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89 건 검색)
- ‘우체국 금융 서비스 좋아진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제공
- 2024. 07. 01 12:01 생활
- 카카오페이는 1일부터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체국에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카카오페이로 우체국의 다양한 서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먼저, 우편요금·소포상자·봉투요금 등 우편 창구에서 접수되는 모든 우편물을 카카오페이로 한번에 결제하거나 각각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봉투요금과 소포상자, 등기, 준등기, EMS 등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팩스∙복사 및 봉투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우표류, 선납라벨, 나만의우표, 고객맞춤형 엽서 및 e-그린우편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현금,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던 소포상자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미리 등록해둔 신용카드∙체크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 전국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도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11일까지 카카오페이앱으로 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첫 결제가 아닐 때에도 8월 31일까지 ‘카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누구나 결제 금액의 0.5%를 카카오페이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전월에 카카오페이로 12건 이상 결제했다면 2%를, 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최애매장’에서 결제 시 3%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는 “이제 현금과 카드가 없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일상 속 다양한 결제처에서 카카오페이로 편리한 결제를 경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토마토-카카오페이, 전국 동네마트에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혜택 제공
- 2024. 05. 07 09:09 생활
-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와 함께 5월 한 달간 전국 동네마트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의 테크핀 자회사로 지난해 기준 월간 사용자 2,410만명, 연간 거래액 140조 9,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제로페이, 삼성페이 등과 협력하며 오프라인 결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파트너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통합형 유통솔루션(POS-ERP-앱-SCM-KIOSK)인 ‘토마토솔루션’의 운영사로, 동네마트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장보기(앱) 퀵커머스 사업 및 모바일 전단과 영수증 등의 동네마트 디지털화, O2O를 주도하는 기업이다. 현재 누적 4,500개 사용점을 확보한 토마토는 전국 동네마트를 하나로 플랫폼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네마트를 대상으로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제공, 간편결제 지원 및 정부사업의 매개체 등으로 그 역할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협업은 양사간의 이해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입장에서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리테일앤인사이트의 사용 마트들에게는 간편결제 시스템 확충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할인혜택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난 3월 통합간편결제 런칭 이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업체들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동네마트들을 통합하는 것에 대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청화 페이먼트 사업 총괄은 “전국 동네마트 시장은 유통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간편결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토마토는 동네마트의 다양한 결제수단 지원 및 프로모션 제공과 더불어 향후 지속되는 페이먼트 및 금융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 요구를 반영시킨 서비스 준비를 위해 국내 유수의 결제사 및 금융사와 협업 중이다”고 밝혔다.
- ‘NCT 웹툰’ 18일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북미 일본에 동시 공개···19일 라이즈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공개
- 2023. 08. 18 00:25 연예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인기 보이 그룹 NCT의 세계관 웹툰과 신인 보이 그룹 라이즈(RIIZE)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선보인다. 글로벌 웹툰, 웹소설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어온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하는 첫 스토리 IP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밝힌 양사는 스토리 IP 협력도 스타트하며, 양사 사업 역량을 결합한 시너지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의 세계관을 그린 웹툰과 라이즈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NCT 앨범 발매와 라이즈 데뷔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첫 스토리 IP 협업이다. 그룹 NCT의 세계관을 담은 웹툰 ‘NCT: 드림 콘택트’(NCT: Dream Contact)은 18일 오후 10시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그룹 라이즈의 성장기를 그린 웹소설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Rise & Realize)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들 웹툰, 웹소설은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NCT와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보이 그룹 라이즈의 세계관을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먼저 NCT 웹툰 ‘NCT: 드림 콘택트’는 프롤로그 포함 총 3편(총 5화)로 이뤄진 옴니버스 웹툰이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인공 소년들이 꿈과 무의식, 일상을 거쳐 끝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NCT 세계관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려 제작에도 공을 들였다. 일본 아트 기획전 ‘출현화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ZQ 작가와 웹툰 ‘짝사랑 동아리’와 카카오웹툰 ‘제비가 낮게 날면’을 제작한 서글 작가, 2017년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호애 작가가 웹툰의 주제의식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웹툰에 등장하는 배경과 오브젝트들 곳곳에도 기존 NCT 세계관 속 콘텐츠들을 담았다. 웹툰은 8월 18일부터 국내는 물론 북미와 일본 등에도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라이즈의 웹소설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는 팀의 성장사인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그린다. 라이즈의 정체성이자 그룹 명의 뜻이기도 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 작품의 주제다. 고민과 결핍 등 누구나 마주하는 성장통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공감 가득히 풀어낸 청춘물로, 김호애 작가가 집필했다. 라이즈 멤버들의 경험과 성격, 특징을 세세하게 스케치해 작품 속 캐릭터를 구성했으며, 웹소설은 8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3주간 총 8화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웹소설과 함께 작품 속 주요 장면을 그린 특별한 삽화들도 만날 수 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낙디와 노곤 작가가 참여해 멤버들의 비주얼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NCT: 드림 콘택트’와 ‘라이즈 앤 리얼라이즈’를 향한 팬들의 호응 역시 클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등 ‘K팝 그룹’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인기 스토리 IP들을 선보이며 웹툰, 웹소설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웹툰, 웹소설 사업을 진행 중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어온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첫 스토리 IP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양한 스토리 IP 사업을 지속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7월 24일부터 접수
