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268 건 검색)
-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 ‘따뜻한 사회 만들겠습니다’ 지역 사회 온정 전파
- 2024. 12. 26 13:51 생활
-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300만원과 연탄 1만장(82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연탄을 군산시에 기탁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성금과 연탄은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및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기부 외에도 매달 군산경로식당과 모세스 영아원에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군산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배식하고, 모세스 영아원에서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 매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동호회’라는 사내 동아리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무상차량 점검과 기본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AS서비스 봉사로 차주들의 차량 안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대외 자원봉사 활동은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 무상 A/S 캠페인, 사랑의 헌혈,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11월 기준으로 누적 3만여 시간에 달하는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방신 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와 봉사가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을 더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밀했다.
- ‘54세’ 임원희, 품절남 대열 합류하나…♥이본과 묘한 핑크빛 (미식전파사)
- 2024. 12. 17 11:27 연예
- 임원희. 연합뉴스 배우 임원희와 이본이 먹방 도중 묘한 핑크 빛 기류를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7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26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이본과 신지가 출연해 끊임 없는 토크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먼저 신지는 “지난 방송에 출연한 김종민 씨가 ‘형의 진행이 엉망 진창이다’라는 소식을 먼저 접했다”고 밝혀 임원희를 당황케 만든다. 이에 임원희는 “김종민 씨와 바보 형제로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생각했는데 오늘 제대로 된 진행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이를 지켜보던 이본은 “다른 프로그램에 이어 오늘 오빠를 두 번째 보는데 그때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매력이 보인다”며 임원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어 그녀는 “귀엽고 로맨틱한 모습도 있다.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상당히 귀한 캐릭터라 느껴진다. 왜 연애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플러팅을 이어가 묘한 핑크 빛 기류를 형성한다. 이에 임원희는 “연애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해 이본과 신지를 폭소케 만든다. 한편, 신지는 “데뷔 26년 차, 여러 음식 프로그램을 나왔지만 오빠는 출연자를 가장 편하게 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진정성과 따뜻한 매력을 지녔는데 자기애가 강해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아 연애를 어려워 하시는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야기를 듣던 임원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과 좋은 밥 세 끼를 먹으며 느껴지는 행복에 감사하고 있다. 오늘도 두 분의 좋은 이야기에 긍정적 에너지를 받아간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아리랑TV, 아프리카 앙골라에 한국 방송 콘텐츠 전파
- 2024. 12. 12 19:59 연예
- 아리랑TV 아프리카 앙골라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10일 수도 루안다의 한 초등학교(꼴레지우 에스삐라우, Colegio Espiral)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100여 명에게 한국의 아리랑TV에서 준비한 뽀로로, 좀비덤, 세종대왕 ‘훈민정음’ 등과 같은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을 약 60분간 보여주었다. 또 앙골라에서는 최초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K-Chat(포어 자막)을 소개하여 앙골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상영 후에는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뽀로로, 세종대왕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리기, 제기차기, 투호 놀이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아리랑TV 아리랑TV는 주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과 오는 14일 현지 한류 동호회인 ‘KPCEA(Korean Pop Culture Event by Angolans)’가 진행하는 한국문화축제에서도 한국 방송 콘텐츠 홍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앙골라는 아프리카에서 한국 방송 콘텐츠가 가장 활발하게 방송되는 곳이다. 앙골라 유일의 관영 방송국인 떼뻬아(TPA)와 최대 민영 방송국인 티브이 짐보(TV Zimbo)에서는 지난해부터 한국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열혈사제’, ‘왜 오수재인가?’를 연이어 방송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리랑TV 앙골라에서의 한국 드라마 인기에 이어, 주앙골라 대사관이 겸임하는 나미비아 공화국의 나미비아 방송국(NBC)에서도 지난 9월부터 한국 드라마 3편과 애니메이션 6편을 연이어 방송하고 있다. 주앙골라 대한민국 대사관에 의하면, 2025년부터는 앙골라 방송국에서 한국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앙골라의 각 방송국과 협의중이다. 아리랑TV 최광진 주앙골라대사는 “지난 4월 주앙 로렌쑤 대통령의 방한 및 한국 드라마, K-pop과 같은 K-컬처의 확산과 함께 한국과 앙골라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리랑TV
- ‘빛나는 트로트’ 박민수, 구성진 ‘울아버지’·‘엄마꽃’ 라이브→비타민 매력 전파
- 2024. 11. 28 20:36 연예
