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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4,545 건 검색)

[종합] ‘원경’ 이현욱, 차주영 눈앞 이시아 찔렀다···전국 5.6%
[종합] ‘원경’ 이현욱, 차주영 눈앞 이시아 찔렀다···전국 5.6%
2025. 01. 15 09:00 연예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복종입니까” 합궁 거부 파란 피투성이 이시아 단검 엔딩 ‘원경’ 이현욱이 자신을 도발하는 차주영을 보란듯이 후궁 이시아를 향해 단검을 휘둘렀다. 반전의 충격 엔딩으로 압도한 4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5.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방영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6%, 최고 6.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5.3%, 최고 6.6%를 기록해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역시 상승, 전국 평균 1.9%, 최고 2.3%, 수도권 평균 2.0%, 최고 2.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이성민)가 원경(차주영)과 있는 자리에 아들 이방원(이현욱)을 부른 진의가 드러났다. “조선이란 이름으로 옷만 갈아입은 이들을 끊어내야 내가 너를 임금이라 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원경의 민씨 일가를 가리켰다. 그날 이후, 이방원은 원경을 복종시키기 위해 더욱 압박을 가했다.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 침소엔 “궁중 법도를 그냥 따르라”며 숙직 상궁을 들여 합궁을 보게 했다. 또한, “조선의 여인은 칼을 들지 않아야 한다”고 원경이 할 수 있는 일을 한정했다. 고려 말 연인 시절, 이방원과 함께 검술을 연마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던 원경의 얼굴엔 씁쓸함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원경은 남편을 지켰다. 정보원을 통해 이성계가 명나라 사신의 전연(전송하며 베푸는 연회)을 마치고 군사를 정비한 뒤, 정종 이방과(이승준)와 삼군부 내 가별초가 합세해 난을 일으키려는 계획에 대해 알게 된 원경. 또다시 사사로운 정보원을 둬 어명을 어겼다는 이방원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이 뻔했지만 주저하지 않았다. 또한, 채령(이이담)을 앞세워 영실(이시아)의 처소에 드나드는 반방자(황영희)가 “분에 넘치는 가락지를 끼고 있었다”는 사실을 직접 고하게 했다. 반방자가 상왕의 복위에 목숨을 바치겠다는 이들이 수결한 문서를 이방과에게 전달했다는 걸 입증할 수 있는 증좌였다. 두 눈으로 수결 문서를 확인한 이방원은 아버지의 난을 막아야 했다. 그리고 이 결정적 순간, 그가 믿고 보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아내 원경이었다. 위험하지만 아무것도 보장해줄 수 없다는 이방원의 차가운 청에도 원경은 그 길로 이성계에게 향했다. 그 사이, 이방원은 원경의 조언대로 이방과를 설득해 피의 동맹을 나눴다. 자신의 사람들이 더 이상 피를 보지 않길 원하는 이방과는 아버지가 아닌 동생과 손을 잡았다. 결국 심복 원범(박기덕)까지 이방원의 군사들의 칼에 맞아 죽어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이성계는 “나의 대의는 증오다. 그 증오가 깊어 아들을 죽여야 하는 슬픔이 나의 대의다”라고 처절하게 부르짖으며 떠났다. 난은 막았지만 이방원은 또 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대신들과 유생들이 역모에 가담한 영실에게 책임을 물으라는 끊임없는 상소를 올린 것. 원경의 동생 민무구(한승원)와 민무질(김우담)이 움직인 결과였다. 이방원은 원경을 찾아갔다. 이 일은 여관의 수장인 중전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방원은 순순히 청하지 않았다. 장인 민제를 따르는 성균관 제자들이 올린 상소가 쌓이고, 처가 등쌀에 밀려 후궁 하나 살리지 못하는 게 임금이냐며 원경을 탓했고, “이만큼 내게 위안을 준 이가 없으니 살려달라”며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원경에게 이방원은 달콤하게 자신을 바라봐 주고, 살금살금 조심조심 쓰다듬어 주던 남편이었다. 그런데 더 이상 그 눈빛과 손길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 게다가 자신에겐 복종을 강요하던 그가 후궁을 살려달라니, 몸서리치는 배신감마저 밀려들었다. 이에 “차라리 영실이를 사랑하니 살려달라 빌어보라”고 소리쳤다. 이방원은 이번에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원경이 보란 듯, 단검을 꺼내 직접 영실을 찔러 아내를 경악케 했다.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린 엔딩이었다. ‘원경’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에 앞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2회분이 선공개된다.
