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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레전드도 지원사격, 손-케 재결합 현실화?
- 2024. 12. 19 08:05 축구
- 2017년 챔피언스리그 당시 토트넘에서 함께 뛰던 손흥민(위)과 해리 케인. AFP연합 SON에 호의적인 마테우스 “뮌헨 윙어 3명 정리 필요” 케인 러브콜과 맞물려 이적 요청 거드는 모양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팬 초청 행사 중 옛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를 묻는 질문에 “쏘니(Sonny, 손흥민 애칭)”라고 답했다. ‘단짝’ 케인의 러브콜이 뜨거운 이적설로 번지고 있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 경험이 있는 독일 축구와 클럽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도 거드는 모양새다. 마테우스는 최근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뮌헨의 윙어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뮌헨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마이클 올리세를 비롯해 저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 르로이 자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현재 이름값을 해주는 선수는 무시알라와 올리세 뿐이라는 평가다. 마테우스는 “코망, 그나브리, 자네까지 3명 모두가 내년 뮌헨에 남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스피드를 앞세운 스타일까지 겹치는 선수들이 많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마침 손흥민 이적설과 맞물린 상황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테우스는 “3명은 팀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다. 적어도 한 명은 떠날 것이다. 새롭게 영입될 선수도 있다”고 했다. ‘독설가’로 유명한 마테우스지만, 항상 손흥민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발언을 해왔다. 현재 손흥민은 수많은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2200만파운드(약 393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손흥민은 2018년 7월과 2021년 7월 두 차례 재계약을 통해 이번 시즌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당장 돌아오는 겨울 이적시장부터 다른 팀들과 협상할 수 있는 신분이 되는 가운데, 토트넘이 적극적인 재계약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이 이어지면, 당장 이번 겨울 이적시장부터 다른 팀과 협상이 가능해진다. 토트넘 잔류 전망도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유럽 최상위 리그에서 꾸준한 득점력을 인정받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게 되면서 관심이 높아져 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이상 튀르키예) 등에 이어 뮌헨도 차기 행선지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분데스리가 최강팀인 뮌헨은 손흥민의 우승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게다가 이미 독일 무대를 경험한 손흥민에겐 친숙한 무대다. 손흥민과 케인의 재회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둘은 토트넘에서 47골을 합작하며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듀오다. 한편 앞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리그 1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EPL 사무국은 ‘앨런 시어러 2024~2025 EPL 16라운드’ 주간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에서 전반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 리그 2경기 연속 골로 시즌 5호 골(공식전 6호 골)을 기록했다. 또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한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EPL 무대에서 68개의 도움을 쌓으며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 선수’ 1위가 됐다.
- ‘이한신’ 백지원 카리스마에 눌리는 밤
- 2024. 12. 18 14:28 연예
-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배우 백지원이 몰입도 높인 연기력으로 안방을 점령했다. 지난 16일,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9화, 10화에서는 최화란(백지원 분)과 이한신(고수 분)의 공조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한신을 돕던 화란이 오정그룹에게 당해 병원신세를 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난데없이 사업장으로 들이닥친 지동만(송영창 분)의 일당들은 한신과 계획하고 있는 일에서 손을 떼기를 종용. 이에 응하지 않자 쇠파이프까지 휘둘러 화란을 공격했다. 위험천만의 상황에서도 부하들을 챙기며 잔뜩 독이 오른 화란은 분위기를 압도, 살벌한 눈빛으로 동만을 노려보며 카리스마를 분출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화란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화란이 가시를 세우면 어떤 지옥이 펼쳐지는지 놈들에게 보여주겠다’라며 복수를 다짐, 여전히 한신의 계획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퇴원 후에는 겸상하지 않겠다던 안서윤(권유리 분)과도 힘을 합치며 동만을 향한 계획에 시동을 걸면서 빠르게 동만 일당을 압박.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백지원은 뜨거운 분노와 발 빠른 행동으로 복수에 이를 갈고 있는 최화란을 입체적으로 표현. 눈빛과 걸음걸이 마저 캐릭터가 가지는 성격을 디테일하게 담아 극의 템포 조절은 물론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백지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손흥민 늘 좋게 평가한 독설가’ 뮌헨 레전드 마테우스 “뮌헨 윙어 정리해야”···손흥민 뮌헨 이적설 지원 발언?
