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249 건 검색)
- 여의도 우리편한내과 이광균 원장, 위풍선 비만 치료 효과 입증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논문상 수상
- 2024. 12. 27 09:16 생활
- 여의도 우리편한내과 이광균 원장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위풍선(End-ball) 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로 2024년 11월 16일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함께 진행한 다기관 공동 연구로, 위풍선 비만 치료와 관련한 최초의 논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위풍선 시술(Intragastric Balloon, IGB)은 내시경을 통해 위에 풍선을 삽입해 식사량을 줄이고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법이다. 연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됐으며, 고도비만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34.48kg/㎡였으며, 시술 후 6~8개월 동안 평균 3.72kg/㎡의 BMI 감소와 함께 총 체중의 약 10.76%가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 과체중의 약 43.67%가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부작용은 경미한 수준으로,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한국인 비만 환자들에게 위풍선 시술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비만 치료법임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시술 후 비만 관련 질환인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대사 증후군이 개선되는 결과도 확인됐다. 이는 향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만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광균 원장은 국내 최다 기록인 2,000례 이상의 위풍선 시술 경험을 가진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이는 엔드볼 수입자인 ㈜제니스에서 인증한 자료(식약처 UDI 시스템 입출고 기록 기준)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그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그는 “한국인의 특성과 생활 습관에 맞춘 비만 치료법 개발이 중요하다”며, “위풍선 비만 치료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다이어트 참여와 세심한 관리가 동반될 때 안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위풍선 비만 치료는 체질량지수 35 이상의 초고도 비만 환자와 BMI 30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지방간,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동반한 환자들에게 보험이 부분적으로 적용되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광균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인의 비만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비만 치료법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향후 비만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위비앙병원 이홍찬병원장,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위풍선삽입술 발표
- 2024. 11. 13 11:28 생활
- 위비앙병원(이홍찬 병원장)은 지난1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35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비만치료를 연구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원가에서 적용 가능한 위풍선 시술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비만치료의 다양한 접근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위풍선 시술은 내시경을 통해 위 속에 의료용 풍선을 삽입하여 포만감을 줌으로써 식사량을 조절하고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선 삽입된 위풍선을 6개월 동안 유지하며 새로운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수술적 방법이 어렵거나 부담되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이다. 위풍선 시술은 올해2월부터 선별급여로 적용되어 국민건강보험에서 시술비의 20%를 지원하고 있다. 선별급여적용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이상이거나 BMI 30이상이면서 대사질환이 동반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BMI 30이상을 고도비만이라고 하는데 고도비만인 경우 일반인에 비해 사망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홍찬병원장은 “당뇨나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과 척추/관절질환, 심뇌혈관질환, 정신질환까지 전신질환을 유발하는 비만은 미용적 관점이 아니라 이제 꼭 치료해야 할 필수의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추적60분’ 오물 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북한은 무엇을 원하나?···북, 통일 카드 버리고 러시아 올인? 김정은식 생존 전략 분석
- 2024. 11. 01 18:23 연예
