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3,543 건 검색)

[스경x현장] 박병호는 ‘라팍 효과’, 삼성은 ‘박병호 효과’(2024. 06. 14 12:09)

.... 이 중 4개가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나왔다. 이른바 ‘라팍 효과’다. 좌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107ｍ에 불과한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대표적인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꼽힌다....

스포츠경향>야구 | 대구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인터뷰] ‘문학소년’의 세리머니사, 그후···김도영 “어린 저라도 신나게 하고 싶었다. 또 성장했다 생각해”(2024. 06. 13 11:48)

... 3루타를 쳤다. 3-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SSG 선발 앤더슨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라 펜스 앞까지 타구를 보낸 뒤 3루에 안착했다. 김도영은 3루를 밟고 크게 포효했다. KIA는 최근 도통 풀리지...

스포츠경향>야구 | 인천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페라자 없는 한화의 ‘열흘’…명장의 결단은 어떤 결과 낼까(2024. 06. 11 13:55)

.... 정밀 검진에서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펜스 충돌 후 5경기 연속 결장한 페라자는 7일 대전 NC전에 9회말 대타로 나가 타석에 섰다. 비록...

스포츠경향>야구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현장] 3루타 치고 포효한 김도영, 발 옮기다 태그아웃···앤더슨의 빈볼성 폭투까지, 혼돈의 2회초(2024. 06. 11 19:43)

... 2회초 3루타를 쳤다. 3-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SSG 선발 앤더슨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며 펜스 앞까지 타구를 보냈다. 날쌔게 달린 김도영은 3루까지 여유있게 안착했다. 3루를 밟은 김도영은 크게...

스포츠경향>야구 | 인천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박효준이 세운 진귀한 기록···트리플A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포함 ‘한 이닝 멀티홈런’ 폭발(2024. 06. 09 23:24)

... 날렸다. 엘페소 좌익수 그래함 폴리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공을 지나쳤고, 박효준은 타구가 펜스까지 굴러간 사이 홈으로 질주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찍었다. 박효준의 2점짜리...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김하성 투런포 쾅, 3년 연속 10홈런 목전…샌디에이고 5연패 탈출(2024. 06. 08 13:45)

... 몰린 스위퍼를 호쾌한 스윙으로 받아쳤다. 중앙으로 힘 있게 뻗어간 시속 약 168㎞ 타구는 펜스 윗부분을 맞고 넘어갔다. 지난달 30일 마이애미전 이후 9일 만에 나온 시즌 8호포. 동료들에게...

스포츠경향>야구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스경x현장] 페라자 없이 3연승이라니…김경문 감독의 한화, 외야진도 달라질 수 있을까?(2024. 06. 07 06:01)

... 페라자가 지난달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수비를 하던 도중 펜스에 부딪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가 김경문 감독 취임 후 3연승을 질주했다. 핵심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26) 없이 만든...

스포츠경향>야구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2연속 KIA전 스윕 기록은 놓쳤지만…젊은 선수들의 끈질김으로 1위팀 잡는 롯데, 만만히 볼 팀이 아니다(2024. 06. 07 11:29)

... 타격감을 다시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호재다. 손호영은 이날 3회 안타를 친 데 이어 8회에는 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도 쏘아올렸다. 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리드를 가져온 홈런이라 더...

스포츠경향>야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잠시 동안의 ‘설레임’이었나···마토스 트리플A로 내려보낸 SF, 이정후 대체할 ‘리드오프 찾기’는 계속된다(2024. 06. 07 17:35)

.... 이정후는 지난달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1회초 상대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 점프하던 도중 펜스에 왼쪽 어깨를 부딪혔다. 큰 고통을 호소하던 이정후는 결국 그라운드에서 빠져나왔고, 정밀 검사...

스포츠경향>야구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마치 데자뷰처럼…KIA 김도영 이틀 연속 동점포, 16호와 함께 데뷔 첫 전구단 상대 홈런 완성(2024. 06. 07 20:01)

.... 몸쪽 높은 공을 자신있게 때렸고 타구는 잠실구장 좌중간을 향해 날아갔다. 두산 좌익수 김재환이 펜스에 붙어봤지만 타구는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1.8m(트랙맨 기준)짜리 홈런으로 이어졌다....

스포츠경향>야구 |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