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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정승제 극찬 “트로트도 일타” (불후의 명곡)
- 2024. 12. 21 20:31 연예
- KBS2 ‘불후의 명곡’ 가수 이찬원이 정승제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수학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저희 또래들은 정승제 선생님의 수학 수업을 다 듣고 자랐다.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니까 새롭다”고 운을 뗐다. 정승제는 출연 계기에 대해 “속았다. 프로와 아마추어 조합이라고 확신했는데 라인업을 보니 초특급 라인업이라 당했다 싶었다”고 밝혔다. KBS2 ‘불후의 명곡’ 수학 강사인 정승제는 2집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음원 발매 계기에 대해선 “수험생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소극장도 운영 중인데 우연히 육중완 밴드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저분들이 내 곡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부탁드렸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음 생애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면 가수를 하고 싶다”며 음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육중완 역시 “항상 만날 때마다 노래 얘기를 하고 음악 얘기를 한다. 그래서 그 마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 계신 어떤 가수보다 열정이 못지않다”며 인정했다. 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은 정승제가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나와 동기다. 같은 조였다. 그때 결과가?”라고 물었고, 정승제는 “각자의 길로 갔다. 하트가 2개 모자랐다”고 회상했다. 이후 정승제는 자신의 음원 중 트로트 장르의 ‘어화둥둥’을 열창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수학뿐만 아니라 트로트도 일타다”라며 극찬했다.
- 끊임없는 이적설, 이번에는 AT 마드리드가?···“손흥민, 시메오네 감독 요구에 완벽하게 일치”
- 2024. 12. 21 15:43 축구
-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손흥민, 런던의 화려했던 시절 마무리할 수 있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이더에 손흥민이 포착됐다”고 “시메오네 감독 요구에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이적설 불붙여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잉글랜드)과 계약 연장 확정 소식이 늦어지면서 손흥민(32)을 둘러싼 다양한 이적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스페인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0일(현지시간)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EPL 스타’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토트넘의 역사적인 선수인 손흥민이 런던에서의 화려했던 시절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427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이콘이다. 어느 자리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손흥민은 10년 동안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남아있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16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손흥민이 포착됐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고 수준의 공격 자원을 필요로 한다. 손흥민의 자질과 경험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요구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피차헤스는 손흥민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출처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처럼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연장 확정 ‘오피셜’이 뜨지 않으면서 많은 해외 매체들이 ‘손흥민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이적설이 튀어나온 가운데 앞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도 손흥민의 새로운 둥지 후보군으로 오르내린 바 있다. 찰칵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 덱스 “이시언 ‘태계일주’때 힘든데 자꾸 말 시켜 짜증났다” (시언’s 쿨)
- 2024. 12. 20 18:34 연예
- 덱스. 이시언 유튜브 캡처. 크리에이터 덱스가 유튜브 채널 ‘시언’s 쿨’에 출연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당시 이시언에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s 쿨’에는 ‘굿바이 신혼집.. 헬로우 공동명의 새집!! 한혜진, 덱스랑 이사하고 취중진담 토크(태계일주 비하인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 서지승과의 상도동 신혼집을 떠나는 과정이 담겨있다. 둘만의 첫 신혼집이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사 당일 이시언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덱스와 한혜진이 방문했다. 이사를 모두 마친 뒤 식사 자리를 가지며 취중진담 토크를 시작했다.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찍을 당시 시언이 형이 굉장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굉장히 힘들 때 ‘덱스야 힘들어? 조금만 힘내’와 같이 격려를 많이 해줬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시언은 “그땐 진짜 힘들었다. 오죽하면 덱스도 눈물을 흘리면서 UDT는 이런 거 안 한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진짜 감동받았던 건 너무 힘들어서 아무도 오디오를 못채울 때 시언이 형 혼자서 말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바로 “바다에 아무것도 없는데 자꾸 혼자 헛소리(?)를 했다. 짜증나게. 말 안 시켰으면 좋겠는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시언 유튜브 캡처. 덱스는 이시언에 “어쨌든 거기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 맏형으로서 책임지는 것 같았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이시언이 “근데 그때 진짜 덱스 표정이 총만 있으면 누구든 쏠 것 같았다”라고 첨언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 멜로망스 김민석, ‘다리미 패밀리’ 일곱 번째 OST 주자로 출격 ‘you are’ 가창
- 2024. 12. 20 14:59 연예|연예|연예