- 2024. 12. 18 13:43 축구
- 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팬 초청 행사 중 옛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를 묻는 질문에 “쏘니(Sonny, 손흥민 애칭)”라고 답했다. ‘단짝’ 케인의 러브콜이 뜨거운 이적설로 번지고 있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 경험이 있는 독일 축구와 클럽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도 거드는 모양새다. 마테우스는 최근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뮌헨의 윙어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뮌헨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마이클 올리세를 비롯해 저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 르로이 자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현재 이름값을 해주는 선수는 무시알라와 올리세 뿐이라는 평가다. 마테우스는 “코망, 그나브리, 자네까지 3명 모두가 내년 뮌헨에 남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스피드를 앞세운 스타일까지 겹치는 선수들이 많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마침 손흥민 이적설과 맞물린 상황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테우스는 “3명은 팀에서 미래가 불확실하다. 적어도 한 명은 떠날 것이다. 새롭게 영입될 선수도 있다”고 했다. ‘독설가’로 유명한 마테우스지만, 항상 손흥민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발언을 해왔다. 현재 손흥민은 수많은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2200만파운드(약 393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손흥민은 2018년 7월과 2021년 7월 두 차례 재계약을 통해 이번 시즌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당장 돌아오는 겨울 이적시장부터 다른 팀들과 협상할 수 있는 신분이 되는 가운데, 토트넘이 적극적인 재계약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이 이어지면, 당장 이번 겨울 이적시장부터 다른 팀과 협상이 가능해진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잔류 전망도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유럽 최상위 리그에서 꾸준한 득점력을 인정받은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게 되면서 관심이 높아져 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이상 튀르키예) 등에 이어 뮌헨도 차기 행선지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분데스리가 최강팀인 뮌헨은 손흥민의 우승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게다가 이미 독일 무대를 경험한 손흥민에겐 친숙한 무대다. 손흥민과 케인의 재회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둘은 토트넘에서 47골을 합작하며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듀오다. 한편 앞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리그 1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EPL 사무국은 ‘앨런 시어러 2024~2025 EPL 16라운드’ 주간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에서 전반만 뛰고도 1골 2도움을 기록, 리그 2경기 연속 골로 시즌 5호 골(공식전 6호 골)을 기록했다. 또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한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EPL 무대에서 68개의 도움을 쌓으며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 선수’ 1위가 됐다.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대전시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 수상
- 2024. 12. 17 16:15 생활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이 지난 16일 대전시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4 숏폼·수기 공모전에서 기관 ‘숏폼(Short-form)’부문 대상, 개인 ‘수기’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은 ‘오는 말이 좋으면 가는 놀이도 좋다’ 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집 내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 관련한 내용의 영상을 제작·출품하여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조지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교사는 ‘N극 S극 놀이의 힘, 서로 끌어당기는 놀이’ 라는 제목으로 개인 ‘수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현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직접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보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인 H KIDZ어린이집을 각각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 ‘이한신’ 고수X권유리X백지원, 한자리에 모였다 “타도 오정그룹!”
- 2024. 12. 17 10:23 연예|연예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끝을 모르는 오정그룹의 악행에 ‘가석빵즈’가 결의를 다진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오정그룹의 악행이 끝이 없이 펼쳐지고 있다. 수감 중인 지동만(송영창 분)은 무단이탈해 이한신(고수 분)을 돕는 최화란(백지원 분)을 습격했고, 지명섭(이학주 분)은 안서윤(권유리 분)에게 체포됐던 임정균(임효우 분)이 풀려나자마자 죽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17일 ‘이한신’ 제작진이 10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 뭉친 가석빵즈, 이한신, 안서윤, 최화란의 전략 회의 현장을 공개했다. ‘타도 오정그룹’의 의지를 다지는 이들의 모습은 새로운 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술잔을 부딪치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다. 이한신과 안서윤은 이미 오정그룹의 악행을 다시금 확인하며 복수의 의지를 굳혔다. 이한신은 천수범(조승연 분)에게 누명을 씌웠던 오정그룹의 악랄한 계략을 밝혀냈고, 안서윤은 동생 안다윤(김예나 분)이 숨지던 날의 영상을 확보하며, 그 현장을 두 눈으로 보고 복수심에 불타올랐다. 여기에 오정그룹을 향한 특별한 원한이 없던 최화란도 확실한 동기를 얻게 되었다. 이한신의 조력자라는 이유만으로 오정그룹 지동만에게 습격을 당했던 것. 사진 속 목에 깁스를 하고 이마에 반창고를 붙인 최화란의 모습은 당시 상황의 참혹함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에 최화란은 이제까지와는 달리, 보다 적극적으로 오정그룹 타도에 나선다. 이한신의 부탁 없이도 스스로 행동에 나서며 본격적인 복수를 꿈꾼다는 전언. 마지막 사진 속 의기양양한 최화란의 표정과 이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이한신과 안서윤의 모습은 최화란이 어떤 행동을 감행했을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다시 한번 ‘타도 오정그룹’의 결의를 다진 가석빵즈의 활약은 오늘(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지원, 송영창 앞 무릎 꿇었다···눈빛 대치 (이한신)
