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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81 건 검색)

‘BTS 정국 모자’ 중고 판매, 전 외교부 직원 벌금 1백만원
‘BTS 정국 모자’ 중고 판매, 전 외교부 직원 벌금 1백만원
2023. 05. 03 15:49 연예
방탄소년단 정국ㅣ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중고로 판매하려던 전 외교부 직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횡령 혐의로 약식 기소된 A씨에게 지난달 28일 벌금 1백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정국이 여권을 만들기 위해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놓고 간 모자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모자를 소개한 뒤 자신의 외교부 직원증도 게시물에 첨부해 인증했다.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A씨는 글을 삭제하고 경찰에 자수했고,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A씨를 벌금 1백만원에 약식기소했다.
‘BTS 정국 모자’ 판매한 외교부 직원 약식기소 처분
‘BTS 정국 모자’ 판매한 외교부 직원 약식기소 처분
2023. 02. 07 11:05 연예
정국 사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판매한 외교부 직원이 약식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공봉숙)는 횡령 혐의를 받는 외교부 직원 A씨를 3일 약식기소했다. A씨는 국립외교원 직원으로, 2021년 8월 서초구 외교단지 행사장에서 정국의 모자를 습득한 뒤 같은 해 10월 17일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착용한 모자를 100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번개 장터 화면 캡처. 이를 본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은 해당 글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A씨는 횡령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혐의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였으며, 정국 측에서는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밝혀져 검찰은 약식기소하기로 했다. 이에 A씨는 처분에 따라 벌금형이 선고될 예정이며, 해당 모자는 정국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BTS-KF 한국어 강좌’ 2022 외교부 공공외교 우수사례 선정
‘BTS-KF 한국어 강좌’ 2022 외교부 공공외교 우수사례 선정
2023. 01. 18 10:10 생활
2022년 공공외교 중앙행정기관 협업 부문 우수 사례 KF, 빅히트 에듀(現 ㈜케이크), 한국외대 민·관·학 협력 모범 Learn! Korean with BTS 표지. 사진ㅣ한국국제교류재단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의 ‘BTS-KF 한국어 강좌 사업’이 외교부 공공외교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외교 중앙행정기관 협업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BTS-KF 한국어 강좌 사업’은 BTS와 영화 ‘기생충’의 인기로 해외에서 한국 문화 및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시기에 KF가 해외 한국어 학습 열풍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빅히트에듀(2021.3 ‘하이브 에듀’로 사명 변경, 이후 2022.6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운영하는 ‘㈜케이크’에 합병됨), 한국외대와 협약 체결을 맺고 시행한 사업이다. 온라인 한국학·한국어 강좌 사업인 사업 모델에 빅히트에듀와 한국외대 허용 교수 연구팀(한국어콘텐츠연구소)이 공동 개발한 한국어 교재『 Learn! KOREAN with BTS』를 결합한 온라인 한국어 강좌다. BTS 한국어 강좌를 수강 중인 셰필드대 학생들. 사진ㅣ한국국제교류재단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교육 확산에 따라, 제공된 강좌가 2020년 4개국 5개 대학 7개에서 2022년 13개국 16개 대학 52개로 대폭 확대되면서 전 세계 해외 한국어 교육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KF의 해외 한국어 교육을 위한 온라인 특화 사업으로 성장했다. 외교부는 공공외교법에 따라 운영되는 상설 위원회인 공공외교위원회를 통해 2019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의 활동 중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BTS-KF 한국어 강좌 사업’은 KF-빅히트 에듀-한국외대 민·관·학 협력의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중앙행정기관 부문 우수사례 2건 중 1건으로 선정됐다. KF 관계자는 “‘BTS-KF 한국어 강좌 사업’은 K-pop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 및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학습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2020년 미국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보고서에서 공공외교 우수사례로 소개된 데 이어 2022년 외교부 공공외교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케이크 및 한국외대와 함께 이 사업을 에듀테크(edu-tech) 기반의 지식 공공외교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판다’ 외교부 직원 검찰 송치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판다’ 외교부 직원 검찰 송치
2022. 11. 15 13:36 연예
경향 DB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분실한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천만원에 판매하려 한 전 외교부 직원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서울시 서초경찰서는A씨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시 유실물 관계자가 아니였으며 정규직이 아닌 공무직이었던 점을 고려해 업무상 횡령 혐의 대신 개인 횡령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제출한 모자 역시 검찰에 보냈다. 경향DB A씨는 지난달 17일 정국이 외교부를 방문했을 당시 두고간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인 점을 인증하기 위해 신분증 일부를 가린 뒤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했으며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의 한 파출소를 직접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소속사 하이브로부터 “그 장소(외교부)에서 모자를 잃어버린 것이 맞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고 A씨를 입건했다.
