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97 건 검색)
- [속보]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시도
- 2025. 01. 15 06:26 생활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경찰 병력이 한남동 관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시도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앞에 도착을 해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했다. 대통령경호처는 관저 입구 부근 1차 저지선에 차벽을 6중으로 세우고 직원들을 집결시키는 등 대치 중이다. 관저 앞에는 국민의힘 의원 30여명과 윤갑근·김홍일 변호사 등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모여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 관계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 방송을 반복하며 관저 진입을 시도 중이다. 공수처와 경찰이 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 진입을 시도하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오전 6시 15분 현재 관저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진입을 시도중이다.
- 이번엔 한남동이다…김C,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 집회 참석 인증
- 2025. 01. 05 15:41 연예
- 김C 인스타그램 스타들이 여의도, 광화문에 이어 한남동에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수 김C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모습을 인증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C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 두 틸 위 캔!(we do till we can!/ 우리가 할 수 있을 때까지 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C는 “내란수되 윤석열 체포! 구속!”이라고 써 있는 펫말과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C는 시위대가 한남대로에 모인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에는 윤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와 체포를 저지하려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 김흥국 “박정희·전두환보다 윤석열이 제일 잘해” 대통령 사수 호소
- 2025. 01. 03 09:51 연예
- 가수 김흥국.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가수 김흥국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수를 호소했다. 김흥국은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진행된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해 “매일 유튜브에 공격당하고 있다”며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고 하고 어떤 ○은 ‘내란나비’라고 한다. 정말 살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이 하나도 없다. 윤 대통령 따라 다녔다고 언론에서 날 쓰질 않는다. 이게 대한민국 언론인가. 라디오, TV, 신문에 난 나오지도 않는다”며 “‘호랑나비’ 때문에 평생을 살아왔는데 다른 연예인들은 나오고 김흥국은 안 나온다. 아주 돌아 버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저에 계시는 윤 대통령이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겠냐”며 “어제도 편지를 봤는데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싸우겠다는 저런 분이 어딨냐”며 “이승만 대통령도 잘하셨고 박정희 대통령도 잘하셨고 전두환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 하고 있다”고 했다. 김흥국은 “오늘부로 반대 쪽에 있는 사람들은 날 쳐 죽이려고 할 것”이라며 “저는 해병대 출신인데 해병대에서 배운 거는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대한민국 해병대가 제일 앞장 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그게 해병대라 배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제가 알기로는 1월 6일까지니까 이번 주까지니까 우리가 막아내야 된다. 이겨내야 된다”며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할 거다. 하늘이 우리를 도울 거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찬성 203명·반대 85명
- 2024. 12. 14 17:18 생활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 청구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임기 중 파면되는 두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찬성 204표 가운데 야권 192명을 제외하면 ‘부결 당론’을 유지한 국민의힘에서 12표의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기권과 무효표도 국민의힘에서 나온 것으로 관측된다. 탄핵소추안에는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의결서’를 전달받으면 즉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한 총리가 야당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될 경우엔 대통령·국무총리 권한 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된다. 탄핵안 통과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한 지 11일 만이다. 지난 7일 1차 탄핵안 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이 집단으로 표결에 불참해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성립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따라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 결정을 받아들이면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헌재가 기각할 경우 탄핵안은 즉시 파기되고 윤 대통령은 국정에 복귀할 수 있다. 파면을 결정한다면 그 결정 시기에 따라 이르면 내년 4월, 늦으면 내년 8월 조기 대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 ‘윤석열 체포 음악대’ 대통령 관저 인근서 퍼포먼스 펼쳐···“내란 수괴 구속하라”
- 2024. 12. 11 18:29 연예
- ‘윤석열 체포 음악대’가 11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년들이 ‘윤석열 체포 음악대’를 구성해 11일 오후,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을 찾았다. 음악대를 이끈 홍희진씨는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 소속 청년진보당 대표로 “내란수괴 윤석열이 우리 국민들 앞에 그 어떤 사죄 한 마디도 없이 뻔뻔하게 관저에 틀어박혀 있다는 소리에 참을 수 없어 청년들과 함께 나왔다”며 “내란세력들이 줄줄이 체포되고 구속되는 와중에 내란수괴만 아직 그대로다. 내란수괴부터 가장 먼저 체포해야 순서가 아닌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수사하라!”, “내란공범 국민의힘은 즉각 해산하라!”, 다양한 북들을 어깨에 맨 청년들의 힘찬 외침이 북소리에 맞춰 하늘로 치솟았다. ‘윤석열 체포 음악대’는 타악 퍼레이드를 펼치며 언덕을 올라 대통령 관저로 향했으나, 찰의 저지에 가로막혔다. 시민들은 경찰을 향해 “오죽하면 청년들이 여기까지 찾아왔겠나! 경찰은 지금 이곳을 경비설 것이 아니라 윤석열부터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윤석열 체포 음악대’가 11일 한남동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홍희진 대표는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은 버젓이 ‘하야보다 탄핵’이라는 입장까지 밝히며 파렴치함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윤석열 체포 음악대는 내일 이 시간에도 이 자리를 찾을 것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되기 전에는 우리 청년들을 비롯하여 국민들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고 발 뻗고 편한 잠을 청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분노에 찬 음악대의 북소리와 연주 퍼포만스는 약 30여 분간 한남동 일대에 울려퍼졌다. ‘윤석열 체포 음악대’가 11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내란 주도’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윤석열 대통령은?
