토론 전문] “정권교체할 수 있는 사람, 문재인 밖에 없다고 생각”(2017. 04. 27 14:15)

... 복원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다. ▲김기현=송민순 공개 문건을 보면 문 후보 측에서 말한 것처럼... 함께 한 그런 날이었다. 송민순 장관 본인의 회고록에도 나온다. 외교부가 북쪽을 접촉해본...

경향신문>정치 |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송민순 “문재인 캠프에서 ‘용서하지 않겠다，몇 배로 갚아주겠다’ 문자 보내”(2017. 04. 25 09:47)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69)이 북한 인권결의안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캠프에서 용서하지...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기권 과정을 담을 자신의 회고록 내용과 관련, 당시 정부가 사전 확인한 북한의...

경향신문>정치 |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유신모의 외교 포커스]송민순 회고록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2017. 04. 25 21:16)

.... 지금 한국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의 ‘북한인권결의안... 당당히 맞서지 못한 것은 그의 잘못이다. 송민순 회고록에서 제기된 남북관계와 비핵화 논의의 선순환,...

경향신문>오피니언 | 유신모 외교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