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총 2,399 건 검색)
-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학교 모집···학교 클럽 활성화·배구 저변 확대·유망주 조기 발굴 목표로 신청 학교 지원
- 2025. 01. 15 16:03 스포츠종합
- 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총재 조원태)이 서울 지역에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배구 유망주 조기 발굴을 위한 2025년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학교를 모집한다.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학교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4학년까지이며, 운영 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선정 기준은 배구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돼 있거나 이 사업을 통해 학교장의 활성화 의지가 있는 학교다. 또 주당 10시간 수업 시간 시간표 배정(정규수업 6시간, 방과 후 수업 4시간)이 가능하고, 여름·겨울방학 기간 특강 8시간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배구 수업 진행을 위한 체육관과 기자재를 갖춰야 하며, 연맹 주관 유소년대회 참가 가능한 학교(연 2회)다. 선정된 학교에는 배구 전문 강사를 파견해 강습을 진행하고, 미카사 볼 20개 등 수업에 필요한 교구를 지원한다. 한편 연맹 배구교실은 작년 기준으로 전국 46개 학교에서 9000여 명의 학생이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해 인성 교육과 체력 증진,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유소년 배구교실을 통해 발굴되는 우수 선수들은 초중고교는 물론 장기적으로 프로배구 V리그의 기반을 튼튼히 할 자원이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메일(freevj@kovo.co.kr)로 하면 되고, 운영학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솔로지옥4’ 이시안, 어디서 봤나 했더니…‘아이돌학교’·‘프듀48’ 출신
- 2025. 01. 15 13:14 연예
- (왼쪽) 넷플릭스, 엠넷 제공. ‘아이돌학교’ ‘프로듀스48’ 출신 모델 이시안이 ‘솔로지옥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넷플릭스에는 ‘솔로지옥4’ 1~4화가 최초 공개됐다. 총 11명의 출연진 중 가장 이목을 끌었던 인물은 바로 모델 이시안이다. 이시안은 앞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와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모델로 활동하며 간간이 소식을 전했던 그가 ‘솔로지옥4’에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산 것. 넷플릭스 ‘솔로지옥4’ 캡처. 이시안은 “제가 연애를 끊임없이 해오긴 했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는 귀한 타이밍이라 뜨거운 연애를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제 매력 포인트는 고양이 같은 눈매, 뽀뽀하고 싶은 입술, 몸매 라인이다”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수영 생활을 해서 운동 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라며 어필했다. 또 이시안은 “제가 솔로지옥에서 만나고 싶은 분은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다. 왜냐면 휘몰아치는 연애 해야되니까”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애 프로그램이다. 현재 1화부터 4화까지 공개됐으며 매주 2편씩 5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 초등학교 고학년 43% “연기자나 가수, 운동선수가 꿈”
- 2025. 01. 10 01:43 연예
- 연합뉴스 우리나라 많은 어린이가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을 장래 자신의 직업으로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의 아동 부가조사’를 보면 작년 3월 기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희망 진로 등을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꼽은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자신이 장래 가지고 싶은 직업을 1순위와 2순위로 두 가지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묻고, 통계청의 한국표준직업분류 7차 개정 중 아동의 응답 빈도가 높은 중분류 항목을 기준으로 희망 직업을 분석했다. 1순위 응답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43.22%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미래의 꿈으로 꼽았다. 여기엔 연기자, 가수, 운동선수, ·연극·영화 연출가와 공연 기획자, 화가, 공연예술가, 디자이너, 작가, 기자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로 많이 고른 직업군은 의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 영양사, 사회복지사나 종교인 등이 들어있는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으로 10.02%에 달했다. 교수나 교사 등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9.35%),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이 포함된 ‘법률 및 행정 전문직’(7.30%), 요리사가 속해있는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6.76%)이 그 뒤를 이었다. 또 ‘공공 및 기업 고위직’(5.22%), ‘과학전문가 및 관련직’(4.95%), ‘정보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4.86%), ‘미용·숙박·여행·오락 관련직’(2.40%), ‘공학 전문가 및 기술직’(1.58%), ‘농·축산·임업·어업 관련직’(1.42%) 등의 순이었다. 아동 희망 직업 2순위도 1순위와 동일하게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희망하는 아동이 21.53%로 가장 많았다.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12.20%), ‘교육 전문가 및 관련직’(11.11%)도 높은 비중을 보였다. 1순위 희망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조사해보니 41.51%가 ’그런 편‘이라고 했으며 ’매우 그렇다‘고 답한 아동도 11.73%로 약 절반 정도가 1순위 희망 직업 획득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집계가 됐다.
