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9 건 검색)
- 골때녀의 인기가 풋살저변으로…숙명여대 체육교육과와 우수인력 협약 체결
- 2022. 05. 11 18:04 축구
- 한국풋살연맹과 숙명여대 체육교육과가 지난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학생대표(왼쪽부터)와 강경우 풋살자문위원, 조남기 숙명여대 교수, 김대길 회장, 김인한 전무이사, 최창덕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풋살연맹 제공한국풋살연맹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로 촉발된 여자풋살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여자풋살의 기반을 다지는데 힘쓰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체육교육과와 함께 여자풋살의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한국풋살연맹은 지난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숙명여대 체육교육과(학과장 신현군)와 한국 여자풋살의 활성화 및 여자대학생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숙명여대생들은 스포츠 현장 속에서 체육행정 업무를 직접 배우는 한편 풋살의 저변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도자강습회 참여 등의 길이 열렸다. 한국풋살연맹도 여자풋살 및 축구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은 “숙명여대 체육교육과는 공부하는 체육인들로 구성돼 풋살 및 축구에 대한 참여도가 높은 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풋살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풋살
- LGU+, 숙명여대 전용 메타버스 내달 오픈
- 2022. 03. 30 11:01 생활
- LG유플러스가 숙명여대 전용 메타버스 서비스 ‘스노우버스(Snowverse)’를 4월 오픈한다. 특정 대학만을 위해 원하는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첫 메타버스 서비스는 처음이다. 스노우버스에서는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 학교에 가지 않고도 언제든 메타버스 공간에서 또 하나의 캠퍼스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숙명여대 정문에 잃어버린 엠블럼의 조각을 찾아가는 스토리 미션으로 구성된 캠퍼스 투어도 진행하고, 같은 과/동아리 학생이 모일 수 있는 프라이빗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또 일별/주별/월별/상시 미션을 수행하며 학교와 학생, 또는 학생 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노우버스 내 미션을 완료하거나 유플충전소에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데이터상품권 1GB, GS상품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 학습에 동기를 키울 수 있는 서비스도 스노우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LGU+숙명여대 전용 메타버스 내달 오픈
- 롯데푸드, 숙명여대 연구팀과 밀키트 사업 본격 진출
- 2022. 02. 14 14:35 생활
- ‘Chefood 배추만두전골’. 롯데푸드 제공롯데푸드가 숙명여대 연구팀과 함께 밀키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푸드는 14일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밀키트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브랜드 첫 상품으로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냉동 밀키트 7종을 선보였다. 롯데푸드의 새 밀키트 라인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컨셉트로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이 레시피 개발을 맡은 것이 특징. 각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정기 연재해 요리의 흥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간편함을 넘어 사계절의 맛과 멋이라는 요리의 가치까지 담은 밀키트를 선보인다”면서 “고객들이 매일 먹는 식품에 대해 바르게 고민하고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0억원 규모에 불과하던 국내 밀키트 시장은 2025년에는 약 7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롯데푸드
- [간밤TV] “학창시절 노는 학생”…‘아내의 맛’ 함소원, 숙명여대 차석 입학?
- 2020. 04. 29 07:50 연예
- ‘아내의 맛’ 함소원이 대학교 차석 입학 후 중퇴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중국 마마가 템플스테이를 위해 석굴사원 굴곡사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마마에게 “절에서는 고기를 못 먹는다”고 말했고, 마마는 “하루는 참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남녀가 함께 숙박할 수 없다는 절의 지침에 함소원은 ““저희는 부부다. 떨어져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법안스님을 만난 함소원은 “속세에서 클럽도 다니고 화도 내고 마음의 평화가 안 와서 심신수양을 하러 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세 사람은 참선수행, 발우공양, 차담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오게 된 계기는 학교다닐 때 노는 학생이었다”며 “엄마하고 부딪히는 것도 많았다. 엄마가 원하는 함소원이라는 사람은 공부도 잘하고 학교도 잘 가고 좋은 대학을 가는 사람이었다. 저는 엄마와 반대로 가는 학생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엄마가 한번 ‘공부를 해서 대학 가는 걸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그 말은 꼭 들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달라진 이유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중학교 공부부터 다시 했다.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절을 지나가면서 ‘대학을 가면 절에서 봉사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수능이 살면서 본 시험 중 제일 잘 봤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봉사를 약속했었지’ 생각나서 대학 들어가고 절에서 1년 동안 봉사를 했다”며 “너무 힘들고 지칠 땐 찾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차석으로 입학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중퇴했다. 그는 ‘미스 태평양’에 선발돼 지면 광고를 찍기도 했으나, 광고료는 등록금 대신 가정 살림에 보탰다. 함소원은 이에 대해 “제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연예계 생활을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며 학업을 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 간밤TV
