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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L사 패션쇼 “세계로 뻗어가는 잠수교” 애국심↑

2023. 05. 22 16:31 연예 이유민 온라인기자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화면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L사 패션쇼에 참석한 소감과 함께 애국심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루이 비통 프리폴 컬렉션 누구보다 빠르게 입어만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 서울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얼마 전에 잠수교에서 저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며 패션쇼에 L사 참석했던 자신의 회상하며, 감탄했다. 이어 L사의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 다양한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을 착용해보며 코디에 나셨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서울 폭우로 교통사고 5명 사상·잠수교 통제…피해 잇달아(종합)

2018. 05. 18 16:01 생활 윤진근 온라인 기자

빗길 사망 1명·부상 4명…담·석축 붕괴도 밤사이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잠수교 통행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18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보행자 통행을, 오전 9시 13분부터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을, 6.2m가 되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잠수교에서 측정한 한강 수위는 6.3m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한강물이 불어나 통제된 서울 잠수교에서 물가로 떠밀려온 물고기가 강물로 돌아가기 위해 몸짓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벽까지 비가 내리면서 서울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와 붕괴 사고 등이 발생했다. 서울에는 지난 16일 45㎜, 17일 83㎜ 등 18일까지 사흘간 누적 강수량이 134.5㎜에 달했다. 18일 오전 3시 30분께 송파구 가락동 인근에서 택시와 1t 트럭에 연달아 치인 외국인 여성이 숨졌다. 외국인 여성은 택시에 먼저 부딪혀 쓰러진 뒤 곧이어 트럭에 부딪혔다. 같은날 오전 9시께는 송파구 풍납동 송파세무서 앞에서 1t 트럭 2대와 승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다. 경찰은 “길이 미끄러운 데다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돼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날 자정 은평구 신사동의 주택빌라 석축이 붕괴하면서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이날 오전에는 종로구 대학로 파출소의 담벼락 일부가 붕괴해 주변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기상청은 “서울에 사흘간 내린 비가 이제 그친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다음 주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잠수교 바캉스’ 어때요?…백사장·워터 슬라이드 설치

2017. 07. 26 14:33 생활 윤진근 온라인 기자

이번 주말 서울 잠수교와 한강공원 반포지구 일대에서 서울시 주최로 ‘잠수교 바캉스’ 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 26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8∼30일 한강 잠수교 차량을 통제하고, 백사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도심 속 휴양지’로 꾸민다. 잠수교 남단 달빛광장부터 다리 중반까지에는 백사장이 펼쳐진다. 잠수교 바캉스 포스터. /‘서울산책’ 홈페이지 서울시는 이곳에 선베드와 파라솔을 설치하고, 모래놀이터와 물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백사장에는 책방이 마련돼 책을 빌려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도 즐길 수 있다. 잠수교 경사로에는 150ｍ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된다. 워터 슬라이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비용은 1만원이다. 슬라이드를 탈 때 필요한 튜브는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28일 오후 8시에는 술탄오브더디스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이 무대에 오른다. 또 샌드아트, 마임, 무용, 예술 장터 등 행사장 곳곳에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비비큐, 인도 카레, 케밥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금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잠수교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8일 오전 0시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잠수교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7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80여 명을 배치해 교통을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405·740번 간선버스)을 임시 조정한다.

서울 호우경보로 동부간선·잠수교 통제…경찰청 “퇴근길 대중교통 이용을”

2016. 07. 05 15:47 생활 온라인뉴스팀

5일 쏟아진 폭우로 서울시내 주요도로 일부가 통제돼 퇴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퇴근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5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자 경찰이 서울 잠수교 일대를 통제하고 있다./김정근기자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내린 5일 중랑천이 범람해 천변의 구조물들이 떠내려 가자 소방대원들이 고정작업을 하고 있다./김정근기자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89㎜의 비가 내려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오후 2시30분 현재 동부간선도로(성동교↔녹천교 구간)과 잠수교 양방향, 강서구 개화육갑문 양방향 등이 통제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침수구간은 월계1교와 월릉교, 중랑교 등이다. 해당 구간은 현재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청소차량을 동원해 이물질 제거와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위가 통제수위 아래로 내려가면 이들 구간의 통제도 곧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구 증산지하차도 양방향과 서초구 양재천길(영동1교↔KT 구간), 금천구 철산교(철산교하부↔서부간선로 진입 구간)는 한때 차량 운행이 막혔다가 물이 빠짐에 따라 현재는 통제가 해제된 상태다.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는 주요 도로와 교량 주변을 계속 관찰하고, 교통경찰관들을 최대한 동원해 시민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경찰은 퇴근길은 되도록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랑천 #호우 #교통상황

‘잠수교’ 정승환 향한 유희열의 일침 “저질이야” 어머?