-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 순조롭게 확장될 수 있을까
- 2025. 01. 07 07:59 스포츠종합
- 주민들이 인근 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하고 있다. 스포츠를 복지로 확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국가 체육정책 중 하나로 꼽히는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이 새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5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 공모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광역(기초)지자체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고 지방자치단체가 30%를 경상비로 보조하는 구조다. 지난해까지 대한체육회가 정부 기금을 받아 지방체육회, 교육청(지원청)과 사업을 진행했다. 그런데 새해에는 대한체육회가 사실상 배제된 상태에서 정부·지자체·교육청(지원청)·지방체육회가 사업을 꾸려가는 구조로 바뀌었다. 광역(기초)지자체 체육 또는 교육 담당 공무원이 얼마나 실무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방비를 매치해 사업을 확대하려 할지가 사업의 성패를 가늠할 열쇠다. 올해 배정된 중앙 정부 기금 예산은 42억원(70%)이다. 여기에 지자체가 18억원(30%)을 보태야한다. 지자체 지원이 완비된다면, 사업 예산은 60억원으로 늘어난다. 주민들이 인근 학교에서 탁구하고 있는 장면 사업 운영 형태는 이전보다 다양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이전에는 지방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학교체육시설관리 매니저로 학교에 파견돼 10개월 동안 일했다. 새해부터는 여기에다가 파트타임식 관리 요원 파견, 주민 자치형 운영 체계 도입, 관리요원 없이 전기세·수도세 등 운영비 지원 등이 더해진다. 지난해 이 사업으로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한 곳은 120여개다. 문체부 관계자는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수혜를 받는 학교가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다양화했다”며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가 지난해보다 더 많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을 잘 알고 있는 한 체육계 관계자는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동호인 간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학교 측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행정적 권한을 가진 시설 관리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힘있는 관리자가 없거나 권한이 제한적이면 학교·주민·동호인들 간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사업 심사기준은 사업의 준비성(30점), 관계기관 간 협력도(20점), 지역 여건(10점), 안전보건 대책(20점), 업의 지속 및 확대 가능성(20점) 등 1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 [로컬] ‘JDC-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걷기 학교’ 성공적 마무리
- 2025. 01. 06 19:40 생활
- 사단법인 제주올레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는 2024년 JDC 도민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JDC-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걷기 학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사업으로 제주도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걷기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3개 학교, 123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걷기학교’, ‘느영나영 올레길 걷기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클린올레’, ‘새활용 체험’ 크게 4가지 주요 활동으로 나뉘어 보다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걷기학교’ 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강의를 듣고 학교 주변의 올레길을 탐방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제주올레 길을 걸음으로써 걷기의 중요성과 제주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연과 교감하고 올레길에 숨어있는 문화 유산을 배우는 교육 효과도 있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27개 코스 중, 일부 코스를 선택해 걷는 ‘느영나영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올레길 전문 해설사인 제주올레 공식 길동무에게 배우며 걷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 경관을 직접 관찰하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올레길을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어린이·청소년 클린올레’ 프로그램은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이 쓰레기를 직접 주우면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며 제주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은 헌 옷을 활용한 간세 인형 만들기와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학생들이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JDC-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걷기학교’ 프로그램은 시니어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해설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걷고 소통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에서 세대 간의 교류도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는 “JDC-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걷기학교를 통해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제주올레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들이 걷기를 통해 지역을 더 잘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2025년에도 제주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살고 있는 지역을 보다 가깝게 이해하고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 강정호·박병호·김하성·이정후, 그리고 김혜성까지···‘빅리거 사관학교’ 키움, 이적료로 최대 ‘678억원’