- 숙명여대 트랜드젠더 합격자 결국 입학 포기 “반대 목소리 두려움 컸다”
- 2020. 02. 07 17:45 생활
-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숙명여대 법과대학에 최종 합격한 트랜스젠더의 입학을 두고 숙명여대 교내 게시판에 찬성과 반대를 나타내는 대자보가 나란히 붙어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으로 숙명여대 법학대학에 합격한 트랜드젠더 ㄱ씨(22)가 결국 등록을 포기했다. 연합뉴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ㄱ씨는 “입학 등록을 포기한 것이 맞다”며 “반대 목소리에 두려움이 커져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ㄱ씨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숙대 등록 포기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입학을 포기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 삶은 다른 사람의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무시되고 반대 당한다”면서 “대학을 가고자 하는 당연한 목표 조차 누군가에게는 의심과 조사의 대상”이라고 적었다. 이어 “미지의 존대에 대한 공포는 더 알아가고자 하는 호기심이 돼야지 무자비한 혐오여서는 안 된다”며 “혐오를 멈추었을 때 사회의 다양한 가치들을 이해하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공동체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ㄱ씨는 숙대 입학을 포기하는 대신 2021년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성전황 수술을 바든 ㄱ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숙명여대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에 최종합격했다. 당시 ㄱ씨는 법대에 지원하는 데 가장 큰 동기를 보여한 사람이 국내 첫 트랜스젠더 법조인 박한희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이화 여성주의 연합을 비롯한 21개 여대 페미니즘 단체들은 지난 4일 ㄱ씨의 숙명여대 입학을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남자들은 본인이 여자라고 주장한다면 남성기를 그대로 가지고 여성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성의 공간과 기회를 마음껏 침범할 수 있게 된다”며 “여대는 남자가 여자로 인정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남자들이 힘을 얻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고 했다. 이밖에도 숙명여대 학생·소수자 인권위원회는 ㄱ씨의 입학을 환대하는 내용을 담은 온라인 지지 운동을 벌이며 찬반논쟁이 붙기도 했다.
- [종합] ‘트랜스젠더 숙명여대 합격’ 대학가 찬반 논쟁…“여성 공간 침해” vs “차별이자 혐오”
- 2020. 02. 04 15:27 생활
- 성전환자 ㄱ씨의 숙명여대 법대 입학을 두고 일부 여성 단체와 성소수자 단체간의 찬반 논쟁이 엇갈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숙명여대 법대에 최종 합격한 성전환자 ㄱ씨를 두고 찬반 논쟁이 붙었다. 이화 여성주의 연합을 비롯한 21개 여대 페미니즘 단체들은 4일 성명을 내고 “여성 권리를 위협하는 성별 변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한국의 성별 변경은 근거 법률 조차 없어 판사의 자의적 판단으로 이뤄지고 있다. 주먹구구식 판례로 남자는 여자가 된다. 남자들은 본인이 여자라고 주장한다면 남성기를 그대로 가지고 여성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성의 공간과 기회를 마음껏 침범할 수 있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성별 변경을 한 이 남성은 고작 3개월 후 여대에 합격을 하고 여대를 자신의 변경된 성병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여대는 남자가 여자로 인정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남자들이 힘을 얻는 곳은 더더욱 아니다”고 했다. 이들 단체가 지적한 사례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ㄱ씨가 2020학년도 숙명여대 신입학 전학 법과대학에 최종 합격한 것을 말한다. ㄱ씨는 법대에 지원하는 데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한 사람이 국내 첫 트랜스젠더 변호사인 박한희 변호사라고 밝혔다. 박한희 변호사 역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인물이다. 일부 여성 단체는 ㄱ씨가 롤모델로 거론한 박한희 변호사를 거론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이들 단체는 박한희 변호사와 ㄱ씨를 직접 거론했다. 이들은 “본인이 여자라 주장하는 한 남자 변호사는 성별에 관한 어떠한 시술이나 수술 없이도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있는 법률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서 “남자들은 어떠한 이유로, 그리고 어떠한 근거로 남자에서 여자가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반대하는 이유로 “여대는 남성중심사회에서 차별받고 기회를 박탈당하는 여성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며 “유리 천장이나 성별임금 격차, 여성에 대한 남성의 폭력과 같은 유무형 여성혐오가 만연한 사회에서 여대는 여성들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여성차별과 남성 폭력으로부터 안전함을 느끼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여대를 포함한 여성만의 공간은 남성의 침입과 더불어 스스로를 여자라 주장하는 남자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성별 변경을 한 남자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고 들었다. 또한 “성기 수술을 요구하지 않는 등 성별 변경 기준 완화는 남자들의 시도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어떠한 남성도 자신의 ‘느낌’을 이유로 여성의 권리와 안전을 위협할 수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법원이 성별 변경 신청을 기각할 것 △국회가 성별 변경 불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요구하며 실질적 평등을 위한 여자들만의 공간과 기회는 여자의 것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숙명여대 학생·소수자 인권위원회는 2일 ‘성전환자로 숙명여대 최종 합격한 학생을 동문 이름으로 환대한다’는 온라인 지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차별을 해고하고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 여대 창립의 핵심 목표”이라며 “특정인의 정체성을 함부로 부정하고 여대 입학에 찬반을 논하는 행위 자체가 창립 이념에 어긋나고 페미니즘의 이름 아래 명백한 차별이자 혐오”라고 반박했다.