- KBS 1일 오후 10시 KBS1 ‘추적60분’ 1386회는 ‘오물 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북한은 무엇을 원하나?’가 방송된다. 지난 5월 북한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현재까지 총 30차례에(2024.10.24. 기준) 걸쳐 오물 풍선을 보냈다. 오물 풍선은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떨어져 우리의 일상에 크고 작은 피해를 일으켰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월 11일에는 북한이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을 침투했다”고 주장했으며, 15일에는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의 계속되는 오물 풍선 살포에 우리 정부는 6년 만에 대북 방송을 재개하는 강경책을 택했다. 북한도 이에 대응하여 확성기를 켰다. 그러나 북한의 확성기에서는 체제 방송이 아닌, 기괴한 소음이 쏟아져 나왔다. 북한과 가까운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등에 북한의 확성기 소음이 도달하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KBS “폭격만 안 맞고 홍수만 안 나고 불만 안 났을 뿐ㅍ소리로 저희를 공격하는 거잖아요. 저희는 그것을 몸으로 받는 거고ㅍ그럼 이것도 재난인 거죠. 진짜 무서운 재난”(안미희 대남 방송 소음피해 주민 인터뷰 中) 전문가들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확성기 소음 공격 등의 저강도 도발이 남한의 내부 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심리전이라고 말한다. 지난해 12월, 북한은 조선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바 있다. 이는 남북이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적대적 두 국가론을 헌법에 명시도 했고 그 속에서 화해, 통일, 동적이란 용어도 다 삭제했잖아요 이것은 결국 ‘김정은식 생존 전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서 서로 의식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고 적대적 두 개 국가로 각자도생 따로따로 잘 먹고 잘살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인터뷰 中) 남북 관계가 강 대 강으로 치닫는 가운데,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가 더해졌다. 국제사회는 북한을 규탄하며 파병 철수를 촉구하고 있다. 전쟁의 양상이 국제전으로 비화하며, 한반도의 안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고립의 길을 택한 북한은 지난해 12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바 있다. 남북이 더 이상 동족 관계가 아닌, 교전 중인 두 개의 국가로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가 아니라고 선언한 것이다.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연결도로 폭파와 요새화에 이어 러시아 파병을 감행한 북한의 속내는 무엇일까? ‘추적60분’이 북한을 조명한 ‘오물 풍선부터 러시아 파병까지, 북한은 무엇을 원하나’ 편은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풍선·꽃·물감, 도파민을 탐하다
- 2024. 10. 08 15:08 생활
- 도파민최(Dopamine.C) 개인전 ‘Fake Dopamine, Missing Dopamine’ 도파민최(Dopamine.C) 개인전 ‘Fake Dopamine, Missing Dopamine’ 11일부터 서울 종로 갤러리세줄 갤러리세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도파민최(Dopamine.C) 작가의 개인전 ‘Fake Dopamine, Missing Dopamin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도파민최(Dopamine.C)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현대인의 감정과 행동에 미치는 복잡하고 상반된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쾌락과 중독, 상실과 성취의 감정적 스펙트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도파민을 주제로 한 작업을 통해 일상에서의 자극과 보상, 그리고 그로 인한 무의식적 욕망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서 도파민최(Dopamine.C)는 세가지 색을 주요 매체로 사용하여 ‘도파민’을 풍선, 꽃, 물감으로 정의하고, 풍선의 색(Fake Dopamine)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꽃의 색(Missing Dopamine)을 대비시킨다. 작가는 “풍선은 일시적 쾌락을 상징하며 현대인의 피상적이고 즉각적인 즐거움을 나타내는 반면, 꽃은 자연의 순환 속에서 피고 지는 유한한 아름다움을 통해 깊고 지속적인 감정과의 연결을 상징한다”라고 말한다. 도파민최 (Fake Dopamine, Missing Dopamine) ‘Fake Dopamine, Missing Dopamine’ 전시는 도파민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현대인의 복잡한 감정 구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풍선의 강렬한 색은 일시적인 만족과 쾌락을, 꽃의 색은 상실과 재생을 거치는 성취와 자기 회복의 감정을 드러낸다. 도파민최 (Dopamine.C)는 “이 작업을 통해 도파민에 대한 단순한 이분법적 해석을 넘어, 현대인의 삶 속 복잡한 감정의 교차를 탐구한다”고 밝혔다. 작가의 물감 색채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로, 이는 창작 과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감정의 깊이를 표현한다. 도파민최는 이 작업을 통해 자신이 잃어버린 도파민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때로는 팽창하는 쾌락을, 때로는 꽃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같은 유한한 감정의 복잡성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자는 도파민최의 독창적인 시각을 통해 현대인의 감정적 복잡성과 삶의 아이러니를 직접 경험하고, 한편으로는 일시적 쾌락과 깊은 감정적 성취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작가의 여정을 함께하게 될 것이다. 전시는 서울 종로구 갤러리세줄 1, 2층 전관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열린다. 일요일은 휴관이다.
- ‘The Roundtable’ 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 북한 도발 이유는?