-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다리미패밀리문화산업전문회사, 키이스트 멜로망스 김민석이 ‘다리미 패밀리’ OST 가창에 참여한다. 가수 김민석이 부른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의 OST ‘you are’이 내일 21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석이 가창한 ‘you are’는 따뜻한 기타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포크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서로의 존재를 통해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차가운 겨울도 너와 함께라면 포근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함께 김민석의 감미로운 보컬이 편곡과 어우러져 겨울 특유의 감성을 더한다. 서정적인 보이스를 가진 김민석은 ‘you are’을 통해 듣는 이들의 감정을 대변하고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곡을 통해 극의 여운을 남기는 것은 물론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김민석 표 ‘you are’이 기다려진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으로 매주 토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민석이 가창한 ‘다리미 패밀리’ 일곱 번째 OST ‘you are’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일본 미야자키에서 KBO리그 롯데, 두산과 NPB 4개 구단 맞대결 열린다
- 2024. 12. 20 14:08 야구
- 요시이 마사토 지바롯데 감독(왼쪽)과 김태형 롯데 감독.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서 KBO리그와 NPB 구단의 맞대결이 열린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0일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는 연습경기의 일정이 발표됐다”라고 밝혔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세이부, 오릭스, 지바롯데 등 4개 구단과 KBO리그 롯데, 두산 등이 참여한다. 2월26일부터 3월2일까지 미야자키현내의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2월26일에는 KBO리그 롯데와 소프트뱅크의 맞대결로 연습경기 일정이 시작된다. 같은날 두산은 세이부와 경기를 치른다. 앞서 KBO리그 롯데는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형제 구단’ 지바 롯데와 합동 훈련을 했고 연습경기도 두 차례 가졌다. 당시 지바 롯데 에이스 사사키 로키가 등판했고 KBO리그 롯데에서는 박세웅이 등판하는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롯데는 1차 스프링캠프지인 대만을 거쳐 2차 스프링캠프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치를 예정이다. 두산과 일본프로야구팀들과 함께 실전 경기를 치르며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합동 훈련을 했던 롯데와 지바롯데 선수들. 롯데 자이언츠 제공
- 가수 이소정,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 김관주 손녀 조이 역 낙점
- 2024. 12. 20 13:44 연예|연예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가수 이소정이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로 관객을 만난다. 20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이소정이 내년 2월 개막하는 창작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일기 쓰는 남자’는 조선시대 명재상 경산 정원용(經山 鄭元容)이 남긴 살인사건기록 보고서 ‘유경록(惟輕錄)’을 재구성한 팩션 뮤지컬로, 조선후기에 일어난 각종 살인사건과 부패한 권력을 견제하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해 ‘제17회 DIMF 창작지원작 뮤지컬’에 선정돼 첫선을 보인 데 이어 내년 2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은 극 중 조선 후기 병인갱화로 몰락한 벽파 김관주의 손녀 김조이 역을 맡았다. 김조이는 어린 시절부터 아리따운 미모와 총명함으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했던 인물이다. 이소정은 그간 ‘리지’, ‘드라큘라’, ‘위윌락유’ 등의 뮤지컬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특히 ‘드라큘라’로는 ‘제17회 DIMF 어워즈’ 신인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뮤지컬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이소정은 최근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차라리 잘 됐어’ 등의 싱글과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의 OST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 그랬어’의 가창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이소정이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를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소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일기 쓰는 남자’는 내년 2월 18부터 22일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 안양대,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 개최
- 2024. 12. 20 13:16 생활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19일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안양대 아리관 4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에서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홍상기 대학원장, 이영 글로벌대학원장,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춘강 씨 등 24명이 교육학 박사학위를, 황소 씨 등 10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중국유학생 졸업생들은 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주경야독의 정신으로 학업에 매진해 영광스러운 교육학 박사/석사학위를 받게 된 34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오늘의 성과를 발판 삼아 각자 새로운 분야에서 더욱 큰 성취와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하며, 앞으로 한중 우호증진과 안양대와 중국 간의 협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학위 수여식이 끝난 뒤 유학생 학위수여자와 재학생들은 졸업생 공연을 감상하고 함께 유학생회가인 ‘우리(我们)’를 부르며 학위취득과 졸업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유학생 학위수여식에서 안양대학교 대학원은 학생들의 유학 생활과 학업을 도운 공로를 기려 유학생회 임원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 ‘미스터트롯3’ 시우민, 돌연 공식입장 무슨 일?
