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3 건 검색)
- 수능 수학 선택과목 표준점수 최고점 11점차···통합수능 도입 후 최대
- 2023. 12. 08 15:55사회
- ... 수능에서는 4점이었는데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국어에서는 언어와매체 선택 학생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화법과작문보다 4점 높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격차가 났다. 평가원은 매년 수능마다...
- 2024수능2024 대입수능
- 2024학년도 수능 분석…국·수 선택과목 표준점수 격차 해마다 확대
- 2023. 11. 20 21:23사회
- ... 것으로 추정된다.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격차는 매년 커지고 있다. 2022학년도 수능의 표준점수 격차는 국어 2점, 수학 3점이었고 2023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3점, 수학 3점이었다....
- 2024 대입수능
- [수능 30년] 복잡한 표준점수, 변별의 최선일까
- 2023. 07. 16 14:55사회
- ... 문·이과 통합수능이 시행되면서 발생했다.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로 변한 국어와 수학 영역 표준점수 산출 방식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해졌다. 통합수능 체제의 국어 영역은...
- 표준점수선택과목수능문과침공교차지원
- “표준점수 높이자” 이과 수학 응시하는 문과생들 갈수록 늘어
- 2023. 03. 24 15:25사회
- .... 임 대표는 “‘미적분’ ‘기하’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같은 원점수를 받아도 표준점수는 ‘확률과통계’보다 앞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종로학원 조사에 따르면 문과생의 87.9%가...
- 이과문과수능통합수능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2019 수능] 성적의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의미와 활용법
- 2018. 11. 15 09:07 생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 세 가지 방식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를 어떻게 반영하는지는 대학마다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 지원할 학교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경북 포항 장성고에서 예비소집에 모인 이 학교 학생들이 “수능 대박”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다만 2018년 수능에서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이므로 이를 고려해야 한다. 표준점수는 원점수를 보정한 점수로,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주요 대학들은 정시에서 표준점수로 지원자를 평가한다.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삼으면 상위권 내에서도 수준 차이를 가늠하는 게 용이해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게 형성되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백분위는 영역·과목별 응시자 중에서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예를 들어 수학 영역의 백분위 점수가 80점이라면 자기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수학 영역 전체 응시자의 80%라는 의미다. 단, 백분위는 0∼100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동점자가 많아 표준점수보다 고득점 지원자 변별력이 낮은 편이다. 그러므로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된 영역·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을, 쉽게 출제된 영역·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등급은 영역·과목별 표준점수를 바탕으로 수험생을 1∼9등급으로 구분해 표시하는 것이다. 표준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상위 4%는 1등급, 그다음부터 상위 11%는 2등급, 또 그다음부터 상위 23%는 3등급 등으로 구분된다. 등급은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영어와 한국사는 이번 수능에서 절대평가이므로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 과거 수능 점수를 참고하려면 두 과목을 뺀 점수로 환원해 살펴보는 게 좋다.
- 2017 수능 등급컷 공개…1등급 표준점수는 얼마?
- 2016. 12. 07 09:53 생활
- 2017년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이투스, 진학사 등 주요 입시업체들은 7일 국어, 수학, 영어 등 수능 과목 예측 등급컷을 공개했다. 1등급 등급컷(표준점수)을 보면 국어는 129~130점, 수학 가형은 127~130점으로 예측됐다. 수학 나형은 132~134점대로 형성됐다. 영어는 대부분 133점을 예상했다. 지난해 1등급 등급표준점수는 국어A 130점, 국어B형 129점, 수학 가형(B) 124점, 수학 나형(A) 136점, 영어 130점이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개인별 성적표를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도 공개할 예정이다.
- 2015 수능 등급컷 공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 2014. 12. 02 17:11 생활
- ‘수능 등급컷 공개’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이 공개됐다. 2일 한국교육평가원이 공개한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A형 132점, 국어B형 139점, 수학A형 131점, 수학B형 125점, 영어 132점으로 나타났다. 수능등급컷 공개 사진|진학사올해 수능에서 수학과 영어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만점자가 속출했다.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1.37%, 국어 B형 0.09%, 수학 A형 (2.54%, 수학 B형 4.30%, 영어 3.37%이었다. 보통 평가원이 영역별 만점자 비율 목표치가 1%인 것을 감안하면 수학과 영어는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수학과 영어의 변별력이 크지 않음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능 성적표 배부일은 3일이다.
- 올해 수능 만점자 인문계 32명, 자연계 1명…표준점수는?
- 2013. 11. 27 16:57 생활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지금까지 3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오후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국어, 수학, 영어 및 탐구 2과목 등 총 5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특히 문과계열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32명이었으며 자연계열 만점자는 목포 홍일고 출신 삼수생 전봉열 군이 유일하다. 경향DB전봉열 군은 5과목 표준 점수 총점 542점을 받았으며 이번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국수석은 경남외고 정서현 양으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지원 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학교는 서울 중동고·명덕외고, 경기 용인외고, 충남 대전외고·대전 괴정고, 전남 광주 서석고·장성고·목포홍일고, 경남 창원 문성고·경남외고 등이 있다. 수능 만점자 수 집계는 원점수 기준이다. 따라서 같은 수능 만점자라도 과목별 난도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이 달라져 탐구영역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총점은 차이가 날 수 있다. 201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60만 6813명으로 재학생은 47만 7297명, 졸업생은 12만 95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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