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97 건 검색)
- [시론]일본 ‘3대 오물’과 한국 내란범들
- 2024. 12. 25 20:53오피니언
- ... 출신 김용현(38기)과 방첩사령관 여인형(48기),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41기)은 이번 내란의 3대 오물이다. 김용현은 현역 시절 4성 장군 진급에 실패하자 예비역이 된 후 육사 7년 선배인 한민구 전...
- 시론내란육군사관학교
- 북한 오물풍선 31차례 6600개 보냈다…경기도 19건 7656만원 피해
- 2024. 12. 13 11:16정치
- ...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피해는 19건에 765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피해 사례는 차량 훼손과 주택 지붕 파손...
- 경기도북한오물풍선대남확성기대북전단파주연천김포북, 오물풍선 부양
- “김용현, 오물풍선 원점 타격 거부한 합참의장에게 ‘개념 없는 놈’”···합참 “들은 바 없다”
- 2024. 12. 09 16:32정치
- ... 제보를 근거로 “김 전 장관이 지난달 28일 밤 합참 전투통제실로 내려가 김 합참의장에게 ‘북에서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경고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북한은 올해 들어...
- 윤석열 탄핵 정국
- “김용현, 북 오물풍선 원점 타격 지시”…계엄 명분용 ‘북풍’ 국지전 유도 의혹
- 2024. 12. 08 20:55정치
- ...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전인 지난주 김명수 합참의장에게 ‘북에서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경고 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다는 제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스포츠경향(총 20 건 검색)
- 팔머가 POTM을 경기장 밖에서 받은 이유···첼시 선수들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오물 투척, 잉글랜드축구협회 조사 나선다
- 2024. 12. 09 17:41 축구
- 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SNS 캡처 잉글랜드축구협회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 도중 벌어진 관중의 오물 투척 사건을 조사한다. 글로벌 스포츠매체인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남쪽 스탠드에서 여러 차례 물건이 그라운드로 던져졌다”며 “축구협회가 이 문제의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전반전에 첼시가 세트 피스를 하거나 득점 상황에 가까워졌을 때 물건이 주로 날아들었다”며 “첼시의 콜 팔머, 엔소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페드로 네트가 주로 목표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2골을 먼저 넣고 앞서간 토트넘은 첼시에 4골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3-4로 역전패했다. 토트넘 홈 팬들은 전반 11분 만에 2골을 터트렸는데도 내리 실점해 분노가 커졌고, 첼시 선수들을 향해 오물을 던지는 추태를 보이고 말았다. ‘ESPN’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첼시 팔머가 경기장 밖에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 트로피를 외부에서 받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맹활약한 팔머가 코너킥을 차려는 상황에서 경기장으로 많은 투척물이 던져졌다. 팔머는 이렇게 달아오른 경기장 분위기 탓에 시상식 기념 사진을 그라운드 밖에서 찍었다. 축구협회는 주심의 경기 보고서를 받아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추적60분’ 오물 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북한은 무엇을 원하나?···북, 통일 카드 버리고 러시아 올인? 김정은식 생존 전략 분석
- 2024. 11. 01 18:23 연예
- KBS 1일 오후 10시 KBS1 ‘추적60분’ 1386회는 ‘오물 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북한은 무엇을 원하나?’가 방송된다. 지난 5월 북한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현재까지 총 30차례에(2024.10.24. 기준) 걸쳐 오물 풍선을 보냈다. 오물 풍선은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떨어져 우리의 일상에 크고 작은 피해를 일으켰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월 11일에는 북한이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을 침투했다”고 주장했으며, 15일에는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의 계속되는 오물 풍선 살포에 우리 정부는 6년 만에 대북 방송을 재개하는 강경책을 택했다. 북한도 이에 대응하여 확성기를 켰다. 그러나 북한의 확성기에서는 체제 방송이 아닌, 기괴한 소음이 쏟아져 나왔다. 북한과 가까운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등에 북한의 확성기 소음이 도달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KBS “폭격만 안 맞고 홍수만 안 나고 불만 안 났을 뿐ㅍ소리로 저희를 공격하는 거잖아요. 저희는 그것을 몸으로 받는 거고ㅍ그럼 이것도 재난인 거죠. 진짜 무서운 재난”(안미희 대남 방송 소음피해 주민 인터뷰 中) 전문가들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확성기 소음 공격 등의 저강도 도발이 남한의 내부 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심리전이라고 말한다. 지난해 12월, 북한은 조선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바 있다. 이는 남북이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적대적 두 국가론을 헌법에 명시도 했고 그 속에서 화해, 통일, 동적이란 용어도 다 삭제했잖아요 이것은 결국 ‘김정은식 생존 전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서 서로 의식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고 적대적 두 개 국가로 각자도생 따로따로 잘 먹고 잘살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인터뷰 中) 남북 관계가 강 대 강으로 치닫는 가운데,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가 더해졌다. 국제사회는 북한을 규탄하며 파병 철수를 촉구하고 있다. 전쟁의 양상이 국제전으로 비화하며, 한반도의 안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고립의 길을 택한 북한은 지난해 12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바 있다. 남북이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닌, 교전 중인 두 개의 국가로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가 아니라고 선언한 것이다.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연결도로 폭파와 요새화에 이어 러시아 파병을 감행한 북한의 속내는 무엇일까? ‘추적60분’이 북한을 조명한 ‘오물 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북한은 무엇을 원하나’ 편은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The Roundtable’ 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 북한 도발 이유는?
