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8 건 검색)

[박세희·우제원의 독서연애] 모호한 말 '기본소득' 할 말 있습니다(2021. 04. 05 14:17)

... 먹고살 수 있는 거지. 안 그래? 어른들이 하고 싶은 말은 결국에 이거야. 노오~력하라는 거. 그러면서 투기를 하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 지금도 ‘노오력 신화’가 판치는 사회에 과연 기본소득의 도입이 가능할까. 나에겐 아직 멀게만 느껴져. ...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북칼럼니스트

추석 대비, 요즘 시대 명절 매너 10(2015. 08. 30 14:52)

... 마시라”라고 할 때 술잔을 놓을 수 있으면 된다. 그게 행복한 적정량이다. 술 냄새가 풀풀 풍기는데 안 취했다고 하는 건 무슨 심보인가. Check List! 혹시 내가? 1 술 먹고 싸운 전력이 있는 처남이신가요? 2 명절을 빌미 삼아 은근슬쩍 금주령을 푸시려는...

레이디경향>화제 |

[남편 탐구생활](9) 내 남자의 첫사랑(2014. 08. 29 14:23)

... 남편의 첫사랑은 어떻게든 알고 싶더라고요. 들어봤자 속만 상할 텐데 굳이 그렇게라도 남편의 과거를 캐겠다는 건 무슨 심보일까요? 저만 그런 건가요?(웃음) 사랑을 하면서도 남편의 첫사랑에 대해 물어보는 건 그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받고 싶은...

레이디경향>건강 |

내가 만난 無개념男 無매너女 지켜주길 바라! 72(2014. 08. 29 14:49)

... 받으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천지고, 별로 섞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요! 부탁을 하면서 일일이 보내기 귀찮다는 심보. 그런 성의 없는 부탁을 누가 들어줄까요? (민○○·30·인천 중구) Case 11 모를 줄 알았죠? 야구장&공연장&극장 매너 67...

레이디경향>화제 |

독하게 돌아온 유호진 PD 다시, 1박 2일(2014. 01. 26 16:40)

... 현아에 열광했던 멤버들에게, 난데없이 비를 ‘모닝 엔젤(멤버들의 아침 잠을 깨우기 위해 오는 깜짝 게스트)’로 보낸 건 또 무슨 심보인가요? 게스트의 문은 열려 있어요. 매번 부르진 않겠지만 장소나 상황이 깜짝 이벤트에 적절하면 출연시킬 거예요. 비는,...

레이디경향>연예 |

[남편 탐구생활](2) 명절만 되면, 시댁에만 가면 효자가 되는 남편의 심리(2014. 01. 26 16:48)

.... 이유를 물어보면 눈치도 없이 “내 집인데 뭐 어때? 엄마가 다 해주잖아. 자기도 앉아서 쉬어”라고 말합니다. 이건 무슨 심보일까요? 두 가지로 볼 수 있어요. 일단 남자들이 정말로 철이 없기 때문인데요(웃음). 그 공간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보다...

레이디경향>건강 |

법률 전문가와 풀어보는 ‘대법원 간 고영욱 사건’ 어떻게 되나?(2013. 10. 29 17:11)

... 첫 번째 성관계도 ‘무력행위 없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라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등을 돌리는 여론 1심보다 항소심에서 형량이 대폭 줄어든 것을 본 인터넷상의 여론은 그에게서 더욱 차갑게 돌아섰다. 누군가는 ‘형량도 연예인 DC를...

레이디경향>연예 |

공인회계사가 말하는 월급 재테크 당하지 말고 당당히 지켜라!(2012. 12. 13 17:02)

... 얻는 사례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땀 흘리지 않은 돈을 원하는 건 불한당과 같은 심보라고 봅니다. 그럴 시간에 기본적인 경제 상식을 갖고, 왜 내가 이렇게 돈이 없나 생각해보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일이라고...

레이디경향>재테크 |

[이 부부가 사는 법]조영구·신재은의 좌충우돌 사랑 경제학(2012. 01. 20 17:31)

... 아내의 말에 조영구의 보름간의 가출은 일단락됐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결국 듣지 못했다. 싸웠다 하면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심보로 아내 신재은은 방에 들어가 문을 잠가버렸고, 남편 조영구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화해를 해보려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두...

레이디경향>연예 |

[나의 건강 비법]음식으로 관리하는 평생 건강-가정의학과 강제헌 교수(2010. 05. 18 16:04)

... 고기를 구입할 것을 권한다.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주로 살코기 부위가 많을수록 선호도가 낮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꽃등심보다는 등심을, 삼겹살보다는 다릿살을 구입하면 지방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부위를 섭취할 수 있다. “조리 방법도 신경 써야...

레이디경향>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