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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현, 숏폼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 공개···구준회·윤예주 연기호흡
- 2025. 01. 08 17:56 연예
- 배우 정시현 인코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시현이 숏폼 드라마로 새해 첫 작품을 선보인다. 정시현은 8일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을 통해 공개되는 숏폼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숏폼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는 남들에겐 지겨운 오피스 라이프가 로망인 40살의 여자가 25살의 모습으로 회춘, 꽃미남이 가득한 사무실에 신입사원으로 출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쿵 판타지 오피스 신데렐라 로맨스 극이다. 정시현은 극중 미라클 그룹의 미라클F4 중 한 명인 ‘민혁 역’을 맡았다. 민혁은 모든 여자들이 자기 손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나쁜 남자 캐릭터이면서도 허당인 면모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정시현은 이기적이고 차가운 모습부터 숨겨진 귀여움까지 ‘민혁’이라는 인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며, 주연을 맡은 구준회(채도운 역), 윤예주(한선미 역)과 호흡을 맞춘다. 또 ‘야근하고 갈래요?’는 ‘설강화’, ‘SKY 캐슬’, ‘장난스런 키스’, ‘환상의 커플’ 등 굵직굵직한 작품의 연출을 맡아온 김도형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달이 뜨는 강’, ‘단, 하나의 사랑’, ‘내 딸, 금사월’, ‘시티홀’ 등 20여 년간 한국의 유명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 온 박채린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을 맡아 완성도 높은 신선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시현은 첫 뮤지컬 작품 ‘고스트 베이커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공개된 ‘대표님의 파트너’에 이어 ‘야근하고 갈래요?’로 두 번째 숏폼 드라마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숏폼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는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신성 정시현, 뮤지컬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첫 주연 도전
- 2024. 11. 28 20:42 연예
- 배우 정시현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신성 정시현이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했다. 배우 정시현은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캐스팅 소식에 이어 숏폼 드라마 ’대표님의 파트너‘의 주연으로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시현 첫 주연작인 드라마 ’대표님의 파트너‘는 낯선 상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이 대표와 비서로 조우하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지만 관계 정리 없이 스킨십과 묘한 기류만 흐르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를 그려낸 로맨스 장르물이다. 극 중 대표인 강현우 역을 맡은 정시현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한수아(이예린 분)에게 스윗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펼쳐 보였다. 배우 정시현 인코드엔터테인먼트 또 정시현은 최근 뮤지컬 데뷔 소식도 전하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에서 연하남 영수 역을 맡은 정시현은 박지연, 박진주, 이봄소리, 송원근, 전성우, 이재환 등 많은 뮤지컬 스타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시현이 출연한 드라마 ‘대표님의 파트너’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로(Vigloo)’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지컬 데뷔작 ‘고스트 베이커리’는 28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 두산아트센터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정시현은 훈훈한 외모에 연기력은 물론 노래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배우답게 플랫폼과 극장을 넘나들면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 배우 정시현,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영수 역 출연
- 2024. 11. 22 17:52 연예
- 배우 정시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시현이 데뷔 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정시현이 오는 12월 개막하는 국내 창작 초연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의 ‘영수’ 역으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는 최고의 제과점을 만들겠다는 목표 말고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던 ‘순희’가 일하던 제과점에서 해고당한 뒤 허름한 빵집을 덜컥 계약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곳의 옛 주인이었던 ‘유령’은 가게를 뺏기지 않으려고 버티고, 그렇게 ‘순희’와 불편한 동업을 이어 나가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다. 정시현은 극 중 손님을 대하는 일에 서툰 순희로 인해 위기에 처한 베이커리를 살리고자 고용된 ‘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성실하고 따뜻한 매력을 지닌 연하남 캐릭터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정시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정시현과 연기 호흡을 맞출 ‘순희’ 역에는 배우 박진연, 박진주, 이봄소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고, ‘유령’ 역에는 배우 송원근, 전성우, 이재환이 캐스팅되어 이 배우들과 정시현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정시현은 연극 ‘7시에 만나’, ‘오백에 삼십’ 등 많은 연극 무대 경험과 웹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출중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정시현이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에서 보여줄 모습에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고 한국 뮤지컬 어워즈,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 등을 수상하며 큰 호평을 받은 ‘윌휴(박천휴 작가, 윌 애런슨 작곡가)’ 콤비의 신작이다. 정시현 첫 뮤지컬 작품 ‘고스트 베이커리’는 오는 12월 19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정시현, 영화 ‘솔직하지 못해서’ 주연 배우로 관객들 만난다
- 2024. 10. 30 18:08 연예
