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미미, 하극상 논란 터졌다…돌연 반말에 기안84도 자포자기 (기쎄오)
- 2024. 12. 26 14:08 연예
-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 방송분. 캡처 기안84와 미미가 CEO와 직원을 연결해주는 아바타로 변신한다. 오늘(26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소통이 필요한 CEO와 직원을 위한 아바타 면담이 진행된다. 아바타 면담에서는 ‘기쎄오(기안84 CEO)’가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아바타로 변신, 서툴고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CEO의 말을 전달하면서 오류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자신이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는 등 자율주행(?)까지 펼치는 것. 반면, 미미 사원은 직원의 아바타로 CEO와 마주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대신 전한다. 이번 아바타 면담을 통해 CEO와 직원 모두 그간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러내는 진솔한 시간을 갖게 된다는 후문이다. 또한 CEO의 고민 해결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하던 미미 사원은 색다른 아이디어로 ‘기쎄오’를 사로잡는다. ‘기쎄오’로부터 “오늘 한 얘기 중 가장 좋았다”는 극찬을 받을 만큼 번뜩였던 미미 사원의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 방송분. 캡처 그런가 하면, 탕비실에서는 눈치 백단 사회생활로 한혜진 본부장을 매료시켰던 미미 사원이 ‘기쎄오’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현장이 목격된다고. 미미 사원이 갑자기 하극상 사태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 사원이 준비한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의 종무식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종무식 중 벌어진 깜짝 반전에 ‘기쎄오’는 “대표님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시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했던 출장 현장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기안이쎄오’ 4회는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U+모바일tv에서는 오늘(26일) 일부가 공개됐으며 27일(금) 0시에 나머지가 공개된다.
- 전현무, 연애 의혹에 자포자기 폭탄 선언…축가도 직접? (톡파원 25시)
- 2024. 04. 12 14:16 연예
- JTBC ‘톡파원 25시’ 방송인 전현무가 쏟아지는 연애 의혹에 자포자기 폭탄 선언을 한다. 오는 15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위스 베른과 인도네시아 발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로 컴백한 가수 이무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하게 스타일 변신을 한 전현무를 향해 연애 의혹이 쏟아진다. 하지만 그는 자포자기 폭탄선언을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 JTBC ‘톡파원 25시’ 더불어 지난번 컴백에 이어 또 한 번 ‘톡파원 25시’를 찾은 가수 이무진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프러포즈 송으로 컴백한 만큼, “전현무에게 축가 불러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일이 있으시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식 축가 가수로 부르고 싶은 사람에 본인을 꼽으며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 자포자기 음주 사태 발생
- 2024. 01. 15 09:55 연예
-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MBC ‘알콜 지옥’에서 결국 술을 참지 못한 중도 탈락자가 발생한다. 15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7회에서는 더욱 극한으로 치닫는 금주 지옥 캠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이날 금주 캠프에서는 한 출연자가 갑작스럽게 술을 폭풍 흡입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뜨겁게 자극한다. 이 알콜러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평소 좋아하던 술을 벌컥 들이켜 현장 분위기를 한순간에 얼음장으로 만든다. 자포자기 상태로 술을 흡입한 알콜러는 결국 제작진에게 연행되어 숙소 밖으로 끌려 나간다. 알콜러들은 역대급 충격적인 광경에 “멘털이 나간 것 같다”, “지친 것 같더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대체 이 알콜러가 자포자기 음주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상 첫 중도 탈락 사태의 전말은 무엇일지 ‘알콜 지옥’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알콜러들은 알코올 어벤져스와 면담을 나눈다. 알콜러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주고 있는 알코올 어벤져스 노성원, 한창우 교수는 반전의 금주 꿀팁을 전해준다. “술과 싸우면 백전백패”라며 이들이 공개한 금주 비법은 무엇일까.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은 1월 15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 이동건, 이혼 후 자포자기 “연애는 영원히···” (미우새)
- 2023. 11. 06 11:20 연예
