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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55 건 검색)

‘강철부대3’ 신재호PD, 미군 특수 부대 섭외?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 전임 사령관 만났다”
‘강철부대3’ 신재호PD, 미군 특수 부대 섭외?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 전임 사령관 만났다”
2023. 09. 19 15:34 연예
ENA· 채널 A ‘강철부대3’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 ENA· 채널 A 제공. ‘강철부대3’의 신재호 PD가 미군 특수 부대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ENA· 채널 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는 19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재호 PD와 MC 김성주, 방송인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으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신재호 PD는 미군 특수 부대 섭외 일화로 “역대 가장 힘든 섭외였다.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 전임 사령관님도 만났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미국 본토 네이비씰과 그린베레의 수십 개의 미군 특수 부대에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SNS를 통해서 어렵게 찾았다. 그린베레의 한 대원이 소개를 해줘서 타고타고 해서 섭외에 성공했다”며 생생한 섭외 일화를 전했다. 이어 츄는 “시즌 3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시즌 1, 2도 재밌게 봤다. 시즌 3에서는 전 시즌과 다르게 미션이 업그레이드됐다”며 합류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또 김성주는 “‘강철부대’라는 프로그램이 특수부대 요원들끼리의 격렬한 신체접촉 있어서 코로나 시국이 주는 어려움이 있었다. 완벽하게 자유로워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보다 나아진 환경에서 높은 퀄리티를 보장해 드릴 수 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방송에서 배 타고 나갔던 그 장면, 동해상인데,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았고, 군 내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촬영이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츄는 응원하는 부대로 “UDT를 응원한다”고 답했으며 “밀리터리 프로그램은 언제나 심장을 뛰게 한다. 원조 밀리터리 프로그램 ‘강철부대3’가 오늘(19일) 시작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 1 우승 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덱스, 육준서, 정종현 등을 교육시킨 UDT 교관 김경백을 비롯해 유튜브 ‘좀비트립’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박문호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출전한다. 또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 707 특수임무단) 대원으로 합류한다. 나아가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미군 해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미국 육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도전장을 던져, 글로벌 대전으로 확장된 ‘강철부대3’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ENA· 채널 A ‘강철부대3’는 19일(오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24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24명 코로나19 확진
2021. 08. 10 22:43 생활
연합뉴스최근 한국에 온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8일 사이 인천국제공항이나 오산 미 공군기지로 입국을 했다. 10명은 도착 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12명은 격리 기간 2차 검사에서, 나머지 2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양성으로 확인됐다. 주한미군은 지난 6∼9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장병 5명과 가족 1명 등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전했다. 확진자들은 현재 평택이나 오산 기지 코로나19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93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이어져…23명 추가 확진·누적 1085명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이어져…23명 추가 확진·누적 1085명
2021. 07. 19 21:58 생활
14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주한미군 사령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추가됐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9일에서 17일 사이 확진된 장병 등이다. 기지별로 보면 군산 미 공군기지에서 11명이 확진됐고, 동두천 캠프 케이시 6명, 오산 공군기지 3명, 서울공항 내 K-16 기지 3명 등이다. 확진자 중에는 한국인 국적 계약직 근로자(캠프 케이시 소속)도 2명 포함돼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실시 중이다. 주한미군 내 누적 확진자는 1085명이 됐다.