2015. 09. 08 22:37 연예 온라인뉴스팀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신곡 ‘잠수교’를 공개한 가운데 그를 향한 뮤지션 유희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승환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박윤하와 함께 이현우의 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노래했다. 이날 박윤하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한 정승환은 “슬픈 감정을 살리기 위해 손을 잡고 있었다”며 박윤하의 손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승환은 “헤어지기 전에 실컷 잡으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에 유희열은 “저질이야”라고 말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 한편 8일 발표된 ‘잠수교’는 가수 활동을 앞둔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승환

영상

[영상] 케이팝스타 정승환, ‘잠수교’는 어떤 노래?

2015. 09. 08 21:38 연예 강수진 기자

가수 박진영과 SBS <K팝스타> 출신스타 정승환이 함께 부른 ‘잠수교’가 8일 정식 발표됐다. 이 노래는 앞서 박진영과 이진아가 부른 ‘공항가는 길’에 이어 두번째 ‘쏘나타 싱 더 로드 프로젝트 앨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국민차로 각광받았던 ‘쏘나타’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이번 음악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발표된 ‘잠수교’는 가수 활동을 앞둔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하는 내용을 담았다. ‘싱 더 로드 프로젝트’는 ‘길’을 주제로 한다. ‘공항 가는 길’, ‘잠수교’에 이어 한 곡이 더 준비돼있다고 한다. 한편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과천 서울대공원 내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잠수교’ 정승환 향한 유희열의 일침 “저질이야” 왜?

2015. 09. 08 20:56 연예 온라인뉴스팀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신곡 ‘잠수교’를 공개한 가운데 그를 향한 뮤지션 유희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승환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박윤하와 함께 이현우의 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노래했다. 이날 박윤하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한 정승환은 “슬픈 감정을 살리기 위해 손을 잡고 있었다”며 박윤하의 손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승환은 “헤어지기 전에 실컷 잡으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에 유희열은 “저질이야”라고 말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 한편 8일 발표된 ‘잠수교’는 가수 활동을 앞둔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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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잠수교’ 전격 발표, 박진영이 청춘들에 권하는 메시지는?

2015. 09. 08 20:36 연예 강수진 기자

가수 박진영과 SBS <K팝스타> 출신스타 정승환이 함께 부른 ‘잠수교’가 8일 정식 발표됐다. 이 노래는 앞서 박진영과 이진아가 부른 ‘공항가는 길’에 이어 두번째 ‘쏘나타 싱 더 로드 프로젝트 앨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국민차로 각광받았던 ‘쏘나타’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이번 음악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발표된 ‘잠수교’는 가수 활동을 앞둔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하는 내용을 담았다. ‘싱 더 로드 프로젝트’는 ‘길’을 주제로 한다. ‘공항 가는 길’, ‘잠수교’에 이어 한 곡이 더 준비돼있다고 한다. 한편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과천 서울대공원 내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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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에 이어 이번에는 박진영-정승환 ‘잠수교’ 전격 발표돼 화제

2015. 09. 08 14:07 연예 강수진 기자

가수 박진영과 SBS <K팝스타> 출신스타 정승환이 함께 부른 ‘잠수교’가 8일 정식 발표됐다. 이 노래는 앞서 박진영과 이진아가 부른 ‘공항가는 길’에 이어 두번째 ‘쏘나타 싱 더 로드 프로젝트 앨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국민차로 각광받았던 ‘쏘나타’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이번 음악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시각장애아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발표된 ‘잠수교’는 가수 활동을 앞둔 정승환을 염두에 두고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할 것을 권하는 내용을 담았다. ‘싱 더 로드 프로젝트’는 ‘길’을 주제로 한다. ‘공항 가는 길’, ‘잠수교’에 이어 한 곡이 더 준비돼있다고 한다. 한편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과천 서울대공원 내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승환 ‘잠수교’ 박진영과 함께한 티저영상, 반응이?

2015. 09. 02 00:00 연예 온라인뉴스팀

‘정승환 잠수교’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박진영과 함께 찍은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박진영이 이를 응원했다. 지난달 31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잠수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정승환에게 “반포대교와 잠수교 중 뭐가 먼저 생긴지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정승환은 “뭐가 먼저 생겼는지가 중요한가요?”라고 답했고 박진영은 “이게 다 음악적 영감과 관련이 있지”라며 정승환의 음악적 멘토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정승환 ‘잠수교’ 티저 화면 캡처)특히 박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제가 만든 ‘지나간다’라는 노래를 승환이가 부를 때 저 친구를 위한 노래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디어…”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승환의 ‘잠수교’ 음원은 오는 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