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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한컷뉴스]F4 오건호 자비 들여 극비 입국 外
2008. 03. 24 22:07 연예
- F4 오건호 자비 들여 극비 입국 - 대만 꽃미남 스타인 F4의 오건호가 지난 22일 극비 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건호는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국내에서 강타&바네스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하기도 한 오건호는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에서 관우의 아들 관흥 역을 맡았다. 유덕화·매기큐·홍금보 등 공식방한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자비를 들여 한국에 온 오건호를 두고 영화 관계자들은 적지 않게 놀라는 눈치였다. 영화 수입사 측은 “오건호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은 내달 3일 개봉한다. - 노희경 등 ‘드라마시티’ 폐지반대 - 드라마 작가 57인이 KBS2 ‘드라마시티’ 폐지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은경, 노희경, 송지나, 이경희, 이금림 등 작가 57인은 24일 ‘KBS여, 드라마시티를 살려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 드라마 작가 57인은 그 어떤 명분도 단막극의 멸종을 정당화할 수 없음을 선언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문화를 꽃피우려면 투기가 아니라 투자가 필요하고 그 투자의 기본이 단막극 육성”이라며 강한 어조로 ‘드라마시티’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에 앞서 KBS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드라마시티’ 폐지를 결정했다. ‘드라마시티’ 최종회는 오는 29일 ‘돈꽃’ 편이다. - 박지윤 아나 후임 진행자 결정 - 사의를 표명한 KBS 박지윤 아나운서의 후임자가 결정됐다. KBS2 ‘클래식 오디세이’는 내달 1일부터 오정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아나운서는 공채 32기로 현재 KBS1 ‘도전 골든벨’, ‘비바 점프볼’ 등을 진행하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박주아 아나운서가 박지윤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운다. 새 MC가 투입되는 첫 녹화는 26일이다. 박아나운서는 공채 26기로 KBS1 ‘체험 삶의 현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을 진행해왔다. ‘스타골든벨’은 내달 5일부터 윤수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윤아나운서는 공채 31기로 KBS1 ‘아침마당’ ‘6시 내고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사의를 표명한 박지윤 아나운서는 내달 초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 강석봉기자 〉
亞 최강듀오 떳다, 강타-F4 오건호 그룹 결성
2006. 04. 27 21:13 연예
한류 스타와 중화권 최고의 인기스타가 듀오 그룹을 전격 결성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HOT 출신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강타와, 역시 F4라는 그룹을 통해 중화권내 최고의 톱스타로 손꼽히는 오건호(영문명 바네스)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깜짝 놀랄 소식이 있다”면서 “강타와 오건호가 뭉쳐 팀을 만들었으며 5월 중순 첫번째 앨범이 국내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류’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했던 HOT의 강타는 중화권 젊은 층들로부터 ‘안치시엔’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거머쥐고 있는 ‘거물급’ 가수며, 오건호 역시 F4 역시 그룹 활동 및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지에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유명 엔터테이너다. 오건호는 특히 국내에서도 수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아시아 전역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스타다. 국적을 달리하는 이들 두 빅스타의 결합은 아시아 음반 시장에서는 전례가 없는 시도. 현재 이같은 소식에 대해서 중국측 매체들도 비중있는 뉴스로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2004년 5월 대만에서 열렸던 ‘금곡장 시상식’에서 비롯됐다. 두 스타는 시상식장에서 서로를 알아본 이후 연락을 취해왔고, 아시아 각국의 유명 행사에서 자주 만나면서 우애를 쌓았다. 이에 힘입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오건호의 소속사 푸롱프로덕션측은 지난 2004년 말 ‘아시아를 놀라게 할 활동을 하자’는 취지로 머리를 맞댔으며, 이후 곧바로 이번 팀을 극비리에 준비하기 시작했다. 밀려드는 아시아 스케줄을 모두 마다하고 올초 국내로 들어온 오건호는 강타와 함께 녹음 작업 및 앨범 재킷 작업을 치러 지난 23일 모든 과정을 끝마쳤으며, 현재 흥분된 마음으로 향후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오건호 측은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가장 음악 제작 실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해 모든 음반 제작을 한국측에 일임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타&바네스’라는 팀 명의 이들 듀오는 오는 5월 중순 첫번째 정규앨범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발매키로 했으며, 이후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지에서 잇따라 음반을 내놓고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강타와 오건호는 아시아권 시장에서 감히 넘볼 수 없을 만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들을 둘러싸고 아시아 각국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 크게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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