- 2024. 06. 18 20:21 연예
- 아리랑TV 18일 아리랑TV ‘The Roundtable’는 북한 복합 도발 의도에 대해 봉영식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진행으로 조비연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수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와 대하를 나눴다. 지난 5월 28일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1,600여 개 이상의 오물 풍선을 무단 살포했다. 초기엔 대남전단 살포로 의심됐지만 추락한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폐전선, 거름, 쓰레기, 분뇨, 중국산 폐건전지 등이 담겨 있었다. 우리 군은 9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했다. 군은 추가 방송 여부는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경고했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물 풍선을 추가로 날렸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번 오물풍선 살포가 대북 단체의 전단 살포에 대응하는 “정당하고도 매우 낮은 단계의 반사적인 반응”이었다며 위기 고조의 책임은 대북 확성기를 튼 한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조비연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것은 북한에 의한 도발이며 한국의 불특정 다수를 위험에 빠뜨리고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동시다발적인 GPS 전파 교란도 감행했다. GPS 안내가 계속 북쪽을 가리킨 채 먹통이 돼버린 것! 서북 도서 일대에서 비슷한 현상이 이지고, 군 당국은 북한이 GPS 전파 교란을 재개한 것을 공식 확인했다. 민간 GPS보다 더 높은 저항력이 설계된 군용 GPS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지만 며칠째 이어진 북한 공격에 우리 어민들은 조업에 큰 차질을 빚기도 했다. 국내 여론 조사 기관들이 지난 13일에 공개한 전국 지표를 살펴보면 감염병이나 식량 수급 문제보다 사이버 테러나 북한의 무력도발을 최대 안보 위협으로 꼽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조비연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 결과는 현재 우리의 안보 환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오물 풍선을 포함한 군사 도발은 우리 안보에 중대한 위험 요소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UN의 모니터에 의하면 북한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58건 이상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해 약 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고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한 한미 공군의 정상적 사격 훈련마저도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한미•한미일 연합훈련이 핵 위기를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자신들의 도발 행위 책임을 한국과 우리 우방국에 돌리고 있다. 최수진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북한은 외부로 비난을 돌리는 전략을 사용하여 자신의 공격적인 행동에서 주의를 돌리며. 한미일 군사 훈련이 불안정을 초래하고 직접적인 위협을 가한다는 서사를 만들어 자신의 군사력 증강을 정당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북 심리전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The Roundtable’ 37회에서는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배경과 향후 남북 관계에 대해 토론했다.
- 이응경♥이진우, 역시 ‘잉꼬부부’ 인증···“응경아 축하해” 핑크 풍선으로 사랑 투하!
- 2024. 05. 31 22:35 연예
-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이응경이 2024년 이화여자고등학교 1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화를 빛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편 이진우는 이응경의 수상 현장에 핑크빛 풍선을 들고 직접 출격, “응경아 수상 축하해”라는 센스 있는 코멘트와 함께 곁을 지켰다. 1984년 이화여고를 졸업한 이응경은 지난 30일 열린 이화여자고등학교 1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정채원(1969년 졸업), 목수현(1981년 졸업)과 함께 문화·예술부문 ‘이화를 빛낸 상’을 수상했다. 이응경은 화이트 재킷에 세련된 블랙 패턴 원피스, 단아한 포니테일로 블랙&화이트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원조 책받침 여신’다운 방부제 미모와 환한 미소가 빛난 가운데, 말끔한 정장을 입은 남편 이진우 또한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며 자리를 빛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응경♥이진우 부부는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잉꼬부부로, 다양한 방송과 행사에서 항상 함께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동반 출연한 토크쇼에서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을 “오드리 헵번이나 비비안 리 그 이상이 바로 이응경”이라고 표현하며 꿀 떨어지는 애정을 보이기도 해 주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응경은 지난해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황찬란 역으로 열연 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선미 8개월만에 컴백 확정, 도심 속의 ‘풍선집’ 티저
- 2024. 05. 24 08:46 연예