-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박민수가 ‘비타민수’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수는 28일 방송된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이하 ‘빛나는 트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민수는 자신을 ‘비타민수’라 소개하며, “‘비타’는 라틴어로 ‘삶’이라는 뜻이다. ‘팬들은 박민수의 삶’이란 의미도 있고, ‘비타민 민수’란 뜻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수는 “신곡 ‘울아버지’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께 바치는 곡이다. 슬픈 감성의 사부곡인데, 멜로디는 경쾌하다. 거기에서 오는 언밸런스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민수는 구성진 목소리로 ‘울아버지’ 라이브를 펼쳤다.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이 감탄을 자아냈으며, 흥겨운 사운드 속 애틋한 감동이 반전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마꽃’ 라이브도 큰 울림을 줬다. 가족애를 담은 진심 어린 메시지와 박민수의 진정성 가득한 음색이 어우러져 청취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녹였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TOP5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민수는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김수찬 “이번 신곡, 어머니의 인생을 담은 노래”
- 2024. 11. 26 21:49 연예
- 채널S 제공 ‘프린수찬’ 가수 김수찬이 신곡 ‘마중물 사랑’의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이 된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는 MC 임원희와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태안을 비롯한 충청도 일대 낭만 먹방 여행을 떠났다. 김수찬은 “이번 신곡 ‘마중물 사랑’은 내가 직접 작사를 한 노래다”라면서, “어머니의 인생을 담았는데, 가족 이야기에 더 감정 몰입을 하며 작업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수찬의 즉석 라이브를 들은 임원희는 “노래를 듣기만 해도 많은 것을 담았다는 느낌이 전해진다”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김수찬은 특기인 가수 남진 모창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는데, “남진 선생님의 무대를 우연히 접한 후 선배님 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어 중학생 때부터 4~5시간 씩 연습했다”고 전해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기던 임원희는 “생각해보니 김수찬 씨가 태어났을 때 저는 군대를 제대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수찬은 “늦었지만 제대 축하드린다”라는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임원희를 당황케 만들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KBS ‘버티고 Live’, 올해 전파방송기술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 2024. 11. 21 18:23 연예
- KBS KB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멀티캠 솔루션 ‘버티고(VVERTIGO) Live’가 지난 20일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25회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파방송기술대상은 과기정통부가 매년 국내 통신 방송 분야 업체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KBS가 개발한 ‘버티고 Live’는 8K 고화질 영상 실시간 처리기술과 프로덕션급 품질의 AI 추적 기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모션 처리기술 등을 탑재해 AI 미디어 제작 환경 변화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버티고 Live’는 기존 ‘버티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시간으로 영상 처리도 가능해, 콘서트와 스포츠와 같은 ‘생방송’ 프로그램으로까지 그 적용 범위가 확장됐다. KBS는 앞으로 고품질 영상확장 기술인 ‘버티고 Vision’과 흑백 영상 자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AI 컬러 복원’, 글로벌 콘텐츠의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자막’ 등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 분야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돌싱’ 임원희 “결혼하고 자식 갖고 싶은데…” 걱정 가득 (미식전파사)
- 2024. 10. 29 11:35 연예
- 채널S 제공 배우 임원희가 가족을 이루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신규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임원희와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혁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장혁은 “드라마에서 형을 처음 뵙고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을 통해 다시 인사를 드렸다. 오늘 같이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에 임원희는 “장혁 씨는 가까우면서 어려운 동생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기도 한데, 너무 착한 후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임원희와 대학교 시절 추억을 되새기던 장혁은 “내가 맡았던 배역 대부분이 강한 이미지여서 술을 잘 마실 것 같다는 이야기를 줄곧 듣는다”며 “실제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오히려 책과 커피, 차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채널S 제공 또한 지난 2013년 한 차례 이혼한 임원희는 “요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장혁의 질문에 “가족을 이루고 싶다. 결혼도 하고 싶고, 자식도 가지고 싶은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조급하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장혁은 “50대가 넘어서 ‘전파상사’로 밴드 활동 등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형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임원희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맛집 탐방을 주제로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7시 첫 방송.
