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31 건 검색)
- ‘감성 듀오’ 코다브릿지, ‘결혼하자 맹꽁아!’ OST 발매···배슬기 ‘왠지’ 리메이크
- 2024. 11. 11 22:22 연예
- 나인원 나인뮤직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Coda Bridge)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주자로 나섰다. 코다브릿지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왠지’를 발매했다. ‘왠지’는 2017년 발표된 가수 겸 배우 배슬기 가창의 원곡으로, 코다브릿지만의 듀엣 감성으로 재탄생해 극 중 러브테마로 쓰인다. 기타리스트 김민규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그루브 있는 심플한 편곡 위 코다브릿지의 완벽한 화음이 듣는 이에게 사랑의 설렘을 선사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코다브릿지의 프로듀서 카운터펀치와 이진실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코다브릿지는 다채로운 색채의 앨범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태풍의 신부’와 웹툰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각종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 박하나, 박상남, 김사권, 이연두, 박탐희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로 인기몰이 중이다. 코다브릿지가 가창자로 나선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왠지’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투미, 세계 여자 랭킹 1위 넬리 코다와 홍보모델
- 2024. 08. 22 15:44 스포츠종합
- 넬리 코다. 투미 제공 가방브랜드 투미가 LPGA투어에서 화약하고 있는 넬리 코다와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을 체결했다. 투미는 세계 여자 골퍼 1위이자 현 쉐브론 챔피언십 우승자인 프로 골퍼 넬리 코다와 세계 랭킹 4위인 루드비히 에이버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투미의 글로벌 엠버서더 계약은 올 시즌 선보인 새 골프 컬렉션 홍보의 일환으로, LPGA투어 및 PGA투어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서 선수들의 코스 안팎의 여정을 완벽하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투미에 따르면 새로운 앰버서더들은 투어 중 브랜드의 백팩과 러기지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골프에서 가장 저명한 인물 중 2명인 넬리 코다와 루드비히 에이버그가 앰버서더로 선정됨으로서 프로 축구 선수 손흥민, 배우 문가영 그리고 맥라렌 포뮬러 원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와 함께 투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투미는 설명했다. 빅터 산즈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투미가 LPGA투어와 PGA투어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코닉한 LGPA투어와 PGA투어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것은 투미에게 엄청난 영광”이라면서 “전 세계 수백만명의 여행객들이 매일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투미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와 동일하게 스포츠 최고 선수들의 수년동안의 노력과 헌신, 열정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보호하기 위해 견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작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코다 브릿지, ‘청량美’ 삼킨 여름 신곡 ‘Over The Line(선을 넘어)’ 공개
- 2024. 07. 29 19:26 연예
- 씨피 사운드 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코다 브릿지’의 신곡 ‘Over The Line(선을 넘어)’이 29일 발매가 됐다. 다양한 드라마 OST와 감성적인 R&B, 발라드 등으로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코다 브릿지’가 신나는 댄스곡 ‘Over The Line(선을넘어)’으로 돌아왔다. 앨범 ‘Over The Line(선을 넘어)’은 청량미 넘치는 시진의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다인의 합이 인상적인 곡이다. 신나는 댄스곡인 만큼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여행과 바다를 그림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원한 여름의 즐거움을 더한 앨범이다. 씨피 사운드 이 앨범 역시 CP Sound(씨피 사운드)의 대표 프로듀서인 카운터펀치와 순호(Suno)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신인 작사가 Pear Garden(배정원)이 힘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감성 여성 듀오 ‘코다 브릿지’는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태풍의 신부’, ‘으라차차 내 인생’, ‘빨강 구두’, ‘오! 삼광빌라!’,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바이트 미’ 등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해 유니크한 음색과 달콤한 하모니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실히 다져왔다. 또, 이들의 애절한 감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은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청량미 넘치는 시원한 여름 앨범 ‘코다 브릿지’의 ‘Over The Line(선을 넘어)’은 29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됐다.
