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239 건 검색)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스폰서 아우디서 ‘최저가 1억4500만원’ 프리미엄 전기차 받았다
- 2024. 10. 17 14:03 축구
- 지난 7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 넣은 김민재. 프랑크푸르트|AP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부터 고급 전기차를 선물 받았다. 16일 독일 일간지 빌트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구단 스폰서인 아우디의 ‘SQ8 e-tron 미토스 블랙 메탈릭’ 모델을 받았다. 아우디 SQ8 e-tron은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이다. 듀얼 전기 모터를 장착해 시속 100km 가속까지 약 4.5초가 걸리고, 최대 출력은 370kW다. 또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약 450km 이상 달려 장거리 주행에도 유리하다. 가격은 9만8000유로(약 1억4500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우디 전기차 SQ8 e-tron. 아우디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김민재는 최근 대표팀 임시주장을 맡아 요르단·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역 최종예선 2연전을 승리로 이끈 뒤 뮌헨으로 복귀했다. 그는 이번 시즌 뱅상 콩파니 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 경기 선발 출전 중이다. 뮌헨은 세계적인 빅클럽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선물한 차량은 모두 전기차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팀의 주포 해리 케인을 비롯해 요주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김민재와 같은 모델 차를 받았다. 미하엘 디데리히 재무이사는 “지속 가능성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중요하며, 전 세계 수백만 팬들에게 전기 모빌리티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6경기 4승 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민재는 오는 20일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콰트로컵 2024’ 한국 대회 성료
- 2024. 09. 26 17:20 생활
-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아우디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아우디 콰트로컵 2024(Audi quattro cup 2024)’의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결선에는 각 지역별 토너먼트에서 상위 30%로 선발된 88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쳤다. 2인이 한조를 이루어 다른 한 팀과 매치플레이를 진행하는 그린섬 스테이블포드(Greensome Stableford)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태안모터스의 김진경, 정기철 고객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결선 최종 우승팀은 오는 11월 오만 무스카트 알 무즈 골프코스(Al Mouj Golf Course)에서 열리는 ‘아우디 콰트로컵 월드 파이널 2024’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각국의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월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한국 결선 우승팀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과 숙박 등 전액을 지원한다. ‘아우디 콰트로컵’은 1991년부터 독일에서 아우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이듬해부터 전 세계로 대회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세계적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전 세계34개국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개최되었으며, 7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대회를 개최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했으며 특히 올해는 최초로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예선을 도입하여, 약 100일간 총 2,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욱 확대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아우디 오너이신가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 도입
- 2024. 06. 12 13:21 생활
- 아우디 코리아가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를 도입한다. 차량보관, 차량 기본점검, 전기차 충전, 워셔액 보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한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해 유상 정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된다.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서비스다. 차량은 여행기간 중 최장 7일까지 실내주차가 가능하며, 차량 기본점검, 전기차 충전, 워셔액 충전 등을 별도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기본 무상제공 항목 외 일반정비 및 에어컨 필터 교체, 와이퍼 교환, 스팀 세차 등은 비용 지불 후 이용 가능하다.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아우디, 드라이버 니코 휠켄베르크 영입 ‘포뮬러 1 프로젝트’
- 2024. 05. 03 15:31 생활
- 아우디AG가 드라이버 니코 휠켄베르크를 아우디 포뮬러 1(F1)팀 드라이버로 영입하며 F1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니코 휠켄베르크는 자우버와 장기 계약을 체결해 2025년부터 자우버 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2026년 시즌부터 아우디 F1 팀으로 전환하여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CEO of the Audi F1 factory team 독일 출신의 드라이버로 F1 레이스에 200경기 이상 참가한 니코 휠켄베르크는 아우디 F1팀 구축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안드레아스 자이들 아우디 F1팀 CEO는 “니코의 영입은 아우디 포뮬러 1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다. 니코는 뛰어난 스피드와 풍부한 경험, 헌신적인 팀워크로2026년 아우디의 F1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니코의 결단력과 열정은 아우디의 차량 개발과 팀 구축 모두에서 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니코 휠켄베르크는 “F1에 처음 진출하는 아우디와 함께 출전하는 것은 나에게 큰 기회이며, 매우 특별한 일이다. 독일에서 개발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자동차 브랜드의 F1 팀을 대표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Nico Hulkenberg becomes a driver for the Audi F1 factory team 니코 휠켄베르크 영입에 앞서, 아우디는 지난 3월 자우버 그룹을 완전히 인수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아우디 경영 이사회 내 아우디 F1 프로젝트 총괄로 올리버 호프만(Oliver Hoffmann)을 임명했다. 올리버 호프만은 전체 자우버 계열사 이사회 의장을 맡는 동시에 노이부르크 현장의 파워 유닛을 개발하는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 GmbH의 주주 위원회 의장을 맡는다.
