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4 건 검색)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숙소, 45년간 쓴 유생의 일기···등록문화재 된다(2024. 06. 13 15:35)

경향신문>문화 | 도재기 논설위원 jaekee@kyunghyang.com

일제 만행 알리는 ‘조병창병원 건물’ 결국 철거되나···시민단체 반발(2023. 01. 19 15:30)

... 나섰다. 한편 부평구는 철거와 보존 논란을 빚었던 조병창에 강제동원된 노동자들의 합숙소인 ‘미쓰비시 줄사택’ 6개동을 문화재로 등록·보존하기로 해 인천시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경향신문>사회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일제강점기 무기공장’ 부평 조병창병원, 결국 철거수순(2023. 01. 19 21:53)

... 사용했다. 한편 부평구는 철거와 보존 논란을 빚었던 강제동원 노동자들의 합숙소인 ‘미쓰비시 줄사택’ 6개동을 문화재로 등록·보존하기로 해 인천시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경향신문>지역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일제강점기 노동자 합숙소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문화재로 보존된다(2022. 12. 20 16:31)

... 철거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려했다. 그러나 주차장을 건설하면 역사적 의미를 지닌 미쓰비시 줄사택이 사라질 수 있다는 지역사회 우려와 문화재청도 ‘일제강점기 노동자 사택으로 역사적 장소로 보존 및...

경향신문>사회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단독]우리 손으로 파괴하는 일제 강제동원 증거···“왜 군함도에만 분노하십니까”(2021. 08. 01 09:48)

... 방치됐다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한 상황이다. 인천시 부평구 삼릉마을에 있는 이른바 ‘미쓰비시 줄사택’. 이석우 기자광복절 ‘반짝’ 관심은 ‘미쓰비시 줄사택’을 둘러싼 갈등을 키웠다. 이곳을...

경향신문>사회 |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한다(2020. 12. 02 21:23)

... 2개 동은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부평2동에 있는 미쓰비시 줄사택은 전범기업인 ‘미쓰비시(三菱)’가 무기 제조 공장에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의 합숙소로 사용하기...

경향신문>지역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인천 ‘미쓰비시 줄사택’ 철거 계획 제동(2020. 10. 25 15:11)

... 줄사택’보존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공문에서 “미쓰비시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역사의 장소로, 시대적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경향신문>지역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인천시]하루 이용료 '500원 독서실' 17일 개관(2020. 01. 15 14:27)

... 북 카페이면서 옛 일제 강점기 일본의 군수공장에 동원된 노동자들이 집단 거주했던 ‘미쓰비시 줄사택 작은 전시공간’을 만들어 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도록 했다. 부평구는 인천에서 처음...

경향신문>지역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일제가 남긴 ‘미쓰비시 줄사택’…“아픈 역사 현장 방치 부끄럽다”(2019. 09. 03 22:16)

... 녹이 슬어 부서지기 직전이다. 마치 전쟁 속에 버려진 ‘죽음의 마을’ 같다. 길이 40m 정도의 줄사택 한 동은 공동 간이화장실에 부엌과 쪽방 하나씩을 갖춘 10칸의 집으로 나뉘어 있다. 폐허 속에서도...

경향신문>지역 |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여적]네거티브 유산(2019. 08. 15 20:35)

... 남은 유일한 강제노동자 합숙소다. 당시 주거 현실을 볼 수 있는 귀중한 공간이지만 9개 동의 줄사택 중 3개 동이 이미 철거됐고 추가로 2개 동도 철거될 계획이라고 한다. 주민 공동이용시설과 주차장...

경향신문>오피니언 | 송현숙 후마니타스 연구소장·논설위원 so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