- 2025. 01. 04 19:43 야구
-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제공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하면서, 김혜성은 원소속팀 키움에 큰 ‘이적료 선물’을 안겼다. 김혜성은 4일 LA 다저스 구단과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4억원)에 계약을 합의했다. 우선 3년 1100만 달러는 보장 계약이며, 3년 뒤 김혜성이 다저스를 떠나면 ‘작별 위로금’ 성격의 150만 달러 바이아웃 금액을 받는다. 만약 양측이 3년 뒤 합의하면 계약은 2년(2028~2029년) 연장되고 김혜성은 2년 동안 최대 1100만달러(연봉 1000만 달러, 옵션 100만 달러)를 받고 뛴다. 김혜성의 진출로, 키움은 통산 5번째 MLB에 선수를 보냈다. 2015년 강정호(은퇴)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했고, 이듬해에는 박병호(삼성)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에는 김하성(FA)이 미국으로 건너가 MLB 정상급 내야수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약 1663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LA 다저스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한 김혜성 환영 이미지. LA 다저스 X 캡처 이들이 키움에 안겨준 이적료도 엄청나다. 한미 야구 포스팅 규정이 개정된 2018년 이전 MLB에 진출했던 강정호와 박병호는 MLB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단독 협상을 벌였다. 당시 피츠버그가 강정호와 단독 협상권을 얻기 위해 지출한 금액은 500만2015달러였고, 미네소타는 박병호에게 1285만 달러를 지불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 이후 규약이 개정되면서, 이적료는 선수가 MLB구단과 체결한 계약 총액을 기준으로 책정되고 있다. 총액 2500만 달러 이하는 총액의 20%, 총액 2500만1달러∼5000만 달러는 2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에 초과액의 17.5%를 합산하고, 5000만1달러부터는 937만5000달러에 초과액의 15%를 합산해 이적료를 계산한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2800만달러에 계약했던 김하성은 구단에 552만5000달러의 이적료를 남겼다. 이정후의 경우 옵트아웃을 행사하면 계약이 4년 총액 7200만 달러가 돼 이적료가 1267만5000달러가 되고, 옵트아웃을 하지 않고 계약기간을 다 채우면 1882만5000달러가 된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그램 캡처 그런데 김혜성의 경우는 다소 복잡하다. AP통신은 김혜성의 순수하게 3년 보장 연봉(1000만 달러)만을 기준으로 다저스가 키움에 200만달러의 초기 이적료를 줘야 한다고 전했다. 반면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연봉에 계약금, 바이아웃 금액까지 모두 더한 1250만 달러를 기준으로 삼아 초기 이적료가 250만달러라고 썼다. KBO와 MLB 사무국이 체결한 규약에 따르면 포스팅 진출 선수의 옵션 발동 시 이적료는 총액의 15%로 계산한다. 이때는 보장 금액이 아니라 선수가 획득한 급여 또는 보너스가 기준이다. 옵션을 발동할 경우 김혜성은 바이아웃 금액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3년 총액은 1100만달러가 되고, 이적료는 그 20%인 220만달러다. 그리고 2년 계약이 연장되는 기간의 총액 1100만달러의 15%인 165만달러를 더한 385만달러(약 56억7000만원)가 키움 구단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이적료다. 강정호와 박병호, 김하성, 그리고 이정후와 김혜성의 ‘최대 이적료’를 모두 더하면 키움이 받는 이적료는 무려 4605만2015달러(약 678억원)가 된다. 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KBO리그 KIA
- [SNS는 지금] 이시영, 학비 6억 드는 子 학교 연주회에서 후회 막심 “급 반성”
- 2024. 12. 11 15:46 연예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 피아노 연주회에 참석한 뒤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덜 떠는 거 엄마 눈에는 보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발표회를 하는 이시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위 피아노 의자에 앉은 아들은 단정하게 옷을 갖춰 입은 채 연주를 하고 있다. 작은 손을 건반 위에 올려놓은 아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시영은 아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면서도 “내년엔 꽃다발 사올게. 다른 엄빠들 보고 급반성”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았다. 그의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로,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려면 교육비만 6억 이상이 드는 것으로 전해진다.
- SNS는 지금
- ‘오늘 우리 학교는’ 빌리(Billlie), 스쿨어택으로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
- 2024. 12. 06 18:44 연예
- 아이컨택컴퍼니 걸그룹 빌리(Billlie)의 역대급 스쿨어택이 펼쳐진다. 6일 오후 8시 15분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서연중학교 빌리 편이 공개된다. 지난달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서연중학교를 찾은 빌리는 학생들의 학창 시절에 값진 추억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한 소통에 나섰다. 빌리는 최근 발표한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과 ‘trampoline’을 비롯해 빌리만의 색깔이 담긴 화려한 무대와 커버 댄스, 즉석 라이브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학생, 선생님들과 팀을 이뤄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기고, 학생과 함께 깜짝 듀엣 무대를 선사하는 등 긍정 에너지로 꽉 찬 소중한 하루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빌리는 최근 첫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통해 유럽에 이어 북남미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어 오는 2025년 2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월드투어 추가 개최 소식을 전한 빌리는 빠른 속도로 규모를 확장해 가며 ‘글로벌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오우학’은 밀크 하우스 캔들,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오우학3’ 빌리 편은 6일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되며, ‘오우학3’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마일미를 통해 사연 신청이 가능하다.