- 2024. 12. 20 12:04 연예
- TV조선 ‘미스터트롯3’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XIUMIN)이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풍부한 리액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스터트롯3’ 국민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한 시우민은 참여자들의 무대에 흠뻑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승민의 무대에서는 무대에 심취한 나머지 하트 누르는 것마저 깜빡하는 바람에 올하트가 무산됐다. 자신이 하트를 안 누른 사실을 뒤늦게 안 시우민은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고, 결국 공식 입장(?) 발표까지 하게 됐다. 시우민은 “방송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이렇게 하트 누르기를 놓치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이거를 제가 못 누를 줄은…제가 정말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라고 말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시우민은 올하트가 터질 때마다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가 하면, 선배 가수 모세가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무대를 할 때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스터트롯3’에 국민 마스터로 처음 참여하게 된 시우민은 매주 풍부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시우민은 최근 KBS 2TV 새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 (MAKE MATE 1)’에서 첫 MC를 맡았음에도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우민은 ‘미스터트롯3’ 출연 외에도 새로운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인 시우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아일릿 퍼포먼스 달랐다···일본 관객 떼창까지
- 2024. 12. 20 08:30 연예
- 아일릿 ‘뮤직뱅크’ 무대 화면.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키치함으로 꽉 채운 퍼포먼스로 일본 페이페이돔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 출격했다.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Tick-Tack’과 ‘Magnetic’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일릿은 청량감 넘치는 의상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등장부터 관객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파워풀한 인트로와 함께 ‘Tick-Tack’ 무대를 연 아일릿은 수십 명의 댄서와 통통 튀는 안무로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 ‘Magnetic’ 무대가 이어지자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아일릿은 ‘Magnetic’ 리믹스 버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현장 관객들의 후렴구 떼창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멤버들은 돌출무대에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아일릿은 K-팝 스페셜 스테이지로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큰 고글을 머리에 쓴 다섯 멤버는 전 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며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아일릿표 오차 없는 칼군무를 완성했다. 한편 아일릿은 국내외 연말 무대와 시상식을 접수하며 ‘슈퍼 신인’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앞서 후지TV ‘2024 FNS 가요제’와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민 것에 이어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30일 TBS ‘일본 레코드 대상’, 31일 NHK ‘홍백가합전’, 2025년 1월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한다.
- 겨울 낭만 가득한 일본 여행을 꿈꾼다면? 바로 여기~
- 2024. 12. 19 15:43 생활
- 호시노 리조트는? ▲석양 ▲야경 ▲소도시 체험 등 ‘낭만’을 테마로 하는 여행지 인기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 호시노야 후지, 조명과 모닥불로 선사하는 겨울 밤의 낭만 OMO5 하코다테 by 호시노 리조트, 입 안 가득 느끼는 크리스마스의 달콤함 하나투어가 2025년 여행 트렌드 키워드로 ‘B.E.Y.O.N.D’를 선정했다. ‘B.E.Y.O.N.D’는 ▲Believe & Buy ▲Enjoyable Romance ▲Your AI Assistant ▲One Perfect Break ▲Network Travel, Design My Trip의 앞 글자로 개인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한 결과다. 하나투어의 올해 10월 데이터에 따르면 대표적인 낭만 여행지로 꼽히는 몽골의 예약이 전년 대비 82% 증가했고 일본의 시코쿠 지역도 65%의 성장세를 보이며 석양이나 야경, 소도시 체험 등 ‘낭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지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호시노 리조트에서 낭만 가득한 겨울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겨울의 고요함이 선사하는 낭만 가득한 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 족욕탕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가 위치한 오쿠히다 지역은 작은 온천 마을 다섯 곳이 모여 있어 ‘오쿠히다 온천향’이라 불리기도 한다. 