위기의 고현정-려운···전국 2.3% (나미브)
위기의 고현정-려운···전국 2.3% (나미브)
2025. 01. 14 08:00 연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영상 캡처 인생 역전 프로젝트 ‘먹구름’ 려운이 생방송 무대 직전 대 위기를 맞았다. 어제(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7회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른 유진우(려운 분)가 가혹한 현실 앞에 위태롭게 흔들리면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유진우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이에 ‘나미브’ 7회 시청률은 수도권 2.6%, 전국 2.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스타라이즈 방송 이후 유진우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그런 유진우를 발굴한 강수현에게도 다른 소속사 대표들의 연락이 가열차게 쏟아졌다. 이때를 틈타 강수현은 심준석(윤상현 분)과 함께 유진우를 알리기 위한 프로필을 만들며 서포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죽은 동생에 대한 원한으로 인해 강수현의 파멸을 바라는 장현철(이승준 분)이 자신의 수족인 크리스(이기택 분)를 시켜 강수현과 유진우를 방해하면서 불안감을 높였다. 유진우의 가장 큰 약점인 유진우의 엄마를 부추겨 아들의 이름으로 또 다른 빚을 지는가 하면 스타라이즈 담당 PD에게 악마의 편집을 하라고 부추겨 유진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 탈락을 위한 빌드업에 나섰다. 유진우의 탈락을 바랐던 크리스 역시 스타라이즈에 참가한 연습생을 통해 유진우에게 과거 교통사고 현장에 유진우가 떨어트렸던 강수현의 명함을 건네며 생방송 무대에서 떨어질 것을 강요해 분노를 자아냈다. 강수현 없이 사방에서 쏟아지는 외압을 홀로 견디던 유진우는 결국 또 다시 트라우마에 휩싸인 채 강수현과 연락을 차단하고 말았다. 강수현과 했던 약속과 크리스의 협박 사이에서 갈등하던 유진우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한 뒤에도 무대를 얼마 남기지 않고 자취를 감춰 충격을 안겼다. 뒤늦게 생방송 현장에 도착한 강수현과 심준석은 사라진 유진우를 찾아 다녔고 가까스로 옥상에서 유진우를 발견한 강수현은 서둘러 그를 무대에 올려 모두를 안도케 했다. 하지만 여전히 두려움에 빠져 있던 유진우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와중에도 무대 위에 그저 우뚝 서 있기만 해 보는 이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런 유진우의 마음을 알고 있던 강수현은 애타는 속을 감추고 묵묵히 자리를 지켰고 강수현의 시선을 느낀 유진우는 북받치는 감정에 홀로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유진우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유진우에게 인생을 건 강수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혼돈의 생방송 무대 결과가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8회는 오늘(14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성남서 화려한 피날레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성남서 화려한 피날레
2025. 01. 13 16:15 연예
하이퍼프리즘 국내 마술 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전국을 사로잡은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가 성남 공연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는 오는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인 성남 공연을 끝으로 약 6개월에 걸친 전국투어의 막을 내리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는 서울, 부산, 대구, 고양, 전주, 수원 그리고 오는 1월 18일, 19일에 공연 예정인 앵콜 콘서트 성남 공연까지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수십만 명의 관객을 만나며 전례 없는 마술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앵콜 콘서트의 경우 기존 전국투어의 인기와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기획되었으며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를 이끌어간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의 독창적인 마술 액트와 스토리텔링 그리고 화려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기존 마술 공연에서 보기 힘들었던 압도적인 무대 연출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기 충분했으며 공연 중간중간 관객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마술의 경계를 확장시키는 모습은 가족 공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 공연을 끝으로 앵콜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 공연 주최사 하이퍼프리즘 측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없었다면 이 여정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 밝히며 “이번 앵콜 콘서트는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방식의 마술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가 마술의 무한한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더 큰 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순간이었기에 향후 새로운 포맷의 공연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앵콜 콘서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성남 공연은 오는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시즌3 11살 아들에게 스포? 전국 초딩들 다 알게될것” ‘오겜2’ 이병헌
