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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1,042 건 검색)

고윤정, 명절 맞아 더 단아한 출국길
고윤정, 명절 맞아 더 단아한 출국
2025. 01. 26 11:56 연예
배우 고윤정. 샤넬 제공 배우 고윤정. 샤넬 제공 배우 고윤정이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클래식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26일 오전 샤넬 앰배서더인 배우 고윤정은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고윤정은 공항을 환하게 비추며 등장,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명절 연휴에 어울리는 단정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윤정은 샤넬의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 룩 9번 재킷과 화이트 램스킨 플랩백 그리고, 커스텀 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했으며 코코 크러쉬 화이트 골드 스몰 링을 같이 착용해 세련된 샤넬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고윤정이 참석 예정인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는 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윗물로! 제주 SK 일본 전지훈련 출국
올해는 윗물로! 제주 SK 일본 전지훈련 출국
2025. 01. 18 16:10 축구
제주 SK 선수단 | 제주 SK 제공 프로축구 제주 SK가 새해 성공을 꿈꾸며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다. 제주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출국했다. 제주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제주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을 소집해 체계적인 훈련 및 컨디션 끌어올린 상태다. 일본 가고시마에서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에선 현지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제주는 김륜성과 이건희, 박동진, 장민규, 김재우, 오재혁, 조성민, 최원창 등 즉시 전력감을 영입해 지난해보다 나은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신인인 강민재와 김준하, 김지운, 김진호, 주승미, 최병욱 등 신인 6명도 합류했다. 제주는 2년 연속 윗물(1~6위) 진출에 실패했기에 올해는 다른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김학범 제주 감독은 “올해는 반드시 제주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 하지만 의욕만 가지고 성급하게 갈 수 없다. 새롭게 팀을 구성한 만큼 이번 전지훈련에서 착실하게 팀을 만들어 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두산, 24일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신인 박준순, 홍민규 참가
두산, 24일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신인 박준순, 홍민규 참가
2025. 01. 17 21:17 야구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이 2025시즌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다. 두산은 “24일 인천국제공항(OZ601)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프 인원은 이승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단 44명 등 총 57명이다.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9명이 참가하며 신인 중에서는 1라운드 지명자 내야수 박준순과 3라운드 지명자 투수 홍민규가 이름을 올렸다. 1차 전지훈련은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1차 전지훈련에서는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2월 16일 귀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8일부터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미야자키 구춘 대회’ 참가를 포함해 일본프로야구 팀과 6경기, KBO리그 롯데와 1경기 등 총 7차례 실전을 계획 중이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3월 4일 OZ157 편을 통해 귀국 예정이다.
‘김길리 출전’ 쇼트트랙 U대회 대표팀, 결전지 이탈리아로 출국
‘김길리 출전’ 쇼트트랙 U대회 대표팀, 결전지 이탈리아로 출국
2025. 01. 17 11:37 스포츠종합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단이 결전지인 토리노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7일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토리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는 남자부에 김태성(화성시청)과 이동현(단국대), 배서찬(경희사이버대), 이정민(한국체대),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한다. 여자부에는 김길리와 김건희(이하 성남시청), 서휘민(고려대), 김은서(단국대), 이지아(한양사이버대)가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2024~2025시즌 국가대표인 김길리, 김건희, 김태성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서휘민, 2023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3관왕 출신인 이동현 등 쟁쟁한 멤버들로 선수단이 구성되어 있어 다수의 금메달 획득을 기대할 수 있다. 쇼트트랙 종목은 21일에 남녀 1500m, 22일 남녀 500m 및 혼성계주, 대회 마지막날인 23일에 남녀 1000m와 남녀 계주 종목이 진행된다.
BAE173 한결, 폴라릭스 데뷔조로 중국 나홀로 출국에 베이징 공항 마비
BAE173 한결, 폴라릭스 데뷔조로 중국 나홀로 출국에 베이징 공항 마비
2025. 01. 14 06:43 연예
BAE173의 한결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결은 한-중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 그룹 폴라릭스의 첫 스케줄을 위해 13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에 중국 팬들은 한결의 소식을 듣고 현지 공항에 몰렸고, 공항에는 한결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진풍경을 펼쳤다.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한 한결은 경력직 아이돌답게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왔다.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까지 모두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로서 매 라운드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한결의 베이징 출국을 시작으로, 폴라릭스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혜성, 빅리그 진출 첫 걸음···다저스 스프링캠프 합류 위해 내일 출국
김혜성, 빅리그 진출 첫 걸음···다저스 스프링캠프 합류 위해 내일 출국
2025. 01. 13 15:19 야구
LA 다저스 김혜성. 연합뉴스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김혜성은 오는 14일 오후 미국 시애틀행 비행기를 탄다. 목적지는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다. 이곳에서 김혜성은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들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2017년 넥센(현 키움)에서 프로 데뷔를 한 김혜성은 소속팀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내야수로 성장했다. 키움에서 보낸 8시즌 동안 타율 0.304를 기록한 김혜성은 2023년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김혜성은 포스팅 마감 기한 하루 전 다저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조건은 3년 보장 1250만달러(약 184억원), 3+2년 최대 2200만달러(324억원)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타니는 김혜성과 같은 에이전시인 CAA 소속이기도 하다. 김혜성은 키움 구단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포스팅을 신청하기 전에 미국으로 건너가 CAA가 마련한 훈련장을 썼는데 그곳에 오타니가 있었다”라며 “인사할 기회가 있어서 오타니에게 ‘이틀 뒤에 포스팅을 신청한다’고 말했고, 오타니가 ‘응원한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김혜성의 다저스 입단이 발표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혜성의 사진을 올리고 한글로 ‘환영합니다 친구야’라고 썼다.