온천향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5대 온천은 같은 버스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각기 다른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온천을 즐기는 것이 대표적인 관광코스다. 일본에서 가장 노천 온천이 많은 지역의 특징을 살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에서는 객실 노천탕, 족욕탕 등을 통해 호텔 곳곳에서 오쿠히다의 자연과 함께 히라유 온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에서는 겨울 시즌 동안 호텔 내에서 낭만 가득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히다타마의 눈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입구부터 족욕탕 등 호텔 곳곳에 오쿠히다 전통 조명 ‘히다타마’를 설치해 겨울의 고요함과 함께 낭만 가득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오쿠히다가 위치한 다카야마시는 본토 면적 92%를 산림이 차지하는 지역이자 일본 내에서도 산림 자원 보유 1위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호텔을 장식하고 있는 조명은 이러한 지리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특히 조명을 덮고 있는 갓의 모양은 산과 전통 가옥의 지붕을 본 떠 만들어졌으며 조명 갓 안쪽에 칠해진 붉은 색은 일본의 3대 축제인 ‘다카야마 축제’나 기념품으로 사랑 받는 ‘사루보보’에서 사용되는 색으로 인연을 맺어준다는 뜻을 갖고 있다. 눈 덮인 후지산 아래에서 즐기는 낭만 겨울 글램핑 ‘호시노야 후지’ 호시노야 후지, 겨울 글램핑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라우드 테라스 일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후지산을 이번 겨울 제대로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호시노야 후지’를 추천한다. 호시노야 후지는 일본 내에서도 후지산뷰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초의 글램핑 호텔로 일본 고산 지대의 전경과 전통 문화의 조화가 매력적인 시설이다. 산의 아래쪽에 위치한 리셉션에서 산의 중턱에 위치한 호텔로 올라갈수록 조명이 점점 약해지도록 설계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럭셔리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시노야 후지에서는 매년 찬 바람이 불어오는 11월부터 ‘겨울 글램핑’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모닥불’을 테마로 밤부터 아침까지 모닥불의 따뜻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이 주로 이뤄지는 클라우드 테라스의 숲에는 소나무와 삼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를 활용해 아침에는 겨울 숲의 향기와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모닥불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이른 아침 모닥불 피우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밤에는 글램핑 한정 안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모닥불 BAR’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허브 티를 만들어 마시거나 취향에 맞게 말린 과일과 약초 등을 술과 조합해 나만의 오리지널 약초주를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 입으로도 즐기는 크리스마스의 낭만 ‘OMO5 하코다테 by 호시노 리조트’ OMO5 하코다테 by 호시노 리조트 ‘별 내리는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 2024년 7월에 오픈한 OMO5 하코다테 by 호시노 리조트는 JR 하코다테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호시노 리조트의 OMO(오모) 브랜드 내에서도 ‘온천’으로써의 자격을 인증 받은 온천이 포함되어 있어 홋카이도의 찬 바람에 얼어 붙은 몸을 녹이며 여독을 풀기에도 적합하다. OMO5 하코다테의 온천은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아 갈색을 띤 물이 특징이며, 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몸 속까지 따뜻하게 해준다. OMO5 하코다테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별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별 내리는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OMO5 하코다테가 위치한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서 11월 말부터 시작되는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판타지’ 이벤트에서 영감을 받아 주변의 가게와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를 개발했다. 별과 눈송이를 닮은 오너먼트 모양의 사브레 쿠키 2종과 베리와 허브 5종을 사용한 한정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 5가지의 재료를 사용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이 매력적인 칵테일 위에는 산초와 아니스를 섞은 푹신한 거품을 얹어 마치 눈을 먹는 것 같은 독특한 기분과 맛을 선사한다. 이승현 호시노 리조트 글로벌 마케팅 유닛 한국시장 담당자는 “홋카이도는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기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일본 여행지 중 하나로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만큼 12월 간 홋카이도 쪽 시설들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2.7배 증가한 예약률을 보이며 꾸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행의 설레는 기분이 호텔 내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지역의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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