- [채널예약]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 “아들 미국 학교에 총기강도, 전화하니 ‘끊어’” (탐정들의 영업비밀)
- 2024. 12. 02 05:12 연예
- 채널A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탐정24시’에서 막내딸의 참변 이후 유족위로금을 양도받기 위해 절연한 아버지를 찾는 가족의 의뢰가 계속된다. 또, 게스트로 찾아온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는 미국 유학을 간 아들에게 닥쳤던 위급한 순간을 공유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실제 탐정들의 추적기를 그린 ‘탐정24시’ 코너에서는 지난 회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의뢰인과 세 자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의뢰인은 폭력적인 데다 세 자매를 보육원에 맡겨버린 전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을 홀로 키웠다. 하지만 20살이던 막내딸이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가족들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참변을 당한 막내딸 앞으로 나온 유족위로금의 절반은 친부라는 이유로 아버지 앞에 맡겨졌다. 결국 의뢰인은 탐정단에 의뢰해 절연한 전 남편 찾기에 나섰다. 의뢰를 맡은 ‘백호탐정단’은 의뢰인의 전남편이 과거 공사장 일용직이었다는 단서 한 가지만으로 현 주소를 알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건의 급전개에 김풍은 “탐정들이 일하는 것을 보면 ‘일단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감탄했다. 마침내 백호탐정단은 전남편의 현주소로 찾아가, 그가 실제 거주하는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해당 건물의 쓰레기장으로 돌격했다. 과연 보육원에 세 자매를 버린 매정한 아버지와 백호탐정단이 곧바로 대면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국 프로 야구 첫 여성 캐스터이자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가 탐정실화극 ‘사건수첩’에 찾아왔다. 얼마 전 아들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끝냈다는 윤영미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두 아들의 어마어마한 학력과 ‘오바마상’ 수상 경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윤영미에게도 공포의 순간이 있었다. 윤영미는 “아들의 미국 학교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는데, 애들이 강도를 피해 기숙사에 숨은 상황이었다”며 “마침 그때 전화를 걸었는데 아들이 ‘엄마, 위급한 상황이라 끊을게’라고 하더라. 미칠 것 같았다”고 긴박했던 기억을 회상해 소름을 유발했다. 원조 아나테이너 겸 ‘홈런의 여신’ 윤영미의 과몰입 유발 경험담과 함께할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2월 2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 이펙스(EPEX), 8부작 학교 탐방 웹예능 ‘학생들을 부탁해!’ 학생부 첫방
- 2024. 11. 29 19:40 연예
- ‘학생들을 부탁해!’ 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돌그룹 EPEX(이펙스)가 학교 탐방을 시작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오늘 우리 학교는’을 통해 단독 웹예능 ‘학생들을 부탁해!(이하 ‘학생부’)’ 1화를 공개했다. ‘학생부’는 이펙스가 전국 각지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학교 탐방 콘텐츠다. 1화에선 전교생이 7명인 강원도 양양군의 상평초등학교 오색분교장을 찾은 이펙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펙스는 학생들과 함께 청팀(위시, 뮤, 에이든, 예왕)과 백팀(금동현, 아민, 백승, 제프)을 이뤄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첫 게임 장애물 달리기에서 위시와 에이든은 줄넘기와 풍선 터뜨리기 등 코스를 빠르게 통과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제프는 지압 슬리퍼를 신은 백승을 업고 달리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청팀에게 첫 승을 내줬다. 2라운드 과녁판에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 코끼리코를 돈 멤버들이 연달아 조준에 실패하면서 점수 획득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백팀 아민이 멤버 중 최초로 10점을 획득했으나, 학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청팀이 또다시 승리했다. 체육대회 꽃 계주에서 이펙스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대결로 승부욕을 불태웠다. 학생들이 달릴 때는 아빠 미소를 짓거나 이름을 외치며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 주자인 금동현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백팀이 3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학생부’ 첫 화부터 이펙스는 학생들과 어우러진 체육대회로 순수한 동심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이펙스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탐방기로 유쾌한 웃음을 전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펙스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청춘결핍’을 개최한다. 이펙스가 출연하는 ‘학생부’는 총 8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오늘 우리 학교는’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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