- LET 대회 데뷔전 ‘굿 스타트’ 김효주, 만족감 그리고 파리 올림픽 출전 욕심 “코다를 제가 잡는다면”
- 2024. 05. 10 16:54 스포츠종합
-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효주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5.8 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좋은 샷 감각을 선보였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ET 대회에는 처음 출전한 김효주는 “(경기 때)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는데 좀 더 크게 틀어줬으면 좋았겠다. 진짜 재미있었다”고 다른 분위기를 즐겼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2014년)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지만, 작년 10월 어센던트 LPGA 대회 이후에는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경쟁한다. 단체전은 이틀 동안 같은 팀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하며, 개인전은 프로 선수들의 사흘 동안 성적을 합산해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 우승컵을 준다. 개인전 성적은 세계랭링과 LET 공식 랭킹,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솔하임 컵 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주장으로 팀원 3명과 함께 경기한 김효주는 “처음엔 조금 적응이 안 됐다.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었다”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처음이다 보니 어쩔 줄 몰랐는데 내일부터는 팀원 가운데 아마추어 참가자한테는 퍼팅 라인도 좀 가르쳐드리는 등 주장 역할을 좀 해야겠다”며 웃었다. 현재 진행 중인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대신 한국에서 열리는 LET 대회를 선택한 김효주는 “이번 대회 출전이 나한테는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조금 부족한 걸 보완하고, 또 자신감도 되찾고 연습을 좀 더 하고 돌아가면 미국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조금도 후회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히 그는 “저한테는 보약을 섭취하러 온 그런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지만, 양희영에게 쫓기는 상황이다. 김효주는 “미국 돌아가면 우선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10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야기했다. 넬리 코다와 김효주. 게티이미지코리아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6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 중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김효주는 “코다가 LPGA 투어에서 5연승을 했는데 같은 선수가 보기에도 너무 멋지다”며 “누가 코다를 잡을지 궁금하다. 내가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 파운더스컵 4번째 우승 조준한 고진영 첫날 ‘흔들’, 6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 노리는 코다도 “앞으로 사흘간 해야할 것 많다”
- 2024. 05. 10 10:02 스포츠종합
- 고진영. 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4번째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과 6개 대회 연속 우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넬리 코다(미국)가 대회 첫날 스코어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고진영은 10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0위에 그쳤다. 지난해 5월 열린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15번째 우승을 거둔 뒤 부상과 부진으로 1년째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고진영은 샷 감각이 다소 흔들린 모습이었다. 페어웨이는 두 차례만 놓쳤으나 그린은 5차례 놓쳤고, 퍼트 31개를 기록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단독 선두 로즈 장(미국)과는 9타 차가 난다. 로즈 장은 지난해 6월 프로 데뷔전인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슈퍼 루키’로 기대를 받는다. 2위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7언더파 65타)에게 2타 앞서 있다. 넬리 코다. 게티이미지코리아 LPGA 투어 최초의 ‘6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버디 4개를 써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다는 “아직 사흘이 남았고, 해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엔 안나린이 공동 3위(6언더파 66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아직 우승은 없는 안나린은 이날 버디 9개와 보기 3개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 도전 가능성을 열었다. 신인 임진희는 공동 8위(4언더파 68타), 성유진과 지은희, 이미향, 리디아 고(뉴질랜드),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은 공동 18위(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2022년 대회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공동 36위(2언더파 70타), 최혜진과 장효준은 공동 48위(1언더파 71타), 김세영과 유해란, 신지은 등은 공동 70위(이븐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 6개 대회 연속 우승 대기록에 도전하는 코다 “너무 바빠 연승 기록 생각할 겨를도 없어”
- 2024. 05. 09 10:34 스포츠종합
- 게티이미지코리아 “너무 바빠 연승 기록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코다는 LPGA 투어 연속 우승 신기록을 수립한다. 코다는 9일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솔직하게 말하면, (연승 기록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이후 JM이글 LA 챔피언십에는 불참했지만, 고향인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주니어 여자 골프 대회를 주최하고, 뉴욕에서 열린 갈라쇼에도 참가하는 등 분주한 일주일을 보냈다. 코다는 “그동안 너무 바빠서 연승 기록을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코다에겐 쉽지 않은 도전이다. 코다는 이번 대회와 이어지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내리 컷 탈락했다. 두 대회 모두 뉴저지주에서 열린다. 코다는 “뉴저지에서 그리 좋지 않았다. 올해는 한 번에 한 번씩만 해보면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했다. 코스에 대해서는 “매우 좁고 러프가 매우 까다로운데 올해는 습기가 많아서 더 어렵다”고 말했다. 코다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그리고 이민지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 파운더스컵 타이틀 방어 노리는 고진영 앞에 LPGA 새 역사 ‘6연승’ 도전하는 코다···“넬리도 인간” 승부욕
- 2024. 05. 08 15:54 스포츠종합
- 고진영. 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역사에 도전한다.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 중 무려 5승을 쓸어 담으며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주는 코다가 최초의 6연승 기록을 노린다. 고진영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다. 둘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656야드)에서 개막하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나란히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은 파운더스컵에서만 세 차례나 우승했다. 2019년과 2021년에 정상에 올랐는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대회 2연패였다. 지난해엔 당시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던 이민지(호주)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1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고진영의 우승은 여기에서 멈췄다. 고진영은 대회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꽤 오랜 시간 어깨 부상으로 힘들었음을 밝혔다. 그는 “(2월) 혼다 타일랜드 대회 때부터 어깨 통증이 심했다. 자다가도 아파서 잠에서 깨서 침대에서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고진영은 2주가량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매달렸고, 더이상 통증은 없는 상태다. 이제는 샷 감각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복귀한 첫 대회가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이었는데 연습 시간이 부족해서 컷 탈락했다”는 고진영은 “셰브론 챔피언십 이후 뭔가를 찾아낸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넬리 코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다시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 앞에 코다가 있다. 코다는 셰브론 챔피언십 이후 3주 만에 실전에 나선다. 코다는 현재 출전한 5개 대회에셔 연속 우승했고,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LPGA 투어 최초의 ‘6연승’을 달성한다. 5개 대회 연속 우승은 코다와 더불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보유하고 있다. 고진영은 “지금은 그녀가 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고 볼 일이다. 이번에 지켜보자”고 근성을 드러냈다. “넬리도 인간”이라고 고진영은 “누구나 넬리처럼 될 수 있고 누구나 타이거처럼 될 수 있다. 연습이 우리를 완벽하게 만든다. 연습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고진영에게 져 2연패가 불발됐던 이민지를 비롯해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대회인 L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해나 그린(호주)은 2연승을 노리며, 명예의 전당 입성을 위한 ‘마지막 1승’ 채우려는 세계랭킹 10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도전도 이어진다.
