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1,008 건 검색)

[박이대승의 소수관점](40)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2024. 05. 10 16:00)

... 인정받지 못한다.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의 근대적 구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언론에서는 수시로 연예인의 ‘사생활 논란’ 운운하는데, 이는 형용모순이다. 사생활이라면 논란거리가 될 수 없고,...

주간경향>정치 | 박이대승 정치철학자

[독자의 소리] 1572호를 읽고(2024. 04. 10 06:00)

... 모르는 사람들과 나눌 것인가? 이걸 한 번만 생각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을._네이버 grea**** 연예인들이 투자전문가도 아닌데 무슨 신뢰로 그들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한단 말인가? 돈 욕심에 눈이 돌아...

주간경향>오피니언 |

“유재석입니다”···유명인 사칭 ‘피싱’ 판치는데 속수무책(2024. 04. 01 06:00)

주간경향>사회 |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단독]유사모 뜨자···방통위, 주진형 등 사칭 광고 차단 긴급 요청(2024. 03. 28 09:39)

...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방통위는 공문을 통해 “최근 정보통신망을 통해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 등 유명인을 사칭하거나 이미지를 도용해 주식 리딩방을 유도하는 등 불법 광고 확산으로 사칭...

주간경향>경제 |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꼬다리]신속하고 일방적인 박민 사장의 KBS(2024. 03. 20 06:00)

... 최초 여성 MC’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한순간에 돌아섰다. ‘갑’인 거대 방송사에 ‘을’인 연예인 측이 이렇게 반발할 정도라면 그 서운함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갔다. 시청자 청원 게시판이...

주간경향>문화/과학 |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박이대승의 소수관점](36)신상 공개라는 공적 규율 체계(2024. 02. 07 05:30)

... 의사결정 등을 알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권리의 일부다. 반면, 타인의 개인정보, 연예인의 사생활, 타 기업의 내부정보 등을 알권리는 없다.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

주간경향>사회 | 박이대승 정치철학자

[독자의 소리]1563호를 읽고(2024. 01. 29 16:47)

... 알아나 줄까요 저런 거 보면 1명의 억울한 사람도 만들지 말자는 게 맞다._네이버 chuc**** 이번 연예인 사건을 통해서 볼 수 있듯이, 검경의 언론유착을 통한 여론 선동은 여전히 유효하다._경향닷컴...

주간경향>오피니언 |

[오늘을 생각한다]진실과 정의는 ‘포토라인’에 있는가(2024. 01. 23 05:30)

... 공개 소환됐고, 포토라인에 섰다.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고, 고개 숙여 사죄했다. 사망 이후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 피의자를 사회적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포토라인에 세워 소득 없이...

주간경향>오피니언 |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이대승의 소수관점](35)평범한 사람들의 자리는 어디인가(2024. 01. 08 06:00)

...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왜 한국의 국가 권력은 이토록 여론전에 집착하는가? 연예인이라는 직종은 어쩌다 그런 여론전의 도구가 됐는가? 연예인 루머로 장사질하는 악인은 왜 이토록...

주간경향>사회 | 박이대승 정치철학자

[후마니타스연구소·주간경향 공동기획-2024 총선, 함께 생각해봅시다] “장애인 격리는 그만…탈시설 예산 늘려야”(2023. 11. 20 07:12)

... 넘게 싸우고 있다. 박 대표는 “예산 없이는 권리도 없다”고 강조했다. “맛있는 과자를 주고, 연예인이 공연을 하는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자, 그게 효과가 있었는지 2000년부터 정부가 장애인실태조사를...

주간경향>문화/과학 |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