주한미군, 해운대서 폭죽난사 소란···음주운전도 적발
주한미군, 해운대서 폭죽난사 소란···음주운전도 적발
2020. 07. 06 20:19 생활
해운대 번화가서 폭죽 터뜨리는 외국인들. 연합뉴스.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폭죽 수십발을 터트리며 소란을 부린 주한미군들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6일 부산 해운대구와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폭죽 소란을 피운 외국인들은 오산과 군산, 대구 등지에서 주둔하던 주한미군이다. 건물은 물론 시민을 향해서 폭죽을 쏘다가 출동한 경찰에 검거돼 5만원 범칙금 처분을 받은 외국인도 미군으로 신분이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3일에도 해운대 엘시티 건물에서 창밖으로 폭죽을 쏴 입주민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폭죽 난동 당일 미군 운전자에 의해 해운대 구남로 일대 교통사고 2건이 발생했고, 또 한 미군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미군에 대해서는 입건한 뒤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주한미군 측에 통보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주한미군은 이날 오후 늦게 입장을 내고 사실상 ‘아직 확인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 주한미군은 “해당 혐의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그들이 주한미군에 소속된 이들인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당시)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주한미군 부대는 자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휴가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독립기념일 휴가 때 장병들은 해외로 나갔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거 국내에서만 이동하며 해운대로 몰렸다. 해운대 해수욕장 빅데이터 집계 결과 이날 해운대 방문객은 2만 6000명이고 이 가운데 외국인 방문자가 2000명으로 추정됐다. 휴대전화 로밍이 된 외국인만 집계된 방식이어서 실제로는 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날 전체 외국인 방문자를 8000명으로 집계했다. 경찰은 폭죽 소동 있던 날 오전부터 미군 방문 등으로 인한 폭행·시비를 차단하고자 95명의 경찰을 배치했지만, 갑작스러운 폭죽 소동까지는 막지 못했다. 관련 법상 해운대 해수욕장은 폭죽 금지 구역이 맞지만, 폭죽 소동이 벌어진 구남로에서는 폭죽을 금지할 규정이 없다. 경찰은 미군과 영사관에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사람을 향해 폭죽을 난사한 것은 불꽃놀이를 한 것이 아니라 폭력상해를 기도한 것”이라면서 “경찰의 안이한 안전의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또 “사람이나 건물을 향해 폭죽을 난사한 사람은 한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라고 한다”며 “경찰은 시민들의 신체에 위해를 기도한 이 외국인들을 모두 체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주민들은 소란 행위도 문제였지만, 외국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큰 우려를 표했다. 폭죽 소동을 벌인 이들 중 마스크를 제대로 쓴 사람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날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에도 마스크를 안 쓴 외국인이 자주 목격됐다. 부산민중연대 등 지역 28개 단체는 남구 백운포 미 해군사령부 앞에서 ‘주한미군 해운대 화약 폭죽 난동 범죄 규탄 기자회견’을 이날 열었다.
미국 전세기로 입국한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미국 전세기로 입국한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 06. 02 20:47 생활
연합뉴스.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2일 “지난달 30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자는 주한미군 관련 32번째 확진자다. 그는 입국 후 평택 캠프 험프리스(미군기지) 격리 구역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렸고 확진 판정에 따라 별도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한편,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이날 마크 T. 시멀리 사령관(준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멀리 사령관은 양손 소매에 한·미 국기를 새긴 피켓을 들고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신상균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송민헌 대구경찰청장 등을 지목했다.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휴직 근로자 긴급생활자금 대출 등 강구”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휴직 근로자 긴급생활자금 대출 등 강구”
2020. 04. 01 13:59 사회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휴직 근로자 긴급생활자금 대출 등 강구”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체결 지연으로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실시를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입구에 한국인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무급휴직 유감…근로자 지원 특별법 제정”
2020. 04. 01 13:58 사회
[속보] 국방부 “주한미군 무급휴직 유감…근로자 지원 특별법 제정”
[속보] 주한미군 9번째 코로나19 확진…한국인 근로자
[속보] 주한미군 9번째 코로나19 확진…한국인 근로자
2020. 03. 10 10:09 생활
[속보] 주한미군 9번째 코로나19 확진…한국인 근로자 주한미군 9번째 코로나19 확진…한국인 근로.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속보] 주한미군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국인 근로자
2020. 03. 09 17:55 생활
[속보] 주한미군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국인 근로자
[속보]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속보]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 03. 05 08:19 생활
[속보]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월 27일 주한미군사령부가 있는 경기도 평택 미군 기지(캠프 험프리스) 입구에서 군 관계자가 출입자의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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