- 2024. 12. 11 00:09 생활
-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 피의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1일 구속이 됐다. 법원이 김 전 장관 혐의를 인정해 구속영장을 발부해, ‘내란 수괴’(우두머리)로 지목이 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접수사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관측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김용현 전 장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국헌 문란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보고 지난 9일에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김용현 전 장관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내란의 ‘정점’으로 지목이 된 윤 대통령을 향한 수사는 한층 속도를 더 할 것으로 관측된다.
- 허지웅,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 관련 국민의힘 강하게 성토
- 2024. 12. 09 09:08 연예
- 방송인 허지웅. 사진 스포츠경향DB 방송인 허지웅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판했다. 9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했다 실패한 대통령을 감싸고 있습니다. 요지는 탄핵 트라우마입니다. 2017년 탄핵을 되풀이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라며 “그간 많은 이들이 역사 속에서 실수를 되풀이하며 망했습니다. 놀라운 건 그들 가운데 실수를 되풀이하길 바란 이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앞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한 행동들이 결국 그들을 같은 결과로 몰아넣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국민의힘이 2017년 탄핵 이후 어려운 길을 걸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탄핵이 원인이 아니고 어려운 길이 그 결과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어려운 길을 걸었던 건 그들이 범죄자를 옹호하고 지키려 했기 때문입니다”라며 “그러므로 탄핵 트라우마라는 말도 맞지 않습니다. 우리는 잘못을 저질러 책임을 지는 행위를 트라우마라고 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범죄자의 징역을 트라우마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는 대통령이, 시민에 의해 선출된 적이 없는 여당대표와 더불어 권력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걸 수습책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 눈에는 군통수권을 가진 은둔형 외톨이가 보입니다”라며 “지금 대충 뭉개고 나중에 시민을 쪼개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결국 당을 사라지게 할 겁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은 재석의원 200명을 채우지 못한 195명이 투표해 결국 안건이 자동 폐기됐다. 그러자 이에 분개하는 시민들 또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민의힘 불참으로 투표 불성립 자동폐기
- 2024. 12. 07 22:31 생활
-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 혐의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부분 표결에 불참하면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가 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후 “명패수 195개로 투표하신 의원 수가 의결정족인 재적의원 3분의2(200명)에 미치지 못했다”며 “따라서 이 안건에 대한 투표는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중대한 국가적 사안에 대해 투표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국가의 중대사를 놓고 가부를 판단하는 민주적 절차조차 하지 못했다. 국회를 대표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표결 전 본회의장을 빠져나갔고, 108명 의원 중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만 표결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국회는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이날 오후 5시20분부터 4시간동안 국민의힘 의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지만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는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본회의 표결 도중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진행한 것이 국회법 위반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지난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해 국가에 혼란을 야기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소속 의원들의 ‘정치적 보호’ 덕분에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 국군통수권, 조약 체결 비준권, 법률안 거부권, 법률 개정안 공포권, 외교사절 접수권, 공무원 임면권, 헌법기관 임명권 등 헌법상 권한을 계속해서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탄핵소추안이 폐기되자 “국민의힘은 민주정당이 아니라 내란정당, 군사반란정당”이라며 “주권자를 배신한 배신정당이자 범죄정당”이라고 거듭 강하게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자 집권 여당이 막았다. 국민의힘 의원 귀하들은 피의자 대통령에게 충성을 다하고 국민의 배신자가 됐다”며 “을사오적처럼 갑진백적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탄핵보다 더 질서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이 위기를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또 “12월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의해 큰 충격과 불안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 [종합] 윤석열 대통령 ‘사과 방송’, 언론출입 제한·별도 질의응답도 없이 마무리
- 2024. 12. 07 16:35 연예
-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방송 중계로 대국민 담화 형식으로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담화는 방송사 생중계로 진행이 됐다. 앞선 두차례 담화와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이 담화를 발표한 브리핑룸에 언론 출입은 제한됐고 별도의 질의응답도 없었다. 윤삭열 대통령은 방송으로 중계한 담화를 종료한 후 단상 옆으로 나와 약 3초간 고개를 숙인 후 바로 퇴장했다.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4일 새벽 계엄 해제 발표 후 일체의 사과나 설명 없이 나흘동안 침묵하다 자신에 대한 탄핵 투표가 있는 이날 입장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앞선 계엄 당시 담화 때와 마찬가지로 먹색 양복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연단에 올랐다. 지난 3일과 4일 ‘계엄 관련’ 담화는 의자에 앉아 한 것과 달리 이날은 서서 진행이 됐다. 담화 발표 시간은 2분 남짓, 글자 수 분량은 500여 자로 짧았고 ‘사과’ 표현은 2회, ‘송구’ 표현은 1회였다.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하기 보다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9시 3분 “윤 대통령이 10시에 생중계로 대국민 담화를 진행한다”고 공지를 했다. 브리핑룸에 정진석 비서실장을 포함한 일부 수석급 참모진이 배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윤석열 대통령,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
- 2024. 12. 07 09:11 연예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업을 선포하는 모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4일 새벽 국회 요구에 따라 해제한 후 침묵을 이어오고 있다. 국회 본회의는 이날 오후 윤서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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