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총 695 건 검색)

이토록 다양한 가족의 5월…사유리&젠 모자 등 가족 화보 공개(2024. 04. 30 14:35)

... 다니엘과 연애할 때 주변에서 나를 낯설게 보지 않을까 어색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름에 대한 내면화된 두려움이었죠. 차별이나 편견은 어느 국가에나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교과과정에서 다양성에 대해 좀 더 넓게 가르칠 필요가 있어요.” 김규진&김세연...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장회정 기자 longcut@kyunghyang.com

[주말&] SF·미스터리 끌리나요?(2024. 03. 22 18:00)

... 첫 흑인 하원 의원이 된 셜리 치점은 1972년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자신을 향한 편견과 차별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선구적인 대선 캠페인을 펼치는 셜리 치점의 모습은 깊은 감명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빌...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성공한 여성 크리에이터, ‘이것’ 잡았다!(2024. 03. 07 06:49)

... 지역에서 적응한 경험에서 얻은 내면의 힘에 관한 이야기를 강연에 담을 계획이다. 끝으로 그림 크리에이터 오!모 oh!mo art는 편견을 깨고 성공하게 된 사례를 공유한다. 그는 ‘덕질’과 그림이라는 취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편견을 깨고 끊임없이...

레이디경향>화제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찐’ 멋쟁이들이 챙겨입는 데님 스커트는?(2024. 02. 12 10:16)

... 시도해 보자. 튜브톱은 개성 있는 아이템이면서 허리선을 살려 체형을 보완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만 가능할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도 좋다. 이너를 착용하면 추운 계절에도 소화할 수 있다. 청청 스타일링만으로도 확실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이너는...

레이디경향>패션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책 읽는 레이디]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은 ‘다양성’(2024. 01. 08 16:23)

...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미래를 앞둔 기성세대는 잘파세대를 어떻게 키우고 교육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편견과 선입견, 흑백논리, 확증편향이 난무하는 시대에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것을 이 책은...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중년 이후 ‘뚜껑 싸움’…탈모를 막아라(2023. 12. 23 09:44)

... 부르는 게 값인 케어 상품만 넘쳐나는 질환이기도 하다. EBS <귀하신 몸> ‘특명! 탈모를 막아라’ 편에서는 오해와 편견 때문에 의학적 치료 대신 특정 제품,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게 되는 질환인 탈모를 둘러싼 낭설을 바로잡고, 잘못된 생활 습관, 탈모...

레이디경향>건강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많이 먹어서? 덜 움직여서?” 현대인은 왜 살이 찔까?(2023. 12. 20 07:42)

... 우리의 뇌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체에 과잉 지방을 저장하라고 요청하는 것이라는 것. 때문에 “비만을 피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편견, 낙인, 차별에 대응하거나 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레이디경향>건강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

LPG 은별 “걸그룹 활동 중 호흡 곤란 찾아왔다”[아이돌 그 후](2023. 12. 04 09:55)

... 오디션부터 시작했어요. 물론 쉽지 않았죠.” LPG 그룹 콘셉트가 섹시 걸그룹이다보니 그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남았다. 늘 편견 속에서 오디션을 받아야 했다. 오디션을 보다가 갑자기 ‘LPG였으니 트로트 한 번 불러봐’라는 요구를 받으면 더 주눅이 들었다....

레이디경향>연예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세기의 비하인드] 선교하러 갔다가 원시 부족민된 남자, 다니엘 에버렛(2023. 09. 10 08:37)

... 됩니다. 그는 30년간 이들과 살며 언어학자로 남아 여생을 피라하 부족을 연구하는 데 바쳤습니다. 에버렛은 피라하 부족을 편견과 위선이 없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들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들의 언어에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또는...

레이디경향>문화/생활 |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편도계의 신흥 강자? ‘주현영 도시락’ [식후감](2023. 08. 24 14:48)

... 맛있다. 개인적으로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참치가 큰 몫을 했다. 아삭한 열무의 식감도 괜찮다.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편견이 조금 깨졌다. 이 정도면 아이들이 먹을 만하겠구나. 덜 짠해도 되겠구나. 표고버섯, 소고기, 콩나물, 도라지, 호박 나물, 당근...

레이디경향>요리 | 김지윤 기자 ju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