외교부-MBC, 소송전 가시화…‘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정정 불성립
외교부-MBC, 소송전 가시화…‘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정정 불성립
2022. 11. 11 17:23 연예
외교부가 MBC의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애 언중위에 정정보도를 신청했으나 양측 의견이 엇갈려 성사되지 않았다. MBC 방송화면 캡처 외교부가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정정보도를 신청했으나 조정이 불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외교부가 지난달 31일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등 조정신청이 11일 불성립됐다. 외교부와 MBC는 조정 기일 전날 언중위에서 각자의 입장을 성립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언중위는 심리 결과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렸다. 외교부는 ‘정정 보도’만을 MBC는 ‘반론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면서 양 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 불성립이란 조정심리 후 신청인과 피신청인 양측 주장이 이유가 있어 타협책을 제시하지 못해 언중위 중재가 어렵다고 판단된 것이다. 언중위 조정이 종료된 신청인은 이후 고소 및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외교부의 추가 조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정정 보도 청구 사유에 대해 “MBC의 사실과 다른 보도로 인해 우리나라가 동맹국 내 부정적 여론이 퍼지고 우리 외교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흔들리는 등 부정적 영향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MBC는 “허위 보도가 아닌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정정 보도는 어렵다”며 “대통령실 반론도 후속 보도로 충분히 전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MBC는 지난달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순방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 참석 뒤 퇴장하는 과정에서 포착된 비속어 발언을 ‘국회에서 이XX들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 X팔려서 어떡하나’라는 자막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지난달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당 발언에 대해 미국 국회가 아닌 한국 국회에 대한 이야기이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발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대통령실은 지난 9일 MBC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에게 “MBC의 외교 관련 편파 보도가 반복돼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G20 정상회의 참석 일정에 MBC 취재진에 대한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다. 이를 두고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기자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5개 언론 단체는 지난 10일 긴급 성명을 내고 “대통령 전용기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탑승을 윤석열 사유재산 이용에 시혜를 베푸는 것으로 착각하는 시대착오적 인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가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언론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전면전도 불사할 것”이라고 했다.
‘BTS 정국 모자 판매’ 외교부 직원, 글 올리기 전 이미 퇴사
‘BTS 정국 모자 판매’ 외교부 직원, 글 올리기 전 이미 퇴사
2022. 11. 08 17:23 연예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판매하려 한 외교부 직원이 판매 글을 올리기 전 이미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착용했던 모자를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외교부 직원이 사건 개시 이전 이미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글(판매 글)을 올리기 전 이미 사직했다”며 “외교부 차원에서 해당 직원에 대해 별도로 조처를 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 직원은 외교무 공무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저희로서는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직원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린 모자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00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A씨는 판매 글을 삭제한 뒤 “이미 외교부에서 퇴사한 상태”라고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모자에 대한 유실물 신고 내역은 없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가 관련 혐의를 인정했다며 조사를 모두 마치고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판다” 외교부 직원 혐의 인정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판다” 외교부 직원 혐의 인정
2022. 11. 07 11:39 연예
