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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알고보니 용산기지서 15차례 탄저균 실험 충격
미군, 알고보니 용산기지서 15차례 탄저균 실험 충격
2015. 12. 18 09:54 생활
주한미군이 용산기지에서 탄저균 실험을 15차례나 실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29일 오산기지에 반입돼 실험된 것까지 합하면 한국에서 이뤄진 탄저균 실험은 모두 16차례다. 17일 한-미 공동으로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현장 기술평가를 통해 주한미군이 탐지·식별 훈련을 위해 올해 탄저균 검사용 샘플과 함께 페스트균 검사용 샘플을 반입한 사실과 과거에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15차례 탄저균 검사용 사균 샘플을 반입하여 장비 시험 및 사용자 훈련을 실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군용산기지서 15차례 탄저균 실험
미군, 용산기지서 15차례 탄저균 실험
미군, 용산기지서 15차례 탄저균 실험
2015. 12. 17 20:54 생활
주한미군이 용산기지에서 탄저균 실험을 15차례나 실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29일 오산기지에 반입돼 실험된 것까지 합하면 한국에서 이뤄진 탄저균 실험은 모두 16차례다. 17일 한-미 공동으로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현장 기술평가를 통해 주한미군이 탐지·식별 훈련을 위해 올해 탄저균 검사용 샘플과 함께 페스트균 검사용 샘플을 반입한 사실과 과거에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15차례 탄저균 검사용 사균 샘플을 반입하여 장비 시험 및 사용자 훈련을 실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군용산기지서 15차례 탄저균 실험
美 용산기지-2사단 이전 1년 늦춰져 2017년 완료
용산기지-2사단 이전 1년 늦춰져 2017년 완료
2015. 12. 13 20:23 생활
주한미국 용산기지와 경기 북부 미 2사단의 이전이 1년 늦춰져 2017년 완료된다. 지난 10일 김기수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단장과 버나드 샴포우 주한 미8군 사령관은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에서 신축 중인 8군 사령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서울 용산의 한 미군기지에서 한 병사가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 사진 경향DB이날 김 단장은 용산기지 이전 시기에 대해 “애초 2016년이 목표였는데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해 내년부터 (평택으로)본격적으로 이사를 시작해 2017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8군사령부 등 주력부대가 이전을 시작하는데 이전기간이 길고, 건설회사의 부도로 다시 발주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면서 “미 측의 (주한미군 장병) 가족 동반프로그램이 2013년에 일부 변경돼 그와 관련한 시설 조정이 일부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11월 말 기준으로 용산기지 이전사업은 86% 진도를 보이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2016년까지는 (평택기지 내)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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