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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정당 청년위원회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강력히 촉구한다”
7개 정당 청년위원회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강력히 촉구한다”
2019. 01. 21 18:29 생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노동당 등 7개 정당 청년위원회와 청년단체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청년 1000명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연동형비례대표제도입을 위한 청년 1000명의 지지선언’을 통해 “청년정치가 뿌리내리고, 청년독립을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여야 정당들이 지난 연말에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즉각 합의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선거개혁의 국민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의 당론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다. 술수로 특혜 유지말고, 국회 개혁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21일 정치개혁청년·청소년행동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노동당, 우리미래 등 7개 정당 청년위원회 소속회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사진.또 자유한한국당을 향해 “개혁논의에 무성의함을 버리라”며 “금권선거, 관권선거로 얼룩진 과거를 반복할 것이냐”고 반문한 후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는 되풀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양정당은 연동형비례대제에 즉각 합의하라”며 “특권정치의 끝, 국회신뢰 회복 절호의 기회다. 민심 그대로 국회,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정치개혁 청년·청소년행동과 정당청년위원회 연대’를 발족하고, 선거제도 개혁 행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리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과 7개 정당 청년위원회 대표자, 그리고 청년단체 대표자(청년참여연대, 청년광장, 민달팽이유니온, 민주주의디자이너,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고양청소년인권연합회. 청년유니온, 비례민주주의연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등이 참여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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