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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건국대병원,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지정
건국대병원,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지정
2020. 01. 07 16:05 생활
건국대병원이 대한영상의학회에서 주관한 의료영상 품질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모범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 건국대학교병원 외경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CT)와 자기공명영상장치(magnetic resonance imaging, MR),유방영상 촬영 등에 있어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과 촬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적합한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교육을 받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환자의 대기실과 회복실 등 필요한 공간의 확보, 검사실 내 응급상황에 대비한 키트와 감염관리에 필요한 도구 배치, 검사의 목적과 과정 등이 담긴 설명서와 영상 검사 종류에 따른 판독소견서 등 평가 대상 병원의 필수 요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인력에 있어 유방검사와 CT, MRI 등 3가지 특수의료장비를 관리하는 전문의가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의 검사위원 활동이 있는지, 대한영상의학회 품질관리위원회가 인증한 교육을 방사선사가 이수했는지를 비롯해, 체계적인 의료영상의 질관리 시스템과 방사선 안전관리, 또 품질관리 관련한 교육활동 등 권장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 교수는“정확한 영상진단을 위해서는 의료영상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건국대병원은 보다 정확한 영상 자료를 위해 의료장비관리는 물론, 의료진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스타피부과, 검버섯 레이저 치료 수련병원에 선정
연세스타피부과, 검버섯 레이저 치료 수련병원에 선정
2014. 11. 17 21:30 생활
연세스타피부과가 세계적인 레이저사의 아시아 수련병원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세계적인 레이저기기 업체인 시너론-칸델라사는 당사 레이저 기기를 활용한 임상 연구 실적과 병원 환경을 평가해 세계 주요 국가에 수련병원을 선정한다. 연세스타피부과는 젠틀맥스 레이저를 활용한 검버섯 치료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련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팀은 젠틀맥스를 활용한 검버섯 치료 임상 결과를 유럽피부과학회지(JEADV)에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김영구 원장 검버섯은 기미와 잡티보다 표면이 두꺼워 일반 레이저를 이용할 경우 홍반 등 부작용이 생기고, 여러 번 치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김 원장 팀이 13명의 환자에게 젠틀맥스로 검버섯을 치료한 결과 85%(11명)에서 색소 침착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머지 2명도 피부가 탈색되는 경미한 저색조증이 관찰됐지만, 추가 치료 없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젠틀맥스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지만 레이저를 쪼인 직후 냉각 가스를 피부에 쏴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로 인한 열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색소 침착이 남을 가능성이 적은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 레이저로 뿌리까지 제거해 재발 가능성 또한 적고 치료 횟수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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