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151 건 검색)
- ‘러블리즈 찐팬’ 노브레인 이성우, 케이와 재회 “아츄특공대 살아있다”
- 2024. 09. 05 19:48 연예
- A2Z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의 찐팬,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가 러블리즈 케이와 다시 만났다. 5일 오후 6시 케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 공식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회원이자 개인적으로 러블리즈를 좋아하는 지인들과 ‘아츄특공대’라는 모임까지 만든 진성 팬이다. 이성우는 아츄특공대의 여전한 ‘덕질근황’을 전하며 “다들 안 죽고 잘 살아있다”며 “멤버 중에서는 유튜버로 성공한 친구도 있다”고 밝혔다. ‘케밥먹’에서 이성우는 케이와 러블리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우는 “아직도 ‘가요대제전’ 합동무대가 기억난다. 그런 무대를 사람들 앞에서 더 보여주고 싶다”며 “러블리즈와 페스티벌 무대를 기획하고 시간과 날짜까지 맞췄는데, 일본 공연 때문에 무산된 적이 있다. 다시 한 번 그런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노브레인과 러블리즈는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합동공연을 가진 바 있다. 노브레인이 ‘데스티니’를 열창하고 록 사운드의 ‘종소리’, 노브레인과 러블리즈가 ‘넌 내게 반했어’를 함께 부르는 등 파격적인 무대로 큰 화제가 됐다. 이성우는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편곡까지 맡아 팬심을 과시한 바 있다. 케이는 28년차 밴드 노브레인의 장수비결을 묻고 이성우는 후배 가수들을 대하는 방법을 케이로부터 듣는 등 각자의 입장에서 궁금했던 점과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또 이성우가 러블리즈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음식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솔직하게 들려줬다. ‘케밥먹’은 케이가 게스트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게스트의 고민을 들어주는 몸보신, 마음 보양 콘텐츠다. 첫 회에 코미디언 지상렬이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케이 만의 스타일로 소소한 대화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공감대 찾아가며 게스트의 솔직한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 케이는 올해 2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최근 여주인공 카오리 역을 맡았던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또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러블리즈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라이엇 게임즈, LoL 2024 시즌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 2024. 06. 24 11:16 생활
-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시간)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강화’ 구매 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을 활용해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동물특공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의 스킨을 선보인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7월 18일~8월 20일 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 호식이두마리치킨, 1군단 특공연대 군장병에게 위문 치킨 증정
- 2024. 04. 30 17:06 생활
-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경기도 고양시 소재 1군단 특공연대 3대대 국군장병들에게 위문 치킨을 전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인 강남구 H타워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두 마리 치킨 교환권 70매를 전달했으며, 5월 진행하는 1군단 특공연대 훈련 및 행사 격려용으로 사용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국군장병들을 위해 적극적인 위문 활동을 진행해 왔다. 백마부대, 화랑부대, 강철부대, 횃불부대 등 사단에 치킨을 제공해 준 것은 물론 DMZ 밥상나눔행사와 DMZ 평화통일 대장정 등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365일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고 훈련을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위문 치킨을 준비했다”며 “특히 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우리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드시고 좀 더 즐거운 군 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23 대한민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공식]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앨범 2천 장 기부
- 2023. 12. 26 09:49 연예
- 장민호의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앨범 2천 장을 기부했다.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연말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가수 장민호의 팬카페‘민호특공대’에서 지난 25일 2집 미니앨범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미니앨범 2집은 국내 빈곤노인과 자립준비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트로트 가수 장민호는 2011년도부터 꾸준히 가수로 활동 중이며, 2013년 이후 ‘남자는 말합니다’,‘7번 국도’,‘드라마’ 등 여러 곡으로 인기를 끌어 트로트계의 방탄소년단(BTS)으로 불리며 자리매김했다. 그는 최근 KBS 2TV 예능‘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보스로 참여하여 직원들과의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팬카페 ‘민호특공대’는 “미니앨범 발매 기념 기부 활동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장민호 씨의 선한 영향력에 감화되어 동참하게 되었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향해 가는 자립 준비 청년의 미래를 따스하게 채울 수 있길 바라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장민호 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팬분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 및 종교와 같은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립 준비 청년지원·미혼모지원·독거노인지원·학대 피해 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국내 구호에 힘쓰고 있다.