- ‘아우디 써머투어’로 FC 바이에른 뮌헨 한국 방문
- 2024. 03. 21 15:15 생활
-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축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2014년 첫 번째 ‘아우디 써머투어’의 개최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세 차례 방문했으며,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구단의 높은 인기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를 무려 6번이나 우승한 유럽의 명팀이다. 현재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유럽 축구 무대에서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는 김민재와 유명한 독일 축구스타들이 뛰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통 깊은 스포츠 이벤트이다. 한국은 아우디의 매우 중요한 시장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 아우디 써머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의 한국 경기를 기념하여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요 파트너사인 아우디는 2002년부터 구단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양측의 파트너십은 2029년까지 연장되었다. 아우디는 매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아우디의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된 차량을 전달하며, FC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과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 각각 38개와 20 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 아우디, 포뮬러1 출전 준비 본격화···‘자우버 그룹 완전 인수’ 결정
- 2024. 03. 13 13:44 생활
- 아우디가 고성능 레이싱 경합 무대인 ‘포뮬러1’ 출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진 1_ 이러한 배경 아래 아우디 AG와 폭스바겐 AG 감독 위원회는 포뮬러1 참가 의지를 다지고 2026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자우버 AG 지분 100%를 인수할 예정이다. 자우버는 스위스 모터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현재 아우디 기술개발 부문을 이끌고 있는 올리버 호프만 CTO는 아우디AG 이사회 이사직에서 물러나 아우디 포뮬러 레이싱 GmbH의 주주 위원회 의장, 그리고 전체 자우버 계열사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더불어 게르놋 될너 최고경영자(CEO)가 기술 개발 부문을 추가로 담당한다. 포뮬러1 출전 준비 중인 아우디 쇼카 올리버 호프만은 아우디 스포트의 수장으로 커스터머 레이싱, DTM, 순수전기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의 국제 우승 및 챔피언십 등을 아우르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아우디만의 고성능 기술들을 알려왔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AG CEO는 “우리는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장에 소개하며 차근차근 그 결과를 선보이고 있고, 특히 PPE와 PPC 기반 대형 모델에는 올리버의 서명이 새겨진 것과 다름 없다”면서 “진행 중인 우리의 야심찬 목표를 실현하는 일은 아우디AG의 자우버 완전 인수를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우디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스페셜 에디션 등장
- 2024. 03. 07 11:10 생활
- 아우디 AG는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 스페셜 에디션으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The new Audi RS 6 Avant GT)’를 공개했다.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지위를 보여준다. 내부의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 새겨진 일련번호가 특징이며, RS 6 아반트 GT만의 조절 가능한 경량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은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 ‘더 뉴 RS 6 아반트 GT’는 V 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해 2300~4500rpm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 Nm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본 모델인 RS 6 아반트에 비해 30마력의 출력과 50 Nm의 토크가 증가한 것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RS 6 아반트보다 0.3초 빠른3.3초가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는 RS 6 아반트보다 0.5초 빠른 11.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 km/h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7 – 12.2 l/100 km(WLTP), 복합 CO2배출량은 289 - 277 g/km(WLTP)이다. 4.0 TFSI의 출력은 최적화된 변속 시간을 갖춘 표준 8단 팁트로닉 기어박스를 통해 상시 전륜 구동 콰트로에 전달된다. RS 6 아반트와 마찬가지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최신형 로킹 센터 디퍼렌셜을 사용한다. 특히 가볍고 컴팩트한 해당 디퍼렌셜은 엔진 출력을 전방 및 후방 차축에 40:60의 비율로 분배한다. 차량이 미끄러지면 견인력이 향상되어 더 많은 구동 토크가 자동적으로 차축에 적용되며, 최대 70퍼센트의 토크가 전방 차축으로, 최대 85퍼센트가 후방 차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처럼 더욱 개선된 센터 디퍼렌셜은 주행 역학을 개선하고 코너링의 정확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며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한다. 다른 RS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후방 차축의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이 특별히 조정되었다. 운전자는 더욱 민첩한 후방 편향 드라이빙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다이내믹 주행 모드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매우 정밀한 중립 핸들링을 누릴 수 있다.
