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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팬 입냄새 나"…소년24 이화영, ‘막말 논란’에 공연 하차→탈퇴 논의까지
"팬 입냄새 나"…소년24 이화영, ‘막말 논란’에 공연 하차→탈퇴 논의까지
2017. 02. 09 15:30 연예
그룹 소년24 소속사 측이 논란에 휩싸인 멤버 이화영의 탈퇴 여부를 논의 중이다. 소년24 소속사 CJ E&M,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8일 스포츠경향에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이화영의 팀 거취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다.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각종 SNS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소년 화영의 사생활 문제가 소년24 전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수차례 면담을 통해 주의와 기회를 줬다. 화영은 2월 10일 ‘소년24 LIVE Concert’ 공연 분부터 출연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룹 소년24 멤버 화영. 사진 CJ E&M·라이브웍스컴퍼니 이날 오전 온라인상에는 이화영과 그의 전 여자친구가 나눈 대화가 녹음된 음성 파일이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해당 파일은 지난 7일 오후 이화영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네티즌이 소년24의 팬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해당 파일에서 화영은 팬 사인회에 대해 “얼마나 짜증 나는지 아느냐. 공연 끝나고 팬들 손 잡아주고 인사하는 하이터치를 한다. 맨날 700, 800명 받는데 토 나올 것 같다. 팬들 입에서 냄새가 난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팬 비하 논란’ 소년24 이화영 “머리숙여 사과…공연 하차 결정”[공식입장]
‘팬 비하 논란’ 소년24 이화영 “머리숙여 사과…공연 하차 결정”[공식입장]
2017. 02. 09 08:24 연예
그룹 소년24 측이 멤버 이화영의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소년24 소속사 CJ E&M,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8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각종 SNS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년 화영의 사생활 문제가 소년24 전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수 차례 면담을 통해 주의와 기회를 줬다”며 “공식입장은 다음주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소년 화영은 2월 10일 ‘소년24 LIVE Concert’ 공연 분부터 출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룹 소년24 멤버 화영. 최근 온라인상에는 소년24 멤버 이화영이 팬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을 향해 욕설을 하는 듯한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다음은 이화영 관련 소년24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CJ E&M / 라이브웍스 컴퍼니 입니다. 먼저, 지난 밤 부터 각종 SNS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특히, 지난해 Mnet <소년24>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을 때부터 지금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공연을 통해 만나며 ‘소년24’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뭐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저희는 소년 화영의 사생활 문제가 ‘소년24’ 전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수 차례 면담을 통해 ‘주의’와 ‘기회’를 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 화영은 오늘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진 대로 또 한번 팬 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이에, 저희는 사태의 심각성과 더 이상의 기회를 주는 것은 의미가 없음을 인식하고 소년 화영의 앞으로의 거취와 관련, 오전부터 긴급회의와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대한 공식입장은 다음주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소년 화영은 2월 10일 (금) ‘소년24 LIVE Concert’ 공연 분부터 출연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년24’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
‘뻐꾸기둥지’ 이창욱, 박준금에 “이화영과 결혼 생각할 만큼 사랑했다”
‘뻐꾸기둥지’ 이창욱, 박준금에 “이화영과 결혼 생각할 만큼 사랑했다”
2014. 10. 15 10:05 연예
‘뻐꾸기둥지’ 이창욱, 박준금에 “이화영에 진심이었다” KBS2 일일극 <뻐꾸기 둥지> 이창욱이 이채영의 엄마 박준금에게 진실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훈·백상훈)에는 배추자(박준금)를 찾아가 이화영(이채영)과 낳은 아이의 행방을 묻는 최상두(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추자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최상두에게 “나한테 왜 접근 한거냐. 내가 화영이 엄마인 걸 알고 접근한 거냐. 네가 우리 화영이한테 어떤 짓을 한지 다 안다”라며 분노했다. 앞서 이화영은 최상두가 자신을 가두고 아이를 가지게 했다고 거짓말했다. 사진 KBS2 일일극 <뻐꾸기 둥지> 방송화면 캡처.최상두는 “아무리 딸이지만 이화영이 한 말을 믿냐”라며 “화영이랑 결혼하려고 안 먹고 안 입고 모아둔 돈, 이화영이 훔쳐갔다. 내 다리 이렇게 만든 게 누군지 아냐. 이 다리로 우리 아이 찾으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라며 소리쳤다. 그는 “오갈 데 없다는 이화영 데려다가 입히고 먹이고 돈 모아서 결혼까지 하려고 했다. 이화영이 날 배신한 거다. 내가 하나 밖에 없는 핏줄 찾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아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 않냐. 살아 있는 거 안다. 내가 다 확인했다”라며 배추자를 붙잡고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배추자는 “아이 죽었다. 화영이가 그랬다. 두 번 다시 우리 앞에서 나타나서 아이니 뭐니 헛소리하면 그때는 나 죽고 너 죽는 거다. 가 버려라”며 울부짖었다.
‘뻐꾸기둥지’ 서권순, 이화영에 “넌 안주인 아닌 첩”
‘뻐꾸기둥지’ 서권순, 이화영에 “넌 안주인 아닌 첩”
2014. 08. 13 08:20 연예
KBS2 일일극 <뻐꾸기 둥지> 서권순이 이채영에게 집안에서의 위치를 알려줬다. 곽희자(서권순)은 12일 오후 방송된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백상훈) 50회에서 이화영(이채영)에게 첩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화영은 아침 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은 곽희자에게 “어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진우 아빠는요”라고 물었다. 사진 KBS2 일일극 <뻐꾸기둥지> 방송화면 캡처.이에 곽희자는 “어머니? 진우 아빠? 이 집에 들어와 있다고 착각하나 본데 너 아직 안주인 아니고 첩이다”라며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어머니라고 꼬박꼬박 부르는 이유가 뭐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화영은 “네. 회장님. 저야말로 듣기 민망하네요. 첩이라뇨”라고 차가운 표정으로 대답했다. 이에 곽희자는 “그럼 세컨드(두 번째)라고 부를까”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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