- SBS 제공 배우 이동건이 연애에 거부감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이동건에게 “혹시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깨끗하게 포기했다. 연애라든가 이런 건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별명이 ‘의자왕’ 아니냐. ‘연예계 의자왕’ 누군가 스캔들이 나면 끝에 꼭 나를 붙이더라. ‘그래도 연예계 의자왕 이동건보다는’ 이러면서”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SBS 제공 이어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더라. ‘왜 나를 저렇게 표현하지?’ 이랬다.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건 저도 알기 때문에 연애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영원히 안 할 순 없지 않냐”라며 질문하자, 이동건은 “이제 1년 지나면 로아가 휴대폰을 가질 거고 아빠 이름을 검색할 수 있지 않냐. 그런 걸 생각했을 때 지금도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동건은 “이런 걸 얘가 만약에 본다면 참 창피하고 미안하다”며 “없었으면 좋겠다. 연애든, 공개 연애든”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결혼 후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 경리, ktx에 샤넬 지갑 버리고 “빈털터리야” 자포자기 (경리간길)
- 2023. 05. 09 13:57 연예
-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gyeongree’ 화면 캡처. 가수 경리가 ktx에서의 안타까운 실수를 공개했다. 경리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gyeongree’에 ‘ktx 쓰레기통에 샤넬지갑 버린 썰 푼다/ 해방촌 춈/ 혜림쌤 메이크업/ 끼리랑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경리는 친구와 함게 해방촌에 있는 음식점찾아 파스타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화보 촬영도 진행하며, 알찬 하루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gyeongree’ 화면 캡처. 이어 경리는 “시로(반려견) 만나러 부산 간다”며 ktx에 올라 타 자신이 들고 나온 가방과 봉투 안에 든 물건을 설명했다. 봉투 안에는 김밥을 먹고 나온 쓰레기, 새로 산 이어폰 껍데기 등 쓰레기가 가득했고 그 중 자신의 지갑이 들어있었지만, 알아 채지 못하고 야무지게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려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부산에 도착한 경리는 자신의 잃어버린 지갑을 다시 떠올리며 “시로야(반려견) 엄마 빈털터리야”라며 다시 한번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및 각종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 조세호, 주우재 서운함 폭로에 “이번 주 기사 안 볼게요” 자포자기
- 2023. 05. 04 13:59 연예
- KBS 2TV ‘홍김동전’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조세호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폭로한다. 4일(목)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5회에서 주우재는 최근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주우재는 최근 4개월 동안 하루도 쉰 적이 없다며 힘든 상황이 있었다고 밝혀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이어 주우재는 평소 의지했던 조세호에게 고민 상담을 하기 위해 연락했었다고 밝혀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주우재의 전화를 받은 조세호가 “나 트와이스 콘서트 왔어”라며 주우재와의 통화를 황급히 종료했다고.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주우재보다 트와이스가 우선이었던 조세호에게 질타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위기를 감지한 조세호는 다급히 해명에 나섰지만 멤버들은 그런 조세호의 말을 듣지도 않았고 결국 조세호는 “이번 주는 웬만하면 ‘홍김동전’ 기사를 안 봐야겠다”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다 같이 밥을 먹으며 주우재의 고민을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주우재의 고민에 대한 멤버들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홍김동전’다운 조언을 건넨 주우재 고민 상담 모습은 오늘(4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카톡 대화 보도에 양예원, “유출 협박 당해 자포자기 심정이었다”
- 2018. 05. 26 20:17 생활
- 유튜버 양예원씨가 한 매체가 보도한 카톡 내용과 관련해 “가장 무서운 건 유출이었다. 어차피 내 인생 망한 거, 어차피 끝난 거 자포자기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26일 SBS에 따르면 양예원씨는 해당 스튜디오 실장 ㄱ씨와 양예원씨의 카톡 대화 내용이 일부 매체에 의해 보도되자 입장을 내놨다. 양예원씨는 해당 촬영회를 13회나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실장이)내가 네 사진을 갖고 있다. 생각 잘 해라’ 항상 이렇게 얘기를 했다”며 “가장 무서운 건 유출이었다. 내가 저 사람들의 심기를 건들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양예원씨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양예원씨는 촬영회가 다섯 번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가지고 나온 서약서는 5장 밖에 안 되고 촬영 횟수가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예원씨는 “난 그 사람들한테 내 몸 만지라고 한 적 없다”며 “내가 그런 옷을 입겠다고 한 적도 없다. 내가 미쳤다고 그런 것까지 허락했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이 잠겨진 것이 확실하다”며 “뭔가 채우는 듯한 ‘딸깍’하는 소리가 났다. 