“시즌3 11살 아들에게 스포? 전국 초딩들 다 알게될것” ‘오겜2’ 이병헌
2025. 01. 13 06:00 연예
배우 이병헌 | 넷플릭스 제공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감독 황동혁)의 최대 수혜자는 배우 이병헌이었다. 극 중 프론트맨 인호 역을 맡아 ‘성기훈’(이정재)과 피말리는 심리전 한판을 펼친다. “시즌1에서 특별출연했는데, 그 작품이 터졌을 땐 당연히 기대가 되더라고요. ‘나 살았으니까 시즌2에 나오겠네?’라고 황동혁 감독에게도 말했죠. 하하. 시즌2 만든다고 했을 때 제주도서 황 감독가 술 한 잔 하는데 ‘어떤 얘기로 만들거야?’ 물었더니 아직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업계에서는 인호의 프리퀄이 나오지 않을까 얘기가 나오곤 했는데, 한참 지나서 대본 초고를 봤더니 전혀 다른 이야기가 쓰였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6개월만에 13권의 에피소드를 썼다는데 어떻게 이렇게 짜임새 있게 썼을까’ 감탄했어요. 연출도 잘하지만 이야기를 하는 데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감독이구나. 천재예요.” 이병헌은 최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2’로 연기력을 ‘또’ 칭찬받은 기쁜 마음과 두 아이의 아빠로서 느끼는 자부심 등을 위트있게 들려줬다. ■“‘내 연기엔 기시감이 없다’는 칭찬, 너무 소중해” ‘오징어 게임2’에선 그가 연기한 ‘인호’가 단연 돋보인다. 프론트맨이란 사실을 숨기고 ‘오영일’이란 가명으로 게임에 직접 참여해 ‘성기훈’을 조종한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이병헌이 맡아 연기를 하니 그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다. “제 연기에 기시감이 없다는 건 정말 소중한 칭찬이에요. 늘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니까요. 그럼에도 연기 비결을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 지를 모르겠어요. 전 그저 인물의 형태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 것 뿐이니까요. 그렇다고 배우로서 변신하겠다는 생각에만 골몰한다면 그런 칭찬은 못 들을 것 같아요. 그게 비결이라면 비결일까요? 만약에 제가 기시감 느껴지는 연기를 한다면 아마도 제 자신 역시 재미없을 것 같아요. 기시감 느끼는 순간부터 촬영 끝날 때까지 시들해지지 않겠어요?” 사랑하는 작품이지만 논란도 많았다. 함께 연기한 탑(최승현)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전 오히려 타노스(탑)가 보여줘야 할 것들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워낙 일반 사람이 생각하기에 이해되지 않는 기운과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잖아요. 심지어 게임 안에서 마약까지 하는 인물이고요. 대본 봤을 때에도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라 누가 해도 눈에 띄겠다’ 싶었는데, 탑이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같은 소속사 후배인 박성훈이 SNS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성인물) 표지를 올린 논란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성훈이 연기한 트렌스젠더 ‘현주’라는 캐릭터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연기도 워낙 잘해냈는데 그런 일이 벌어져 안타까워요. SNS 논란은 개인적인 일이라 제가 뭐라고 말하기에도 뭐하지만, 진짜 안타깝긴 해요.” ■“‘오겜2’ 흥행에 子, 제게서 떨어지질 않네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둘째인 딸을 얻었다. 반백살에 얻은 딸이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터다. 육아가 힘들지 않냐고 묻자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만 짓는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에요. 아내인 이민정이 딸을 볼 때 정말 이야기꾼처럼 매번 다른 얘기를 해주는데요. 어떻게 매번 저렇게 다른 이야기가 떠오를까 궁금할 정도예요. 전 아이에게 해주는 건 딱 두가지에요. 아이 이름을 계속 부르거나 ‘아빠 해봐’ 밖에 없어요. 달리 할 게 없더라고요. 하하. 그런데 이민정은 유치원 선생처럼 구연동화도 해주면서 아이에게 진짜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어요. 저도 연기하듯이 해주라고요? 아, 제가 한 작품들은 다 ‘19금’이라서. 하하.” 이제 11살이 된 아들도 ‘오징어 게임2’ 돌풍 때문에 ‘아빠 껌딱지’가 됐다고 내심 자랑스러워한다. “아들이 ‘오징어 게임2’를 볼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학교 형들에게 얘길 듣거나 유튜브에서 짤을 봐서 알고 있더라고요. 짤을 보고 오는 날엔 그 장면에 대한 질문만 계속해요. 그런데 제가 다 설명해줄 순 없잖아요? 아이가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도 많으니까요. 특히 시즌3 얘기는 아들에게도 말 못해요. 하는 순간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다 알게 될 거니까요. ” 요즘엔 엄마인 이민정보다 자신에게 더 붙어있는다며 웃음을 띄었다. “농구장에 아들이랑 같이 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오징어 게임2’ 나오기 전과 후 아들의 태도가 완전 달라졌어요. 저한테 매달려서 떨어지질 않거든요. 뽀뽀도 해주고요. 평소에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나에 대한 아들의 마음이 이렇게 가벼웠나 싶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제 얘길 할 때 아들도 엄청 자랑스러운가봐요.”