- 가수 선미. 어비스 컴퍼니 제공 가수 선미가 복귀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중 발매되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FOOH’ 콘텐츠를 활용했다. 이번 신곡의 타이틀인 ‘Balloon in Love’에 걸맞게 풍선을 활용, 붉은색의 커다란 빨간 풍선이 도심 속에 등장하고, 풍선을 지붕에 가득 단 집이 떠다니는 등 동화 같은 사랑스럽고 독특한 전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선미 티저 영상. 어비스 컴퍼니 제공 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 ‘풍선’ 다섯손가락, 2024 첫 콘서트‘다시, 함께’ 개최
- 2024. 05. 23 03:04 연예
- ‘풍선’ 다섯손가락 2024 콘서트 포스터 ‘풍선’을 히트시킨 전설적인 록밴드 다섯손가락이 오는 7월 6일 오후 5시, 7일 오후 4시 양일간 홍대 구름 아래 소극장에서 2024년 첫 콘서트 ‘다시, 함께’ 를 개최한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불꽃밴드’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했던 밴드 다섯손가락이 그때 그 멤버 그대로 라인업을 유지한 채 젊음과 인디밴드의 성지 홍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데뷔 당시 캠퍼스 밴드로 시작한 다섯손가락 에게는 현시점 밴드들의 성지 홍대는 그 의미가 깊다. 그래서인지, 방송 후 첫 콘서트를 홍대에서 시작 한다는 다섯 손가락의 도전, 열정을 보면 그 시절 풋풋했던 멤버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데뷔때 부터 함께인 임형순, 이두헌, 최태완을 필두로 국내 최고의 세션 연주자인 이태윤, 장혁이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 했다. 그래서인지, 이 멤버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표정에서부터 즐거움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동방신기가 커버해 큰 히트를 기록했던 ‘풍선’을 비롯해 ‘새벽기차’, ‘사랑할 순 없는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 많은 히트작을 보유한 팀답게 120분 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꽉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여하는 멤버들의 순수함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손가락은 특별히 이번 콘서트를 맞이해 신곡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니 밴드 다섯손가락의 현재진행형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다섯손가락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컨텐츠 김영석 대표는 “‘다시, 함께‘를 시작으로 다섯손가락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한 만큼, 이후 쓰여질 다섯손가락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다섯손가락 콘서트는 27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 노랑풍선, ‘가성비·가심비·가잼비’ 모두 보장하는 중국 패키지상품 출시
- 2024. 05. 14 05:13 생활
- 여행사 노랑풍선이 가성비와 가심비, 가잼비 모두 보장하는 중국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 상품을 추구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소비양극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가격 대비 재미를 찾는 ‘가잼비’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저렴하지만 알찬 ‘가성비’ 상품으로는 ▲4대 문명의 발생지로 유명한 ‘황하’와 하늘과 땅의 경계라 불리우는 ‘천계산’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우는 ‘태항대협곡’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는 ‘태항산 5일’을 추천하고 있다. ‘가심비’ 상품에서는 장가계 직항 노선 이용과 버스 탑승을 최소화해 여행의 피로함을 덜어주며 전 일정 노쇼핑·노옵션·노팁으로 진행돼 추가 경비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가계&원가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 MZ세대들을 위해 디즈니랜드 하루 자유 일정 포함과 상해 야경뷰, 루프탑바 일정이 포함된 ‘상해 4일’도 ‘가잼비’ 상품으로 눈여겨 볼 만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를 맞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한 중국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중국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카리나, 목련 꽃으로 풍선 불며…가족과 보낸 생일 기록
- 2024. 04. 12 10:56 연예
- 카리나. 개인 SNS 캡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그의 가족과 보낸 행복한 생일 기록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카리나는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기록’이라는 멘트에 케이크 이모지를 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카리나. 개인 SNS 캡쳐. 카리나. 개인 SNS 캡쳐. 영상 속에는 목련 꽃으로 풍선을 부는 모습, 민들레 홀씨를 부는 모습,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등 카리나가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목련으로 풍선을 불던 카리나는 그의 엄마가 풍선을 터뜨리자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렸어야지”라고 하며 모녀 케미를 드러냈다. 앞서 카리나는 가장 최근 게시물과 같은 옷을 입고 생일 케이크 앞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가족들과 즐거운 생일을 보냈음을 추측하게 하는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생일 보내서 다행이다” “생일 축하해” “새삼 집에서 소중한 막내인게 느껴진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11일 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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