- 영화 ‘솔직하지 못해서’ 스틸 배우 정시현이 주연 배우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정시현은 내달 7일부터 열리는 ‘제14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출품작인 영화 ‘솔직하지 못해서’의 주연 배우로 영화제에 참석,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솔직하지 못해서’는 학생회 친구인 성준의 집에서 룸메이트 생활을 하고 있는 영화과 학생 원일이 어느 날 집에서 성준과 자고 있는 다은을 발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애써 부정한 채 자신이 들은 이야기로 영화를 찍어보려 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주인공 원일 역할을 맡은 정시현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겪는 인물의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줄 예정이다. 영화 ‘솔직하지 못해서’ 포스터 정시현은 내달 9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솔직하지 못해서’가 상영된 이후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누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인코드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한 정시현은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가제)’의 주연 배우로 발탁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전 세계의 다양한 퀴어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사진 = ]
- 정시아 딸, ‘명문’ 예원학교 합격…입시 준비에 새까만 손
- 2024. 10. 15 13:41 연예
- 정시아 SNS 배우 정시아가 딸의 예술중학교 입시 합격 소식을 전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공주”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예원학교에 합격한 통지서가 담겼다. 예원학교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명문 예술 중학교로 알려져 있다. 정시아는 예원학교 입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딸의 까만 손과 물감 팔레트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정시아는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들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야.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며 딸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서우 양은 정시아와 대화에서 “엄마 보고싶어. 연필 양 보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무 많아서”라고 했고, 정시아는 “무슨 소리야. 엄마는 서우 위해서 뭐라도 도울 수 있는 그 시간이 넘 행복해”라고 답해 모녀지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정승제 “정시로 의대 가자” vs 조정식 “리스크가 크다” (티처스)
- 2024. 08. 25 19:38 연예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과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가 도전학생의 의대 진학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 격론을 벌인다. 25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시보다는 수시로 진학하고 싶다는 ‘수시 파이터’ 고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도전학생은 중학교부터 역대급 성적을 받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이후로 점점 성적이 떨어지는 중이었다. 때문에 “원래 자리인 극상위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티처스’를 찾았다.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는 최상위 일반고인 ‘갓반고’에서 전교 7등까지 찍었던 도전학생의 성적표에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성적을 확인한 조정식은 표정이 굳어졌고, 정승제는 한숨을 내쉬었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의대 수시로 가려면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탄식했다. 조정식은 “목표 의대만이 아니라 지방대를 포함해도 의대는 불가능하다”고 냉정히 진단했다. 미미미누도 “지금부터 1등급만 받아도 안 된다”고 공감했고, 정승제도 “이미 수시는 망친 거다. 이 정도면 복구가 안 된다”며 절망적인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정승제는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인 도전학생의 성적을 보고는 “정시를 포기하는 건 수학 때문이다. 근데 이 친구는 수학이 1등급이다. 무조건 정시 해야 한다”며 정시라면 의대 입학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반면 조정식은 “의대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생명공학과까지 생각한다면 수시도 가능하다. 정시는 리스크가 크다”며 수시 도전 지속을 추천했다. ‘정시파’ 정승제와 ‘수시파’ 조정식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미미미누도 “세특(세부능력 특기사항)이 너무 아깝다”며 수시가 미리 잘 준비돼 있으니 생명공학과에 수시로 도전해 보길 추천했다. 세 사람의 의견이 치열하게 갈리자, 전현무는 “이렇게 갈린 건 역대 처음이다. 세 분이 싸우지 말고 방향을 잘 잡아달라”고 열띤 논쟁을 마무리했다. ‘수시 파이터’가 되고 싶지만, 위태로운 성적으로 ‘의대 수시’에 위기를 맞은 고2 도전학생에게 전할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 그리고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의 의견은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재중 설립’ 인코드 소속 배우 정시현,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 주인공 발탁
- 2024. 05. 30 17:33 연예
- 배우 정시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30일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정시현은 김조광수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가제)(제작 레인보우팩토리 베어스미디어)의 주연으로 함께하게 됐다.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가제)는 퀴어 장르로 정시현은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이경일’ 역으로 분한다. 경일은 극 중 직장인이자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훈남 캐릭터다. 평소 성격이 밝은 그이지만 때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항상 운명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경일 캐릭터를 배우 정시현이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시현 배우가 평소 따뜻하면서도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다양한 모습이 작품에 녹아들면 관객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정시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정시현은 각종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주인공을 맡게 된 정시현이 관객들에게 선보일 모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지난해 5월 설립한 글로벌 기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재중, 정시현, 송우주, 오지율, 송지우가 소속돼있다.