- 2023. 06. 26 11:30 생활
- 펄어비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7월 24일~9월 24일 총 8주 간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12월 1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작품 심사는 완성도, 독창성, 대중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공모전 분야는 ▲중편 ▲시놉시스 총 두 개 부문이다. 중편 부문은 한 회당 4500자 이상의 정식 웹소설 15화 이상 분량에 해당하는 작품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 직접 연재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놉시스 부문은 A4용지 2장 분량으로 기승전결이 담긴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은 총 7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책정됐다. 중편 부문에서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작 1편을 포함해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1편, 입선작 10편 총 14편을 선정한다. 시놉시스 부문은 200만원 상금이 수여되는 대상작 1편과 입선작 10편을 선정한다. 중편과 시놉시스 수상작 모두에게 2차 저작물 제작 가능성 검토를 거쳐 2차 저작물 작성 계약 체결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부터 동상 수상작까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 BM이 적용된 작품으로 연재 기회가 부여된다. 펄어비스는 공모전을 통해 ’검은사막‘ IP 확장에 나선다. 최근 수상작을 발표한 검은사막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에 이어 웹소설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검은사막 IP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웹소설 카카오페이지에 공개
- 2023. 05. 02 11:26 생활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에픽세븐’ IP 최초의 웹소설 ‘사관학교의 슈트 입는 영웅님’은 에픽세븐의 오랜 팬이자 방송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주인공이 오래전 자신이 창작한 에픽세븐 팬픽 소설의 세계에서 환생하면서 겪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집필은 인기 작가인 ‘연우솔’작가가 맡았다. 연우솔 작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리턴 서바이벌’을 비롯해 ‘육식주의 헌터’, ‘스타플레이어의 귀환’ 등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론칭 이후 굿즈, 보드게임 등의 제품과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한 OST를 발매하는 등 에픽세븐 IP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이사는 “에픽세븐은 유니크한 세계관과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영웅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이용자 분들에게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페이, ‘정부 정책지원금’ 추천 서비스 시작
- 2023. 04. 05 10:28 생활
- 카카오페이는 나라에서 제공하는 정책지원금을 쉽게 확인하고 적합한 정책지원금을 추천해 주는 ‘돈 되는 정책지원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 정책지원금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 금리 우대, 청년 근로 장려금, 국가 지원 청약 등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정보를 기재하지 않아도 ‘내게 맞는 지원금’의 ‘사업자/청년/일반’ 항목에서 필요한 지원금 공고를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고 카카오페이는 설명했다. 원하는 지원금 공고를 선택하면 공식 사이트로 연결된다. ‘지원금 소식 받기’에 동의한 사용자에게는 매주 카카오톡을 통해 정책지원금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이나 카카오페이 앱 자산관리 항목에서 ‘돈 되는 정책지원금’을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 폰으로 내용증명 보낸다…카카오페이 ‘모바일 원본증명’ 서비스
- 2022. 12. 13 14:16 생활
- 카카오페이가 법적 내용증명 효력을 가진 ‘모바일 원본증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핀테크 업계중 처음이다. 모바일 원본증명은 카카오페이의 ‘전자문서 유통증명서’를 통해 전자문서의 송신·수신·열람 이력 정보를 증빙하는 서비스다. 서면 우편으로 내용증명 문서 발송 완료까지 약 1∼2일이 걸리는 것과 달리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발송할 수 있다. 발송 비용이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되며,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 효과도 기대된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 모바일 원본증명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나금융티아이, 와이더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는 LH의 신길2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의 지장물 기본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에 먼저 적용한다.
- 아시아나항공도 카카오페이 결제…기념 할인 프로모션
- 2022. 12. 01 23:59 생활
- 카카오 제공 카카오페이는 아시아나항공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전날부터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판매 채널에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해외 입국자 격리와 입국 후 1일 이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연말을 맞아 국내외 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권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협력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는 12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아시아나항공과 협력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저비용 항공사(LCC)부터 대형 항공사까지 확대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꾸준히 늘어날 여행 수요에 발맞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결제 편의를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페이, 600여개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 출시
- 2022. 09. 13 10:59 생활
- 카카오페이는 97개 금융사가 제공하는 600여 개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간과 우대 금리, 금리 유형, 비대면 가입 여부, 노출 순서 등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 이용자가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금리 트렌드 정보도 제공한다. 예적금 상품에 대한 지난달 공시 최고금리와 이번 달 공시 최고금리를 비교하여 인상률 및 하락율을 알려준다. 상품 가입 계획이 있는 사용자들이 좋은 금리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예금 상품 알림 받기’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기간과 목표 금액을 입력하면 가장 높은 금리와 받을 이자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홈과 카카오페이앱의 ‘전체’ 탭에서 ‘자산관리’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카카오페이, 사이 이력 탐지기 적용…사기 이력있는 상대 송금 시 ‘주의’ 경고문
- 2022. 09. 06 11:34 생활
- 앞으로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송금할 때 상대방이 사기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주의’ 경고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금융 사기·착오송금 등 사용자 피해를 예방하는 보호조치 강화 장치를 지난달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상대방이 사기를 칠 가능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사기 이력 탐지기’를 적용한 것으로,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송금 전 금액 입력 단계에서 상대방의 이름 옆에 있는 ‘방패 아이콘’을 통해 더치트에 신고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신고 이력이 없을 경우 파란색 방패 모양의 ‘안전’이, 있다면 빨간색 방패 모양의 ‘주의’ 아이콘이 표시된다. ‘주의’ 방패 아이콘이 나오더라도 그냥 송금을 진행한다면 송금 주의 안내와 함께 ‘그만둘래요’, ‘송금할게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다양한 수법의 금융 사기로 인해 불안이 늘어가는 가운데,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걱정 없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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