[종합]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 지각변동, 전국 3.8% 뚝
[종합]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 지각변동, 전국 3.8% 뚝
2025. 01. 12 10:59 연예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 나인우가 김태형, 최희진과의 본격적인 사각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2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의 할아버지 장례식으로 인해, 그동안 발길을 완전히 끊었던 하나읍에 돌아와 10년 전과 완전히 달라진 연수와 대면하면서 미묘한 설렘이 싹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강희는 석경(김태형 분), 연수는 난우(최희진 분)라는 새로운 인연을 쌓으며 두 사람의 첫사랑 서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모텔캘리’ 2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3.6%를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강희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게 해준 석경과 에스더(서예화 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5.0%까지 올랐다. (이하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모텔캘리’는 1회 전국 4.5%, 수도권 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수 할아버지의 빈소를 방문한 강희는 어린 시절부터 앙숙이었던 하나읍 동창들로 인해 봉변을 당했다. 강희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자극하며 저열하게 시비를 거는 김헌열(윤승우 분)과 말싸움을 벌이던 중 소주 세례를 맞게 되자, 그의 머리에 육개장을 부어버리며 응수했다. 이에 분개한 김헌열이 던진 소주 병을 강희 대신 맞아준 연수는 강희를 위협한 김헌열에게 주먹을 날렸고, 장례식장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하나읍 사람들 앞에서 강희는 또다시 소란의 주인공이 되어버렸지만, 자신이 늘 챙겨줘야만 했던 곰탱이 연수가 훈훈해진 비주얼은 물론, 자신을 지켜주는 듬직한 남자로 변한 모습에 은근한 설렘을 느꼈다. 다시금 서울로 돌아온 강희는 초라한 백수생활을 이어가던 중 자신의 전 클라이언트인 석경의 전화를 받았다. 강희는 석경에게 자신의 퇴사 소식을 전하던 중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렸다. 모먼트에서 해고된 날, 만취한 강희가 석경을 만나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디자인 시안을 보여주며 술주정을 부렸던 것. 하지만 놀랍게도 강희를 기다리고 있던 건, 강희를 무시하고 해고했던 목실장(조상기 분)과의 전세 역전이었다. 석경과 여사친 에스더는 강희의 디자인 시안을 마음에 꼭 들어 했고, 목실장은 강희에게 모먼트 입사와 디자인 시안 매각을 제안했다. 하지만 강희는 보기 좋게 목실장의 제안을 거절했고, 석경과의 개별 계약까지 모두 고사한 채 해당 프로젝트에서 당당히 물러났다. 대신 강희는 자신의 디자인 감각과 됨됨이를 좋게 본 에스더와 친구가 되기로 하며, 사람을 얻는데 성공했다. 하나읍의 ‘깡패(깡희 패밀리)’ 멤버들은 10년 만에 재회한 강희의 근황을 수소문하며 강희를 향한 관심을 키워갔다. 특히 강희의 절친이었던 아름(이소이 분)은 강희와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며 끊겼던 인연의 끈을 다시 이었고, 그런 아름을 통해 연수도 강희의 근황을 알게 됐다. 그러던 중 연수는 동물실험견들을 구출하던 난우를 우연히 돕게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난우는 수의학과의 전설로 불리는 선배가 바로 연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선망의 마음을 키웠다.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아름을 통해 연수가 솔로라는 사실을 확인한 난우는 크리스마스에 연수와의 데이트를 계획하며 호감을 키우기 시작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당일, 강희는 친구가 된 에스더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에스더의 모습을 본 강희는 조심스레 연수와의 결혼식을 상상해 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희를 또 한 번 설레게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모먼트의 이사 황정구(우미화 분)였다. 정구는 강희에게 모먼트를 그만뒀다고 말하며, 정식으로 동업을 제안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강희의 새로운 걸음을 기대케 했다. 뒤이어 강희는 석경과도 마주쳤는데, 강희는 그동안 자신에게 은근히 관심을 보여온 석경이 애프터 파티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자 마치 데이트가 예정돼 있다는 듯 “호텔에서 만날 사람이 있다”말로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정작 강희가 호텔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은 아빠 춘필이었다. 