- 장민호 팬덤 ‘민호특공대’ 수재민 성금 5000여만원 기부
- 2023. 08. 03 14:17 연예
- 가수 장민호. 희망브리지 제공 가수 장민호 팬덤이 수재민들을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가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 1350명이 모은 5059만 5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민호특공대’ 회원들은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모금에 동참했다”며 “수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에도 2300여 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가수 장민호 팬덤의 기부 증서.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장민호 팬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수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러브 인 블루’ 차순배X윤기원X연미주, 오합지졸 특공대에게 한 방 먹다···장세원 “이산화탄소로 에너지로 전환 가능해” 자신감 폭발
- 2023. 01. 27 17:38 연예
- 로우카본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의 김윤서(자원화 역)와 장세원(천왕성 역)이 ‘지구를 구하는 계획’에 한 걸음 다가서는 유러너스 플랜의 성공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막을 내렸다. 27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에서는 환경부 장관 산성비(차순배 분)와 기후청장 배출권(윤기원 분)이 자원화와 천왕성 연구의 실증테스트를 위해 연구소를 방문했다. 천왕성은 “언제부터 관심이 많았다고 뚫어지게 쳐다보십니까?”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산성비는 “오합지졸 특공대가 따로 없다”이라며 연구원들을 무시했다. 산성비와 배출권의 무시에도 불구, 이들의 연구는 90%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소율을 선보이며 성공했고, 산성비와 배출권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천왕성은 포집한 이후의 문제까지 예상했고,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KLC용액으로 청정수소, 에너지로 변환시킬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게 KLC 용액을 개발한 이유이고 유러너스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다”라며 앞으로의 연구 계획까지 밝혔다. 그러나 스파이 배신녀(연미주 분)가 KLC 성분 분석표를 기후청 연구소로 빼돌려 천왕성의 연구는 또다시 중단될 위기에 처했고, 이를 알게 된 자원화는 미안함에 도망치듯 떠났다. 차를 몰고 떠난 자원화는 “죽을 만큼 화가 나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잠시나마 같은 꿈을 꿀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자원화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천왕성은 그런 자원화의 차를 뒤쫓아갔고, 길 없음 표지판을 보고 차를 멈춘 자원화와 겨우 만났다. 결국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았고, 열린 결말로 그린 드라마 ‘러브 인 블루’의 막이 내렸다. 기후 재난이 지구 곳곳에서 잇따르고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오늘날, ‘러브 인 블루’는 기후대재앙을 맞은 현실을 담아내며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 했다. 김윤서는 종영을 맞아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지도 모를 이야기라 기후나 환경문제에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다”라며 드라마와 함께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윤서는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고 뜻깊었던 시간이었다. 함께 그 여정을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미친개’로도 ‘든든한 선배’로도 매력을 선보였던 장세원도 “작품을 하면서 내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새롭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또 지구 환경 개선에 대해 힘쓰고 계신 분들께도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는 ‘로우카본’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장민호 기부 특공대’ 소년소녀가장 성금 천만원 쾌척
- 2022. 08. 19 14:00 연예
- 가수 장민호 부울경 지역 팬들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이어나갔다. 소속사 제공 가수 장민호 팬들이 의미 있는 선행을 이어갔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 민호특공대가 지난 18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민호특공대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팬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달된 민호특공대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부산지역 취약계층 소년소녀가장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민호특공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 극복 성금, 미혼모 지원 성금 등 현재까지 총 1500여 만원을 후원하는 등 올바른 팬심을 지역 나눔에 뿌려 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18일(목), 가수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민호특공대에서 소년소녀가장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오경래 부울경민호특공대 부산지역장, 사진 가운데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부울경 민호특공대 오경래 부산지역장은 “오랜 무명 생활을 극복하고 최고 인기가수가 된 장민호처럼 소년소녀가장들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당당히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뜻 성금을 기부해준 장민호 팬카페 부울경 민호특공대에 감사를 트린다”며 “장민호의 선항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주접이 풍년’ 장민호X민호특공대 출연…능청 주접 멘트+주접단 눈물 펑펑