- 2024. 12. 15 16:49 연예
-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백지원이 재벌 회장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의 이한신(고수 분)이 오정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해 오정그룹을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그는 지명섭(이학주 분)과 손잡고 지동만(송영창 분) 회장부터 치기로 한 상황.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이한신과 오정그룹 사이에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15일 ‘이한신’ 측이 공개한 9회 스틸컷에는 이한신의 든든한 조력자 최화란(백지원 분)을 습격한 지동만이 담겨 있다. 이한신에 의해 가석방 심사가 보류된 그가 부하들을 데리고 활개를 치고 있는 것. 지동만이 어떻게 교도소에서 무단 이탈해 최화란을 찾아갈 수 있었는지, 또 그에게 어떤 계획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언제나 강해 보이던 최화란의 최대 위기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스틸컷 속 최화란은 지동만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몸은 제압당했지만, 그의 눈빛만큼은 여전히 강렬하다. 그런 최화란에게 지동만은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준다. 이는 지동만이 잡은 최화란의 약점으로, 이를 이용해 그를 협박하는 것이라고. 이에 지동만이 확보한 최화란의 약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정그룹의 습격에 화가 난 백실장(정종우 분)과 오정그룹 비서실장 손응준(김영웅 분)을 볼 수 있다. 지동만의 오른팔 손응준과 최화란의 오른팔 백실장, 모시는 분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대결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한신이 오정그룹의 방식으로 오정그룹을 무너뜨리겠다고 선언했지만, 진짜 오정그룹의 방식은 생각보다 더 잔인하고, 무자비하다. 과연 최화란은 지동만의 습격으로 인한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최화란이 지동만에 의해 당했다는 걸 알게 된 이한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9회는 오는 12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 칠리즈(CHILIZ) 기반 네이버페이 월렛 이벤트 성료···파리 생제르맹 VIP 경기 관람 포함 유럽 여행 지원
- 2024. 12. 15 04:58 축구|생활|생활|생활
- 칠리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네이버페이와 함께 진행한 ‘네이버페이 월렛’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3일 전했다. 칠리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네이버페이와 꾸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여러 블록체인 중 최초로 칠리즈 체인을 통합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칠리즈 체인의 우수한 보안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3,3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페이와 글로벌 스포츠파이(SportFi) 시장을 선도하는 칠리즈의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과 일상적 디지털 서비스의 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 주목을 받았다. 네이버페이 월렛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월렛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이 유럽 축구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받았으며, 당첨자들은 지난 29일 파리로 출국해 PSG(파리 생제르맹)의 홈 경기장 내 칠리즈 스카이박스 룸에서 VIP 경기 직관과 경기장 투어를 즐겼다. 칠리즈체인 기반 NFT로 발행된 경기 티켓과 PSG 소속 이강인 선수와의 만남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이 됐다는 후문이다. 당첨자들에게는 3박4일의 호텔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을 모두 포함해 경품으로 지급됐으며,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참여자들에게도 최대 5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선물해 팬덤의 열기를 더했다. 칠리즈 네이버페이 월렛 출시는 한국 시장에서 칠리즈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칠리즈는 네이버페이와의 협력 외에도 K리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득점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K리그 2024 시즌 동안 진행된 이 이벤트에서는 득점된 공을 경매에 부치는 방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지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10R)에서 발생한 기성용(서울)의 득점구는 매치원셔츠(matchwornshirt)닷컴을 통해 경매로 나와 약 50번의 치열한 입찰 끝에 2308유로(약 340만 원)의 낙찰가를 기록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네이버페이 월렛을 통해 한국의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자산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와 협력을 강화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JTBC ‘PROJECT 7’, 3라운드 신곡 매치 음원 발매! 라이언 전 등 유명 프로듀서 지원사격
- 2024. 12. 14 13:17 연예|연예