- 임원희 “이것봐! 그걸 어떻게 먹느냐가 문제야!” (임원희의 미식전파사)
- 2024. 10. 22 21:21 연예
- 채널S 배우 임원희가 채널S 신규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선다. 오는 29일 오후 7시 첫 방송 예정인 채널S 신규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임원희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맛집 탐방을 주제로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식객>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임원희의 인간미를 십분 활용한 낭만 먹방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근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원희가 이번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를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서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음식은 ‘누구와 어떻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강조하며 장혁, 추성훈, 헤이즈, 김종민 등 매 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단순 먹방이 아닌 그 이상의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채널S 이종근 PD는 “임원희 배우에게는 보기만 해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여기에 음식에 진심인 그의 모습이 더해진다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먹방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이밖에 ch B tv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HCN 4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엠카운트다운’ 최예나, ‘네모네모’로 선사한 러블리 바이러스 전파
- 2024. 10. 17 19:34 연예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최예나(YENA)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최예나(YENA)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러블리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등장, 사랑스러운 안무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최예나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솔로 아티스트의 기량을 증명했다. 댄서들과 함께 꾸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했고, 손가락으로 네모를 표현한 직관적이고 센스 있는 시그니처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타이틀곡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안무는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속해있는 TEAM SAME이 맡았다. 최예나는 각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교촌에프앤비, ‘진심’ 담은 나눔활동 활발…전국에 진심경영 전파
- 2024. 10. 16 13:28 생활
- 올해 새롭게 선포한 경영 철학 ‘진심경영’과 공유가치 ‘상생과 나눔’ 바탕 ‘자립준비 지원사업’ ‘아동건강 지원사업’ 등 미래세대 성장 응원하며 지원 ‘촌스러버 선발대회’ ‘바르고 봉사단’ 등 지역사회에 나눔의 공유가치 전하며 상생 지난 4월, 교촌은 판교 신사옥 시대를 열고 ‘진심경영’을 새 비전으로 선포하며 100년 기업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새롭게 선포한 경영 철학 ‘진심경영’과 공유 가치로 삼은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 위한 ‘자립준비 지원사업’ 지난 2월 말, 초록우산에 2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자립준비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교촌그룹의 2024년 사회공헌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5월 말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진출을 응원하고자 ‘교촌 청년의 꿈’ 장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장학생들로 구성된 자조모임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촌스러버 선발대회 특별 현장 이벤트 현장 ■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아동 지원하는 ‘아동건강 지원사업’ 4월 초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맛있는 외식(食)과 올바른 정서(心)를 지원하는 ‘제3회 아동건강지원사업’을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한국아동복지협회에 2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5개 지역(서울, 경북, 경남, 울산, 제주) 아동복지시설 669개소, 총 2만 2000여 명의 아동들을 위해 ‘새학기 응원 치킨파티’를 기획,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어서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미래세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했다. ■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 여름, 교촌에서는 치킨을 매개로 한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 120명과 교촌 임직원,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해 고맙고 응원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치킨을 나누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830여명의 사연이 접수되는 등 예년에 비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120명의 촌스러버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마리(2인 1마리 기준)의 치킨을 지원했다. 그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촌스러버 5명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 이벤트(안동, 완도, 안산, 김포, 대구)도 진행하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교촌가족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 활발히 활동 올해도 교촌 ‘바르고 봉사단’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 및 아동양육시설 프로그램 지원, 촌스러버 선발대회 치킨 조리 등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바르고 봉사단 활동 한편 교촌가족(임직원 및 가맹점주)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해 3월 발족되었으며,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특별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지역사회와 미래세대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교촌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에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대회가 열린 지역의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나갔다. 선수들의 티샷이 ‘교촌 1991존’에 안착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되어 개최지인 구미 지역 스포츠 꿈나무 양성에 힘을 보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교촌의 ‘진심’이 고객들에게 닿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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