-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 발탁!···‘너와 하고 싶은 게 많아’ 발매
- 2023. 11. 13 20:00 연예
- 더하기미디어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Coda Bridge)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발탁됐다.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코다브릿지(시진, 다인)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9 ‘너와 하고 싶은 게 많아’가 발매됐다. ‘너와 하고 싶은 게 많아’는 세련된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팝 감성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했으며, 코다브릿지의 프로듀서 카운터펀치와 이진실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이 곡은 극 중 주인공들의 달콤한 사랑과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나는 너와 하고 싶은 게 많아/저기 별처럼 많아/애타는 내 마음 그냥 두지 마/이제는 말해줄래 나에게’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둘 나열하듯 써 내려간 가사가 몰입도를 높인다. ‘감성 여성 듀오’로 사랑받고 있는 코다브릿지의 산뜻한 하모니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작품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코다브릿지는 다채로운 색채의 앨범과 드라마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태풍의 신부’와 웹툰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각종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코다브릿지가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아홉 번째 OST ‘너와 하고 싶은 게 많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코다브릿지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발매
- 2023. 05. 14 10:15 연예
- 요구르트 스튜디오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Coda Bridge)가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오늘(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코다브릿지(시진, 다인)가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온 세상이 너’가 발매된다. ‘온 세상이 너’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사랑에 푹 빠진 한 사람의 고백을 세련된 음향으로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온 세상이 다 너로 물들고/내 맘은 전부 너 하나로/너만 들어오게 내 맘 안에/너로 가득 꾸밀래’처럼 주체할 수 없는 설렘으로 가득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코다브릿지의 독특한 음색과 달콤한 보컬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섬세한 감정선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감각적인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코다브릿지의 프로듀서 카운터펀치와 순호(Suno)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대세 작곡가로 주목받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이 의기투합해 생기 넘치는 넘버를 탄생시켰다. 유니크한 음악 색채와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코다브릿지는 새 싱글 ‘술이 웬수’를 비롯해 드라마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태풍의 신부’와 웹툰 ‘바이트 미’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남다른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곽시탈 작가의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는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저항하는 여성스러운 남자 송세하와 남성스러운 여자 피바다의 자아 찾기 힐링 로맨스물이다. 한편 코다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온 세상이 너’는 오늘(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아이리쉬 감성 록 밴드 코다라인(Kodaline), 4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
- 2023. 04. 04 23:14 연예
- 프라이빗커브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밴드 코다라인(Kodaline)이 오는 9월 2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발매한 라이브 앨범이자 정규 앨범인 ‘아워 루츠 런 딥(Our Roots Run Deep)’ 발매를 기념한 월드 투어의 일환이며, 2019년 이후 4년 만의 내한이다. 코다라인은 2006년 오디션 프로그램 ‘유어 어 스타(You’re a Star)’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21 Demand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발표한 ‘기브 미 어 미닛(Give Me a Minute)’으로 아일랜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12년에 발표한 첫 EP ‘더 코다라인(The Kodaline)’으로 현재 밴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정규 1집 ‘인 퍼펙트 월드(In Perfect World)’의 수록곡 ‘올 아이 원트(All I Want)’가 BBC 라디오 이 주의 레코드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첫 싱글 ‘하이 홉스(High Hopes)’로 아일랜드 차트 1위 및 스포티파이 1억 회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코다라인은 보컬리스트 스티브 개리건(Steven Garrigan), 드러머 비니 메이(Vinny May), 베이시스트 제이슨 볼랜드(Jason Boland), 그리고 기타리스트 마크 프린더개스트(Mark Prendergast) 총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디팝과 얼터너티브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새벽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 감성을 건드리는 시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작은 아일랜드 마을에서 함께 유년기를 보낸 이들은 콜드플레이, 레이저라이트 같은 아티스트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코다라인은 한 번의 히트곡이 아닌 롱런하며 오랫동안 대중에게 여운을 남기는 밴드가 되고 싶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다. 날 것의 생생한 사운드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코다라인의 내한공연은 9월 2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4월 11일 화요일 오후 12시에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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