- SLL, 스튜디오 슬램 제공 JTBC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 3라운드 ‘신곡 매치’를 수놓은 곡들을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PROJECT 7 (프로젝트 7)’의 3라운드 신곡 매치 경연곡이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된다. 음원에는 ‘Breaking News’, ‘KOOL-AID’, ‘Merry-Go-Round’, ‘Trigger’, ‘Time After Time’ 등 7명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선보인 다섯 개의 트랙이 실린다. ‘Breaking News’는 드럼 비트와 신스 사운드, 화려한 보컬 하모니가 강력한 임팩트를 전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IVE, 오마이걸, EXO 등과 협업한 라이언 전과 aespa, SHINee, NCT 127 등과 작업한 Dem Jointz가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가요계에 한 편의 뉴스 속보처럼 등장해 주목받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KOOL-AID’는 뉴잭스윙 리듬과 알앤비 감성의 보컬 선율이 시원하고 청량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곡으로 달콤하고 중독적인 사랑이라는 강렬한 감정을 Kool-Aid에 빗대어 표현한다. 상대방의 매력에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는 순간들, 마주한 순간 느끼는 심장의 떨림,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성을 싱그럽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RIIZE의 ‘SIREN’을 공동 작업한 Young Chance와 Benjamin 55, 그리고 Stray55, Jacob Aaron이 듀스의 ‘여름 안에서’로부터 영감을 받고 작업했다. ‘Merry-Go-Round’는 신나는 기타 리프가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전하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밴드 LUCY 조원상과 최영훈, HIGHBRID 작곡팀의 DINT와 EUGENE이 뭉쳐 신스 팝과 댄스 장르에 밴드 사운드를 입혀 완성했다. ‘Trigger’는 헤어날 수 없는 나쁜 남자의 섹시함을 힙합 기반 하이브리드 장르안에서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박슬기(153/Joombas)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파트의 변화를 통해 한 편의 서부극을 연상케 하는 곡의 구성을 완성지으며 강인한 서사를 이끌어냈다. ‘Time After Time’은 청춘의 노스탤지어를 짙게 자극하는 감성 신스팝으로, 아련하면서도 동시에 청량함이 도드라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영원한 건 없대도, 우린 영원하길 기도해”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20대 청춘의 치기어린 감성과 낭만이 녹아져 있다. 선미, Stray Kids, 데이식스 등 다수의 걸출한 디스코그라피를 쌓아온 프로듀서 FRANTS를 필두로 가수 박문치, Ryan Lawrie, OLLIPOP 등이 작가진으로 곡 작업에 참여했다.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매 라운드 별로 직접 참가자를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랙티브 오디션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ROJECT 7’의 3라운드 신곡 매치 음원 다섯 곡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소녀시대 유리 “다들 내일 김밥 먹고 배 든든히 해, 안전 조심”···‘尹 탄핵집회’ 참석팬 지원
- 2024. 12. 13 21:42 연예|연예
- 유리 SNS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여의도 촛불집회에 나서는 팬들을 위해 역조공을 준비했다. 유리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들 내일 김밥 먹고 배 든든히 해. 안전 조심, 건강 조심. 다만세 잘 불러봐”라는 글을 남겼다. 유리는 당산역 인근 김밥집에 팬들을 위한 김밥을 선결제 했다. 소녀시대 응원봉인 ‘소원봉’을 인증하면 김밥을 수령할 수 있다. 팬들을 위한 유리의 마음이 눈길을 끈다. 유리는 앞서 12일에도 팬들에게 “추운데 잘 지내고 있어? 소원봉들 너무 예쁘고 멋지더라. 감기 조심하고 든든히 챙겨 입어야 해. 다만세가 울려퍼지는 것도 너무너무 잘 봤어. 나도 매일 함께 듣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지난주말부터 매일 이어지고 있다. K팝 아이돌 팬들이 가수 응원봉을 들고 집회 현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는 집회 현장에서 단골곡으로 꼽히고 있다.
- 영파씨, 겨울 시즌송 오늘(13일) 발매…존박 지원사격
- 2024. 12. 13 13:27 연예
-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겨울 시즌송을 선보인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ㄱㅓ리에서...(With 존박)’를 발매한다. ‘ㄱㅓ리에서...(With 존박)’는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조데시(Jodeci) 등 미국 팝씬을 강타한 모타운 시절의 멜로디와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정통 힙합 기반의 곡들 안에서 주로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던 영파씨는 이번 시즌송을 통해 짙은 알앤비 색도 완벽히 흡수하며 스펀지 같은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가수 존박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존박은 곡의 무드를 배가하는 중후한 내레이션과 소울풀한 코러스로 깊이를 더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을 통해 예측 불가 시너지를 낸다는 각오다. 지난해 10월 데뷔 이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음악적 시도로 ‘K-팝씬 청개구리’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는 곡 제목에서 ‘거’의 자음과 모음을 의도적으로 분리해 나열했다. 리스너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노랫말 속 화자의 ‘너’를 향한 진심을 더욱 강조하는 장치로 사용돼 듣는 재미를 더한다. ‘ㄱㅓ리에서...(With 존박)’는 영파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이다. 올 한 해 두 개 EP 발매를 비롯해 미주 투어, 팬콘서트 개최까지 가열차게 달려온 영파씨는 연말까지 다방면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오며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영파씨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ㄱㅓ리에서...(With 존박)’를 발매한다. 영파씨는 다음날인 14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앙코르 팬콘서트 ‘YOUNG POSSE WINTER FAN CONCERT ’HOMECOMING POSSE‘’를 열며 팬들과 함께 연말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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