두 사람 모두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강희와 춘필이 크리스마스 날 호텔에서 서로 생일축하 파티를 해온 것이 부녀의 연례행사였기 때문. 춘필을 기다리던 중 강희는 아름으로부터 생일 축하 전화를 받게 되고, 연수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헌열을 때린 일로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요동쳤다. 이와 함께 연수가 오늘 저녁에 데이트를 간다는 말을 듣게 된 강희는 다소 씁쓸했지만, 연수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용기를 내 연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려 10년 만의 전화 통화에 강희와 연수, 두 사람 모두 설렘과 떨림을 숨기지 못했지만 그 순간 강희는 전화기 너머 난우의 목소리를 들었고 데이트 상대임을 직감, 서둘러 전화를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희는 속상한 마음에 춘필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취소하자며 심통을 부렸지만 춘필은 “너한테 다른 남자 생기기 전까진 내가 챙겨야지”라고 할 뿐이었다. 이에 강희는 춘필과의 약속 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호텔 바로 향했고, 혼술을 즐기고 있던 석경과 다시 마주쳤다. 결국 석경과 합석을 하기로 한 강희는 술기운에 석경에게 “내 소유권을 주장하는 남자가 있어요. 그 남자로부터 이제 벗어나고 싶어요. 내가 석경씨 이용해도 되나요?”라고 부탁했다. 춘필 앞에 석경을 가짜 남자친구로 세우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호텔 방에서 강희를 기다리던 남자는 춘필이 아닌 연수였고, 강희는 생각지 못한 연수의 등장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연수는 두 사람과 마주치자마자,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는 석경과의 인연을 기억해 냈다. 스물한 살 시절, 연수는 강희가 서울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는 소식 하나만 듣고 무작정 서울의 편의점을 수소문하고 다녔었고, 마침내 강희를 찾은 날, 강희가 일하던 편의점에서 석경을 봤던 것. 연수가 편의점 사장에게 심한 폭언과 갑질을 당하고 있는 강희의 모습에 쩔쩔매는 사이 석경이 나서서 강희를 도왔고, 그제야 자신을 찾아온 연수를 발견한 강희는 매정하게 연수를 돌려보낸 바 있었다. 이와 달리 석경은 두 사람과의 일을 전혀 기억해 내지 못했고, 설상가상 강희가 말했던 상대가 연수라고 착각한 석경은 연수 앞에서 강희를 보란듯이 감싸 안으며 “지강희씨 소유권, 저한테 넘기시죠. 지강희씨는 이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폭탄선언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유발했다. 이에 석경, 난우의 등장으로 무려 10년 만에 재회한 강희와 연수의 핑크빛 첫사랑 서사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게 될지 흥미를 수직 상승시킨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
‘남희석 출정’ 전국노래자랑 “다사다난했던 한 해···2025년 기대바라”
‘남희석 출정’ 전국노래자랑 “다사다난했던 한 해···2025년 기대바라”
2025. 01. 10 17:00 연예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이 ‘부산 금정구’ 편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다. 12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101회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편’으로 꾸며진다. 이는 2025년 새해의 첫 방송이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총 16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등장, 실력과 끼를 겨루고, 박상철 ‘삼수갑산’ 허찬미 ‘토요일 밤에’ 우연이 ‘그 남자’ 장락 ‘동창생’ 이혜리 ‘자갈치 아지매’가 축하무대로 이어진다. 특히 ‘부산 금정구 편’에선 새해를 기념해 특별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 전통악기인 태평소와 사물놀이가 신명 나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 각양각색의 댄스 실력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댄스스포츠’부터 ‘치어리딩’ ‘발레와 한국무용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춤의 향연이 펼쳐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더한다는 전언.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해 ‘전국노래자랑’ 첫 번째 방문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온 국민이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네 이웃들의 유쾌한 무대로 긍정의 에너지와 복을 선물하고자 한다. 2025년의 첫 번째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12시(정오) 10분 방송.