- ‘극강 포스’ 아우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6종 협찬
- 2024. 03. 04 15:06 생활
- Audi Q4 50 e-tron quattro 아우디 코리아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아우디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와 순수 전기차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한 대표 차량 6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3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브랜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인 ‘아우디RS e-트론 GT’와 순수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컴팩트 SUV 모델 ‘아우디 Q2’와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외에도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와 ‘아우디 A8 L’ 등 총 6종의 차량을 지원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각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설정에 알맞은 차량을 지원한다. 특히 여주인공 은수현은 ‘아우디 A6’을 타고 등장한다. ‘아우디 A6’는 최신 편의사양이 적용된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극 중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한 여성으로 등장하는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남주인공 권선율이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는 순수전기 컴팩트 SUV ‘아우디 Q4 e-트론’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극 중 은수현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강수호가 타는 ‘아우디 A8 L’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편의를 고려하여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이 탑재되어 아우디가 추구하는 럭셔리 클래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조연인 윤혜금, 홍수진, 한유리의 차량으로는 각각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 모델인 ‘아우디 Q7’과 컴팩트 SUV ‘아우디 Q2’ 그리고 고성능 순수전기차 ‘RS e-트론 GT’가 등장한다. 특히 아우디의 디자인과 기술의 정점에 위치하는 ‘아우디 RS e-트론 GT’는 감성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이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원더풀 월드’ 차량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주요 모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 ‘올해의 딜러’ 수상 기념
- 2024. 02. 23 18:20 생활
-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 전태희)는 ‘올해의 딜러’ 수상을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신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코오롱아우토 모든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월 한달 간 코오롱아우토에서 신차를 출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차를 출고한 고객은 100만원 상당의 코오롱 FnC의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권은 코오롱FnC산하의 왁, 럭키슈에뜨, 에피그램, 커스텀멜로우, 헨리코튼, 이로, 캠브리지멤버스, 시리즈 등 총 8개 인기 브랜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바우처는 코오롱몰 온라인 내 e-코오롱 멤버십 가입 후 백화점 내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직영점 및 아울렛, 온라인 몰의 경우 사용이 제한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코오롱아우토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중 전자 방명록을 기입한 고객에 한해 아우디 단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사 임직원의 노력과 더불어 코오롱아우토를 신뢰하고, 선택해 주신 고객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코오롱아우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우디, 신임 디자인 총괄로 마시모 프라셀라 선임 그는 누구인가
- 2024. 02. 20 10:20 생활
- 아우디가 마시모 프라셀라를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Massimo Frascella 프라셀라는 전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로 아우디 디자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이탈리아 토리노의IAAD 출신으로,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틸레 베르토네에서 경력을 다져온 인물이다. 이어 포드와 기아에서도 근무했으며, 2011년에 재규어 랜드로버에 수석 디자이너로 합류해 이후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디자인 총괄로 근무했다. 마시모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아우디에 합류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크다”며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로 아우디의 재능 있는 디자인팀 인재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디자인에는 영감을 주고, 새로운 것을 연결하고 변화를 촉진하는 감성적인 힘이 있다”고 설명하며,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라는 브랜드를 마치 심장처럼 살아 숨쉬게 하고, 창의성을 더욱 개발하고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라셀라의 디자인 철학은 단순함이 핵심이다. 이에 대해 그는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트렌드를 지나치게 쫓아가지 않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며, “정교한 디자인 언어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디자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과 함께 아우디 모델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결정하고, 기술적 혁신 또한 예고되어 있어 전체 차량에서 디자인과 기능에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아우디는 디자인 부서가 경영위원회 회장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도록 부서 내 구조를 조정했다. 이러한 구조조정의 목표에 대해 아우디 CEO게르놋 될너는 “디자인은 언제나 아우디 브랜드의 핵심이자 DNA”라며, “기술 혁신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양산모델의 실내와 외부 디자인 등에서 ‘기술을 통한 진보’를 시각적·촉각적으로 구현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모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확고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언어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아우디 차량에 녹여낼 것”이라며, “명료함, 정교함, 그리고 완벽한 비례를 지향하는 그의 디자인 철학과 아우디라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라고 설명했다. 프라셀라 총괄의 전임자로 2014년부터 아우디 디자인을 총괄했던 마크 리히트는 1969년 독일 아른스베르크 출생으로, 폭스바겐에서 아우디로 이직 후 익스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이끌었다. 리히트가 디자인을 총괄하던 시기, 아우디는 베스트셀러 제품 새로운 차세대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아우디 최초의 전기차 시리즈 아우디 e-트론, e-트론 GT, Q4 e-트론을 그려낸 디자이너다.
이전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