- 2024. 06. 18 20:21 연예
- 아리랑TV 18일 아리랑TV ‘The Roundtable’는 북한 복합 도발 의도에 대해 봉영식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진행으로 조비연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수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와 대하를 나눴다. 지난 5월 28일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1,600여 개 이상의 오물 풍선을 무단 살포했다. 초기엔 대남전단 살포로 의심됐지만 추락한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폐전선, 거름, 쓰레기, 분뇨, 중국산 폐건전지 등이 담겨 있었다. 우리 군은 9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했다. 군은 추가 방송 여부는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경고했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물 풍선을 추가로 날렸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번 오물풍선 살포가 대북 단체의 전단 살포에 대응하는 “정당하고도 매우 낮은 단계의 반사적인 반응”이었다며 위기 고조의 책임은 대북 확성기를 튼 한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조비연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것은 북한에 의한 도발이며 한국의 불특정 다수를 위험에 빠뜨리고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동시다발적인 GPS 전파 교란도 감행했다. GPS 안내가 계속 북쪽을 가리킨 채 먹통이 돼버린 것! 서북 도서 일대에서 비슷한 현상이 이지고, 군 당국은 북한이 GPS 전파 교란을 재개한 것을 공식 확인했다. 민간 GPS보다 더 높은 저항력이 설계된 군용 GPS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지만 며칠째 이어진 북한 공격에 우리 어민들은 조업에 큰 차질을 빚기도 했다. 국내 여론 조사 기관들이 지난 13일에 공개한 전국 지표를 살펴보면 감염병이나 식량 수급 문제보다 사이버 테러나 북한의 무력도발을 최대 안보 위협으로 꼽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조비연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 결과는 현재 우리의 안보 환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오물 풍선을 포함한 군사 도발은 우리 안보에 중대한 위험 요소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UN의 모니터에 의하면 북한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58건 이상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약 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고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한 한미 공군의 정상적 사격 훈련마저도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한미•한미일 연합훈련이 핵 위기를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자신들의 도발 행위 책임을 한국과 우리 우방국에 돌리고 있다. 최수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북한은 외부로 비난을 돌리는 전략을 사용하여 자신의 공격적인 행동에서 주의를 돌리며. 한미일 군사 훈련이 불안정을 초래하고 직접적인 위협을 가한다는 서사를 만들어 자신의 군사력 증강을 정당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북 심리전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The Roundtable’ 37회에서는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배경과 향후 남북 관계에 대해 토론했다.
- ‘나솔’ 10기 정숙, 자산 80억 공개하자···“협박하고 오물 던져” (금쪽상담소)
- 2024. 03. 06 00:25 연예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협박받은 일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했다. 최명은은 여러 방송에서 재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정형돈은 “보통 공개할 때 금액 단위 줄여 공개하지 않나. 800억이라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에 최명은은 “80억 원 이상은 있고 집 5채, 땅 8개”라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초면인데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며 눙을 쳤다. 또 최명은은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많이 오지 않냐는 질문에 “많이 온다. DM은 하루 최소 스무 건 정도 오고 인감과 신분증을 들고 오는 사람도 있다. 빌려주지 않으면 차에 오물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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