마이진, 첫 전국투어 서울공연 티켓 오픈
마이진, 첫 전국투어 서울공연 티켓 오픈
2025. 01. 09 16:26 연예
에버라인 제공 대한민국 대표 트롯디바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ING-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을 개최한다. 오늘(1월9일) 오후 4시 예스24티켓에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월10일 대구, 부산, 고양. 울산 지역별 공연 순으로 시차를 두고 티켓이 오픈 된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예정이며, 더 많은 팬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일 2회로 진행된다. 소속사인 DB엔터테인먼트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마이진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방송과 합동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이진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투어를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디바로 국내는 물론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역가왕’을 선정하기 위해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동안 보여준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성실함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마이진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마이진은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은 네티즌들의 1만 투표를 받은 스타를 의미하는 어워즈 내 인기스타의 지표다. 마이진은 지난달 투표에서 상위권 순위로 뛰어오르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마이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BLOOMING’ 티켓은 ‘예스24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예스24티켓’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3년 연속 A등급
인천힘찬종합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3년 연속 A등급
2025. 01. 08 11:04 생활
(의)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이 최근 ‘2024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평가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는 매년 응급의료기관 법정 기준 충족 여부 및 응급의료 서비스 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7개 영역, 총 27개의 지표 평가를 거쳐 종합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2024년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개소를 포함한 총 408곳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국 2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최고의 점수를 받음으로써 우수한 응급의료서비스를 공인받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을 평가하는 세부 평가지표인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소아응급 환자 진료 체계 강화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적표를 받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지역응급의료기관 전국 1위와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의료의 질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의 응급환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리여고 펜싱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포함 메달 4개 획득
이리여고 펜싱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포함 메달 4개 획득
2025. 01. 08 10:52 스포츠종합
전남 강진과 장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이리여고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펜싱 명문학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왼쪽부터) 고예정, 전지혜, 김소연 선수, 조유진 코치. 에페 개인전에서는 이리여고 전지혜가 금메달, 고예정과 김소연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4강에서 고예정과 맞붙은 전지혜는 15대 13으로 승리한 뒤 결승에서 양지예 선수를 15대 1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예정은 준결승에서 전지혜에게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김소연은 양지예와의 접전 끝에 15대 13으로 패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이리여고의 박예연, 이효비, 양수지 선수가 활약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리여고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펜싱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리여고 펜싱팀을 이끄는 에페팀 조유진 코치와 사브르팀 이화주 코치는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3학년인 김소연과 고예정은 한국체대 진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리여고는 작년 졸업생 배현실을 비롯해 매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 지역의 명문학교 이리여고는 가천길재단의 이길여 회장이 졸업한 학교로, 지속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
마이진,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진,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5. 01. 07 08:03 연예
에버라인 제공 대한민국 대표 트롯디바 마이진이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BLOOM-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을 개최한다. 오는 3월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마이진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1일 2회로 진행, 더 많은 팬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인 DB엔터테인먼트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마이진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방송과 합동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이진의 특별한 매력을 전국투어를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이진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인정받으며 준우승을 차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디바로 국내는 물론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역가왕’을 선정하기 위해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동안 보여준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 성실함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마이진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마이진은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에 오르며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1만 클럽은 네티즌들의 1만 투표를 받은 스타를 의미하는 어워즈 내 인기스타의 지표다. 마이진은 지난달 투표에서 상위권 순위로 뛰어오르며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오는 3월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마이진의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은 7일 오픈,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예스24티켓 고객센터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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