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1,389 건 검색)

[Talking About Health]콩·콩·콩, 콩 전성시대(2003. 11. 01)
... 등에 첨가하여 어린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콩을 섭취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과 옷에도 활용하였다. 콩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은 피부를 맑게 정화시키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보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또한 대두에서 추출한...
레이디경향>요리 |
“콩 좀 먹어” 엄마 잔소리 이유 있었네…콩 4가지 만성질환 잡는다(2023. 07. 03 06:42)
... 위해 비만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이 비만과 지방간병증이 있는 실험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고지방 식이와 콩 식이를 함께 섭취한 그룹이 고지방 식이만 섭취한 그룹에 비해 간 무게가 적게 나갔으며, 간 독성 지표인 혈청 AST와 ALT 수치가...
레이디경향>건강 |
[콩콩이는 여행 중](7) 엄마, 콩콩이는 여행 몇 개 했어?(2014. 04. 04 13:15)
... 주억거리며 그 말에 동감을 표했다. 그런 맥락에서 나오시마는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콩콩이는 빛에 대한 개념에 대해 내게 많은 질문을 해댔다. 그리고 나오시마 여행 이후로는 벽이 비스듬한지 아닌지에 관해서도 매우 큰...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콩콩이는 여행 중](3)태국 푸껫- “내가 엄마 없이 살았잖아”(2013. 12. 02 15:38)
... 떠 있는 햇볕이나 같은 것이었는데도 이상하게 바다에서는 래시가드를 입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콩콩이의 양 볼이 발갛게 그을렸는데 올인원으로 입혀놓은 몸은 래시가드 덕인지 그날 오후까지 아직은 ‘서울 애’ 같은 피부색이었다....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콩콩이는 여행 중]여섯 번째 여정지 → 일본 다카마쓰(2014. 02. 27 16:48)
... 쫄깃하게 씹히는 분홍색 떡을 콩콩이는 정말 잘 먹었다. 그 떡을 들고 1시간이 넘도록 리쓰린 공원 산책을 맛있게도 했다. 아직 콩콩이가 만 3세가 되지 못해 탈 수 없었던 나룻배는 여전히 아쉽다. 삿갓을 쓰고 노를 저어주는 사공의 노래를 들으며 연못을 도는...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주말&] 살벌한 장바구니 물가 뭐 먹나?…나야, 콩나물(2024. 10. 19 09:00)
.... 데치는 중간에 콩나물의 위아래를 뒤집어주고 물이 부족하면 조금 부어 콩나물을 익힌 뒤 접시에 펼쳐 식힌다. 5 ④의 콩나물을 데친 냄비에 ①의 대하와 물을 넣어 센 불에 볶다가 대하가 거의 다 익으면 ②의 양념장을 넣어 볶는다. 6 ...
레이디경향>요리 |
[주말&] 맛집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콩국’ 런치 스페셜(2024. 06. 22 09:00)
... 뒤 콩국물을 붓고 오이채를 얹어낸다. 마치 슈렉을 연상시키는 초록색이지만, 맛과 영양은 끝내주겠죠? 완두콩국수 재료 = 완두콩 200g, 흰콩 50g, 생수 5컵, 중면 80g, 소금 약간 1 완두콩은 깨끗이 씻고 흰콩은 하루 정도 물에 불린다. 2 냄비에 완두콩과 불린...
레이디경향>요리 |
[콩콩이는 여행중]할아버지, 플리즈를 주세요(2013. 11. 11 15:54)
... 파란 물보다는 함께 뛰는 눈이 파란 친구가 더 좋았다. 3층이나 되는 배를 함께 오르내리며 어른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그런데 콩콩이가 정말 좋아한 것은 한 할아버지가 준 땅콩이었다. 한 줌 먹어보고는 마치 처음 먹어본 애처럼 “엄마, 좀만 더 주세요, 해도 돼...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콩콩이는 여행중] 네 번째 여정지 → 태국 방콕(2013. 12. 26 02:01)
....” 발에 묻은 더러운 것만 치기로 약속했다고 할 수도 없고. 곤란하고 웃기는 시간이 바람처럼 살랑거리며 흘러가고 있었다. 콩콩이는 사원 안으로 들어가자 눈이 커졌다. 번쩍거리는 부처가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었다. 아이의 시점에서는 아무리 고개를 젖혀...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콩콩이는 여행 중](5) 다섯 번째 여정지 → 일본 벳푸(2014. 02. 10 16:26)
... 수는 있을 것 같은 1백 년 된 된장가게, 만들었다 하면 순식간에 없어지고 마는 단팥빵집 토모나가팡야 등등을 다니고 싶었지만 콩콩이는 아직 유모차에 매어둬야 안전한 유아였다. 심지어 히노하루에서는 테이블과 가구에 ‘씨르’를 붙였다고 주의를 들은 애기였다....
레이디경향>레저/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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