- [화보] 정시아, 준우 맞아? 아들과 훈훈 케미
- 2024. 01. 25 14:00 연예
- 배우 정시아(오른쪽)와 아들 백준우(왼쪽). 우먼센스 제공. 배우 정시아(오른쪽)와 아들 백준우(왼쪽). 우먼센스 제공.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사랑스러운 ‘모자 케미’를 뽐냈다. 정시아 소속사 모먼트이엔티는 25일 우먼센스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정시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정시아는 변함없는 비주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촬영에 함께 한 아들 백준우 군과 훈훈한 자태를 자랑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을 자아내고 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배우 정시아 화보. 우먼센스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시아는 최근 종영한 MBC 예능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전 작품까지만 하더라도 대중에게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다. 이번에는 스스로 정해놓은 기준을 내려놓고 가장 나답게 연기했다”라며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정확히 보고 점검할 수 있었다. 배우 인생에 있어서 나침반이 되어주었던 시간”이라 덧붙였다. 배우 정시아 화보. 우먼센스 제공. 촬영장은 떠났지만, 엄마와 아내로서 여전히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시아. 늘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남편과 많이 고민한다는 그녀는 “아이들에게 말로만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이 내가 지향하는 바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삶을 대하는 태도나 가치관, 철학이 변하더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며 나아지고 있는 나 자신이 좋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 배우 정시아 화보. 우먼센스 제공. 마지막으로 ‘사랑’의 가치를 강조한 정시아. “우리 모두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가 있곤 한다. 그럴 때 존재만으로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면 세상을 꿋꿋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그래서 올해의 키워드는 ‘사랑’으로 삼고 그 사랑을 아이들과 나누며 살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정시아의 더욱 성숙해진 마음이 담긴 우먼센스 2월호는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 전현무, 내신 포기한 ‘정시 파이터’ 고3에 “뭘 믿고” (티처스)
- 2024. 01. 11 15:57 연예
- 채널A 제공 내신을 놓아버린 ‘정시 파이터’ 고3 학생이 등장한다. 14일 방송될 채널A ‘티처스’ 11회 예고편에는 “내신 포기하고 정시에 도전하겠다”며 정정당당 ‘정시파이터’ 선언을 한 고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의 알 수 없는 당당한 자신감에 정승제 강사는 “(학교에서) 자려는 거 아니야?”라며 허탈하게 웃었지만, ‘팩트 폭격기’ 조정식 강사는 “벌써 화가 나기 시작한다”고 분노했다. VCR로 공개된 ‘정시 파이터’ 도전학생의 일상은 내신을 포기한 만큼 엉망이었다. 그는 학교 수업 시간에 엎드려서 꿀잠을 자거나, 내신 문제집을 중고 거래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수능 공부도 아닌 게임에 열정을 쏟는 모습까지 공개되자 MC 장영란은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도 “공부는 언제 하냐”며 잔소리했지만, 도전학생은 당당하게 “몰라”라고 즉답했다. MC 전현무 또한 “뭘 믿고 저러는 거야”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윽고 도전학생의 시험지를 접한 정승제 강사는 “허수들이에요. 거의 공부를 안 해요”라며 굳은 얼굴로 ‘정시 파이터’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조정식 강사도 “저는 시험지 분석을 안 하겠습니다. 분석할 가치가 없습니다”라며 ‘티처스’ 최초로 분석을 포기했다. 이어 정승제 강사는 “혼나야겠다, 진짜...”라고 어금니를 꽉 깨물며 말해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막상 솔루션에 돌입한 ‘열혈 1타’ 정승제 강사는 “아무도 이룬 적 없는 엄청난 미션이야!”라며 학생을 다독였고, 마침내 역대급 ‘허수 구출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4일(일) 오후 7시 50분 방송.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정시아-노종현-권아름, 인간 안드로이드 배인혁과 동거동락?
- 2023. 11. 11 01:42 연예
-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SH서울 마케팅팀을 이끌 든든한 능력자들이 온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정시아-노종현-권아름이 SH서울 마케팅팀 직원들로 출격, 감칠맛을 더해줄 ‘개성 만점 3인방’으로 활약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로코 여신’ 이세영과 다양한 작품에서 입지를 다져온 라이징 스타 배인혁이 만나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시아-노종현-권아름이 SH서울 부대표이자 살아있는 인간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강태하(배인혁)와 동고동락하는 사이인 마케팅팀 팀원들로 등장,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힘을 싣는다. 먼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정시아는 강태하가 이끄는 SH서울의 마케팅팀 팀장이자 싱글 워킹맘인 오현정 역을 맡아 연기 내공을 증명한다. 극 중 오현정은 일할 때는 까탈하고 신경질적이지만 평소엔 회사 부하직원을 섬세하게 잘 챙기는 인물. 오현정은 팀장으로서 당최 속을 알 수 없는 강태하 때문에 속앓이를 하지만 강태하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해 고분고분 따르는, 전형적인 직장인의 표본을 보여준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력을 이끌었던 정시아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어떤 공감 연기를 펼쳐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노종현은 SH서울 마케팅팀 막내이자 칼출근과 칼퇴근을 목숨처럼 여기는 MZ 신입사원 이석주 역으로 분해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낸다. 극 중 이석주는 일보다는 핸드폰으로 SNS 염탐이나 인기 동영상 보기를 즐기면서도, 맡은 업무는 제대로 해내며 팀원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때로는 개념있는 우등생으로, 때로는 친근감 있는 옆집 동생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노종현이 MZ 신입사원을 대표하는 이석주 역으로 어떤 연기 변신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아름은 SH서울 마케팅팀 대리 유하나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유하나는 SH서울에 없어서는 안 될 엘리트 인재로 욕심 많고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다. 특히 강태하를 존경하며 짝사랑하고 있는 유하나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박연우(이세영)와 질투심으로 인한 묘한 대립 관계를 형성, 긴장감을 일으킨다. 제작진은 “정시아-노종현-권아름은 SH서울 마케팅팀 구성원으로서 SH서울 부대표 강태하 역 배인혁과 호흡하며 다채로운 앙상블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기와 외모 모두 갖춘 존재감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으로 더욱 풍성해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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