- “박한희 변호사처럼 희망을 주고 싶다”…성전환 20대, 숙명여대 합격
- 2020. 01. 30 14:25 생활
- 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20대가 숙명여자대학교에 합격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숙명여대는 지난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ㄱ(22)씨가 최근 숙명여대 2020학년도 신입학전형에서 법과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ㄱ씨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작년 10월 법원에서 성별 정정을 허가받았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첫 숫자가 ‘1’에서 ‘2’로 바뀌어 여대에 지원하는 데에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여성이 여대에 최종 합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숙대 관계자는 “ㄱ씨가 정시모집 전형을 통해 법과대학 합격증을 받았다”며 “다만 아직 등록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규정상 성전환자의 지원이나 입학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다만 알려진 전례가 없어 아직 (ㄱ씨 입학 후) 세부적인 지침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는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계속 복무를 원했던 변희수(22) 육군 하사에 대해 육군이 전역을 결정하면서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 문제가 이슈화되기도 했다.
- 대낮에 숙명여대 활보한 여장 남자…학생 신고로 체포
- 2019. 06. 14 17:09 생활
- 대학교 온라인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여자처럼 옷차림을 한 남성이 대낮에 여대를 활보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숙명여대 강의동 건물에서 여장을 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남성을 체포했다. 대학교 온라인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이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분홍색 후드티와 흰색 치마를 입고 있다. 이를 목격한 누리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자화장실에서 머리 정리하는거 목격했다” “긴 머리에 스타킹을 신고 여장을 한 남성이 학교에서 체포됐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필로폰을 소지한 50대 남성이 숙명여대 학생회관 화장실에 침입했다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숙명여대 기숙사 학생 90여명 집단 식중독 증세
- 2018. 05. 17 18:55 생활
- 숙명여대 기숙사(명재관)에 거주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17일 전했다. 숙명여대와 재학생들에 따르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이날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였다. 사생들은 전날 오후 5∼6시 기숙사 학생 임원진을 뽑는 투표를 마치고 ‘명재인의 밤’ 행사를 열어 오후 6시쯤부터 기숙사 식당 운영업체와 외부 업체가 마련한 바비큐 등을 먹었다. 이후 이날 아침 일부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 용산구청 보건 당국은 이날 오후 5시쯤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숙명여대 기숙사 전경.숙명여대 홈페이지 사진 캡처 현재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은 전체 사생 250여 명 중 90여 명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이날 사생 전수 조사를 하지 못한 만큼 18일에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학교 측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재 병원 진료를 받고 괜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직 어느 음식이 원인이었는지 몰라 계속해서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 식중독
- 엔노블, 숙명여대 총동문회 주최 나눔 바자회 참가
- 2017. 05. 22 15:15 생활
-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제휴를 맺어온 엔노블 결혼정보(대표 김옥근)이 숙명여대 총동문회가 주최한 한부모가정 후원 사랑과 나눔의 바자회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 17일, 숙명여대 행정관 다목적홀과 원형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약 3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엔노블은 숙명여대 총동문회 제휴파트너 자격으로 동문과 재학생들 결혼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한기열 엔노블 부대표는 “한부모가정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준 숙명여대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엔노블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14개 명문대학교 총동창회를 비롯해 KOTRA, 르노삼성차 노동조합 등에 이어 전문직 단체, 우량 기업들과 제휴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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