그외 늦게 오는 사람이 있으면 실장이 나가 문을 몇 번을 풀어 열어줬다”고 말했다. 앞서 ‘머니투데이’와 ‘디스패치’ 등은 25일과 26일 양예원씨가 실장 ㄱ씨에게 먼저 촬영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도했다. 해당 내용은 ㄱ씨와 양예원씨가 촬영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나눈 대화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예원씨와 ㄱ씨가 촬용을 조율하고 실제 촬영으로 이어진 횟수는 총 13회였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자 사건 언론 대응을 맡은 경찰 관계자가 “한 매체가 피의자가 플레이한 독을 덥석 물었다”며 “심사숙고는 개나 줘버렸는지 아주 살과 뼈도 바르지 않고 꿀꺽 삼켜 배설해버렸다”고 이례적으로 비판을 쏟아내는 등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 [스경X현장] ‘최시원 악재’에 컴백 슈퍼주니어 “자포자기 않고 위기 이겨내겠다”
- 2017. 11. 06 12:38 연예
- 2년 2개월 만의 정규앨범, 갖가지 악재가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그동안 숱한 사건 속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체득한 것은 묵묵하게 빛날 때를 기다리는 일 뿐이었다. 이번도 그럴 것 같다. 슈퍼주니어는 또 다른 시험대 위에 섰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의 기자회견을 열고 슈퍼주니어 본진으로 복귀하는 각오 그리고 10곡을 채운 앨범을 소개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왼쪽부터), 신동, 동해, 예성, 은혁, 이특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플레이(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번 앨범은 2015년 9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두 번째 파트 <매직(MAGIC)>에 이어 2년2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게다가 이를 정규로 환산하면 2014년 8월에 나온 <마마시타(MAMACITA)> 후 3년3개월 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이다. 슈퍼주니어 내적으로 보면 멤버 동해와 은혁, 시원이 군에서 전역한 후 참여하는 첫 정규앨범이며 지난 5월 입대한 막내 규현의 입대 전 목소리가 담긴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뮤직 비디오까지 촬영한 상태에서 메가톤급 악재가 터졌다. 멤버 시원이 기르던 반려견이 유명한식당의 공동 대표를 무는 사고가 생겼고, 이후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결국 며칠 후 이 대표가 사망하고 말았다. 시원의 가족이 기른다고 하지만 많은 누리꾼의 비난은 시원과 시원의 가족으로 쏠렸고 이는 이후 반려견 관련 입법 논의까지 이어지는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 결국 시원은 멤버 그리고 소속사와의 협의 끝에 이번 8집 방송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뮤직 비디오에서는 자신의 분량을 갖고 등장했으며, 향후 콘서트나 행사 등은 이미 계약된 건의 경우에는 조율 중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새로운 음악을 소개해야 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시원의 이야기를 많은 분량에 할애할 수밖에 없었다. 멤버 이특은 취재진의 질의를 받기 전에 사전 멘트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도 아시다시피 이번 앨범에는 시원이가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 세 명이 전역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앨범이었는데 아쉽게 함께 하지 못 한다”면서 “멤버들 또한 이번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오른쪽부터), 은혁, 예성, 동해, 신동, 김희철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규 8집 ‘플레이(PLAY)’ 컴백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특은 이후에도 당초 7인조에서 시원의 활동중단으로 6인조가 된 상황에 대해 “만 12년 활동을 하면서 정말 다사다난했다는 게 맞는 것 같다”면서 “어떤 일이 생겨도 자포자기하면서 쓰러지는 게 아니라 매번 이겨내고, 위기를 이기고 나면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이렇게 됐지만 우리의 무기인 화기애애함과 위트를 잊지 말고 우리의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애쓸 것이다. 한 명이 줄었지만 한 명이 더 메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1년 전 다리 부상 전력을 언급하며 “활동이 쉽지 않겠다”고 올려 팬들의 우려를 산 희철은 “다리부상을 군대 문제와 연결하는 반복되는 악성댓글에 힘들었다. 그래서 내 입장을 전하고 싶어 남긴 것”이라면서 “그래도 이번 활동을 통해 즐거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블랙수트’는 관악기 편곡이 대거 들어간 스윙 계열의 곡으로 찰나의 순간 상대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검은 정장 즉 ‘블랙수트(Black Suit)’를 차려입은 남자의 모습을 대도 ‘루팡’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을 남긴다. 앨범에서는 희철, 동해, 은혁까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코앞의 악재에 의연함을 보인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앨범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스경X현장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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