LA 산불의 여파···이정후, 미국 출국 하루 늦췄다, 12일에서 13일로
LA 산불의 여파···이정후, 미국 출국 하루 늦췄다, 12일에서 13일로
2025. 01. 11 15:33 야구
이정후.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정후(26)가 급작스런 산불로 인해 미국 출국 날짜를 하루 늦췄다. 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1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 산불 때문에 항공 일정을 변경했다”며 이정후가 13일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원래 12일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던 이정후는 경유지를 변경해 1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2024시즌 MLB에 데뷔한 이정후는 데뷔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도중에 끝낸 이정후는 어깨 수술 후 지난해 10월 귀국해 국내에서 2025시즌을 준비하다가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정후는 2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출국일 ‘LA 산불’ 여파로 12일→13일 변경
이정후 출국일 ‘LA 산불’ 여파로 12일→13일 변경
2025. 01. 11 11:10 야구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의 출국 일정이 ‘LA 산불’ 여파로 하루 늦춰졌다. 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1일 “최근 LA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산불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정후 선수의 출국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LA에선 산불이 나흘째 확산하며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를 태우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정후는 안전을 위해 12일 LA를 경유하는 항공편 대신 하루 뒤 13일 라스베이거스를 거치는 항공편을 이용한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 계약을 통해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5월13일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수비하다가 어깨를 다쳐 37경기 출장에 그쳤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이었다. 어째 수술을 받은 이정후는 지난해 10월 귀국해 국내에서 재활에 매진했다. 건강을 회복한 이정후는 미국에서 몸을 만든 뒤, 다음 달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MLB 2년차 앞둔 ‘바람의 손자’, 국내 훈련 마치고 12일 미국 출국···애리조나주서 일찌감치 훈련 돌입
MLB 2년차 앞둔 ‘바람의 손자’, 국내 훈련 마치고 12일 미국 출국···애리조나주서 일찌감치 훈련 돌입
2025. 01. 07 11:29 야구
이정후.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년 차 시즌을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국내 훈련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7일 “이정후가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겨울 6년 1억1300만 달러(약 1642억원)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5월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수비 중 펜스에 어깨를 부딪힌 뒤 수술을 받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이었다. 지난해 5월13일 신시내티전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쳐 트레이너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이정후.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어깨 수술을 받고 기본적인 재활 훈련을 마친 뒤 지난해 10월 귀국했던 이정후는 국내에서 새 시즌을 대비해 꾸준히 훈련해왔다.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이정후는 다음달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 역시 “이정후는 건강하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며 이정후의 합류를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구단 스프링캠프는 2월 중순 소집 예정이며, 2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정후는 애리조나주로 바로 이동해 미리 훈련을 시작할 참이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Getty Images코리아
김혜성, 오늘 조용히 미국으로 출국···현지서 포스팅 준비한다
김혜성, 오늘 조용히 미국으로 출국···현지서 포스팅 준비한다
2024. 11. 29 18:23 야구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제공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25·키움)이 미국으로 비밀리에 출국했다. 키움 구단은 김혜성이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으며 차분한 분위기로 출국하고 싶다는 선수 소속사(CAA)의 요청에 따라 일정을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소속사에서 마련한 훈련장에서 훈련하며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한 MLB 진출을 준비한다. 2017년 키움에 입단해 KBO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프로 통산 8시즌 동안 타율 0.304,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올 시즌까지 4년 연속 규정타석 3할 타율을 달성했고, 올해는 데뷔 후 가장 많은 11개의 홈런으로 장타력까지 나아졌다. 또한 2017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8시즌 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211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정확한 콘택트 능력에 빠른 발, 준수한 2루 수비 능력은 MLB에서도 높게 평가하는 대목이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혜성의 포스팅 신청이 임박하자 MLB닷컴은 지난 27일 김혜성의 도전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에 올리기도 했다. 현재 김혜성의 유력 행선지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등이 꼽힌다. 김혜성이 해외 진출을 하려면 먼저 KBO사무국이 MLB사무국에 해당 선수의 포스팅을 요청해야 한다.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공시하면 선수는 30일 동안 MLB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김혜성 측은 아직 포스팅 신청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다. 이후 선수 계약이 성사되면 원소속 구단 키움이 받을 이적료는 선수 계약 규모에 따라 차등 결정된다. 보장 금액 2500만 달러 이하면 MLB 구단은 20%를 원 소속팀 키움에 지급하고 보장 금액이 2500만1달러∼5000만 달러일 경우는 2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에 2500만 달러 초과 금액에 대한 17.5%를 지급한다. 보장 금액이 5000만 달러를 초과하면 MLB 구단은 937만5000 달러와 5000만 달러 초과 금액에 대한 15%를 키움에 지급한다.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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