- 2022. 02. 02 13:24 연예
- KBS2‘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MC 장민호가 자신의 주접단과 만난다. 3일 오후 방송될 KBS 2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3회에서는 가수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 ‘민호특공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태곤, 박미선과 함께 ‘주접이 풍년’의 MC로 활약 중인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MC 역할과 더불어 주인공으로 직접 출격, 주접단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트로트 꽃사슴’ 장민호의 팬덤답게 이날 녹화에 참여한 주접단은 사슴 머리띠를 착용하고 열렬한 응원에 나선다. 특히 MC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뜨거운 함성과 열광적인 리액션으로 장민호를 흐뭇하게 만든다. 장민호 역시 자신을 응원하고자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물론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또, 전국에 분포한 각양각색 장민호 주접단의 모습도 그려진다. 노래방에 깜짝 등장한 장민호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는 한 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민호와 주접단의 이야기가 그려질 ‘주접이 풍년’ 3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민호특공대 장민호
- ‘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미주, 세배 특공대 출동
- 2022. 01. 28 09:39 연예
- MBC 제공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미주가 ‘세배 특공대’로 활약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놀면 뭐하니?’를 있게 한 은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선물을 주고 덕담도 받으며 웃음을 전할 예정. 설날을 앞두고 만난 멤버들은 곱게 한복을 입은 채 ‘놀면 뭐하니?’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직접 선물까지 마련, 오랜만에 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 첫 번째 은인을 찾아간 유재석은 “(우리에게) 영감을 많이 주신 분”이라며 ‘놀면 뭐하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여기에 하하는 “방황하던 시절, 이 분이 정말 많이 챙겨줬다”라며, 또 다른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사람은 ‘놀면 뭐하니?’가 멤버십을 꾸리기 전, 걸려온 전화를 자신을 영입하는 것으로 오해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는 “전화를 받고 좋았는데…”라고 말하며, 스케줄까지 체크한 비하인드를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명절에 삼촌을 만난 듯한 푸근함으로 멤버들과 훈훈한 케미를 만든 은인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준비된 떡국을 먹지 않는 입이 짧은 면모로, 유재석으로부터 “섭섭하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정준하를 향해 악담 같은 덕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멤버들은 세뱃돈까지 야무지게 챙기며 ‘세배 특공대’로 활약했다. 멤버들이 찾아간 고마운 사람들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설특집 MBC ‘놀면 뭐하니?’ 세배 특공대는 시간을 앞당겨 1월 29일 저녁 6시 5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예능
- 다이어리알, 식문화 콘텐츠 활성화 위해 ‘맛집정보특공대’와 MOU 체결
- 2021. 12. 24 09:58 생활
- ㈜다이어리알(대표 이윤화. 왼쪽)과 ㈜시드로직(대표 권현상. 오른쪽) ‘맛집정보특공대’가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다이어리알.식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다이어리알은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지자체 음식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시드로직 ‘맛집정보특공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이어리알은 푸드 콘텐츠 상품개발, 외식 컨설팅, 교육, 출판, 전문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 식문화 전문기업으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 음식문화의 올바른 발전과 성장을 지향하는 트렌드 리딩기업 다이어리알은 풍부한 식문화 콘텐츠와 노하우, 최고의 업계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외식 컨설팅뿐만 아니라 현재 메가트렌드로 꼽히는 로컬 식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국내 유일의 외식 특화 트렌드 전문서적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를 매년 출간하여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음식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는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의 소상공인 교육 지원 기관 ‘배민아카데미’에서 개최중인 ‘배민외식업컨퍼런스’에서 요즘 뜨는 외식 업소들의 장사 노하우를 알려주는 외식 트렌드 강의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멘토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외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다이어리알은 100만이 선택한 푸드마케팅의 대표 주자 ‘맛집정보특공대’(㈜시드로직. 대표 권현상)와의 MOU를 통해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뿐만 아니라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 지원, 로컬 식문화 콘텐츠 홍보를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다이어리알식문화 콘텐츠 활성화 위해 ‘맛집정보특공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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