경향DB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자를 습득한 후 중고거래를 시도한 전직 외교부 직원 A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를 온라인상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전직 외교부 직원 A씨에 대한 대상자 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소속사 하이브로부터 “그 장소(외교부)에서 모자를 잃어버린 것이 맞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고 A씨를 입건했으며 A씨는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씨는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신분증을 공개했다. 번개장터 캡처 경찰은 “A씨의 구체적인 죄명에 대해서는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며 “해당 모자의 반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달 17일 정국이 외교부를 방문했을 당시 두고간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인 점을 인증하기 위해 신분증 일부를 가린 뒤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했으며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의 한 파출소를 직접 찾아 자수했다.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팝니다” 외교부 직원, 결국 자수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팝니다” 외교부 직원, 결국 자수
2022. 10. 25 17:04 연예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외교부에 두고 간 모자를 1000만원에 팔려고 시도한 외교부 직원이 경찰에 자수하고 모자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자를 돌려주지 않고 중고거래를 시도한 글쓴이가 모자를 경찰에 제출하고 자수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외교부 직원의 정국 모자 판매 사건과 관련해 국민신문고와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렸던 게시물을 토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중고거래 플랫폼에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7일 정국이 여권을 만들기 이해 지난해 외교부를 방문했을 당시 두고간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당시 A씨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인 점을 인증하기 위해 신분증 일부를 가린 뒤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해당 글과 관련해 비판과 논란이 이어지자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자신은 이미 외교부를 퇴사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 외교부 직원은 자신의 신분증을 공개하면서 정국이 지난해 외교부를 방문해 놓고 간 모자라고 주장했다. 번개장터 캡처 이후 A씨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의 한 파출소를 직접 찾아 자수하고 판매하려고 했던 모자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도 본인을 외교부 공무직원이라고 밝혔다. 정국 모자 판매 사태는 국정감사에서도 언급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관련 질문을 하자 “보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할 예정”이라며 “사실관계 등 구체적 내용은 개인 신상 내용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하기 곤란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특정인을 혐의자로 두고 조사 중이냐’는 질문에는 “내부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했다.
BTS 진 ‘슈퍼참치’ 동해·일본해 논란에 누리꾼 “외교부가 상줘야…”
BTS 진 ‘슈퍼참치’ 동해·일본해 논란에 누리꾼 “외교부가 상줘야…”
2021. 12. 09 12:47 연예
진 ‘슈퍼참치’|빅히트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공개한 자작곡 ‘슈퍼참치’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일본 누리꾼들이 가사를 문제 삼아 논란이 됐다. 한국 팬들은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등을 통해 자자곡 ‘슈퍼 참치’를 공개했다. 평소 낚시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트롯풍의 창법,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B급 감성’의 곡이다. 진은 뮤직비디오에서 참치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슈퍼참치’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4일만에 2000만뷰를 돌파(9일 오후 현재 20,144,837)했으며, 전세계인의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졌다. 일본 누리꾼들은 가사 중 “내 물고기는 어디 갔나, 동해 바다, 서해바다, 내 물고기는 어딨을까”라는 가사 중 ‘동해’를 문제 삼았다. 한 매체는 일본인들이 SNS를 통해 “전 세계가 듣고 있다. 일본이 항의해 가사를 ‘일본해’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고 9일 보도했고 국내 누리꾼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한국 누리꾼들은 “전 세계 BTS가 동해 홍보 한 방”“외교부에서 BTS 진에게 상을 줘야한다” “일본인들 지겹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BTS 유튜브 캡처.일본은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동해 역시 일본해라고 수년간 주장해오고 있다.
진 슈퍼참지
인순이·송승환·타일러 등 외교부 문화외교자문위원 13명 위촉
인순이·송승환·타일러 등 외교부 문화외교자문위원 13명 위촉
2021. 04. 09 19:42 연예
외교부 제공외교부가 K팝, 공연, 스포츠,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13명을 제5기 문화외교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인순이(가수), 타일러 라쉬(방송인), 박승순(영은미술관 작가), 서수경(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송승환(PMC 프로덕션 예술감독), 유승민(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이명한(TVING 공동대표), 이원호(모란미술관 학예팀장), 이지민(가나아트갤러리 부장), 주재연(궁중문화축전 총감독), 최준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탁영준(SM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 등이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첫 회의를 열어 코로나19종 상황에서의 문화외교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문화예술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문화외교 기반 및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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